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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7 00:34:52	2/6	삭제
		결과에 따른 위험도가 다른점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다음의 내용도 같이 고려해주었으면 감사합니다. 1. 최근 갑상선암은 증가는 어디에서든 이슈인 부분이고, 그 이유로는 검출 능력의 상승과 검진 횟수의 증가로 설명합니다. 2. 최소한 갑상선암의 경우 성인에서는 방사선 선량과 큰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해당 기사가 인용한 논문에서 언급한 피폭 수치로는 말입니다.) 3. 비교군의 경우 일본의 평균 청소년 갑상선암 발병률을 기준으로 20~50배 가량을 계산하였는데, 오사카나, 쿄토등과 같이 후쿠시마에서 매우 떨어진 지역에서도 위와같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갑상선 암을 조사하였다면 저정도 배수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1번에서 언급드린, 갑상선암 증가량이 검진 횟수와 관련지어 추측할 수 있습니다. 즉 비교군을 갑상선 암 발견자/ 인구 가 아니라 갑상선 암 발견자/ 갑상선암 검진자 로 해야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71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7 00:06:37	2	삭제
		아래 글은 일본 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맞다는 점을 가정하에 작성드립니다. 우선 공간선량률의 경우 2016년 후쿠시마현 측정 결과에서도 (제일 위 사진입니다.) 사고지점 근처를 제외하고는 ~0.1 uSv/h 임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서울에서 측정되는 0.1 uSv/h 와 유사한 값입니다. (http://iernet.kins.re.kr/?topmenu=9&leftmenu=309 여기에서 한국 공간선량률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일본체제기간동안 섭치되는 음식물의 경우, 모든 음식물이 방사선 기준치인 100bq/kg 이라고 가정을 (세슘이라고 가정하였습니다.) 하고 여행기간동안 약 10kg 정도의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 그로 인해 받는 총 피폭량은 0.013 mSv 입니다. 해당 양은 자연방사능, 인공방사능으로 인해 평균적으로 사람이 받는 피폭량의 약 1% 정도이며, 유럽 여행시 받는 피폭량의 1/7 정도입니다. ( 해당내용은 한수원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세슘으로 가정을 한 이유는, 대부분의 방사선지도 연구결과에서 세슘양을 언급하였기 때문이며, 스트론튬의 경우 doi:10.1038/srep23925 논문을 참조해서 말하자면, "백그라운드와 구분이 힘들정도로 작은 양이 검출되어 Cs 검출치와 비교해서 확인한다" 라는 점을 생각하면 양이 적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세슘보다는 인체에 훨씬 더 해로운점은 존재합니다.(Cs보다 2배더 해롭다, 900배더 해롭다.. 입장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릅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외부에서 오는 방사선에 의한 외부피폭은 일본 측정결과를 믿는다면, 후쿠시마현 내에서라도 사고지점 근처가 아니라면 한국과 비슷한 양입니다. 2. 3일간 10kg 가량의 음식물을 방사선 기준치 한도의 세슘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몸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연평균 받는 방사선량의 1%를 증가시킵니다.
	70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6 23:25:48	5	삭제
		제 게시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우선 " 100 mSv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소아와 청소년에서 갑상선암 발생률이 증가하였지만 아직 성인에서는 선량과의 관련성이 없다" 라는 점을 "갑상선암과 방사선" 이라는 논문을 인용해서 말씀드립니다. 대학원생 과정이라는 부분은 하나의 절대적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다양한 실험구 고증을 통해 논리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석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69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6 23:02:32	10/9	삭제
		갑자기 댓글이 많아져서 일일이 답장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우선 다양한 의견들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은 쓴 이유는 일본이 위험하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은부분이 아니라, 얼마나 위험한지를 제가아는 한도내에서 정리를 하고, 댓글을 통해 더 보완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이글을 읽는 분들이 자극성 기사나, 잘못된 측정방법에 의한 방사능 위험도에 휘둘리지 말았으면 하는 점이구요. 물론, 일본에서 방사선 검출 결과를 은폐, 조작한다는 점을 언급하시면 그냥 일본여행은 안 가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 경우엔 한국에서 통과되는 농수산물의 경우도 의구심을 가져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1. 스프님의 댓글 내용은 저도 처음 알게되어 찾아 보았습니다. 도쿄와, 후쿠시마에서 약 100km 떨어진 센다이의 정수장의 수질정보를 확인해보면,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와있습니다. 수도원이되는 호수와 직접적으로 공급되는 정수장의 차이인지, 혹은 일본 수질관리국의 정보은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https://www.waterworks.metro.tokyo.jp/suigen/shinsai/pdf/sokutei/1jyousui_1601.pdf 도쿄지역 정수장의 radiation 정보. 2. 방사선은 최대한 멀리하고, 피폭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자연방사능, 인공방사능으로 인해 이미 일정량을 피폭받고 있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농수산물의 방사선 기준이 100bq/kg 라고 정해진 점입니다. 즉 해당 수치가 정확히 관리되고 있다면, 본문에서 제가 언급한 다른 요인에 의해 생기는 생명의 위험도보다 낮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걱정하고시 멀리하시는건 좋지만, 그러한 위험도를 알고 여행을 간다는 분에게 험한말을 하지 말아달라는 말입니다. 항공직종 종사자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양의 피폭을 받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에게 험한말을 하지는 않자나요? 3. 견고한성 님께서 보여주신 자료의 경우 2가지 부분을 더 판단해보아야 합니다. 첫째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갑상선암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1999->2011 년 까지 10배가량 증가하였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과도한 검진과 기술의 발전으로 검진 능력 향상이 큰 요인이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둘째로는 해당 기사는 해당 현에 살고 있는 사람이란 것이라는 점이라는 부분과, 청소년 및 유아에 대한 결과란 점입니다. " 100 mSv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소아와 청소년에서 갑상선암 발생률이 증가하였지만 아직 성인에서는 선량과의 관련성이 없다" 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100mSv라는 방사선량은 단기여행으로는 노출 될 수 없으며, 특히 성인의 경우는 최소한 방사선 요오드에 의한 갑상선암은 크게 걱정할 부분으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갑상선암과 방사선" 이라는 논문을 참조하였습니다. 4.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30년이란 것은 물리적 반감기로써, 인체에 축적되었을때나 환경상에서는 더 짧게 측정됩니다. 반감기라고 하는것은 초기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합니다. 5. 스트론튬과 세슘만 언급한 점은 해당 방사선의 인체내에서의 유효반감기가 길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외에 당장 떠오르는 것은 요오드 정도인데, 요오드의 경우 유효반감기가 상당히 짧습니다.
	68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6 21:38:03	2	삭제
		구라얌 // 방사선이 사람 개개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다는 점에 대해 좀더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배운 방사선지식으로는 핵자레벨에서 변형을 일으키는데 여기에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번째 말씀해주신, 파괴된 DNA를 복구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이 사람에 따라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이 다를 수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고려 // 네 증상 발발은 언제든지 나타 날 수 있기때문에 더 많은 기간동안의 조사가 필요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단순히 후쿠시마가 위험하니 가지말자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점은 위험하니 그점을 유의해서 여행을 다녀오세요 라고 말하고 싶고, 그에 대한 내용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작성하였습니다. 혹시 본글에선 그러한 점이 언급 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점은 죄송하게 생각하며, 여기서 언급드립니다.
	67	노트북으로 롤 하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8-15 21:58:52	0	삭제
		노트북 쿨러로 노트북을 세워 눈높이에 맞추고, 마우스 키보드는 따로 usb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당신의 목은 소중하니깐요
	66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5 11:39:49	4/5	삭제
		우선 해양 오염수 유출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수시로 오염수를 유출시키니.. 하지만 바다는 결국 돌고 도니, 후쿠시마 연안 해산물이 섭취를 제외하면 조심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형어종 섭취금지 --> 대형 어종일수록 단위무게당 축적된 방사선 물질이 많습니다. (물론 중금속도 많죠 .. 전 그래서 일본에서 스시를 먹을때 왠만하면 참치는 기피합니다.. ) 2. 섭취하더라도 세슘이 축적되는 근육, 생식기관. 스트론튬이 축적되는 뼈 같은 부위를 제외하면.. 그래도 확률은 낮출 수 있을 겁니다. 3. 핫 파티클은 이미 5년이 지났고.. 결국 핫 파티클의 밀도는 후쿠시마 근원지로 부터 거리에 제곱이 반비례해서 양이 줄어드니 도쿄는 안전하지 않을까 했는데.. 도쿄 근처에서 2014년에 측정된 자료가 있네요. 200,000,000,000,000 becquerels/kg 이 라는 단어가 포함된 제목으로 나왔으며, 지름 1~2um 근처의 작은 구형 모양의 방사선 물질 덩어리가 발견 되었나 봅니다. 이게 제목만 보면 10^15 오더라.. 정말 커보이지만.. 계산을 조금 하면 크게 위험 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3-1. 10^15 bq/kg --> 10^11 bq/g (kg 을 g 단위로 바꾸었습니다.) 3-2. 세슘으로 가정하면, 1.93g / cm^3 의 밀도를 가지므로, 1um 지름의 구형 모양의 방사선 덩어리는 약 1.93/ 10^15 g의 무게를 가집니다. 3-3. 1.93 / 10^15 g 에 위의 10^11 bq/g 을 곱하면.. 하나의 구체당 10^-4 bq.. 즉.. 없네요?.. 3-4. 계산가정이 많이 축약되어 있지만.. 핫파티클의 농도를 알아야 정확한 위험도를 알 수 잇겠지만. 농도에 관한 내용은 없어보입니다. 4. 먹을 거의 경우엔. 후쿠시마현 농수산물은 지속적으로 방사선양이 줄어들고 있으며, 기준치 이하가된 이후부터는 판매되고 있습니다. 네 사실 후쿠시마 농수산물은 피해서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본분들도 후쿠시마 농수산물은 잘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단기 여행의 통해 받는 피폭보다 훨씬 몸에 좋지 않은 행동과 식습관을 이미 한국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본 방사선에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여행가려는 자에게 돌을 던지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65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5 11:01:04	13	삭제
		댓글이 언제 달리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다행히 비공은 않맞았네요.. 우선 댓글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1. 견과류나 우유가 독약으로 작동하는 경우는 인체에서 해당 식품에 성분에 대해 거부반응이 있기 때문입니다. 방사선은 그러한 사람 개개에대한 거부반응은 없습니다. 방사선 자체가 물리적 파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릴수록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제 생각에는 해당 이유는 어릴때 세포분열이 활발히 일어날탠데, 방사선으로 인해 변형된 DNA가 성인보다 더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닐 까 싶습니다. 2. 대항 능력에 관해서는.. 저희가 X-ray, 라든지, CT 등 방사선을 이용한 신체검사의 경우 부적합 환자를 판단 할때, 방사선으로는 판단하지 않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도 마찬가지죠? (크진 않지만, 방사선 승무원, 조종사의 경우 연간 방사선 피폭양을 체크하여 제한합니다.) 3. 아 마지막으로 라돈을 빼놓았네요. 폐암의 10% 가량이 라돈에 의해서 발생된다는 자료가 나와있으며, 해당 라돈은 집 특히 단독주택 등에서 많이 검출됩니다. (학교 교실이 좀 걱정이네요 )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는 기준치 이하이니.. 조심하고 싶으시면 환기를 자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4	간절곶 레어 몹 젠 위치 개인 메모 [새창]	2016-08-12 21:42:40	0	삭제
		일본에서 게임하는 사람입니다만.. 한 지역에서 저렇게 다양한 포켓몬이 다 나오다니.. 대단하네요 한국 서버 오픈해도 저렇게 나올련지 궁금함..
	63	일본 여우동네 [새창]	2016-08-03 11:45:41	1/47	삭제
		가고싶으면 갔다오셔도 될꺼 같아요. 사고난지도 꽤 지났고 거리도 사고지점에서 머니깐..
	62	일본한정 포켓몬 카모네기 (파오리) 잡았어요 [새창]	2016-07-28 00:14:08	1	삭제
		카모 = 오리, 네기 = 파 일본한정은 아니고 아시아 한정일꺼에요 아마도 ㅎ
	61	일본 롤은 서버를 열었다 닫았다 하나요? [새창]	2016-06-19 10:37:31	0	삭제
		지금까지는 게임하면서 그런 경험 없는거 같아요. 단 원래 vpn으로 접속되던게 막힌거는 확인했어요.
	60	케틀로 나서스 대처법같은게 있을까요? [새창]	2016-06-13 16:40:04	0	삭제
		서폿을 믿어야죠! 저도 일섭에서 간간히 하는데, 중국인 친구만 4명이네요. 근데 대충 영어로 의사소통은 되는듯.. ㅎ
	59	모호한 S 기준 [새창]	2016-06-10 17:53:30	0	삭제
		왜 피들 템엔 관심이 없지..
	58	안좋은 컴퓨터로 롤하시는분 계세여? [새창]	2016-06-10 10:38:46	0	삭제
		보통때 버벅이고, 한타떄 멈춘다고 하시니 그냥 컴퓨터 성능 문제인거 같아요. 이미 최저옵으로 하셨을테니.. 윗분 말대로 다 끄시든지.. 아니면 30~40정도 주고 pc 하나 구매하시면 상옵 정도는 돌릴수 있을꺼에요. 겸사겸사해서 한대 구매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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