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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심바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8
    방문 : 9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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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바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 70년대 겨울왕국 포스터.JPG [새창] 2014-02-05 22:56:36 12 삭제
    11
    날 가버리게 하지마ㅋㅋㅋㅋㅋㅋ
    302 북한 간첩출신 연예인들 [새창] 2014-02-02 01:12:22 0 삭제
    명수형은 나이가 몇 살 인거죠?ㅋㅋㅋ
    301 영화관에서 5천원에보기!_solo watching movies [새창] 2014-01-29 11:27:29 8 삭제
    매일 아침 첫프로...조조는 5,000원이죠(일반영화 기준)

    저는 주중에는 시간이 잘 안맞아서 주말 조조를 애용합니다ㅠ
    예전에는 몰랐는데(저는 영화 혼자서 보기 시작한 게...대학교1학년부터ㅠ)요즘은 혼자서 영화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ㅋ

    나름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ㅋ
    저는 무지 보고 싶어서 친구 꼬드겨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면 친구한테도 미안할텐데 혼자보고 '에이 별로였네'하면... 친구한테 미안할 일 없으니...?!ㅠㅠ

    모두들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저 극장들 근처에 계신분들은 영화 잼있게 보세요ㅋ
    300 스타벅스 고갱님 닉네임 모음.jpg [새창] 2014-01-25 00:00:41 4 삭제
    ㅋㅋㅋ예전에 본 거 중에 저는ㅋㅋ
    아이고아이고
    아직주문안하신
    이구역의미친
    어제탈영하신

    나머지는 중복이라 빼구요ㅋㅋ
    299 EBS 다큐프라임 < 칭찬의 역효과 > [새창] 2014-01-24 00:26:14 4 삭제
    저는 부모님이 교사이십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는 퇴직하신지 좀 되셨고, 아버지는 아직 교직에 계시죠.
    교사시지만 아버지는 과정을 중시하시고, 어머니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그에따른 결과도 중시하셨습니다.
    사실 어려서는 어머니의 교육철학을 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아버지의 교육철학에 가까워 졌습니다.

    기억나는 건 중학교 때 처음으로 반에서 1등을 하고 당시 유행하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씨디를 선물로 사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리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성적은 저의 100%노력이 아니라 옆에서 잠안자고 같이 과외처럼 제 공부를 도와준 엄마 덕분이라며 다음부터는 저 혼자 해서 성적을 받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재수시절에 초반에는 성적이 안 좋았는데 학원 가는 시간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열심히하고 온통 모의고사 생각, 수능 생각만 갖고 생활하였는데, 운 좋게도 평가원 모고를 잘 봤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칭찬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국어 선생님이시다 보니 주로 언어영역은 너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었고 어떻게 하니깐 이런 성적을 받았느냐, 다른 과목들도 약점이 보완되는 부분이 어디냐,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는 파악하고 있느냐 등등...

    이번 글을 보면서 문득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덧붙이자면, 부모님이 교직에 계셔서 좀 뭐랄까 부담감도 많았던 학창시절이었지만 돌아보면 저는 참 행운아였네요.
    어려서도 온국민이 보는 드라마가 아니면 티비도 잘 안 보시던 부모님 덕분에 독서에도 자연스레 흥미를 갖게 된 것도 저는 참 감사하더라구요.

    나중에 제 아이들 교육도 부모님만큼은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해보려구요!ㅋ
    좋은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298 흔한 사병의 영창가기 甲.txt [새창] 2014-01-11 21:34:12 0 삭제
    저도 헌병출신인데ㅋ
    복무했던 부대 영창에 유명한 병사가 있었죠.
    안모상병.(제가 영창 근무 들어갈 때 상병이었음)
    암튼 이 병사는 처음에 무슨훈련 빠질 요량으로 상관한테 욕하고 왔는데(훈련째고 영창옴), 그 후로도 상습적으로 훈련에 빠지려고 욕을함.
    그러다 제가 근무할 때 왔을 때는 미결수(재판대기병사)로 왔었는데, 부대 원사님한테 침뱉고 욕하고 왔다고함.

    혼자 유일하게 독방썼는데 가끔 모포를 발로 차거나 벽을 주먹으로 막 침...(의무대 가거나...암튼 근무자들을 피곤하게했음)

    이래저래 영창에도 상당히 오래 있었는데 나중에 재판받고 결국은 육교행~
    가면서 근무자들이랑 친해져서 이상한 그림이 그려진 편지를 몇 명에게 주고갔음(천사도 아니고 요상한 생김새의 날개달린 사람이랑 탱크? 장갑차 같은 거 그리고 고마웠다, 잘지내라 뭐 이런내용)

    암튼 그 후로는 밖에서 장애인 여자아이 성폭행한 병사 말고는 대부분 평범한 징계수용자들 뿐이었음...

    은근히 성군기 위반, 상관명령 불복종이 많았어요.
    297 책벌레라고 하니 책 몇권이나 읽었냐고 물어본다. [새창] 2014-01-06 20:24:41 0 삭제
    맞아요!
    저도 읽다보니 한 번에 여러 권을 읽다 말다 하다보니 정확히 몇 권이나 읽었는지 모르는데...
    주변에서는
    한 권씩 봐라, 그건 다 봤냐, 뭐가 재미있냐, 한 달에 얼마나 읽냐 등등
    대답 제대로 못해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면 좋은데...

    암튼 반갑네요!ㅋㅋ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07:34:22 26 삭제
    유시민+진중권+최재천 이 조합이면 ㅎㄷㄷ
    295 오늘 jtbc컵 축구 결승전 평점 [새창] 2014-01-01 22:06:04 5 삭제
    유시민 작가(?)님의 의견에 공감!
    굳이 자회사형태가 아니라 두 개의 다른 사업부에게 비슷한 조건의 노선을 배정하여 경쟁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좋다고 봐요.
    굳이 의심받을 행동을 하기보다는요.

    종이 한 장 안 들고 나오신 거부터 예사롭지 않겠다 싶었는데 역시!!ㅋ
    294 내가좌빨이냐 새끼야 [새창] 2013-12-16 21:40:44 0 삭제
    저는 학교 까페에서 후배랑 커피 마시는데 옆에서 어려보이는 남학우 두 명이 대자보 이야기를 하면서 고려대 코스프레 하고 있다고 혀를 차더라구요.
    그거 붙여놓고 페북에나 올리려고 하는 짓이라고...ㅡㅡ
    암튼...그냥 그러더라구요ㅡㅜ
    293 ㅃㄱ) 꿀피부를 위한 올바른 ㅅㅅ팁.txt [새창] 2013-12-04 11:01:42 3 삭제
    지나가는 오징남..

    몇 달 전 얼굴에 트러블이 간헐적으로 생기더니 아주 상주라기 시작함ㅋㅋ

    이리저리 알아보다 세안제를 버리고 러x에서 비누를 삼.(ㅋㅍㅇㅅ)

    나름 세수법을 지키려고 노력했어요ㅋ
    미온수로 마사지 하듯 얼굴 전체를 먼저 씻고
    비누칠로 살살 골고루 얼굴에 칠하고
    다시 미온수를 그냥 얼굴에 촥촥(뿌리듯이)
    어느정도 거품 사라지면 덜 지워진 곳 제거
    마지막으로 냉수로 촥촥, 입주변(면도도 하고 하얗게 잘 되는ㅠ)은 손으로 살포시 눌러주 듯? 그렇게 마무리.

    다 씻고나서 화장수? 토너? 암튼 화장솜으로 진정 후 끝

    그리고 평소에 생수 자주 마셨어요ㅋ하루 500미리 생수 2-3병 정도ㅋ
    음료수, 커피를 조금 줄임. 담배는 안 피우고요ㅋ
    잠도 12시 이전에 거의 잤어요.

    2-3달 쯤 되니깐 피부가 많이 좋아졌어요!

    비포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패스ㅠㅠ
    암튼, 어느정도 개선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ㅠ
    타고나신 분들은... 부럽구요ㅠㅠ
    292 군인도 국방력 포함아님? [새창] 2013-12-01 14:23:21 0 삭제
    솔직히 다는 힘들다면 최소한 최전방이나 예비사단 병사들 개인장구류는 업그레이드 시급함.
    미군이랑 훈련하다 보면 진짜 응답하라1972임...
    조금 오바지만... 그래도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음.
    피복류, 장구류만 제대로 챙겨줘도...ㅠ
    전투기 사업에 몇 조, 이지스함에 몇 조...
    좋아요, 국방력 증강!
    근데 글쓴이 말마따나 병사들도 국방력에 포함되는데 너무 홀대 하는 듯ㅠㅠ
    신형 군복으로 바뀌었듯 다른 부분들도 하루 빨리 개선되길!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7 10:26:04 1 삭제
    저는 더 일찍 야구를 접어서ㅠ
    초딩때 1년 반 정도 하다가 홈 커버 들어갔다가 너무 높이 오던 공 잡으려다 손가락이 부러져서...
    그 길로 부모님의 강력한 만류로 짧은 야구부 생활을 접었어요.
    저는 유망주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는데, 단지 키가 좀 크고 손가락이랑 팔이 긴 편이라 그냥 한 번 해보자해서 시작했거든요.
    물론 저도 하고 싶었고ㅋ
    저도 주로 투수 아니면 유격-2루 자주 봤었는데!
    저는 직구구속이 너무 안나와서 그냥 느린 직구가 마치 변화구마냥 뚝 떨어져 버렸는데...
    저도 그 기분 잊지 못해요ㅋ
    생각한 공이 들어가서 삼진 잡았을 때, 타석에서 딱 타이밍 맞게 맞았을 때 그 감촉...
    암튼 힘내시고!
    저는 나중에 사회인 야구라도 착실히 하려구요.
    일찍 그만둬서 저는 이제 대학교 졸업반이네요ㅠ
    지금은 친구들 사회인 야구하면 가서 간단히 코칭해주고 그래요ㅋ조금이나마 배운 게 있고 그 후로 지도자도 생각해봐서 이것저것 준비했던 적도 있어서..ㅋ
    290 평생 마시지못할 캔커피 [새창] 2013-11-18 23:16:14 0 삭제
    저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용돈으로 주신 10만원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ㅠ
    저 군대 휴가 때 암으로 병원에 계셨는데 휴가 내내 병원에 있었거든요...
    다른 친척분이 할머니께 병문안 오셔서 주신 돈이었는데 저에게 쥐어주시면서 친구들 만나고 오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ㅠ
    요즘은 보기도 힘든 구권이에요.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289 내가 무당을 안믿는 이유 [새창] 2013-11-12 17:19:15 28 삭제
    무당을 직접 본 적이 별로 없지만 진짜 신내림 받은무당을 봤는데...
    진짜 신내림이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예 정도의 대답만 했는데 제 개인적인 부분까지 다 알아냈음.
    주로 과거 일들.
    되게 사소한 일들까지 캐치해서 깜놀...
    어려서 아주 잠깐 야구부 생활 한 것도 알아냄.
    좀 무섭더라구요...너무 잘 맞추니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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