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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_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7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21:18:58 0 삭제
    불과 두달전 - 미국의 수전 라이스가 한 말입니다.

    라이스는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언사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발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게 되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강경한 언사는 그 자체로 위협이다. 북한이 미국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하고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북한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재앙’이라고 주장했다.
    라이스 전 보좌관은 “선제 공격은 한반도와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20만 명, 한국의 수도권 인구 2600만 명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중국과 직접적인 대립 또는 핵전쟁으로 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했다.

    수전 라이스(Susan Rice, 문화어: 수잔 라이스)는 미국의 전직 외교관, 전직 대통령보좌관이다. 버락 오바마 정권에서 백악관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다.
    596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21:16:28 0 삭제
    아무말 대잔치를 미국미사일방어국에서 하죠

    PAC-3은 한반도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실효성이 없다고 말하네요.
    595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21:08:20 0 삭제
    마제소바//
    답정너에 아무말대잔치,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

    요 세개를 분류해서 제 워딩을 불러주세요
    얼마나 오류인지 다시 한번 보고 반성해보겠습니다.
    594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21:07:25 0 삭제
    스웨덴의 경우를 설명하시는데요
    기사에 나와있네요
    "스웨덴에선 내년부터 징병제가 부활한다. 징집 대상은 18세 젊은이로, 매년 9~12개월간 복무하게 된다. 여성도 징집대상에 포함된다"

    일단 9개월~ 12개월 선에서 끝날 뿐더러 18세의 젊은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진지한 결혼을 생각하기엔 좀 이른나이죠.

    가임기를 최대한 피하려는 노력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나라의 징병제와는 다릅니다.
    593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21:03:11 0 삭제
    복지가 좋아지면 출산율이 올라갑니다만
    양성징병하면 물리적인 시간18개월이 짧아지겠죠

    인구절벽을 해결하려고 복지를 열심히 하는데 양성징병으로 가임기 18개월 짤라먹으면
    정책의 일관성이 없잖아요?

    사회구성원들 다수는 인구절벽을 걱정하고, 사회구성원중 소수만 양성징병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다수의 인구절벽을 해결하는데 좀 더 집중할테고
    그런이유로 18개월의 가임기를 뺏는 것은 복지정책과 역방향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택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사회적인 합의에 도달하는 시간이고, 전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592 '한반도 강제점유중인 집단', '평화통일의 대상', '북진의 대상?' [새창] 2017-10-09 07:39:04 1 삭제
    현실적으로 이길방법이 없는 전쟁, 휴전선에 대규모 병력을 모집시킬 이유가 없죠...

    여러분들이 말하는 북진은 북한이 완전히 미쳐서 어차피 망하는 나라 니들도 망해봐 식의 도발이지

    남한을 남침해서 점령하고 이기겠다는 시나리오 아닙니다

    지들도 옛날식 남침으로 떼거지 밀고 내려오기 안합니다.. 어차피 질 거 알아요 남한만도 힘든데 미군도 있어..

    그러니까 징후 포착은 훨씬 어렵습니다..
    591 저는 아마 군게에서 조그만 실수에도 차단대상이 될겁니다. [새창] 2017-10-09 07:35:54 1 삭제
    후... 보병 한명으로 그러면 5년동안 적국 2천명 가량을 살상할 수 있습니까?

    보병 한명보다 드론조종사 한명이 인력피해 없이 작전수행이 가능하다는 탁월함은 왜 이해하지 않고 말장난이라고 하지..

    그럼 말장난이라면 제 질문에 답해봐요
    보병 하나가 5년 시간 줄게요 2천명 살상 가능합니까?
    590 저는 아마 군게에서 조그만 실수에도 차단대상이 될겁니다. [새창] 2017-10-09 07:33:36 0 삭제
    보병 하나 잘 양성해서 5년동안 적국 2000명 살상해라 라고 말한다면 그건 가능하다고 하시려나..

    드론 조종사 하나 양성한게 시간적으로도 인력 피해면에서도 한참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589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7:26:02 0 삭제
    보병 분대장, 부소대장인걸 모르면 왜 어그로인지가 일단 궁금하네요?

    방어 우선의 전략에서 보병상태로 분대장 부소대장이 왜 많아야 하는지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몰라서 묻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설령 분대장, 부소대장이 많든 적든 적대적인 북진은 대량피해를 입습니다.

    그래서 북진이 끝난후 국경을 지킬 보병 숫자가 나옵니까?
    북한을 상대로도 머릿수 이야기 하시던 분들이 어떻게 전시의 북진을 하고 머릿수가 안나오는데.. 북한보다 더 무서운 중국과 러시아를 두고.?
    588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7:21:37 0 삭제
    현실적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정책은 햇볕정책의 연장선 안입니다.

    그렇게 많은 시나리오를 생각할 여지는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587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7:20:30 0 삭제
    불과 두달전 - 미국의 라이스씨가 한 말입니다.

    라이스는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언사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발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게 되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강경한 언사는 그 자체로 위협이다. 북한이 미국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하고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북한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재앙’이라고 주장했다.

    라이스 전 보좌관은 “선제 공격은 한반도와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20만 명, 한국의 수도권 인구 2600만 명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중국과 직접적인 대립 또는 핵전쟁으로 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했다.
    586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7:15:02 0 삭제
    그것도 그냥 뇌피셜이죠.

    우물쭈물이라는 부분에 근거가 한개도 없을테니까요.

    우물쭈물 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585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7:12:47 0 삭제
    2017년 대만의 모병은 망했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군 명예 실추가 컸다고 다수는 이야기 하네요.
    국방 비리 같은 것들..

    근데 어쨋든 모병제 60% + 징병40%의 비율은 가지고 있습니다.
    우린 아직 장교 부사관만이 모병인것이고, 이 숫자는 30%를 못채우고 있죠.
    584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7:08:32 0 삭제
    -전시와 북한의 체제붕괴 상황은 완전히 다른상황입니다.
    저의 의견은 체제붕괴시에만 북진을 고민하는 방향입니다.
    그외의 전시를 만드는 조건이 있는 경우는 외교적으로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하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있구요.
    체제붕괴시에는 남북한의 친밀도가 얼마인가가 중요한 핵심이 됩니다.
    남한에 대한 친밀도가 높다면 그만큼 북진 시에 위협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오니까요.

    다른 시나리오는 전시의 북진인데.. 이때는 북한이 선제공격을 했고, 북한 영토 점령에 보병이 계속 갈려나갑니다.
    그리고 핵미사일과 장사정포등의 공격을 받았다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헌법상에 평화통일이 기재되어 있는 남한은 선제공격을 하는게 위헌인 나라입니다)

    일단 핵미사일, 장사정포의 피해도 변수가 너무 많고, 전시의 북진은 보병의 대규모 피해로 이어지며 북진이 끝나고 나서
    중국과 러시아와의 국방을 책임질 역량이 무너집니다.

    저의 시나리오와 전시의 북한행 시나리오간의 단순 비용 격차만으로도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북한에 퍼준다고 말씀하시지만 전시 상황은 그 퍼주는 금액의 1000배 가량의 손해를 감안해야합니다.

    그래서 다른 시나리오를 예측하는 자체가 오만이며, 몰락을 몰락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구요.

    -타격 당한 후에는 북진 해야 하지만 인도적 북진은 불가능 합니다
    인도적 북진은 체제붕괴로 북한의 자체적인 붕괴를 맞은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이지, 전시 상황에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보복성 폭격으로 주민들의 적개감이 올라가서 불가능해집니다.

    -드론이나 로봇조종의 경우는 10년을 건너뛰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10년 내에는 모병의 확대로 50만 병력으로 계속 유지가 되는 상황입니다.
    미군이 보병을 투입했을때 인력피해가 커지고 이 피해가 커질 수록 반전시위와 분위기가 미국내에서 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드론 위주의 작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드론 전에 폭격타임이 꽤 기니까요.. 그다음에 드론을 날려 보병이 위협으로 느낄 부분들을 자체 처리 한번 하는 것이죠..

    조종은 한명이구요, 정비는 공군편제에 들어가 있어서 추가인력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담당지휘에도 많은 인력은 필요하지 않죠.
    583 <본삭금>전 삭제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주장도 변할게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6:56:16 0 삭제
    그런 가능성에 대비해서 사드를 남한에 배치한거라고 보지 않나요?

    미군은 이미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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