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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도와주세요 정말 부탁드려요. [새창]	2014-08-12 20:30:31	0	삭제
		아니요. 차용증을 쓰긴 했지만 본인이름으로 썼다고 했어요. 그냥 통장을 빌려준 것 만으로도 제 탓이 된다고 했는데...아빠가 저한테 거짓말 한 걸까요?....
	129	지금부터 나눔을 시작하지 [새창]	2014-07-03 22:25:44	1	삭제
		나눔 신청 처음해보네요ㅎ 신청해볼게요~
	127	호갱 좀 안되게 도와주세여ㅠㅠㅠ [새창]	2013-12-30 23:44:34	0	삭제
		1 그쵸??? 근데 노트 3 할부원금이 그 쪽에서는 106만원이라고 하던데...80만원대로 사려면 온라인 구매 해야할까요???
	126	프랑스에서는 소방관이.. [새창]	2013-12-23 18:28:49	118	삭제
		제 친구가 프랑스에서 좀 지내봤는데, 한 번은 전철을 타고 가다가 갑자기 오후 두시 쯤 멈추더래요. 그러면서 지금부터 파업 시작이라서 운행 안하니 타고 있는 승객들한테 지금 다 내리라고...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너무 황당해서 어리둥절해하고 있는데 더 웃긴건 사람들이 전혀 화내지도 않고 아무렇지 않게 다 내리더라는 거에요. 그곳은 파업의 자유가 엄연히 보장되어 있고, 타인의 파업에 대해 손해입는다고 불평하는 순간 자신들의 자유도 억압하는 거라는 생각이 보편적인 것 같다고 친구가 그랬어요. 그 얘기 듣고 완전 신세계 이야기인줄ㅋㅋㅋㅋㅋ 저 같았어도 그렇게 전철 도중에 멈추면 불평 한 두마디 쯤은 나왔을텐데;; 시민의식이라는게 참 신기했어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17:29:37	0	삭제
		1 저도 동감이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17:08:44	9	삭제
		순수하게 영화만 놓고 보면 전 좋았어요. 이게, 당시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는게 아니라, 피해자의 내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직접 보시면 아마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거에요. 사건이 아동성폭행인 점에서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주인공인 아이가 어떻게 상처를 이겨내고 세상으로 나아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나쁜놈은 나오지만, 그 외에는 다들 좋은 사람들 뿐이라 현실적이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따뜻했던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에는 이 영화 찍을때 주인공인 아이가 많이 걱정되었어요. 소재가 소재이다보니...그런데 아동전문심리치료? 같은 것도 많이 병행하고 신경 정말 많이 썼더라구요. 감성팔이나 상업적인 이용으로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오해마시고 한 번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123	오유에서 받은 나눔 인증입니다. 길냥이들 잘 먹였답니다. [새창]	2013-06-21 13:09:11	0	삭제
		와아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아픈 아가들 사진 보니까 괜히 마음이 찡합니다ㅠㅠ TNR 까지 자비로 하시는 건가요?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예전에 엄마냥이랑 아가냥이랑 같이 있는게 안쓰러워 먹을걸 좀 줬었는데, 엄마냥이가 애기 먹는거 빤히 보고만 있고 저는 안먹드라구요ㅠㅠ 지켜보시던 저희 엄마가 안쓰럽다며 간식 더 가져오니까 그제서야 자기도 먹는데...에구 동물들 아파하거나 배고파하는거 보면 마음이 묵직해져요ㅠㅠ 따뜻한 글 잘읽고갑니다^^
	122	오유에서 받은 나눔 인증입니다. 길냥이들 잘 먹였답니다. [새창]	2013-06-21 13:09:11	13	삭제
		와아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아픈 아가들 사진 보니까 괜히 마음이 찡합니다ㅠㅠ TNR 까지 자비로 하시는 건가요?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예전에 엄마냥이랑 아가냥이랑 같이 있는게 안쓰러워 먹을걸 좀 줬었는데, 엄마냥이가 애기 먹는거 빤히 보고만 있고 저는 안먹드라구요ㅠㅠ 지켜보시던 저희 엄마가 안쓰럽다며 간식 더 가져오니까 그제서야 자기도 먹는데...에구 동물들 아파하거나 배고파하는거 보면 마음이 묵직해져요ㅠㅠ 따뜻한 글 잘읽고갑니다^^
	121	기독교VS진중권 [새창]	2013-06-10 17:33:37	0	삭제
		기독교인이지만 진중권 교수님 말에 백퍼 동감.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말도 안되는거 수두룩합니다. 언젯적 이야기를 가지고 하는지. 목사들은 설교시간에성경이용해서 말도 안되는 자의적 해석 날리면서 하나님한테 먹칠하고. 그걸 부분부분 거리면서 옹호하려는 개독들도 정말 화나고. 아 화나요ㅠㅠㅠ
	120	진격의 거인에서, 오히려 악역은 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새창]	2013-05-11 22:30:52	1	삭제
		1 음....고도로 발달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인간이 중요하다고 말 할수 있을까요? 전 잘모르겠어요. 지구 입장에서는 인간이 사라져주는게 훨씬 이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원을 제 맘대로 물쓰듯 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없으니까... 진짜 거인들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완결이 기다려지는 만화네요.ㅎㅎ
	119	미필 여러분들주목! [새창]	2013-03-06 07:33:48	7	삭제
		현역 60만에 예비역이 수백만....우와 왠지 이 말 들으니까 엄청 든든하고 대단하고 멋지고ㅠㅠㅠ 그러네요....오유 영향인가? 군대에 대한 동경이 좀 생겼어요. 막 가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군대에 가서 나라 지킬 훈련을 받고 정말 전쟁 터졌을때 총들고 우릴 지켜줄 사람들이라 생각을 하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대단한 마음?? 그런거요. ㅎㅎ
	118	이러니 욕을먹지 시발 [새창]	2013-03-06 00:06:06	5/4	삭제
		저런거 보면 정말 기독교 인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하고 그럽니다. 기독교가 하나님을 유일하게 섬겨야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종교를 저렇게 무례하게 핍박하고 모욕하고 그러라고 하나님이 가르쳐주시지 않았거든요. 진리를 모르면 돌이킬수있도록 사랑으로 가르치라 했지, 저런식으로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짓을 해서 욕먹게 만들라고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하는게 기독교인들이라는 누군가의 비꼬는 말이 이제 이해되는 수준에 이르렀네요.....하아. 일부 운운하지 않겠습니다. 명백히 잘못입니다. 저런 모습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세상에 더 빛이되고 사랑받을수 있는 기독교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7	닝겐 나와 놀아 달라! [새창]	2013-03-02 09:38:49	1	삭제
		저도 고양이만 보고 쟁이인줄 알았어요ㅎㅎ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요꼬쟁이님 글 보면 참 따뜻한 분이시구나 하는걸 많이 느껴요. 앞으로도 쟁이랑 러브러브 생활 힘내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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