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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금태섭 동작을 출마선언- 아 이건 아니자나 명분이 없어 [새창]	2014-06-26 21:58:30	0	삭제
		금태섭이 욕먹는건 저번에 광주에 전략 공천한 안철수 때문이죠. 그리고 안철수와 당연히 합의하에 출마를 결정한 것이고요. 안철수의 최측근이기 때문에 저번 광주 전략 공천처럼 무리하게 진행되지 않은까 하는 이미지 때문입니다. 출마선언 얼마든지 해도 되죠. 하지만 정당한 경선이 없으면 안철수의 알박기 2탄은 지지세를 더 꺽을 것입니다. 안철수에게는 이미 전략공천과 알박기 이미지가 있어요. 마치 새누리당에 부패의 이미지가 있는 것처럼. 그래서 금태섭도 싸잡아서 비판받는 거죠. 금태섭 자체로는 욕먹을 거 없죠. 다시 말하지만 안철수 최측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전략공천을 안철수 혼자 했는지 아님 최측근들과 합의를 햇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라 금태섭도 동의햇는지 안햇는지는 모르지만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안철수도 사람들이랑 상의하고 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죠.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1:02:36	10/13	삭제
		lechat 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머리에 똥만 찬 사람들 있습니다. 하지만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사람, 불의에 맞서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 역시 많습니다. 하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게 대다수입니다. 사회 구조 때문이지요. 이러한 사회 구조는 어느 사회나 있었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분명한 건 지난 세대보다 훨씬 먹고 살기가 힘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시위를 해도, 공부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국가의 최고의 가치는 노골적으로 돈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인성, 인간, 이념을 겉으로는 중시했었습니다. 하지만 IMF이후 모든 것이 뒤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뀐 흐름은 급 물살을 타고 바뀌기 힘든 흐름이 되어버렸습니다. 남은 길은 투표밖에 없습니다. 20대 투표율 낮은 것 맞습니다 .이십대지만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점점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나름 학생회장도 하고 패기 있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시위도 동참하지만 변화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행동해야 하며 그래도 지금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벽에다가 욕이라도 하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합니다. 이 내가 할 수 있는 목록에서 시위, 반항, 저항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20대 집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적인 합의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했고 그래서 지난 대선과 지지난 대선 모두 주요 공약이 반갑 등록금이었습니다. 하지만 뽑힌것은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정당이었습니다. 두번 다요. 세대간 투표 차이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50대의 압도적인 지지는 노무현과 같은 현상을 다시 만들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린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무엇을 할 수 있을 까요. 이런 시스템은 우리가 만들어냈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초 경쟁 적인 시스템을 말이죠. 답답합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합니다. 공부가 그것입니다. 지금 당장 억울하면 출세하라 라는 것을 바꿀 수 없다면 출세해서 바꿔야 합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길 같습니다. 출세해서 정의로워 지는 것입니다. 이 모순에서 모순을 깰 수 있는 것은 정의로운 마음을 지켜가는 것입니다. 시간은 우리편이고 꾿꾿한 건 시간뿐입니다. 힘냅시다.
	52	채소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나... [새창]	2014-06-10 17:42:03	0	삭제
		자취생입니다 제발 당첨되길!! jso5714@네이버
	51	이광재씨는 이제 희망이 없을까요? [새창]	2014-06-07 01:21:29	0	삭제
		새누리 정권에서 복권 안시켜주겠죠. 아쉽습니다 정말 아쉬워요. 강원에서 도지사를 했는데.
	50	안철수가 잘못된 점은 광주에 몇번 가고 뭐 이런게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1:17:30	0	삭제
		저도 그부분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조심스럽게 추측하는 것은 정치를 CEO적 마인드로 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이길 수 있는 것만 하는 것이지요. 마치 투자처럼. 하지만 안철수가 야권에 아주아주 소중한 재산인건 분명합니다. 문재인, 안희정, 박원순이 갖지 못한 것도 갖고 있고요 경선해서 이기면 무조건 밀어야죠. 최악은 피해야죠.
	49	안철수가 잘못된 점은 광주에 몇번 가고 뭐 이런게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1:13:09	0	삭제
		노벰버 / 그래서 무리하게 전략공천하다보니 여론의 시선이 쏠리고 안철수의 정치 생명은 걸려있고 안철수는 여기 반드시 이겨야하고 선거는 치르고 이렇게 스탭이 꼬인것이지요.
	48	안철수가 잘못된 점은 광주에 몇번 가고 뭐 이런게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1:12:07	0	삭제
		음그렇쿤 / 그래서 오유 사람들에게 그게 안철수가 비판받아야 할 점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노벰버 / 변화가 필요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 방법과 절차가 잘못되었다고 말씁드립니다. 전략공천이 아닌 대의원 선거나 여론조사같은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윤장현 후보도 전략공천보다는 여론조사나 대의원 후보를 원했습니다.
	47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1:09:43	0	삭제
		pollux / 이번 언론이 광주를 집중한 것 어떤 의도라기 보다는 광주의 선거가 안철수의 정치 생명과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6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1:06:32	0	삭제
		음그렇쿤/ 어떤 생각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기초단체장은 압도적으로 지고 인천 뺏기고 다른곳 찾아왔습니다. 비록 충남을 다 이겼어도 기 초단체장은 게임이 안되는 격차로 졌습니다. 게다가 전라도는 무소속 기초단체장도 상당합니다.
	45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1:00:32	0	삭제
		음그렇쿤 / 정당이 선거에서 졌으면 당대표에게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것은 자명하지 않습니까. 그걸 아니라고 하시는 건 아니실테고 안철수가 경기/인천 갔어도 졌을수도 이겼을 수도 있겠죠. 이건 차후 표계산이나 안철수가 갈때마다 여론의 변화가 어떤지를 통해서 알수있겠죠. 문제는 그 부분이 아니라, 안철수의 전략 공천이 애당초 잘못된 공천이라는 겁니다.
	44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0:56:28	0	삭제
		음그렇쿤/ 말씀대로 그냥 사람 꽃아논 게 가장 크게 비판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자꾸 이야기가 도는 것 같은데 전략공천이 안철수의 패착입니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확보되지 못해서 정당성이 없어요. 전략공천은 자기사람 꽃아넣으라고 만든 제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광주만 가서 진것이다? 이것은 아니겠죠 패배의 요인은 다양하게 있으나 일정부분 당대표가 비판받아야 하는 것은 자명하고요. 안철수가 광주에 저렇게 집중하게 된 것은 전략공천을 무리하게 해서 자신의 명운이 광주에 달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여론조사 초기 윤장현이 많이 밀렸죠. 광주에서 졌으면 안철수의 정치 인생은 큰 기로에 섰을 겁니다.
	43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0:51:25	0	삭제
		pollux님 안가도 되는 지역이라는 것은 제 생각에 광주는 야권이 확실히 당선됩니다. 그것은 광주시민이 호구라서가 아니라 광주시민들이 무엇이 정의에 가깝고 어떤 집단이 최악의 집단인지 어느 누구보다 체험적으로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2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0:49:19	0	삭제
		제 생각엔 그게 아니라 안철수의 전략 공천이 비판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많이 가고 안가고는 부차적이죠. 전략 공천 안했으면 광주에 17번이나 갈필요 없었고 여기 대신 다른곳을 도울 수 있었겠죠.
	41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0:48:21	0	삭제
		이건 제 자의적 해석인데 광주는 17번이나 갈 필요 없는 곳입니다. 한번도 안가도 야권이 당선되죠. 이런 부분이 그전에 선거와 달리 이번선거에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40	안철수가 광주에 치중했다? 아닙니다. [새창]	2014-06-07 00:45:06	0	삭제
		당 대표니까 선거 졌으면 일정부분 책임져야합니다. 당연하죠. 그리고 안철수가 욕 먹는건 진것도 진것이지만 광주에 전략공천을 한것 때문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안철수가 CEO적인 마인드로 정치를 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Ceo는 이기는 투자만 하죠. 안철수도 지금까지 이길 수 있는 승부만 걸어왔습니다. 이것이 안철수의 새정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우리가 그러라고 안철수 지지하고 야당지지하는게 아니라서 비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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