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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알바시작 10분전에 짤렸어요ㅋㅋㅋ [새창]	2013-05-24 10:47:40	0	삭제
		잘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깍두기 머리 원하시나 보네요. 썩을넘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4 10:41:00	8	삭제
		여자분들이 당한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누구나 마찬가지로 몇년이 흘러도 몇십년이 흘러도 잊지 못하겠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은 피해를 본게 아니기 때문에 금새 잊어버리거나 죄책감 같은건 느끼지 않습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라는 가사를 보면 추억은 다르게 쓰인다잖아요. 물론 그 일을 꺼내면 성인이 된..철이든 지금에서는 정말 미안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피하게 되면 상대방은 그에 대한 죄의식을 다시 느끼지 못할테죠. 혼자만 가슴 앓이 하는거... 이야기를 하세요..문자라도.. 난 그 일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고.. 물론 상대편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왜 그이야기를 꺼내냐고..결혼 파탄낼 생각이냐고 오히려 역정일수도 있겠죠. 그런놈은 그냥 버러지처럼 생각하고 이때까지처럼 안보면 됩니다. 그래도 말을 해야 덜 억울하겠죠. 그놈도 똥줄이 탈테니까요..혹은 그 일을 가지고 일이 커지길 바라지 않아서 그냥 맘에도 없는 사과를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본인 맘이 불편한것처럼 상대편에게도 불편함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하게 되면..그 사람도 죄책감을 가지고 늬우치게 될 것이며, 그렇다고 앞으로의 관계가 좋아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맘속에 담겨져 있던 한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50	박근혜도 나라 팔아 먹기 바쁘네요ㅋㅋ [새창]	2013-05-24 10:24:33	14	삭제
		민영화라뇨 그게 무슨 망발입니까.. 사유화 입니다. 조세피난처 이야기 못들으셨나요. 해외로 빼돌린 돈으로 페이퍼 컴퍼니 차려서 그걸로 다시 공기업들을 자기껄로 만드는거죠.. 그게 아니면 친인척의 회사를 통해..물론 뒷돈은 페이퍼 컴퍼니에서~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2 16:27:55	3	삭제
		요건 좀 생각해 볼 일이네요. 기자 회견을 하려면 미리 기자들에게 회견을 한다고 공지를 했겠죠. 그래야 기자들도 준비를 하고 오니까요. 나 기자회견 30분 뒤에하니 당장 기자들 다 튀어와~ 하진 않겠죠.. 근데.. 기사들을 보면..기자회견 30분전에 기자회견한다는 글을 올렸네요. 또는 기자회견 중인 시간에 기사를 쓴것도 있고.. 이건..기자회견 하는것 자체를 기사화를 전혀 안하다가.. 버진 아일랜드 관련해서 이슈가 터지니 물타기 하려듯이 기사가 쏟아진건 아닐까 추측을 해 볼수도 있겠네요. 어째든 안철수씨가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 이전에 기자들에게 공지를 했을테고.. 그대로 진행을 하셨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안철수씨가 먼저 기자 회견 일정을 잡고 공지를 한 후에 버진건이 터졌다고 보셔야 될듯 하네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0 18:35:59	16	삭제
		흠. 남자란 동물은 여자가 작심하고 덤비면 거절못합니다. 만일 그 상황이 실수였다고 하더라도..남친이 있는 그 여자가 남친 버리고 온다고 하잖아요. 그정도로 그 여자분이 남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거고.. 지금 헤어지지 않더라도 그 여자분이 남친 꼬시면 또 넘어갑니다. 이번엔 집에서 안하겠죠..걸리지 않게 모텔이나 그 여자분 집에가서 하겠죠.. 그리고 윗분 말씀이 맞는듯..바람 안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바람핀 사람은 없다..그게 정답이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5 11:00:10	1	삭제
		스펙이든 머든 다 떠나서 주위사람으로부터 축복받지 못하는 결혼이라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죠. 물론 그 남자분께서 좋은 분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만 좋다고 결혼 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힘들죠. 여러가지를 생각해 봐야 할것 같네요. 부모님으로부터 평생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하셨을 때, 본인 및 남자친구분께서(그땐 남편이겠지만) 받는 괄시등이 1년이 갈지 평생이 갈지는 모를일이죠. 부모님과 가족 또,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축복받지 못하더라도 그 남자분과 결혼을 감수하시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결혼을 하시는게 맞겠죠. 가장 어리석은 생각이 지금 당장 좋다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는데 현실에서 처해지는 상황들을 미리 생각하지 않고 그냥 결혼하면 다들 축복해줄거래 생각했어..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들 좋아하실거야 등의 그냥 안일한 생각으로 결혼을 하는거죠. 그에 대해 남자친구분과 본인이 감내할수 있고 두분만의 사랑이 그 모든 역경을 슬기롭고 지혜롭게..그리고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결혼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46	[익명]태어나지 말아야하는 애들 있죠? 그게 접니다. [새창]	2013-05-09 17:10:34	2	삭제
		읽으면서 참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먼저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와 주셔서.. 세상의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분 중의 한명인 듯 하네요. 세상에는 예쁘고 멋진 외모와 배경을 가지고 쓰레기인 내면을 가진 사람 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슬픈 경험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더러워지는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은 모두 더러운 사람이겠지요. 가해자가 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그게 물질이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먼저.. 남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이 먹고 싶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것..남들도 먹고 싶어하지 않고 하고 싶어하지 않겠지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본인을 먼저 사랑하세요. 누구보다 더 자랑스러워 해도 될듯 하네요. 거추장 스러운것들을 다 버리고..(자기 이외의 모든 환경들-부모,집안,돈,학벌 등등..) 누군가와 둘이 마주해서 자기가 그동안 한 일들에 대해서 나열해 본다면.. 과연 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질까요? 당신이 힘들고 어려운 길을 잘 헤쳐나간만큼 그만한 노력이 있었잖아요. 당신은 남들이 가져본지도, 가질고 싶지도 않은 많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들이 당신을 더 아름답게..강하게 만들었을겁니다. 이제..성인이 된 당신은..미운아기오리에서 백조로 변할때가 된듯 하네요. 그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당신을..그토록 고생하고 수고한 당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스러워 하는겁니다. 그러면 분명 당신의 빛을 발하게 되고 그 빛을 쫓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만일 악몽을 꾸신다면..이 방법을 추천해 드릴게요. 무릎을 펴세요.꿈속의 자신이 아닌 현실의 자신을.. 그러면 꿈속에서 더 빠르게..혹은 날아서 그 지역을 벗어날수 있어요. 그 악몽에서 벗어나 다른 꿈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초등학교때 부모님께 들었고 실제로 그 이후로 이방법을 통해 악몽을 벗어 났어요. 이것을 다른분께 알려줬더니 그분도 악몽에서 벗어나고 하늘을 날기도 한다면 매우 고마워 하더라구요..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만큼 다른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그게 부모이더라도 말이죠. 더욱 당당하고 자신있게..자신을 사랑하시길 바래요..
	45	친구샤워하는도중에 [새창]	2013-05-09 16:43:25	1	삭제
		친구의 초상권도 없이 함부로 반알몸을 올리시다니.. 최소 얼굴이라도 가리시지..친구도 아니다~
	44	누가보면 친한오빠인줄.jpg [새창]	2013-05-09 16:41:09	0/11	삭제
		오토바이 빌려 달라는 뜻이 아닌듯 한데요. 아무리 봐도.. 필요한데 빌려주세요가 아닌 구해 달라는말은 좀 알아봐 달라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싸게 빌리거나 싸게 사거나 등등..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2 12:33:50	0	삭제
		서민/빈민을 극빈민으로 만드는 좋은 제도네요.. 보조금을 나눠가지게 되면 당연히 버스 회사에서는 돈이 안되는 노선을 없앨겁니다. 네..서울이나 대도시는 별 문제가 없을거구요.. 문제는 지방이죠. 지원금으로 인해 손님이 없더라도 돌던 버스가 이젠 전면 중단될거구요.(그래야 버스 회사에서 이익을 낼거니까요..) 그럼 지방은 버스 안다녀서 돈 없는 분들은 전부 콜택시밖에 답이 없죠..자가용을 사던가.. 콜택시 부르면 당연히 지방이라고 돈 더 달라 할꺼고.. 돈 없는 사람은 택시 타야 하는 세상.. 이제 지방사람들은 전부 난리 나겠군요..에효..
	42	경상도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이유. [새창]	2012-12-21 17:50:06	0	삭제
		//뻘소리하지마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은 상위1%가 님을 봤을때 왜 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니? 부끄러운줄 알아..라고 말하는것과 머가 차이가 있을까요?
	41	부끄럽지만 제가 정치를 잘 모릅니다 [새창]	2012-12-21 17:43:34	0	삭제
		//ㄷㄲ 지금 북한이 할수 있는거라고는 핵 하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들에게서 핵이라는 것이 없다면 바로 잠식 되어 버릴수 있습니다. 단하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 인거죠..그걸로 인해 미국이나 일본등에 견제를 할 수 있는거구요. 예전에 저희 어릴때 가장 많이 불리던 노래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었죠..통일..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화통일? 아님 남침? 북한 스스로의 붕괴? 강대국/선진국의 요건중 하나가 인구1억명 이상입니다. 자원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발전하는것은 한계가 있죠..그래서 북한과의 연계/발전을 통해서 쌍방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했던거죠.. 경제적으로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서로의 협력을 통해서 서로 윈윈하자는 게 햇볕정책이었구요. 그게 노무현대통령이 생각한 한미FTA 였습니다. 북한에서는 공장지을돈도 없는데 어떻게 지원을 안해주고 서로 협력이 될까요? 당장 먹고살것도 없고 배고파 일할 힘도 없는 사람으로 공장을 돌릴수 있을까요? 지원이 먼저가 아니라 협력과 대화를 통해서 타협점을 찾아서 서로 발전해 나가자는게 궁극적인 목표죠..서로 총질하면서 지원해주는게 아니구요..
	40	부끄럽지만 제가 정치를 잘 모릅니다 [새창]	2012-12-21 17:36:04	0	삭제
		노무현 정부가 한미FTA 찬성한것중 가장 큰 핵심이 바로 개성공단의 제품을 made in korea라고 쓰여서 나간다는거..그게 핵심이었어요. 통일,그리고 우리나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그게 필요했으니까요..하지만 실제 MB 정부에서는 개성공단 관련해서는 싹 없애고 한미FTA를 협약했죠. 서독과 동독이 통일할 때..서독이 진짜 엄청나게 동독을 지원했죠..허리때 졸라매면서 두 나라의 경제 수준이 어느정도 맞춰져야지만 통일이 되서도 큰 문제가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통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두 국가의 빈부 차이에서 생기는 영향이 엄청났죠.. 그래서 통일 초반기에 그렇게 잘 살던 서독이 맨붕이 오면서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점차 자리를 잡았죠. 지금 저희와 북한은 그보다 더 엄청난 차이죠..현재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저희들에게 그냥 항복을 해도 저희는 그들을 흡수할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두 나라 경제가 너무나 많이 차이나서...
	39	부끄럽지만 제가 정치를 잘 모릅니다 [새창]	2012-12-21 17:29:15	0	삭제
		// ㄷㄲ 네 그렇게도 말이 많이 돌았죠..왜냐면 많은 쌀을 지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생활은 거의 나아지지 않았으니까요. 그 곡식들이 북한군으로 들어갔다는 소문도 돌았었죠.. 그 돈과 지원이 실제로 어떻게 쓰여졌는지는 저희가 알기 힘들지요. 하지만..팩트는..MB 정권에서 지원해주지 않았음에도 얼마전 인공위성 쏴 올렸죠.. 우리가 지원해준것도 없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죠..ㅎㅎ
	38	부끄럽지만 제가 정치를 잘 모릅니다 [새창]	2012-12-21 17:25:57	0	삭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일때는 햇볕정책으로 북한과 소통하고 경제 발전을 이루려고 노력했었죠. 그러면서 힘든 북한 주민들을 위해 엄청 많은 양의 쌀을 지원해주기도 했구요. 그런데 대다수의 나이드신분들은 진짜 엄청나게 많이 지원해주느라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을 못했다 라고 생각을 해요. 보수 언론의 힘이 컸죠. 보수 언론에서 햇볕정책, 퍼주기 이런식으로 계속 말을 하니까.. 진짜 나라가 휘청할정도로 엄청나게 퍼준걸로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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