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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교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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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9:47:30	0	삭제
		마지막 질문은 제가 다시 읽어도 공격 같네요 ㅠㅠ 정말 악의는 없습니다만... 가장 궁금하게 생각해오던 문제라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불편한 질문이라면 답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무례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69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9:40:50	0/7	삭제
		ㅡ 드립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것 같아 무척 조심스럽게 질문 드립니다 저 역시 동성애와 같은 선상에서 근친이나 네크로필리아 등등 혐오감을 줄 수 있는 기타 다른 성적 취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드립이라곤 하지만 전 아직 여기에대한 납득할만한 답을 얻지 못하여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이런 질문을 했다간... 상종못할 인종차별 주의자 취급을 받는지라.... 물론 불쾌한 질문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이 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 호기심이라는게 그렇더군요) 성적 취향 중 소아성애나 기타 범죄 및 타인의 자유와 인권을 해할수 있는 성적 취향을 혐오해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프로이드의 말 처럼 '서로가 합의된 성관계라면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것만 비정상적 성관계다 ' 라는 가정 하에 과거엔 문화로도 인정되었던 근친에 대한 현대 사회의 혐오는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근친도 인정하실 용의가 있으신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준의 네크로필리아가 있다면 인정해야하는지... 같은 논리로 바바리만 등ㅇ의 노출증 횐자도 성적소수자이니 교육을 통해 그런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해해주고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것인지... 타인을 위해 욕구를 누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하시는지... 그 경계를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8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9:27:02	2	삭제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이성적이기 보다 감성적으로 흐르고 몇가지 질문도 하기전에 지독한 인종차별 주의자 취급을 받다보니 참... 물어보는 것도쉽지가 않더군요... 일단 각설하고 몇가지만 짧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ㅡ 저는 동성애의 사회적 인식에 다루기 전에 동물로서 가지는 선천적 혐오감에 대해 일단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기독교에 의한 인식' 따위가 아니라... 이질감에 대한 자연스러운 거부감에 대한 의견이 듣ㄱ· 싶습니다 가령 선천적 기형이나 장애인의 경우 고도의 사회적 교육이 가능한 근대기 이전엔 동성애자보다 훨씬 더한 취급을 받았죠 홀로코스트때 유태인보다 많은 수읱장애인이 희생되었지만 세상은 그것을 기억 못하지 않습니까? 즉 동성애 혐오자에 다한 접근이 지금처럼 인권이나 감정적 대립 보다는 교육에 대한 접근이 옳은 해결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동성애자들 및 동성애 옹호(늬앙스가 좀 이상하지만요) 자들의 지금과 같은 접근은 좀 과격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67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9:11:11	8	삭제
		반갑습니디 저는 EEG와 뇌내 홀몬에 대한 학위가 있으며 이성애자인 학자입니다. 어느정도 이성적인 상황에서 동성애자 분들에게 학술적인 질문을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늘 생각해 왔는데 오유에서 이런기회를 주는군요 모바일이라 글남기는게 쉽지 않아 구체적인 사전설명을 드리기 힘듬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6	역대 무도맴버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새창]	2014-02-20 11:43:55	238	삭제
		6학년이 웃겨는 정말 레전드였슴 ㅋㅋㅋ
	65	역대 무도맴버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새창]	2014-02-20 11:42:28	3	삭제
		정형돈 : 나름가수다 중간점검 때 영계백숙으로 세션들 빵 터뜨린거, 벼농사 특집 들배지기, 추석특집 '웃어?' 이게 빠진것 같네요 ㅋㅋㅋ
	64	당신이 잘모르는 우유에 대한 진실.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4-02-11 11:17:49	52	삭제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인데... 오유에서 볼지는 몰랐군요 일단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만 바탕으로... 학자로서의 제 견해를 말씀 드리자면 '우유는 이롭다 < 우유는 해롭다' 입니다. 이 비유가 조금 더 쉽게 이해가 되실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콜라 아시죠? 탄산이 포함된 음료... 이거 처음 개발되었을 땐 소화제 용도였습니다. 약국에서 팔았죠 몸에 좋은 음식인줄 알고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콜라를 많이 마시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은 추후 연구결과로 밝혀졌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콜라는 많이 마시는게 좋은 건 아니다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콜라가 사라진 것은 아니죠. 먹고 싶은 사람은 마십니다. 우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유 치즈 버터를 포함한 유제품들... 맛도 없는 걸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는 건 잘못된 지식이 맞습니다 마치 소화 잘되라고 콜라 마시는 것 처럼... 다만 유제품 속의 L-tryptophan 같은 물질의 수면 유도 효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엔 약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나 성장기 아동의 키 성장 효과 등은 확실히 좋은 효과이죠 그러니 이런것들을 알고 적당히 드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우유는 안먹지만 치즈 케이크는 좋아합니다. ㅎㅎ
	63	[프로즌] 크리스토프랑 안나 만화 [새창]	2014-02-07 17:18:03	1	삭제
		그래도 제목에 스포주의를 좀 넣어주심이 ㅎㅎ
	62	교수들 눈에 비치는 신입생들의 모습. [새창]	2014-01-20 11:43:53	159	삭제
		1아직 못해봤습니다만...
	61	내가 평생 머리가 좋아질수 없는 이유 [새창]	2014-01-15 14:31:16	0	삭제
		잠깐!!!! 모쏠인 난 뭐지??? 장가갔으면 노벨상이라도 노렸어야 되나???
	60	밀리터리 만화에서 동물로 묘사된 각국 군인,민족들 .jpg [새창]	2013-12-27 16:24:23	5	삭제
		한국이 개로 묘사된 이유는 (모티브는 진돗개라고 합니다) 1. 견원지간을 나타내기 위해서 2. 팀웍과 작전수행능력이 좋고, 특히 소대단위 집단 전투에 강해서 두가지라고 합니다. 제 객관적으로 봐도 우익은 아니에요
	59	[9gag] 교수님이 퀴즈를 안보고 넘어가셨다. [새창]	2013-12-09 00:26:04	1	삭제
		참! 저번주에 내가 시험본다고 했는데 안했지? 오늘 본다!!
	58	파크라이3 vs 포탈2 여러분의 추천은요? [새창]	2013-12-02 21:15:36	1	삭제
		그래서... 둘 다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학사,석사,박사학위의 차이.txt[BGM] [새창]	2013-11-12 14:52:56	22	삭제
		박사 과정에서 최초로 학회 구두 발표를 할 때 생각나네요 ㅋㅋㅋ 진짜 구두 발표는 해야하는데 연구된 논문은 불안하기 짝이없고, 제대로 밝혀낸 것도 없고 ㅠㅠ 이걸 어떻게 설명하나... 질문 들어오면 어떻하나... 미친듯이 예상 질문 짜고 ㅠㅠ 그러고 발표했더니... 왠걸 질문 시간에 예상했던 질문은 하나도 안 들어오고 주제랑 전혀 상관 없는 질문을 아주 유식한척 하면서 질문하기 시작... 그 때 깨달았죠 아... 여기 있는 사람도 다 모르는 구나 그나마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많이 아는 거구나 하아 ㅠㅠ 근데 이번 학년도 연구실적 다 못채운건 안유머 ㅠㅠ
	56	와, 교수님 퇴근하심. [새창]	2013-11-09 22:45:17	1	삭제
		아 참!! 실험실에 지갑을.... 어? 불 꺼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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