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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병리학교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31
    방문 : 16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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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리학교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2 17:29:50 0 삭제
    우울증 증상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세로토닌이나 노르아드레날린 같은 모노아민계 신경전달물질 재흡수 억제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음... 어떻게 하면 좀 쉽게 설명이 되려나...

    그러니까 신경과 신경 사이에 어떤 전달작용을 하는 물질을 신경전달물질이라고 부르는데
    신경전달물질은 크게 아세틸콜린으로 대표되는 콜린계열과 아드레날린이나 도파민 등으로 대표되는 아민계가 있습니다.
    이 아민계 신경전달물질 중 세로토닌 같은 경우 인간의 흥분과 즐거움을 주관하는 호르몬이고
    이 세로토닌이 인체에 너무 쉽게 흡수되어 수치가 낮아지면 소위 이야기하는 '호르몬성 우울증'이 발생되게 되죠

    그래서 인체에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게 되면 이 수치가 유지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 가장 많이 쓰이는 약이 프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약의 별명이 해피메이커이죠... 저도 현장일을 그만두고 학생들 가르치느라 정보가 좀 늦어져서 요즘은 더 좋은 약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복약 후 식욕이 감퇴되거나 구토증세가 있으시다면 거의 이쪽 계열의 약일 가능성이 크죠


    대부분 습관성을 초래하지 않고 부작용이 적습니다만
    우울증 환자들은 조금만 상태가 좋아지면 의사 지시 없이 복약을 중단하는 경향이 있어서....
    정말 효과를 보시려면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84 혹시 장난감 해외사이트에서 구입해보신분들 있으신지요? [새창] 2014-03-22 17:08:33 0 삭제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난감 본사도 그렇고 아마존도 그렇고 장난감은 한국으로 직배가 안되는 곳이 많아서 ㅠㅠ
    혹시나 여쭤봤어요
    앞으로도 여러 정보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83 그림쟁이 초보 아빠입니다. [새창] 2014-03-21 21:30:14 44 삭제
    잠...잠깐!! 그 '페인터 귀신' 석가님이십니까?

    이거 정말 진짜가 나타나신건가요?
    82 사브레 완전 사기;; [새창] 2014-03-08 08:16:55 0 삭제
    저도 이래서 중소기업 과자만 찾아서 사먹어요
    대기업 과자는 진짜 사주기도 싫음
    81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2:08:23 2 삭제
    네스티님... 정말 딱 한가지만 물어보고 마치겠습니다.

    아버지가 딸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게 자연스럽지 않으시죠?
    저희 이성애자들도 동성에게만 감정을 느끼는게 자연스럽지 않아보여서

    이런 무례한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게 이성애자들입니다. 이렇게 답답한 인간들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무례한 글과 질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호기심에 미친 인간이라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ㅠㅠ
    모든 분들에게 좋은 밤이 되시길
    80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2:06:25 2 삭제
    스크르텔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소모적이 되어버릴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진짜 오유에는 리플이 100개 넘어가면 이상해지는 저주같은게 있나 봅니다.

    근친은 폭력이 될 수 있다... 라는 전제에 대해선 동감합니다. 하지만 오이디푸스 컴플랙스나 일렉트라 컴플렉스까지 논의가 확장되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장난명이라고... 그냥 저도 큰 깨달음을 얻엇음에 만족하며 아쉬운 부분을 뒤로 하렵니다.
    제가 그만 하면 될 일 같네요 ㅠㅠ 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스크르텔 님과는 술이라도 하면서 밤새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어 드린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79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2:01:07 2 삭제
    네스티님... 시대라니요...

    그럼 예전에 동성애를 혐오했던 사람들은 잘못이 없네요... 그 시대엔 그랬으니까...
    홀로코스트를 일으킨 독일인도 시대탓을 할 수 있게 되었군요 ㅠㅠ

    스크르텔님의 말씀은 정말 존경스러웠고 훌륭했습니다.
    논리적 헛점도 없었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고
    그래서 저는 깊히 감복했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스크르텔님의 글을 보세요...
    저는 스크르텔님도 근친을 혐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장을 위해서 논리적으로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 '논리적으로 법적으로 제제할 근거가 없다'라는 표현
    얼마나 자신과 남에 대한 고민을 했는지.... 저도 생각과 연구로 먹고 사는 사람인지라

    저 한 문장의 무게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눕피님이랑 네스피님은 그렇지 않다고 하시네요
    동성애랑 근친이랑 같은 선상에 세우지 말라고 하시네요

    전 이성애자여서 근친과 동성애 모두 혐오스럽습니다. 동일 선상에 세우지 말아야 할 논리적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현시대의 모럴과 사회적 인식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고
    논리적으로 무장되어져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이 늘 이렇습니다.


    Midnighter님 이런식으로 결론 날 것이 뻔해서 피곤하시다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왜 이런 궁금증을 가지면 '인종차별주의자' '기독교 근본주의자'가 되어야 합니까?
    미칠듯이 궁금하지만 질문을 할 때마다 저런 말로 뭇매를 맞고 시작하니 아에 질문을 못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은 못해보셨습니까?
    하나님 개새끼, 예수님 개새끼를 백번정도 외쳐볼까요?


    저를 인종차별주의자로 욕하셔도 궁금한것은 묻고 지나가겠습니다. 자폭입니다.

    저는 이성애자입니다.
    그래서 동성애는 혐오스럽습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사회학적 관점에서도 이성애자는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친도 혐오스럽습니다. 이것도 자연스럽겠죠... 그럼 동성애자들은 근친을 왜 혐오하는지 궁금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78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1:46:43 2 삭제
    네스티님 이성애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에는 동성은 포괄적이고 근친은 한정적이라는 말 자체가 논리가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동성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 건 자연스럽다
    친족한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 건 부자연스럽다

    이 논리적 갭이 제 궁금증의 핵심입니다.

    아시겠지만... 저처럼 편협한...
    (이렇게 비하하긴 싫지만... 하지만 제가 전에 쓴 글에서 논하였든...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혐오할 수 밖에 없는 기전에 대해서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교육으로 접근해야할 문제라는 것이 제 주장이거든요.)

    이성애자 눈에는 비슷해 보이니 문제라는 것이죠

    그리고 속 시원히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으니 이 밤에 잠도 못자고 계속 묻는 것이고요 ㅠㅠ
    77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1:40:14 1/4 삭제
    결국은...

    네스티님 수간을 제외한 이유는 내가 우리집 개에 사랑을 느꼇다고 하더라도 그 개가 나를 사랑해서 성행위를 가지는 것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제외한 것입니다.
    만약 수간을 자위 수준에서 이야기하고 개를 자위도구로 이야기 하실거면 논리적으로 이야기 되겠으나 시체나 동물을 도구로 봐야 할 것인가까지 논의가 되면 너무 복잡해지니 이 부분은 좀 제외하도록 하시죠


    사회적 근거를 이야기해버리시면... 저도 참 난감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동성애를 터부시해오던 사회적 윤리를 무시하고 동성애를 인정해달라고 하는 주장들은 다 논리를 잃게 됩니다.
    정말 그러시고 싶으신 건가요?


    Midnighter님... 왜 성경과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셨는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76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1:35:35 1 삭제
    댓글을 참조 한것입니다. 감정적으로 가지 마시고 차분히 이야기를 했으면 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면... 저도 참 난감합니다.

    눕피님 말씀 그대로 표현하자면...
    만약 근친이 빼도박도 못하게 선택이 불가능한 문제인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근친에 관하여 얼마나 연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근친관계여야만 사랑을 느끼는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요구하신다면

    눕피님은 이미 인식속에 '근친은 사랑에 의한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편견(죄송합니다. 편견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이 있으신건 아니신지요?

    이성애자로서의 관점을 가진 저로서는
    '동성애자들이 동성이 아니면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전제를 가진 것 처럼
    '근친을 하는 자'역시 근친이 아니면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그들을 혐오하냐 혐오하지 않냐 라는 관점을 여쭙는 것입니다.
    75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1:16:23 2/6 삭제
    네스티// 네.. 그러니까 전 그걸 묻고 싶은겁니다.

    '동성애가 나쁜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분들은
    만약 '가족과의 성행위가 나쁜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하시고 싶으신 건지가 궁금했었습니다.

    왜 궁금했냐고 물어보신다면... 제 첫번째 질문이 답이 되겠네요


    네스티님이 오해하실까봐 천천히 제 주장을 풀어보겠습니다
    (전 이성애자이지만 결코 공격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정말 오해 없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저도 과학과 논리에 미쳐 사람 감정에 대해 잘 모르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호기심 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제 논지와 궁금증은 이렇습니다.

    1. 이성애자의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자연스럽다. 그리고 이는 교육과 인식 개선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 굳이 예를 들자면, 과거 장애인의 인식에 대한 현대사회의 개선 정도가 되겠네요

    2. 즉, 현대 사회에서 '순수한 사랑'을 통한 성행위를 혐오해야만 할 어떠한 논리적 근거가 없다.

    3. 그런 의미에서 근친 당사자들이 '순수한 사랑'이라고 주장한다면 이 또한 인정해야 한다.

    4. 즉 동성애를 인정한다면 근친도 같은 의미로 인정해야 한다. 라는 결론이 난다는 것이죠

    물론 수간 시간은 제외됩니다. 순수한 사랑이 아니니까요...
    소아성애나 관음 노출도 제외됩니다. 타인의 동의를 구하지 않거나 신체적 정신적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요소가 너무 크니까요

    스와핑은... 논외로 합시다. '순수한 사랑'과 '당사자간의 합의'에 대한 논리적 접근은... 밤을 새서도 결론이 나지 않을 것 같군요


    ... 제가 궁금해 한 부분을 이해 하시겠습니까?

    두줄로 요약하자면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교육과 인식 개선으로 극복할 수 있다
    그러니 근친에 대한 인식도 개선될 수 있다.

    입니다.
    74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0:58:53 1/6 삭제
    저는 동성애자도 아니고 근친을 하는 사람도 아니라서 근친에 대한 정의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근친 및 기타 사회적 혐오감을 주어왔던(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성적 소수에 대한 동성애자분들의 시각이 궁금했던 것이었고
    스크르텔님의 의견을 통해 만족할만한 답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또 혼란스럽기 시작하네요

    동성애가 동성이 아니면 사랑을 못느끼기 때문에 동성애를 하는 것 처럼
    가족관계가 아니라면 사랑을 못느끼기 때문에 근친을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근친을 하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혹시 있으신건 아니신지...

    동성애를 인정하면서 근친을 인정하지 않아야 할 논리적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시겠습니까?
    73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8 00:44:53 1/6 삭제
    네스티// 순전히 논리학적으로 이야기해서 제가 얻은 답만으로 말씀드리자면
    근친은 교집합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수간 시간 소아성애 등등은 배재되어야 하고요

    동성애를 옹호하는 논리에서 근친을 배재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논리적 근거가 있어야 겠지만
    지금까지 논의된 논점에서는 근친이 배재될 이유가 없습니다.

    즉 동성애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려면 근친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논리적 충돌이 일어나게 됩니다.
    72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20:17:14 2 삭제
    오유잼떠님// 저는 나름의 답을 얻었지만 혹시나 제 질문을 오해하실까 하여 답글을 남깁니다. 동성애자로써 세상의 이해와 인정을 바라면서도 근친이나 수간을 이성애자 처럼 혐오한다면 논리가 충돌하게 되지요. 가령 동성애는 인정해야 하지만 근친은 안된다 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점을 여쭤본 것이죠.
    하지만 스크르텔님 덕분에 평생의 난제 하나를 풀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랄말 기쁘지만 오해는 풀어야겠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 글로 인해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하고

    특히 스크르텔님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감사의 말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71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20:06:39 5 삭제
    그거군요!!! 하하하 몇년만에 드디어 답을 얻었습니다.
    저는 동성애를 리비도에 의한 욕구로만 해석을 하니 답이 안나왔던 거군요 그래요 성을 논하면서 관계성을 배재한 것이 애초에 잘못된 전제였던 겁니다. 그래요 관계성이었군요 ㅎㅎㅎㅎ

    정말 좋은 답을 얻고 갑니다 ㅎㅎ 좋은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오래된 질문에 대한 답을 드디어 얻었습니다 ㅎㅎ
    마음속으로나마 깊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제 나름의 난제에 대한 답을 얻다니!! 이 기분을 표현할 수 없는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불편한 질문에 답해주셔서 정말 감ㅅㄴ합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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