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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4 약탈단들 인간적으로 너무 하는거 같다 [새창] 2015-10-27 21:08:11 0 삭제
    ㅋㅋ그래서 살짝 빗겨 갈려다가 바로 발목잡혔어요 ㅋㅋㅋㅋ 읔ㅋㅋ
    2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7 01:15:07 1 삭제
    청소년이나 성묘들은 대부분 성격이 형성되어 있어서 데려오실때 나하고 맞는 성격의 냥이를 데려오는게 가장 큰 장점이구요
    배변문제 같은경우엔 그나이대 되면 불만이 아닌이상 알아서 봅니다.
    저도 유기묘 데리고 와서 키우는 중인데 화장실 안가르쳐주고 베란다에 모래랑 놔뒀더니 알아서 보더라구요.
    여태 키우면서 용변실수는 중성화 수술후에 몸을 못가눠서 마취때문에 딱한번 실수한거 밖에 없습니다.
    근데 한번 버려진 애들 특징이 냥이마다 다르긴한데 사람한테 살가울수록 버려진 기억때문인지 좀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사람 좋아하고 개냥이면 가족이 많은 집에서 가장 좋고 약간 시크하지만 나한테만 살가운 애들은 혼자 사시거나 핵가족일때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운 전자입니다만 유기센터에 들어가 있는 아이더라도 기본적인 검사만 할뿐 집에서 키우는 냥이들 처럼 전문적인 케어가 되어 있지 않아서 검사는 한번씩 해주셔야 할거에요.
    특히 복막염이나 범백같은경우인 잠복기 거쳐서 갑자기 터진다고 표현하는데 올라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가장 좋은것은 나와 성격맞는 아이를 데려오시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작성자님이 원하는 나이대 냥이들은 성격이 형성되서 변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유기된 애들은 좀 뭔가 한번 상처가 있는 애들이라 한개쯤 무의식적으로 결함을 보이긴하는데 (자다가 놀래서 사람찾으면서 다닌다던지 사람한테 집착하면서 따라다닌다던지)그건 살면서 없어지거나 키우면서 커버 칠수있는 정도니 크게 문제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럼 이쁜사랑하세요.
    _포인핸드 라는 앱이 있습니다. 유기 /분실 관련한 앱인데 지역별로 원하는 동물을 분양 받으실수 있으니 분양 공고 기간내에 분양의사 하시면 보러 가실수 있을거에요.
    2282 여기에 분양글 올려도 되나요? [새창] 2015-10-27 01:07:35 0 삭제
    음 그리고 품종묘라서 캣 가정입양인척 하고 데려가서 카페나 그런곳에 영업용으로 데려다 놓는곳도 많으니 잘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2281 여기에 분양글 올려도 되나요? [새창] 2015-10-27 01:06:28 0 삭제
    아아...오지랖같아서 혹시나 기분나쁘신게 아닐까 하고 삭제했는데 보셨군요 ㅠㅠ
    윽 죄송해라
    일단 고다나 냥이네 같은곳에 올리시구요 꾸준히 찾으셔야 할거에요.
    2279 17살 여캐가 쓰기 좋은 가발이나 의상 있을까요? [새창] 2015-10-27 00:27:47 0 삭제
    포셔도 이뻤던거 같고 저렴이로는 스카하 가발도 괜챃았던거 같아요.
    다우라 가발도 갠적으로 좋은!....
    2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7:52:14 0 삭제
    아 진짜 제가....몇년전에 접기 전까지만해도 수련충 인던충 그랬는데 그거 다 쓸모없더라구요.
    그냥 중간에 현타오고 이짓을 왜해야하나 싶고 메크로 같고 그래서 접게되더라구요.
    뭐든지 작성자님처럼 게임이란건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니 크게 맘쓰지마세요.
    다들 게임의 목적이라는게 있는데 내 기준에 맞춰서 타인에게 지적하거나 권하는건 굉장히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선 작성자님이 한심하다거나 속이 좁다거나 그렇게 생각되진않아요.
    그분이 또그러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의 목적이라는게 있어서 지금 이게 즐기는 방식이니 더이상 관여하지 말란식으로 그어버리세요.
    그분에게 작성자님이 하고 있는 마비노기를 하라고 하면 이해 못하는것처럼 저도 이해가 안간다고...
    사실 전 이런식으로 예전에 지인이랑 몇번 싸웠는데 그담부턴 알아서 피해가더라구요.
    좀 서먹하긴 한데 내 맘상하게 하는 사람이랑 친해져봐야 1g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2275 질문점여; [새창] 2015-10-25 23:08:06 0 삭제
    채이하시거나 재접 해보세요.
    퀘가 다시 날라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수가 있어요.
    2274 반려견이냐 애완견이냐. . . [새창] 2015-10-25 16:53:11 4 삭제
    유기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딱 진짜 사람 좋아하고 마중나오는 개냥인데 집에 사람이 있어도 사람 갯수 줄면 마냥 현관문에서 넋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집에 사람이 한두명씩은 꼭 있는데 하다못해 잠깐 편의점 다녀오는 오분안에도 기겁하면서 뛰쳐나옵니다.
    버려지기전 몇달 사람이랑 살다가 버려지고 지금 우리 가족이랑 3년이나 사람이랑 살았으면서도 자다가 소스라치게 비명지르면서 사람찾아 다니기도 해요.
    버려지는게 그렇게나 무서운거라고 생각하니 안쓰럽고 불쌍하고 그러더군요.
    그런거보면 함부로 키워서도 안되고 의무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16:49:46 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업체에서 일할때 회사MD한테 듣기론 ㅋㅋㅋㅋㅋㅋㅋ 경쟁사가 많아지고 치고 들어오는 소셜커머스 때문에 이미지 관리 엄청 빡시게 한다고 들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봐줄리가 ㅋㅋㅋㅋㅋㅋ심지어 저 쿠팡배송은 빠르고 신속하게 찾아감! 이라는 기획으로 야심차게 밀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272 아기고양이한테 하악거려요 [새창] 2015-10-25 16:19:30 3 삭제
    당연히 싫어합니다.
    영역동물 이니까요 사람으로 치면 작성자 님에 뜬금없이 처음보는 사람이 느닷없이 들어와 이방저방 뒤지고 다니는거랑 같습니다.
    아깽이 가끔 냄새나 확인만하는 정도로 격리해줘야해요.
    그냥 친해지겠지 하고 냅뒀다가 합사는 커녕 몇년이 지나도 사이 안좋아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대부분 아깽이 받아들이기는 성묘보다 쉽긴한데 냥이 성격상 아깽이 자체도 엄청싫어하고 공격하는 냥이들도 있고 잘못하다가 성격도 변하는 케이스도 봤슴다 ㅠㅠ
    합사는 천천히
    2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15:27:56 0 삭제
    약간 청순한 캐로 가고 싶으면 없는쪽이 좋고 쎈 오빠 느낌으로 가실려고 하면 뿔있는게 좋은데
    나이가 어리면 뿔있는쪽이 악동같고 귀엽긴 하더라구요.
    2270 게임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새창] 2015-10-25 11:00:41 1 삭제
    호오- 뉴비군요(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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