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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개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2-04 1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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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고민해보세요.
강아지를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도 더 많이 보시구요.
의외로 필요한 것도 많고 돈도 생각보다 더 많이 들어갈 수 있어요.
특히, 병원에 들어가는 돈이 클 수가 있거든요.
알러지가 있는 지 검사해보는 것도 좋구요.
근데 어떤 연구에 의하면, 아이들의 아토피나 알러지같은 것이 반려동물을 키우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 줄어든대요.
마지막으로,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한 번 강아지를 집에 들이면, 10~15년, 길면 20년이 넘게 같이 생활해야하는데,
지금 다섯 살이면, 아이가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중에 졸업할 때까지도 강아지가 살아있을 수 있거든요.
그 때까지 강아지랑 함께할 수 있냐고 한 번 물어보세요.
물론,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걸 잘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물어보시고 아이의 반응을 한 번 보세요.
그리고 부모님도 그렇게 긴 시간동안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는 지 생각해보시구요.
고민 많이 하시고, 아이와 대화도 많이 가지시고,
가능하면, 강아지를 집에 들이시기 전에 미리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유기견 보호소같은 곳에 봉사를 간다던가, 아니면, 강아지와 잠시나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갖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어떤 견종을 들이실 것까지 결정하시고, 오랜 고민 끝에 강아지를 들이기로 하셨다면, 유기견 보호소로 먼저 가보세요.
애견샾에는 가지 마시구요.
그것이 아이의 정서에도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174
강아지 복종훈련으로 배보이기 시켰다가..
[새창]
2013-02-04 1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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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훈련이 아니예요.
하지 마시기 바래요.
보세요. 강아지를 심하면 크게 다치게 하거나 죽일 수도 있는 방법이라구요.
그런 짓은 님과 강아지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할 뿐이예요.
강아지와 주인 사이는 명령과 복종보다는 신뢰가 더 중요해요.
좀 더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보세요.
자꾸 그런 식으로 하면 강아지의 성질만 더 나쁘게 만들뿐이예요.
그리고 강제로 한 것은 절대로 오래갈 수가 없어요.
개가 스스로 알아서 해야만 그것이 오래가고 강아지에게도 더 좋아요.
강아지가 스스로 알아서 하면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 깨닫게 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인간이 싫어하는 짓을 하면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면,
강아지는 스스로 자신에게 좋은 걸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강아지에 관한 책을 사서 보시거나 인터넷을 뒤져보세요.
좋은 정보들이 지천에 깔려 있는데, 굳이 이미 효과가 없고 좋지 않다고 판명이 난 방법을 쓰시는 지 모르겠네요.
강아지에게는 칭찬과 무시 두 가지를 이용해서 훈련을 하는 게 가장 좋아요.
물리적 폭력을 쓰거나 소리를 치거나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혼을 내려면, 정말로 강아지가 절대로 까먹을 수 없도록 크게 한 번 혼을 내세요.
그래야 혼을 내는 효과가 있어요.
되도록 화를 내거나 혼을 내는 거 같은 부정적인 방법보다는 긍정적인 방법을 쓰시기 바래요.
강아지가 잘못을 했을 때는 무시하거나, 아니면, 벌을 내리세요.
그 벌은 강아지가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는 걸 말해요.
놀아주지 않는다든가, 잠시 개집에 가둬놓는 거 같은 거요.
이 벌은 강아지의 문제행동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예요.
이렇게 하면, 강아지는 어떤 행동을 하면 나에게 손해가 되는구나라는 걸 깨닫게 돼요.
그래서 점점 그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횟수를 줄여가는거죠.
강아지가 인간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면 칭찬과 포상을 내리시구요.
그러면, 칭찬과 포상을 얻기 위해서 강아지는 스스로 인간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려고 할거예요.
이게 시간은 더 걸리고 주인이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하지만, 그 효과는 그 어떤 훈련방법보다 더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173
강아지 훈련소 보내보셨거나 그쪽 분야에서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3-02-04 13:58: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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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내지 마시기를 바래요.
님이 쓴 글을 보니 그 훈련소라는 곳은 강아지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곳이 아닌 거 같네요.
어차피 다시 가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보내는 건 강아지에게도 좋지 않을 거 같아요.
환불을 요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환불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법률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네요.
법률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싫으시고, 훈련소에서는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면, 그동안 쓴 돈은 버렸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예요.
절대로 다시 보내지 마시기 바래요.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배변훈련을 못시켰는데, 또 간다고 될 리가 없어요.
집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집에서 하시기 힘들면, 돈이 더 들더라도 좀 많이 알려진 그런 곳에 보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그 곳이 어딘가요? 이 곳에 알려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또 피해를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172
개는 마당에서 자유방목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새창]
2013-02-04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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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되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똥개라는 개는 없어요.
그냥 개죠.
아무리 똥개라는 말이 귀엽게 들린다고해도
개를 폄하하는 말이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을거예요.
인간의 편견이 들어간 단어라고 할 수 있죠.
이 게시판에서도 사람들이 똥개나 식용견 같은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는데,
저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품종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개면 그냥 믹스견이라고 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요.
똥개라고 하는 거보다는 믹스견이 나은 거 같아요.
나중에 더 나은 단어가 나온다면 그걸 쓰면 되겠죠.
171
개는 마당에서 자유방목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새창]
2013-02-04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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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되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똥개라는 개는 없어요.
그냥 개죠.
아무리 똥개라는 말이 귀엽게 들린다고해도
개를 폄하하는 말이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을거예요.
인간의 편견이 들어간 단어라고 할 수 있죠.
이 게시판에서도 사람들이 똥개나 식용견 같은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는데,
저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품종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개면 그냥 믹스견이라고 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요.
똥개라고 하는 거보다는 믹스견이 나은 거 같아요.
나중에 더 나은 단어가 나온다면 그걸 쓰면 되겠죠.
170
개는 마당에서 자유방목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새창]
2013-02-04 12:22: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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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린가요?
예쁘네요.
근데 마당이 많이 거칠어보이네요.
169
개는 마당에서 자유방목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새창]
2013-02-04 1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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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린가요?
예쁘네요.
근데 마당이 많이 거칠어보이네요.
168
복종훈련...8개월정도된 삽살개인데...
[새창]
2013-02-04 12:1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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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세요.
그건 복종훈련이 아니라 고문하는거니까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저걸 훈련이라고 말을 하고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런 것은 좋지 않다는 것으로 판명이 난 거예요.
예전에는 서양에서도 이런 방법을 썼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심지어, 뒤집어서 바닥에 던지듯이 내동댕이치라고 권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더군요.
개와 사람 사이에는 복종과 명령보다는 서로간의 신뢰가 더 중요해요.
좀 더 긍정적인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167
울집 뚱녀 그리 먹지도 않는데 몸무게 7kg
[새창]
2013-02-03 20:4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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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성화수술 하지 않았나요?
166
서양최고의 악마견 1위
[새창]
2013-01-31 12:51: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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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견이라는 말은 좀 어폐가 있는 거 아닌가요?
인간사회가 아닌 개의 사회에서는 다른 개들에게 폐를 끼치는 그런 개는 없죠.
있더라도, 다른 개들이 가만 두지 않죠.
개의 사회에서 자라는 개는 태어나면서부터 개의 사회에서 살 때 필요한 사회화 과정을 거치죠.
늑대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인간사회를 생각해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죠.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죠.
집에서도 배우고 학교에서도 배우죠.
크면, 사회에 나가서도 배우구요.
사회화과정을 거치는거죠.
그런데, 개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은 개나 고양이 사회에서 사는 게 아니라, 인간사회에서 살죠.
그래서 이런 반려동물들은 두 번의 사회화과정을 거치게 돼요.
한 번은 어릴 때, 어미와 형제자매, 동료들과 놀면서 그들의 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죠.
인간사회에 들어와서는 다시 인간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을 배워야하죠.
하지만, 인간들은 자신의 인간아기에게 하듯이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자신의 인간아기에게는 교육과 규율을 통해서 인간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죠.
하지만, 개나 고양이에게는 그들이 인간과 같이 살 때, 알아야할 것들을 가르치거나 하지 않죠.
그래서 인간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나 고양이가 나오는 것이고, 심지어는 악마견이라는 새로운 개의 종까지 나오는 것이죠.
이런 개나 고양이가 싫은 사람들은 유기를 하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경우도 생기는 거죠.
악마견이라는 말은 편견을 가진 말이예요.
만약, 위의 개도 그들만의 사회를 꾸리고 살았으면, 절대로 다른 개들에게 해가 될만한 짓을 하지는 못할 거예요.
왜냐면, 그들의 리더들이 가만 두지 않을테니까요. 어떤 식으로든지 무리에 해가되는 짓을 하는 그런 개는 처벌을 받게 되겠죠.
그러니까, 인간은 인간사회에 들어온 개나 고양이들을 어떤 식으로든지 교육을 시켜야해요.
개나 고양이는 인간사회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인간은 먼저 개나 고양이에 대해서 더 알아야해요. 그들에게 뭔가를 가르칠려면,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겠죠.
자신이 키우는 존재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반려동물을 안 키우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악마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야말로 악마주인이라고 불려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165
서양최고의 악마견 1위
[새창]
2013-01-31 1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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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견이라는 말은 좀 어폐가 있는 거 아닌가요?
인간사회가 아닌 개의 사회에서는 다른 개들에게 폐를 끼치는 그런 개는 없죠.
있더라도, 다른 개들이 가만 두지 않죠.
개의 사회에서 자라는 개는 태어나면서부터 개의 사회에서 살 때 필요한 사회화 과정을 거치죠.
늑대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인간사회를 생각해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죠.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죠.
집에서도 배우고 학교에서도 배우죠.
크면, 사회에 나가서도 배우구요.
사회화과정을 거치는거죠.
그런데, 개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은 개나 고양이 사회에서 사는 게 아니라, 인간사회에서 살죠.
그래서 이런 반려동물들은 두 번의 사회화과정을 거치게 돼요.
한 번은 어릴 때, 어미와 형제자매, 동료들과 놀면서 그들의 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죠.
인간사회에 들어와서는 다시 인간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을 배워야하죠.
하지만, 인간들은 자신의 인간아기에게 하듯이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자신의 인간아기에게는 교육과 규율을 통해서 인간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죠.
하지만, 개나 고양이에게는 그들이 인간과 같이 살 때, 알아야할 것들을 가르치거나 하지 않죠.
그래서 인간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나 고양이가 나오는 것이고, 심지어는 악마견이라는 새로운 개의 종까지 나오는 것이죠.
이런 개나 고양이가 싫은 사람들은 유기를 하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경우도 생기는 거죠.
악마견이라는 말은 편견을 가진 말이예요.
만약, 위의 개도 그들만의 사회를 꾸리고 살았으면, 절대로 다른 개들에게 해가 될만한 짓을 하지는 못할 거예요.
왜냐면, 그들의 리더들이 가만 두지 않을테니까요. 어떤 식으로든지 무리에 해가되는 짓을 하는 그런 개는 처벌을 받게 되겠죠.
그러니까, 인간은 인간사회에 들어온 개나 고양이들을 어떤 식으로든지 교육을 시켜야해요.
개나 고양이는 인간사회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인간은 먼저 개나 고양이에 대해서 더 알아야해요. 그들에게 뭔가를 가르칠려면,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겠죠.
자신이 키우는 존재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반려동물을 안 키우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악마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야말로 악마주인이라고 불려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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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요..(길냥이를위해)
[새창]
2013-01-31 1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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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아무대나 버리면 안돼죠.
특히, 담배 피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담배갑을 뜯어서 아무대나 버리고 담배꽁초도 아무대나 버리죠.
어색한 말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시는 게 좋겠네요.
이건 글과는 상관없는 얘기일 수 있지만, 글쓴이님부터 금연하시는 게 어떤가요?
담배가 기호식품이라고 하지만, 다른 생물들에게 엄청난 해를 끼치는 것이라는 건 아실거예요.
사람아이들에게도 치명적이지만, 동물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지 않죠.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길냥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잖아요.
그리고 나이 어린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어른들의 흡연이잖아요.
어른들부터 금연하는 모습을 보여야 청소년들도 본을 받겠죠.
담배에서 나오는 연기만 없으면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혹시 3차 간접흡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담배연기에는 기체만 있는 게 아니고 고체덩어리들도 같이 들어있어요.
그 고체덩어리들이 담배를 피는 사람의 피부와 옷 그리고 담배를 피는 장소 등에 들러붙죠.
그렇게 들러붙은 해로운 물질들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이게 떨어진대요. 그래서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간다고 해요.
집 밖에서 담배를 피고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 많죠.
당연히 꽁초는 길에 버리구요.
다른 사람들 없는 곳에서 담배를 폈으니까, 아이들이나 가족들에게 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죠.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그런 물질들이 흡연자의 피부와 머리카락, 옷 등에 들러붙어서 집으로 같이 들어가게 돼죠.
그럼 당연히 그런 물질들이 집 안에서 떨어지게 되고,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숨을 쉴 때, 같이 들이마시게 되는거죠.
그럼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겠죠.
이건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예요.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들에게도 담배는 아주 치명적이예요.
반려동물들도 온갖 병에 걸리고 특히, 암에도 걸린다는 걸 아실거예요.
자신을 위해서도 좋고 자신의 가족, 반려동물들을 위해서도 좋으니까, 담배를 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Smoking is disgusting habit!!!
163
이해가 안가요..(길냥이를위해)
[새창]
2013-01-31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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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아무대나 버리면 안돼죠.
특히, 담배 피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담배갑을 뜯어서 아무대나 버리고 담배꽁초도 아무대나 버리죠.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시는 게 좋겠네요.
이건 글과는 상관없는 얘기일 수 있지만, 글쓴이님부터 금연하시는 게 어떤가요?
담배가 기호식품이라고 하지만, 다른 생물들에게 엄청난 해를 끼치는 것이라는 건 아실거예요.
사람아이들에게도 치명적이지만, 동물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지 않죠.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길냥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잖아요.
그리고 나이 어린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어른들의 흡연이잖아요.
어른들부터 금연하는 모습을 보여야 청소년들도 본을 받겠죠.
담배에서 나오는 연기만 없으면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혹시 3차 간접흡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담배연기에는 기체만 있는 게 아니고 고체덩어리들도 같이 들어있어요.
그 고체덩어리들이 담배를 피는 사람의 피부와 옷 그리고 담배를 피는 장소 등에 들러붙죠.
그렇게 들러붙은 해로운 물질들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이게 떨어진대요. 그래서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간다고 해요.
집 밖에서 담배를 피고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 많죠.
당연히 꽁초는 길에 버리구요.
다른 사람들 없는 곳에서 담배를 폈으니까, 아이들이나 가족들에게 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죠.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그런 물질들이 흡연자의 피부와 머리카락, 옷 등에 들러붙어서 집으로 같이 들어가게 돼죠.
그럼 당연히 그런 물질들이 집 안에서 떨어지게 되고,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숨을 쉴 때, 같이 들이마시게 되는거죠.
그럼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겠죠.
이건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예요.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들에게도 담배는 아주 치명적이예요.
반려동물들도 온갖 병에 걸리고 특히, 암에도 걸린다는 걸 아실거예요.
자신을 위해서도 좋고 자신의 가족, 반려동물들을 위해서도 좋으니까, 담배를 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Smoking is disgusting habit!!!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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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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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이 동영상이 올라왔었는데, 사람들이 너무들 좋아하더군요.
역시 진도개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요.
근데, 꼭 뱀을 죽여야만 했을까요?
진도개가 아니어도 고양이나 다른 개들도 뱀이 옆에 있었으면, 덤벼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개를 뱀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했어야하지 않을까요?
사람을 공격하는 뱀도 아니고, 그냥 잡아서 집 밖네 내놓으면, 알아서 제 갈길을 가지 않았을까요?
뱀이 느꼈을 공포가 얼마나 컸을까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살아 있는 존재는 항상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법이잖아요.
161
이 하이에나 왜그러는거죠? ㄷㄷ
[새창]
2013-01-31 11:56: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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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의 천적이 사자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사자가 가까이 왔을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공포를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요?
스트레스나 공포때문에 자학을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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