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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리v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03
    방문 : 10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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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v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6편&쓴소리 [새창] 2015-01-26 06:59:58 0 삭제
    안녕하세요^^
    제가 안양사는데!! 안양이시라니!! 학원가요 ㅎ
    기회가 된다면 만나서 여러가지 정말 배우고 싶네요!
    솔직히 저도 겉멋만 든 헬스추종자(?)라서
    잘하는거나 완벽한 사람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정말 말그대로 운동이 취미이기때문에
    항상 게임 공략을 하듯이 질문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것도 사실 입니다.
    질문이 너무 많은 관계로 딱하나만 올릴께요.

    전 좀 근육을 더 크게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큰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게를 쳐야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이 오면
    정체기가 옵니다. 예를들어, 벤치프레스 50만 들면
    전 그 이상을 깨본적이 없습니다. 60으로 가고 싶고
    더해서 70으로 가고 싶은데 항상 그 이상을 못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 현재 제 운동 방법은
    가슴운동만에 대해서는 벤치프레스 12회씩1셋트씩 3셋
    덤벨프레스 횟수셋트 같음. 케이블플라이 횟수셋트 같음.
    여기에 딥스나 인클라인을 운동을 하나 더합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세가지
    입니다
    1.운동 셋트당수를 늘리기
    2.셋트 수를 늘리기
    3.운동 갯수 자체를 늘리기
    4.아니면 식이요법 자체의 잘못된 부분으로 인하여
    먹을 것을 바꾸기.

    4가지 중에 무엇이 답인지 너무 고민입니다.
    더 큰무게로 가는법 꼭 알려주세요 ㅜㅜ
    전 167에 몸무게 64입니다.
    5 축하해주세요ㅠㅠ초등임용 한방에 합격했어요! [새창] 2014-01-29 16:00:38 2 삭제
    축하드려요 후배교사님^^

    교직에 나오시면 정말 더 할것이 많을 것이랍니다.
    저도 처음에 나와서는 내가 교사니깐 잘할꺼야~ 내가 짱이야!! 이러고 나왔지만....ㅋ
    막상 나오면 생각보다 배울것도 많고 또 공부할 것도 많답니다.
    또 사회인이니깐 이것저것 막내로서 신경써야 일도 정말 많아요.ㅠ.ㅠ
    물론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도 결코 쉬운일도 아니고 수업하나 하나가 고비가 되죠..^^

    그래도...
    교사가 그 어떤 직업보다 만족감이라는 것을 주는 직업이라고 전 자부합니다.ㅎㅎ
    이게 꿈을 이룬 그 곳이 아니고 앞으로 미래에 한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인생설계를 하시길 빌어요^^

    또 막상 교직에 나오면 무엇무엇 미리 할걸 하고 후회하는 시간도 정말 있답니다.
    합격해서 발령날 때까지 부지런히 계획하셔서 여행도 가시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구요 운동도 미리가셔서 체력도 으샤으샤 길러 놓으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우리 막내초임샘 화이팅 입니다^^
    - 이상 서울 oo초 조교사^^
    4 [익명]오유에도 청각장애인 분이 있나요? [새창] 2013-07-15 17:40:44 0 삭제
    안녕하세요. 현재 청각장애판정으로 청각장애인 등급을 판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음악을 너무 크게 들어서 난청성청각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후 귀가 점점 나빠져서 군대도 면제가 되었을 정도로 귀가 좋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귀에서 삐이 하는 난청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이나 컨디션이 좋지않은 날은 그 소리가 더 커져서 저에겐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지금은 저도 보청기를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청기 껴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시끄러운 곳에서는 소리 구분히 잘 되지않고 또한 술을 먹거나 수영을 하거나 땀이 차는 일을 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갔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결국 노력입니다. 청각 장애인이기 때문에 생기는 이점을 이용하시리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각종 공립학교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특별전형으로 시험을 보게 해주기 때문에 충분히 벽을 넘어서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또한 각종 기업체에서도 청각장애인을 고용할 경우 특별한 자금을 지급해주거나 세금 일정부분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점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비슷한 나이 인거 같은데 동생 힘내세요. 당신 아직 충분히 희망을 가질 나이 입니다. ㅎㅇㅌ!^^
    3 초등생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도움 구합니다..) [새창] 2012-10-26 22:56:36 30 삭제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님이 글을 보다서는
    그래도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강한 훈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셔서 어느 선이 가장 좋을까 고민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런 일이 생길경우 학부모는 학교에서 위원회를 열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이 경우 본인께서 학생에게 직접적인 훈계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 질문을 직접하십시오. 또한 만약 그 학생이 일말에 거짓이라도 말하거나 어물쩡 넘어가려는 태도가 보인다면 고발을 하고 합의를 해주지 않도록합니다. 이 경우 법정에 가는 것입니다. 반면 학생이 일에 심각성을 깨닫고 잘못을 확실히 늬우치는 태도를 보일 경우 적당한 훈계선에서 끝내도록합니다.

    여기서 키 포인트는 위원회를 여는 것입니다. 집이나 따로 만나서 비공식적으로 하는 자리가 아닌. 어른이 있고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 다른 학부모님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진실을 말하고 잘못을 뉘우치는지 확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딸이 나중에 받게 될 상처는 정말 나비효과 처럼 클 수 있습니다. 많은 어릴때 성폭행을 당하는 여성의 경우 자신의 잘못이라고 여겨 자기 성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또는 반대로 남자를 혐오하는 현상이 성인이 되서도 무의식적으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점을 항상 명심하시고 행동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휴유ㅠㅠ

    Ps 담임선생님이나 학교가 얼마나 성교육을 실시하였는지 그 자료가 있는지를 확인하셔 놓으면 학교 상대로 배상을 받을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하시길...
    2 (19)끔찍한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2-09-27 01:22:14 3 삭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님 학교는 특수교사가 확실히 잘못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사가 보조교사를 둘 수 있다는 것은 법적으로 명시되있기는 합니다.
    하나!
    특수교사는 특수교사 자격증이 분명히 소지하고 있는 사람만 가능하고
    특수교사는 특수학생의 수업시간 관리와 급식지도, 하교지도 수련회 지도 등등은 보조분이 관리하시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특히, 이것은 특수교사가 자신의 해야할일을 떠넘김 케이스에 가깝습니다.
    정 안되시면 법적으로 고발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전에 가능하다면
    학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께 먼저 찾아뵙고 상담을 하십시오.
    만약 이미 그러셨는데 조치가 없다면 교육청이 직빵으로 알리세요.
    그럼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건 교육쪽 일에 더 가깝운 상황이기 때문에 님한테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처리 될 여지가 큽니다.

    끝으로 교사들도 어쩌지 못하는 학생이 일반사람에게 그런 일이 간 자체가 '상식'에 어긋난 일이 아니겠습니까?
    상식이 통하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일이 잘 풀리실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1 자 오늘 오실분 총정리한번 할께요 [새창] 2012-08-04 11:17:15 0 삭제
    4 .......^_^
    그리고...위에 글보니 아프리카방송얘기가 있는데 좋은 의견 같습니다. 핸드폰 아프리카방송 추천!!
    더운데..고생하시겠네요ㅠㅠ
    수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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