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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nov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비둘기미워하지 말자 [새창] 2013-01-06 15:56:39 0 삭제
    이효리도 개빠짓, 동물 애호가 짓하고 돌아다니면서 비둘기한테 1%의 관심주는 걸 못봤다

    옳은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 중간에 위와 같은 문장은 왜 넣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효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완전하게 아는 게 아니면 이런 말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지 않나요?
    예전에 어떤 사람이 그랬다죠.
    이효리는 동물보호운동에는 열심인데,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다고 욕을 했대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효리는 탈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에 기부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욕한 사람이 사과를 했다고하죠.
    이건 하나의 예일뿐이지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봐요.

    적어도 많이 알지 못하면, 판단은 유보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어요.
    연예인이라고, 돈이 많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 연예인이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하면 되는거라고 봐요.
    어떻게 이건 하는데, 왜 저건 하지 않냐고 비난을 할 수 있는 지 모르겠어요.
    한 가지라도 하면 좋은 거 아닌가요?
    한 가지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니까요.

    그리고 개빠짓, 동물 애호가 짓이 무슨 뜻인가요?
    꼭 이런 식으로 써야 직성이 풀리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나는 이효리가 싫다라고 하시는 게 차라리 좋을 거 같네요.
    개 키우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다 '개빠짓', '동물 애호가 짓'을 하고 있는 건가요?
    이 말씀은 취소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그들이 스스로 먹이를 찾아서 먹는 습성을 없앨 수 있다고도 하구요.
    또, 비둘기의 개체수가 너무나 많아져서 먹이를 주지 말라고도 해요.
    (겨울에는 산에 사는 동물들도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서 사람들이 먹이를 주듯이,
    겨울에는 비둘기들에게도 어느 정도 먹이를 줘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둘 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줘도 너무 사람에게 완전히 의존할 정도로 주지는 않아요.
    사냥본능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길고양이들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TNR을 하잖아요.
    비둘기가 도시 생태계의 일부이듯, 길고양이도 도시 생태계의 일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거예요.
    인간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요.

    어떤 특정 동물만 보호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144 비둘기미워하지 말자 [새창] 2013-01-06 15:50:32 1 삭제
    그리고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그들이 스스로 먹이를 찾아서 먹는 습성을 없앨 수 있다고도 하구요.
    또, 비둘기의 개체수가 너무나 많아져서 먹이를 주지 말라고도 해요.
    (겨울에는 산에 사는 동물들도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서 사람들이 먹이를 주듯이,
    겨울에는 비둘기들에게도 어느 정도 먹이를 줘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둘 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줘도 너무 사람에게 완전히 의존할 정도로 주지는 않아요.
    사냥본능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길고양이들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TNR을 하잖아요.
    비둘기가 도시 생태계의 일부이듯, 길고양이도 도시 생태계의 일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거예요.
    인간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요.

    어떤 특정 동물만 보호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143 비둘기미워하지 말자 [새창] 2013-01-06 15:41:09 8 삭제
    이효리도 개빠짓, 동물 애호가 짓하고 돌아다니면서 비둘기한테 1%의 관심주는 걸 못봤다

    옳은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 중간에 위와 같은 문장은 왜 넣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효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완전하게 아는 게 아니면 이런 말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지 않나요?
    예전에 어떤 사람이 그랬다죠.
    이효리는 동물보호운동에는 열심인데,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다고 욕을 했대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효리는 탈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에 기부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욕한 사람이 사과를 했다고하죠.
    이건 하나의 예일뿐이지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봐요.

    적어도 많이 알지 못하면, 판단은 유보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어요.
    연예인이라고, 돈이 많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 연예인이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하면 되는거라고 봐요.
    어떻게 이건 하는데, 왜 저건 하지 않냐고 비난을 할 수 있는 지 모르겠어요.
    한 가지라도 하면 좋은 거 아닌가요?
    한 가지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니까요.

    그리고 개빠짓, 동물 애호가 짓이 무슨 뜻인가요?
    꼭 이런 식으로 써야 직성이 풀리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나는 이효리가 싫다라고 하시는 게 차라리 좋을 거 같네요.
    개 키우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다 '개빠짓', '동물 애호가 짓'을 하고 있는 건가요?
    이 말씀은 취소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142 밑에 달았던 덧글인데 중성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새창] 2013-01-02 13:12:21 0 삭제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세요.
    뭘 해도 일단 잘 알고 하는 게 좋겠죠.

    http://cafe.naver.com/meshabber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2 13:10:18 0 삭제
    중성화 수술,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meshabber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1 13:46:58 0 삭제
    참고하실 분들은 보세요.

    http://cafe.naver.com/meshabber ==> 불편한 진실 게시판
    139 길냥이밥 [새창] 2012-11-21 12:25:22 0 삭제
    통조림 간식은 가끔 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종이컵 한 컵이면 대략 70~80g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대부분의 고양이(어린 고양이와 아주 큰 고양이를 제외하고)의 하루 사료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종이컵 두 개는 좀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가 아주 크면 모르지만요.
    그래도 다 먹는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밥주는 길고양이가 좀 많아지면, 사료 공동구매하는 곳에서 사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고보협에서 매달하는 공동구매로 사거든요.
    한 달에 20kg정도 드는 거 같더라구요.
    많이 사시면 고보협을 이용해 보세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6 19:58:31 0 삭제
    분명히 똥을 눴을 때 주인이 혼냈을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그래서 사람 있을 때는 잘 하다가도 사람이 없으면 잘못하는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배변문제든 아니든, 강아지는 절대로 혼내면 안돼요.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어린애들하고 똑같죠.
    어른이 혼내면 잘 듣다가도 어른이 없으면 또 문제를 일으키고,
    어른들이 알까봐서 흔적을 없애려고 하는 경우 많잖아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칭찬을 하세요.
    무조건은 아니구요.
    강아지가 잘 했을 때 칭찬과 포상을 안겨주세요.
    그럼 못했을 때는요?
    모른척하고 무시하세요.
    당연히 혼내지 마시구요.
    똥도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쌌으면, 강아지 몰래 치워버리세요.
    강아지가 똥을 치우는 것을 보거나 하면 좋지 않아요.
    강아지가 보지 않을 때 치워버리셔야돼요.
    강아지가 보게 되면, 아무대나 싸도 주인이 똥을 치워주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냄새를 없애시구요.
    강아지들은 주인의 칭찬과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예요.
    칭찬과 포상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제가 예전에 올렸던 화장실 교육에 관한 글의 한 부분이예요.
    참고하세요.

    화장실로 데려가는 배변교육

    1. 강아지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2. 볼일을 보는 자세를 취하면 “화장실”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3. 강아지를 곧장 화장실에 내려놓고는 또 다시 “화장실”이라고 말한다.
    4. 강아지는 어리둥절해 하다가 잠시 뒤 화장실에 볼일을 본다.
    5. 간식을 주며 잘했다고 칭찬을 해준다.
    6. 강아지가 스스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까지 같은 방법으로 계속 반복한다.
    137 고양이키우려는데 질문이요 [새창] 2012-11-16 14:14:17 2 삭제
    yoko80/건강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한다는 것은 낭설이예요.
    그건 돈 밝히는 수의사들이나 하는 말이예요.
    오히려 중성화 수술을 하면 더 많은 병에 걸릴 가능성이 커져요.
    중성화 수술은 무슨 미용같은 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흔한 외과 수술같은 것도 아니구요.
    자궁, 난소, 고환이 단순히 아무 일하지 않는 그런 장기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호르몬이라고 들어보셨죠.
    사람도 호르몬 불균형이 오면 몸이 엉망이 되고 정신도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사람은 아프면 아프다고 하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는 아퍼도 아프다고 하지 않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도 사람에게 말하지 않아요.
    그러니 사람은 알 수가 없는거죠.
    이미 이건 논문으로도 나와 있고,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예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수의사들만 얘기 안하고 있는 것일뿐이죠.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으셨다면, 제 생각에 앞으로도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주인이 조금만 더 신경쓰고 수고하면 되는 일인데,
    그걸 아이들의 장기를 떼어내는 것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중성화 수술이예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자궁이나 고환을 놔두면 그 장기에 관련된 병이 생긴다구요.
    맞아요 생길 수 있어요.
    돈밝히는 보통의 수의사들이 말하는 중성화 수술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관련 질병예방이죠.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죠.
    사람도 자궁과 고환에 관한 병에 걸릴 수 있어요.
    그렇다고 걸리지도 않은 병을 예방한다고 그걸 없애지는 않죠.
    그것이 중요한 기관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자면, 자궁이나 고환을 없앤다는 것은 신체의 다른 부분을 잘라내는 그런 거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거든요.
    아이들 병은 주인이 잘 관찰하고 살펴주면 병에 걸렸다해도 시술이 가능할 수 있어요.
    아이를 위해서도 주인을 위해서도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님의 아이들은 얌전하다고 하니 더더욱 하지 않는 것이 맞을거예요.
    http://cafe.naver.com/meshabber (동물병원 리얼스토리) 에 가보세요.
    중성화수술과 접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곳이예요.
    136 학대받는 냥이....!!!!!!!!! [새창] 2012-11-12 21:51:56 8 삭제
    동물보호법 제7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에 의해서 처벌이 가능할 거 같아요.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동물보호법 위반이예요.
    135 학대받는 냥이....!!!!!!!!! [새창] 2012-11-12 21:51:56 4 삭제
    동물보호법 제7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에 의해서 처벌이 가능할 거 같아요.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동물보호법 위반이예요.
    134 드뎌2 [새창] 2012-11-09 18:25:45 0 삭제
    네, 친해지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집고양이를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요.
    어차피 혼자서 살아나가야 하니까요.
    단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먹이를 주는 것밖에는 없다고 봐요.
    규칙적으로 주든 아니든, 냥이가 사람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랜덤하게 줘요.
    냥이가 지나다니는 곳에 그냥 먹이만 주고 사라지죠.
    또는, 돌아다니다가 냥이가 보이면, 먹이를 주고요.
    적어도 하루에 한 끼는 사료라도 먹어야 쓰레기통을 뒤지지는 않을테니까요.
    냥이들이 이번 겨울만 잘 넘기면, 내년부터는 잡혀가는 일도 없을텐데. 잘 넘기길 바래야죠.
    133 제발 길건너실땐 애완동물 꼭 안고 건너세요ㅜㅜ [새창] 2012-11-08 18:26:27 59 삭제
    죽은 강아지만 불쌍하죠.
    멍청한 주인 만나서요.
    차가 다니는 길은 사람한테도 위험한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강아지들에게는 말해 뭐할까요.
    그렇게 상황파악이 안되나?
    저런 사람한테 조심하라고 말하면, 남의 개한테 감놔라 배놔라 한다고 또 뭐라고 하기나 하지요.
    그리고, 죽으면 울고불고 난리나 치구요.
    진짜로 한심한 인간들 많은 거 같아요.
    언제나 바뀌려는지.
    132 제발 길건너실땐 애완동물 꼭 안고 건너세요ㅜㅜ [새창] 2012-11-08 18:26:27 16 삭제
    죽은 강아지만 불쌍하죠.
    멍청한 주인 만나서요.
    차가 다니는 길은 사람한테도 위험한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강아지들에게는 말해 뭐할까요.
    그렇게 상황파악이 안되나?
    저런 사람한테 조심하라고 말하면, 남의 개한테 감놔라 배놔라 한다고 또 뭐라고 하기나 하지요.
    그리고, 죽으면 울고불고 난리나 치구요.
    진짜로 한심한 인간들 많은 거 같아요.
    언제나 바뀌려는지.
    131 운전중에 앞에 트럭을보니.. [새창] 2012-11-08 18:18:46 7/17 삭제
    개고기에 반대하지 않으면, 찬성이라는 말인데, 슬플 일 있나요?
    오히려 그런 것이 더 가증스럽지 않나요?
    반대면, 반대, 찬성이면, 찬성이지.
    반대는 하지 않고 찬성하지만, 잡혀먹히는 개들은 불쌍하다구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식이니까, 죽도 밥도 아닌 상태로 계속 남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반대를 할 거면, 반대를 하고, 찬성을 할 거면 숨지 말고 당당하게 찬성하세요.
    남의 눈 의식할 필요 있나요?
    이 땅에는 개 잡아먹는 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구요.
    너무나 자랑스러워서 그 많은 좋은 전통은 다 버리더라도 전통이라고 부를 수조차 없는 개고기 문화를 전통이라고 애지중지하고,
    대대손손 남겨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널렸잖아요.
    오죽하면, 공적인 언론에 나와서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그냥 찬성한다고 말씀하세요.
    그게 더 솔직한 모습이니까요.
    이렇게요.
    나는 살아있는 개도 좋아하고, 뚝배기에 담겨 있는 개도 좋아한다구요.
    근데, 케익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동시에 먹는 게 가능할까요?
    먹으면 손에서 없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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