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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renov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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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enov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 <m>나의 장난질을 봐. 어떻게 생각해? [새창] 2013-02-16 15:56:52 4/58 삭제
    저는 아예 이제 이런 사람으로 찍히겠어요.
    쓸데없이 진지먹는 사람요.
    상관없어요.
    이런 사진이나 그런 거 이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잖아요.
    제 생각에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고 봐요.
    반려인들이 반성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반려인들이 잘못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 사진 하나도 우습지 않아요.
    일단 냥이 표정은 인간의 관점으로 보는 거니까 우습다고 느끼는 것뿐이예요.
    그건 그렇다치고,
    지금 냥이가 만들어놓은 상황은 절대로 냥이의 잘못이 아니예요.
    모두 다 주인 잘못이죠.

    첫째, 주인은 냥이에게 휴지는 건들면 안된다는 걸 가르치지 않았어요.
    가르치지 않고서 휴지를 물어뜯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자신의 발등을 찍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왜냐면, 냥이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갓난아기나 마찬가지니까요.

    둘째, 가르칠 수가 없었다면, 냥이가 건들이지 못하게 만들었어야하죠.
    미리 교육할 수 없다면, 냥이나 강쥐가 무슨 일을 저지를 여지를 안 주면 돼요.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집안 환경을 그렇게 만드는 게 좋죠.
    그럼 냥이나 강쥐는 뭐 가지고 노느냐구요?
    냥이나 강쥐가 가지고 놀아도 상관없는 것이나 장난감은 당연히 가까이 둬도 상관없겠죠.

    결국, 모든 것은 주인의 잘못이고, 주인 자신이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냥이나 강쥐에게 화낼 일이 아니예요.
    인간사회의 규율을 가르치든가,
    가르치지 못할거면 냥이나 강쥐가 인간의 관점에서 말썽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봐요.
    동시에 그들이 그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른 대안을 마련해줘야하구요.
    애꿎은 냥이나 강쥐를 잡지 마세요.
    234 <m>나의 장난질을 봐. 어떻게 생각해? [새창] 2013-02-16 15:56:52 1/9 삭제
    저는 아예 이제 이런 사람으로 찍히겠어요.
    쓸데없이 진지먹는 사람요.
    상관없어요.
    이런 사진이나 그런 거 이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잖아요.
    제 생각에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고 봐요.
    반려인들이 반성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반려인들이 잘못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 사진 하나도 우습지 않아요.
    일단 냥이 표정은 인간의 관점으로 보는 거니까 우습다고 느끼는 것뿐이예요.
    그건 그렇다치고,
    지금 냥이가 만들어놓은 상황은 절대로 냥이의 잘못이 아니예요.
    모두 다 주인 잘못이죠.

    첫째, 주인은 냥이에게 휴지는 건들면 안된다는 걸 가르치지 않았어요.
    가르치지 않고서 휴지를 물어뜯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자신의 발등을 찍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왜냐면, 냥이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갓난아기나 마찬가지니까요.

    둘째, 가르칠 수가 없었다면, 냥이가 건들이지 못하게 만들었어야하죠.
    미리 교육할 수 없다면, 냥이나 강쥐가 무슨 일을 저지를 여지를 안 주면 돼요.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집안 환경을 그렇게 만드는 게 좋죠.
    그럼 냥이나 강쥐는 뭐 가지고 노느냐구요?
    냥이나 강쥐가 가지고 놀아도 상관없는 것이나 장난감은 당연히 가까이 둬도 상관없겠죠.

    결국, 모든 것은 주인의 잘못이고, 주인 자신이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냥이나 강쥐에게 화낼 일이 아니예요.
    인간사회의 규율을 가르치든가,
    가르치지 못할거면 냥이나 강쥐가 인간의 관점에서 말썽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봐요.
    동시에 그들이 그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른 대안을 마련해줘야하구요.
    애꿎은 냥이나 강쥐를 잡지 마세요.
    233 ㅅㅐ끼냥이입양하려고하는데요.. [새창] 2013-02-16 15:38:18 2/11 삭제
    그런데, 어린아이도 아니고, 성인이면 기본적인 것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되는 거 아닌가요?
    자신이 쓸 옷이나 신발 같은 것을 살 때는 온갖 곳에 다 알아보고 사면서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반려동물을 집에 들이려고 하면서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대뜸 어떻게 해야돼냐고 물어보는 게 과연 성인이 할 짓인가요?
    적어도 자신이 먼저 뭔가를 알아보고나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거나 하는 게 정상 아니예요?
    과연 이런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 동물을 집에 들여서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무슨 일만 나면 쪼로록 달려가서
    우리 아이가 이상해요. 어떻게 하죠?
    우리 아이가 뭘 잘못 먹은 거 같아요. 어떻게 하죠?
    우리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요. 어떻게 하죠?
    등등등
    정말로 자신이 동물을 들여서 키울 생각이라면,
    미리 많은 것을 알아보고나서 결정할 거예요.
    그렇게 많은 것을 알아보고나서 해도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기 일쑤인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덥썩 돈주고 동물을 사다가 들여놓고
    말을 듣지 않네,
    집을 엉망으로 만드네,
    똥을 아무대나 싸네
    하면서 화내고 소리치고 혼내고 때리다가
    결국에는 에라 모르겠다 밖에 버리든가, 아니면 입양을 보낸다고 이런 곳에 글을 쓰겠죠.
    한 가지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맞을 때도 있어요.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당연히 수세적인 자세를 갖는 건 당연하죠.
    그러니까, 영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입양도 해주지 않으려고 하는거죠.
    만약을 대비해서 그러는거겠죠.
    이런 일도 하나 제대로 못하는 데 동물들을 데려다가 잘 키울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글도 반대를 주는거구요.
    다른 존재를 키울 생각부터 하지 말고, 자신부터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동물들에게도 더 좋구요.
    232 평화.jpg [새창] 2013-02-16 13:10:03 17 삭제


    231 평화.jpg [새창] 2013-02-16 13:10:03 6 삭제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43:26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 고양이사진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 저희집 순종이랑 같이 키우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42:57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 고양이사진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 저희집 순종이랑 같이 키우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42:21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고양이사진을보니너무귀여워서저희집순종이랑같이키우고싶더라구요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41:21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고양이사진을보니너무귀여워서저희집순종이랑같이키우고싶더라구요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41:03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고양이사진을보니너무귀여워서저희집순종이랑같이키우고싶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40:40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고양이사진을보니너무귀여워서저희집순종이랑같이키우고싶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40:00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고양이사진을보니너무귀여워서저희집순종이랑같이키우고싶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39:15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고양이사진을보니너무귀여워서저희집순종이랑같이키우고싶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6 11:38:45 0 삭제
    님한테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근데고양이사진을보니너무귀여워서저희집순종이랑같이키우고싶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시작해서

    "부모님이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강아지랑 맨날 싸워요, 안되겠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결혼해요, 입양보내야겠어요"

    단순히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했다면,
    위처럼 끝나지 말라는 법 없지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사람아이도 항상 귀엽지 않죠.
    어리고 말 잘 들을때나 귀엽지 머리에 피가 말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말은 당연히 안 듣고 이제는 부모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부모입장에서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사람이고 내가 난 자식이니까 입양을 보내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죠.(아주 특이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입양도 가능하죠.
    버려도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고, 입양도 욕 좀 먹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죠.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기 쉽죠.
    잘 알아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인간사도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절대로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그 때 가서 유기묘나 길냥이를 찾아보세요.
    너무나 많아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냥이는 개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돈, 아주 중요해요.
    221 슈나우져키우시는분들매우없네요 ㅠ [새창] 2013-02-16 11:22:34 8/35 삭제
    강아지 예쁘네요.
    그런데 귀를 자르셨군요.
    사진으로 보니 긴 꼬리도 안 보이는 걸 보니 꼬리도 잘랐나보네요.
    분양받으셨을 가능성이 크니까, 아마도 분양받기 전에 단미, 단이를 다 한 상태였겠지요.
    옛날에는 사람들의 의식이 지금보다는 떨어져서 그런 짓을 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였겠지만,
    요즘은 안 하는 쪽으로 많이들 가고 있지요.
    외국에서는 불법으로 취급하는 나라들도 있구요.
    슈나우저가 농장에서 살면서 작은 동물들(쥐같은 동물)을 잡는 강아지로 쓰였기 때문에 긴 꼬리가 어떻게보면 주인 입장에서는 필요가 없었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예전에는 지금처럼 실내에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으니까 슈나우저처럼 귀가 덮히는 개들은 귓병이 생기기 쉬웠을테구요.
    하지만, 요즘은 어디 그런가요?
    슈나우저가 사냥을 하는 것도 아닌데 꼬리가 짧아야할 이유도 없고,
    실내에서 사니까 주인이 강아지의 귀를 항상 청소하고 소독하고 하기 때문에 귀를 덮고 있다고해서 귓병이 예전처럼 생기지도 않죠.
    물론, 슈나우저 꼬리가 항문쪽으로 지나치게 말려있어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좋지는 않을 수 있죠.
    그것 역시 주인이 어떻게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실내견이니까 주인이 귀를 청소해주듯이, 항문낭도 잘 짜주고 청결하게 해주면 꼬리가 항문쪽으로 심하게 말렸어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봐요.
    어떤 사람들은 꼬리가 항문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어쨌든, 시간이 더 가면 긴 꼬리와 처진 귀를 가진 슈나우저를 더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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