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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배고파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1
    방문 : 2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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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13 ㅂ신 같지만 멋있어... [새창] 2017-05-20 00:15:08 0 삭제
    근데 떠있으려면 ㅜㅜ 찰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9112 WOW!!! 군단 요리대회에서 오븐 받았어요~!! [새창] 2017-05-19 23:15:59 0 삭제
    좋은 얼라는 죽은 얼라뿐!!!!!!!!!!!!!!!!!!!! 록타르 오가르!!!!!!!!!!!!!!!!!!!!!!!!!
    9111 언더테일이 갓겜인 이유는 [새창] 2017-05-19 22:40:17 0 삭제
    으앗 저도 신청한번.....
    9110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위쳐3 캐스팅 [새창] 2017-05-19 04:34:53 0 삭제
    저도 저사진 딱보자마자 어엌 베스미어?!?!?!? 이랬는데 ㅋㅋㅋㅋ
    9109 [정답풀이]나무통 속의 시체 [새창] 2017-05-19 04:34:03 2 삭제
    그런데 사실 생명보험은 조금 뜬금없는듯;; 아무런 힌트도 복선도 없이 ㅋㅋㅋㅋㅋ
    9108 [정답풀이]나무통 속의 시체 [새창] 2017-05-19 00:25:14 1 삭제
    ㄷㄷㄷ 제가 추리한 방식에서는

    오두막이 왜 그곳에 있는지, 체이스가 왜 오두막으로 갔는지가 살짝 개연성이 부족하긴 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풀어나갔군요 ㅋㅋ

    그래도 많이 맞췄네요! 글에서 제공된 단서만으로 정답에 근접할수 있다는건 그만큼 잘 쓰인 글이라는거겠죠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9107 [추리퀴즈]나무통 속의 시체 [새창] 2017-05-19 00:20:27 0 삭제
    티비 볼때 머리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맞춘거 같으니 기분은 좋군요 후후
    9106 겜토게 여러분 요즘 어떤 게임하세요? [새창] 2017-05-18 23:45:46 1 삭제
    궨트다 궨트!! 오베가 코앞입니다
    9105 [추리퀴즈]나무통 속의 시체 [새창] 2017-05-18 23:34:51 1 삭제
    오랜만에 짱구 한번 굴려보니 재미있네요 ㅋㅋㅋ 풀이 기대합니다!
    9104 [추리퀴즈]나무통 속의 시체 [새창] 2017-05-18 23:33:42 1 삭제
    남동생 로만이 범인 같은데요?

    일단 로만/데시의 증언과 아리스토스의 증언이 맞지 않네요

    로만은 아리스토스와 데시가 바람을 피우는 중이라 하고

    데시도 아리스토스를 '아리'라고 부르며 (실수인척) 은연중에 자신과 친근하단걸 드러냅니다

    그런데 정작 아리스토스의 증언을 보면 자신은 충실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죠

    그렇다면 로만/데시가 한편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던가 아리스토스가 거짓말을 하고 있겟죠

    결론은

    상황1. 로만의 주장처럼 아리스토스와 데시가 바람을 피우는 중이며, 아리스토스의 증언은 거짓이다

    상황2. 로만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데시도 모종의 이유로 아리스토스와의 친분을 연기하고있다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더군다나 오두막에 갔을때 의자 두개와 맥주 두병이 있는것으로 보아

    피해자는 친한 사람과 오두막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 사람에게 죽임을 당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범인은 로만 혹은 아리스토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1. 경감이 만나 봤을 때 아리스토스가 가장 진심으로 슬퍼하는것으로 보임

    2. 전부인의 증언에서 아리스토스는 불법적인 행동을 제지해 주는 역할 - 기본적으로 선한, 살인을 저지를 사람으론 보이지 않음

    3. 사망추정시간의 알리바이중 로만만이 아리바이를 증명할 목격자가 없음

    4. 아리스토스가 범인이라기엔 살해현장의 주소를 거리낌없이 주고 살해현장을 정리조차 하지 않음

    5. 아들의 증언으로 보아 데시는 헤프며 그리 믿을만한 인물이 아님

    위의 이유들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은 로만과 데시가 바람을 피우고 있던게 아닌가 합니다.

    로만은 사냥을 나간다는 핑계로 숲속의 오두막에 침입, 오두막 주인을 살해 후 호수에 유기 (강기슭에서 발견된 신원불명의 시체)

    형을 초대 혹은 유인 후에 같이 맥주를 마시여 이야기 하다가 살해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데시와 말을 맞춰서 은연중에 아리스토스를 범인으로 몰아가려 한 것 같습니다.
    9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04:09:43 0 삭제
    26번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니퍼 루트 타기 싫은데 이 요망한....ㅠㅠ...
    9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04:04:36 4 삭제
    그렇다면 처음에 나르족이 운명의 짝을 찾았다고 기뻐하는 부분이 개연성이 많이 떨어질 듯 싶은데요?

    마지막 부분의 나르족의 말투에서 돈을 벌어들여 사람을 구입해 대변 생산공장화(?) 시키려는 뉘앙스가 보이는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나르족이 지구인과의 영혼의 파트너 계획을 포기하고 아예 지구를 식민지화 시켜서

    사람을 가축처럼 부리려는 식으로 진행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마치 식민지시대의 유럽과 아프리카의 관계처럼

    강대국이 원하는것을 약소국이 가지고 있는 경우 젠틀하게 다가가는것보다 군사력/자본력으로 식민지화 시키는게 훨씬 편리하듯이요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나르족의 입장에선 귀찮게 "영혼의 파트너" 운운하는것보다

    식민지화 시켜서 원하는걸 빼앗는게 편한데도 지구인을 잘 대해 준 것이지만

    인간의 탐욕으로 그 기회를 놓치고 뒤늦은 깨달음을 얻은 셈이 되겠네요

    ---------------------------------------------------------------

    는 사실 본문의 마지막 줄에서 제가 나름대로 생각한 작성자님의 의도이긴 한데

    만약 이 생각으로 쓰신 글이 맞다면 이해를 돕기위한 추가적인 장치가 더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9100 자식 공부시키려는 특단의 조치 [새창] 2017-05-18 02:57:44 0 삭제
    오버워치나 롤만 키면 같은편에 귀신같은 패작러만 걸리고 상대편엔 양학챌린저 부캐만 걸리는셈 ㄷㄷㄷ;;;;

    진짜 하기 싫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99 더 위쳐 사가 제작결정 [새창] 2017-05-18 02:42:20 0 삭제
    오오오오 검술이나 표식등 액션씬이 얼마나 화려하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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