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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로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 19)익스트림 원나잇 [새창] 2017-11-28 11:07:20 1 삭제
    축하드립니다 막타는 종목을 불문하고 쾌감이 짜릿하죠
    398 방탄소년단과 한 독일인 팬에 대한 썰 [새창] 2017-11-21 12:53:40 0 삭제
    아니 친구 이름이 자스키아였다고...?

    이름 때문에 꽤나 놀림받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사는데 이름이 자스키아라니 너도나도 목마르다고 징징댔을 듯
    397 포항사는 우리언니네 집 상황 [새창] 2017-11-15 16:10:35 86 삭제
    티비 장하다 잘 버텼다 ㅜ ㅠ
    396 후방?)뜨지 못하시는 두분 [새창] 2017-11-09 13:58:00 3 삭제
    진짜 얘네 왜 안뜬거예요?

    뭐 다른 거 다 제쳐놓고 보이지가 않았었음-_-;;
    394 러시아전 이후 드립 [새창] 2017-10-09 09:08:06 19 삭제
    마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21:27:33 7 삭제
    말씀하신 거 보면 늬앙스는 재승인에 힘을 보태달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ㅠ
    392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시간 말하기 배울때 멘붕 오는 이유... [새창] 2017-09-12 11:21:45 2 삭제
    독일 구백구십구

    neunhundertneunundneunzig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07:22:35 4 삭제
    일본사람들 방사능인식 부족하다고 하지만 먼저 우리나라사람들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390 19)이브가 아담을 만나 첫질문은 뭐였을까? [새창] 2017-08-22 08:59:03 24 삭제
    대다나다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3:09:14 5/16 삭제
    술따르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방송매체에서 단란주점에서 여자끼고 마시는 것만 상상이 되시나ㅠ ㅠ

    학계나 격조높은 자리에서도 서로 술잔 채워주는 문화가 있는데

    요즘은 불과 20년 전에 배워왔던 예절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쓸모없는 짓이나 꼰대마인드로 여론이 기우는 것 같아서 좀 슬프네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2:57:41 2/15 삭제
    1 본문이랑 연관지어서 읽지는 말아주시고, 댓글에 보면 술따르는 문화에 대해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거의 단란주점 접대 수준으로 바로 인식하시는 극단적인 부분정도..) 제가 배워온 예절은 이렇다..라는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사족을 달았슴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비를 거시는 것 같은데요 이 댓글을 끝으로 님 글에는 답을 달지 않겠습니다.

    댓글에 과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겁니다 아예 새로 글을 파서 적으면 이 글이 뭔글이야 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그 댓글 단 분들은 아예 못 볼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부모가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댓글을 달았는데도 바로 그 밑에 또 부모가 싫어하는데도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또 다시네요.

    부탁컨대 댓글을 다실거면 그 글을 좀 더 신경써서 읽어주세요 소모적인 논쟁으로 가고 싶지 않으니까요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2:46:35 3/12 삭제
    1 본문이랑 연관지어서 읽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바로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답답하네요;;

    굳이 본문 얘기를 연관지어서 얘기하자면, 싫어하는 애 억지로 끌어앉혀놓고 시킨 게 아니라면 딱히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단, 부모가 문제삼지 않는다면요. 부모가 싫어하면 안하는 게 맞는거고요. 단 술은 6살짜리에게 먹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6살짜리 애한테 주도 가르치는 게 무조건적으로 나쁘다라고는 생각 안해요

    생판 모르는 남들 술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아니고 도란도란 친척들끼리 하하호호 술한잔씩 기울이는 자리라면, 친척들 모임있을 때마다 보게되는 광경일 텐데 미리 가르쳐서 나쁠 건 또 뭔가요? 술을 억지로 먹이는 것도 아니라면요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2:32:28 2/13 삭제
    어렸을 때 부모님 두 분이 술 좋아하시고 금슬이 좋으셔서 친구분들이나 직장동료들 종종 집에 데려오셔서 함께 술을 드시곤 했습니다. 형은 그 술자리 분위기가 싫어서 그냥 잠들었고, 전 부모님과 동료분들이 술마시면서 학구적인 얘기도 하시고 즐거운 분위기로 사람사는 얘기도 하시는 게 좋아서 항상 아버지 아빠다리 안에서 분위기를 함께 즐기곤 했어요.

    아버지께서는 형과 제 성향이 다른 걸 아시고 종종 자고 있는 절 깨워서 친구분들한테 아들자랑도 하시고, 어른들한테 주도를 배우는 게 나중에 술버릇 잘못 드는 것보다는 낫다 하셔서 술 두손으로 따르기라던지 잔 비우면 바로 따라드리기, 웃어른 앞에서는 고개 돌리고 마시기라던지 그런거 배워왔고, 외할아버지 앞에서는 큰삼촌이나 아버지께서 또 주도를 지키시는 모습 보고 참 보시 좋다라고 생각하곤 했죠

    덕분에 저도 나쁜 술버릇 같은거 딱히 없이 얌전히 잘 먹는 편이기도 하고, 제 생각엔 주도라는 게 딱히 꼰대마인드나 아랫사람으로서 딱히 기분나쁠 일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어른공경에 대한 일환으로 배웠던 터라 좋게 생각이 드네요

    웃어른과 함께 식사를 하면 먼저 숟가락을 드신 후에 식사를 시작한다라던지, 집에 소파가 있으면 어른들 먼저 앉으시게 한다던지, 또는 웃어른과 통화할 때는 먼저 끊으시는 거 기다린다던지

    이런 것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런 거 다 요즘은 잘 가르치지 않는 그런 것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습은 아니잖아요?

    전 나중에 애들 생기면 이런 기본적인 예절은 가르칠 생각이라서요..

    본문이랑 연관지어서 읽지는 말아주시고, 댓글에 보면 술따르는 문화에 대해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거의 단란주점 접대 수준으로 바로 인식하시는 극단적인 부분정도..) 제가 배워온 예절은 이렇다..라는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85 드라마 나인 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4 07:38:12 0 삭제
    꾸르잼인데 보면 암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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