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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20사, 6955부대 나오신 분 계시나요? [새창]	2012-11-11 23:49:11	0	삭제
		저 7327로 파견갔었어요ㅋㅋ107 잘 알죠ㅋㅋ
	17	20사, 6955부대 나오신 분 계시나요? [새창]	2012-11-11 23:49:11	1	삭제
		저 7327로 파견갔었어요ㅋㅋ107 잘 알죠ㅋㅋ
	16	의경때 생명의 은인이었던, 시위나온 어떤 아저씨... [새창]	2012-11-11 23:15:20	1	삭제
		저도 썰 풀자면... 헌병 출신인데, 동두천쪽으로 파견생활 했는데 헌병은 훈련 때 장비기동 시 교통통제를 주로합니다. 이등병 시절 막 파견 갔을 때 동두천여고 사거리인가? 아무튼 생각보다 크지 않은 사거리에서 통제를 맡았는데 택시아저씨께서 사탕이랑 커피 사주셨고 어느 여고생무리 중에 한 명이 와서는 가나 초콜릿 준 게 생각나네요. 상병 시절 훈련 땐 전곡사거리라는 통제 지점에 있었는데, 고가 아래 사거리였는데 거기 카센터 아주머니가 새벽에 추위에 떨던 저에게 오예스랑 커피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네요. 마지막으로 검문소에서 상황훈련 할 때 위장하고 방탄조끼까지 입고 무장하고 통제소에 나가있었는데 근처에 엠티 온 듯한 대학생 중에 예비역으로 보이는 분이 고생하신다며 박카스랑 먹을 거 준것도 생각나네요.
	15	의경때 생명의 은인이었던, 시위나온 어떤 아저씨... [새창]	2012-11-11 23:15:20	19	삭제
		저도 썰 풀자면... 헌병 출신인데, 동두천쪽으로 파견생활 했는데 헌병은 훈련 때 장비기동 시 교통통제를 주로합니다. 이등병 시절 막 파견 갔을 때 동두천여고 사거리인가? 아무튼 생각보다 크지 않은 사거리에서 통제를 맡았는데 택시아저씨께서 사탕이랑 커피 사주셨고 어느 여고생무리 중에 한 명이 와서는 가나 초콜릿 준 게 생각나네요. 상병 시절 훈련 땐 전곡사거리라는 통제 지점에 있었는데, 고가 아래 사거리였는데 거기 카센터 아주머니가 새벽에 추위에 떨던 저에게 오예스랑 커피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네요. 마지막으로 검문소에서 상황훈련 할 때 위장하고 방탄조끼까지 입고 무장하고 통제소에 나가있었는데 근처에 엠티 온 듯한 대학생 중에 예비역으로 보이는 분이 고생하신다며 박카스랑 먹을 거 준것도 생각나네요.
	14	아버지 아들이 해냈습니다 [새창]	2012-11-10 13:48:08	0	삭제
		고생했어요 동생ㅠ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많을수도 있지만 잘 하리라 믿어요! 언제나 마음 먹었던대로 본인의 주관을 잃지 않고 몸 건강히 아버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원서 잘 써가지고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 가시길 바래요! 고생많았어요!!
	13	흔한 여고생들의 선생님 당황시키기.avi [새창]	2012-11-10 13:26:04	5	삭제
		제가 다녔던 남고였다면ㅋㅋㅋ 테이크 1 발로차임. 너 이자식 학년실로 따라와. 테이크 2 책 던져짐. 쫓아오시면서 너 딱 봐놨어!! 좋은 말 할 때 학년실로 와라!! ㅋㅋㅋㅋㅋㅋㅋ아마 이랬을 듯ㅋㅋㅋㅋ
	12	약쟁이의 3차 대전 [새창]	2012-11-10 13:12:50	4	삭제
		정식대회로 계승발전시켜요ㅋㅋㅋㅋ 푸른참치님 곱슬사자님 정해리님 익명7979님 람이람람님 등등ㅋㅋㅋ 개인전 및 팀전으로 하면 재미있을 듯ㅋㅋㅋ 승부는 추천수로ㅋㅋㅋㅋ
	11	나는 혼자다 [새창]	2012-11-09 11:46:58	0	삭제
		1먹고보자님 고마워요. 즐거운 날도 있을거라 믿어요.
	10	18년 인생이 시팔년이 된 하루 [새창]	2012-11-09 10:22:13	0	삭제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지만 고3에게, 대학입시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입장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만 더 먹어보면 수능이라는 시험이 다시보면, 내가 이상태로 고3으로 돌아가면 더 잘 볼수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산을 오르면 오르막 내리막 길이 반복되잖아요. 20대 중후반인 제가 지금껏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앞으로 다가올 언덕길이 더 가파르게 보이네요. 혹시나 원했던, 목표했던 점수가 안 나왔더라도 너무 후회하시지 마시고 아직 원서전쟁도 남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니 훌훌 털어버리시기 바래요~^^ 지금까지 수능 준비하느라 그리고 시험치르느라 고생하셨어요!
	9	공부하다 지루할때 운동법 [새창]	2012-11-08 21:50:43	5	삭제
		그들만의 숨막히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푸른참치님이 좀 더 잼있는 거 같은데ㅋㅋㅋ
	8	섹시보노 [새창]	2012-11-08 01:46:16	2	삭제
		어서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 진짜 역사적인 현장을 함께하는 거 같아 괜히 기분이...ang?!!ㅋㅋㅋㅋ
	7	[BGM]세상이 존나게 매정하다. [새창]	2012-11-07 07:46:26	0	삭제
		진짜 힘내요! 저도 학식 주로 먹는데, 메뉴도 그날그날 다르니깐 고민할 것도 없고 맛도 괜찮은데(제기준)... 그리고 제 용돈 범위에선 이이상 먹기도ㅠ 암튼 남 신경쓰고 뭐라하는 사람치고 좋은사람 많이 못봤어요! 새벽이 지나야 아침이 오고 비가 그쳐야 무지개도 보인다고 하잖아요. 우리 진짜 힘내요!!
	6	나오늘 여자랑 영화봤다 !!! ssul [새창]	2012-11-03 17:56:40	15	삭제
		ㅠㅠ 저럴거면 그냥 영화를 보여주라고 하지... 속사정이 어쨌든 남자만 홀라당 털어가는 여자들은 반성해야함... 남자가 그러면 쓰레기고, 사실 그러기도 힘들고ㅠ 여자가 그러면 마음에 안든거고...
	5	대한민국 종특 [새창]	2012-11-01 23:05:32	13	삭제
		헌병도 몇 분 보이시네요! 저는 ebc877기입니다. 제가 이래봐도 교통통제로 포상도 받아봤습니다. 교통통제는 맡겨주세요ㅋ
	4	군셉션.jpg [새창]	2012-10-30 23:33:03	17	삭제
		돌아가긴 싫지만 외할머니 다시 볼 수 있다면 지금이 꿈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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