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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5 14:57:23	0	삭제
		아 시끄러워요.. 계면활성제가 안들어간 제품 그리고 물로만 세안하면 각질층 그리고 여드름의 원인인 프로피오니 박테리움 아크네스 라는 박테리아가 피부에 개속 살수밖에없는거고 이런 흐지부지한 글 쓰지말고 .. 재대로 공부해서 쓰셧으면 좋겟음. 이런 거짓글에 또 여드름많은사람들 따라햇다가 피부..어후 ㅋㅋ. 벤조일퍼옥사이드 와 살리실산 그리고 계면활성제 이세가지면 80% 여드름 해결이란말씀;;
	99	[익명]사자는 제 새끼를 절벽에서 민다죠? [새창]	2013-11-25 14:53:21	0	삭제
		부모와 성인된 자식은 파트너의 관계이다. 성인된자식 부모가 돈안준다하여 나쁜부모 아니란말이다. 정작 하고싶은것이 잇고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독립해라. 단칸방이라도 마련해서 스스로 돈벌어서 스스로해라. 그게 성인이다. 그렇게는 못하겟고 부모한테 따듯한밥 돈이라도 받으면서 하고다니려고 한다면 지 삶의 응석인거고..
	98	[익명]와 진짜 나라가 망해가는 징조가 보인다. [새창]	2013-11-25 14:48:21	0	삭제
		타인에게 양보하거나 배려하지 않는다 하여 나쁜사람이 되는건아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너는 비윤리적 이라느니 비도덕 이라느니 이게바로 언어폭력이다. 애초에 그 사람의 권리라는 것을 무시한체 하는 언어폭력 말이다.
	97	[익명]자살을 전재로 살아가는데 [새창]	2013-11-25 14:43:45	1	삭제
		자살고민 에 빠진 것 은 정상 왜이렇게 태어낫나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힘든 것 마냥 말하면서 자기연민 하는거 비정상;
	96	남자 로션 질문 ...ㅠㅠ [새창]	2013-11-22 23:00:17	0	삭제
		폴라초이스 추천! 이유는 써보면 앎ㅋㅋ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0:33:43	0	삭제
		세상에선 꿈 없이 사는 사람이 아무 생각 없는 애들 취급받고 있는데, 꿈이 있건 말건, 그게 뭔 상관인가, 꿈 없이도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꿈을 위해 내 모든 걸 포기하고, 희생하며 미친듯한 노력 속에 살았는데, 왜, 난, 행복하지가 않은 거지? 아, 행복하기 위해 꿈을 꾸는데, 어느 순간, 꿈을 위해 내 모든 순간순간 삶의 행복들이 희생당해 왔구나. 요는 자기 삶에 대한 상상력 빈곤의 문제라는 거. 바로 그걸 깨달은 거라. 그렇게 꿈을 버린 이후부터, 아니, 꿈이란 단어를 목표란 단어로 대체하고부터, 삶의 하루하루가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 단어라는 게 그렇게나 인간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꿈이란 단어를 앞으로 삶의 작은 목표들, 이루면 좋고, 해보다 안 되면, 그 과정 역시도 좋은 목표로 대체해라. 그렇게 순간순간의 행복을 유예하지 말고,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지도 말고, 닥치는 대로 삶을 만끽하며 살다보면,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94	후우...내 직업이 뭐가 이상하다고... [새창]	2013-11-22 01:57:09	0	삭제
		자기 입맛만 옳다고 들이대는거 진짜 답없음;ㅋㅋ
	93	[익명]제가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새창]	2013-11-21 11:56:05	3	삭제
		이별은 두 사람의 합의인 것 같지만, 한 사람의 뜻과 결정에 끝내 다른 한 사람의 동조와 합의를 억지로 받아내는 것. 고로 한 남자나 한 여자는 슬퍼할 수밖에 없는 거. 그러니 ‘헤어짐’을 결심했다면 마음껏 슬퍼하되 자기연민은 버리시고, 자기가 자기를 궁휼히 여기지는 말라는 거에요. 이별도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사랑의 순응은 행복. 이별의 순응은 슬픔. 그저 행복해야 하고 그저 슬퍼해야 합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미치도록 슬퍼해야 이별이에요. 이별이란 놈은 인정을 받아야만 떠나간다는 거. 사랑은 이별이 떠나 간 빈자리가 생겨야 들어올 수 있는 거고요.
	92	[익명]어머니 죄송합니다...게임회사에 취직해서.. [새창]	2013-11-12 19:43:53	2/18	삭제
		ㅋㅋㅋ 저말이 많은거같은데 일단전 틀린말한건아니고 반말해서죄송해여 작성자님 ㅠ.ㅠ 그리고 원래 삶이피곤한이유는 자기일만 특별하다 생각해서 그런거죠. 그리고 다들 듣기에나 좋은말들에만 추천막이래놓고 ㅋㅋㅋ 당장듣기에나 좋지 뭐 쓸대없는말들 ㅋㅋ꿈을이루세요 뭐이런거... 어쨋든 저는 듣기에나 좋은말만하면서 인품높은척은 안함돠 ㅋ
	91	[익명]학교자퇴할까 봅니다 [새창]	2013-11-12 16:52:21	0	삭제
		저는 고1때자퇴햇구 지금19살이에요. 그떄도 후회안한다고 결심햇고 지금도 후회안하고 행복합니다. 진짜 남들보다 더배웟고 더많은거 경험햇고 해서 후회않할자신잇으면 자퇴해도됩니다. 남들이하는말들중에 중졸이면 사회에서 무시한다거나 흠 저는 사무쪽도아니고 공무원쪽도아니고 전문직쪽이라서그런가 무시당해본적없구요 가끔 중졸인데 고졸은딸거냐말거냐 검정고시는해야되는거아니냐 이러시는데 전 안하겟다고 딱 선긋고말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중졸이건 고졸이건 대졸이건 그사람의 자존감이 높으면 감히 뭐라고 할수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당당햇져. 자퇴한이유가뭐냐면 그냥 재미없어서? 행복을못느끼겟어서. 남들이들으면그냥 철없네 뭐없네 하겟지만 진짜철없는게 뭔줄알아요? 사랑인지 돈인지 구별못하고 찌질대는거. 그니까 사랑선택해도 지긋히 정상. 돈선택해도 지긋히 정상. 근데 돈인지 사랑인지 뭐가 나에게 우선순위인지 구별못하는거 비정상 그리고 부모님이 심하게 말리시는데 자퇴를하겟다 결심한다면 독립을 하세요. 집에서 따듯한 밥이라도 먹으면서 자퇴도하고싶다는건 자기삶에 응석이니. 부모도 동의한거면 내적벨런스가 맞기때문에 거기에대한 님의권리도잇는거니까요. 어쨋든 행복하게 살아요 모두 ㅋㅋㅋ..
	90	[익명]어머니 죄송합니다...게임회사에 취직해서.. [새창]	2013-11-12 16:44:43	8/157	삭제
		그래그래.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무조건적인 것이고 이타적인 행동의 대표 격인 순수한 사랑. 우리가 보편적으로 듣고 보편적으로 사회에서 통용되는 이야기들. 하지만 과연 그러한 행동이 진짜로 무조건 적이고 이타적이기만 할까? 상투적이지만,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얘기 중 하나. 바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부모님들의 말. 이 말의 기저에는 내가 널 열심히 키웠으므로 너도 나에게 그만한 감정적 보상을 바란다는 게 깔려있기도 한 법. 만약 자신의 자식이 부모의 기대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거기에 배신감 느끼지 않을 부모 얼마나 될까? 아무리 이타적 행동으로 보일지라도 거기에는 다 나름대로의 자신이, 그러한 행동으로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이라는 욕망의 기본 패턴을 벗어나지 못 하는 경우 많다는 게다. 그게 가족윤리의 가장 기본적인 프레임인 거고. 해서, 내가 해 줄 말은 이거다. 네 부모 몫과 네 몫을 명확히 분리하라는 거. 자식에 대한 서운함과 미칠듯한 속상함. 그거 세상 모든 부모의 숙명이고 온전히 자식 둔 부모가 감당해야 할 몫. 부모에 대한 죄송함과 죄책감. 그건 부모 뜻 거스르는 성인된 모든 자식들의 숙명. 온전히 너 스스로가 감당해야 할 몫. 그 죄책감과 죄송스러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살아라.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6:41:23	0	삭제
		집착은 불행에 비례한다고해요. 행복은 만족에서 나오는거니까.. 연필로 라면먹다가 나무젓가락발견해도 행복한데 질문자님은 행복을좀 찾으셧으면 좋겟어요. 돈에서 행복의 척도를 가늠하는게 후진게 아니라 돈에서만 행복을 찾는게 후진거라고. 마찬가지로 학업에서 행복의 척도를 가늠하는게 후진게 아니라 학업에서만 행복을 찾는게 후진거라고. 요지는 자기상상력 빈곤의 문제가 잇다는거.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6:34:28	0	삭제
		헤어짐도 인연이라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6:26:52	0	삭제
		안타깝게도 히알루로산은 피부유사성분은 맞으나 발랏을떄 그렇게좋을 효력을 발휘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히알루로산보다 글리세린이 피부엔좋죠~ 값도 훨신싸구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6:23:50	0	삭제
		여드름엔 벤조일퍼옥사이드성분이 짱이죠. 해서 벤작ac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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