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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바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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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바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노처녀, 노총각에게 요구되는 배우자의 기준 [새창] 2013-02-18 23:49:34 0 삭제
    아 뭐야ㅋㅋㅋㅋㅋ헌병출신인데 헌병이 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니에요ㅋㅋㅋㅋ저는 여자가 좋아요ㅋㅋ
    61 [아빠 어디가] 괜찮아~ 아빠 [새창] 2013-02-14 19:48:16 0 삭제
    저도 어렸을 때 기억나는데!
    저 2-3살 쯤에 88올림픽 했었는데 코리아나가 부른 손에 손잡고를 어려서 막 혼자 불렀는데 흥얼거리며...
    티비 봤던 게 생생하게 기억나요!ㅋㅋ
    60 제가요 여자친구못믿고 과민반응인건가요 [새창] 2013-01-15 12:16:04 0 삭제
    비슷한 문제로 또 트러블 생길수도 있어요ㅠ
    저도 그래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또 비슷한 문제로 헤어졌어요.(구여친의 주변 남자 친구, 선배들)
    아무튼 잘 해결하시길!
    59 [익명]일주일만의 등교.... [새창] 2013-01-15 12:13:02 9 삭제
    힘내세요!
    저는 군대 있을 때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급하게 집에 갔었는데ㅠ
    제가 어려서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셔서 정말로 좋아했었습니다ㅠ
    지금도 제 왼손목에는 할머니께서 생전에 차고 계셨던 염주를 차고 있습니다.
    제가 차던 염주는 할머니 손목에 걸어 주었구요ㅠ
    언제나 할머니께서 제 곁에 있다고 믿어요 저는.
    분명 어머니께서도 작성자님 곁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4 08:35:27 9 삭제
    아!그리고 다들 학번 까먹지 않았아요??
    저는 이등병 때부터 학번이 가물가물해서 수첩에 따로 적어 놨었는데....
    군번과 총번이 잊혀지지 않아요ㅠ제가 07년 1월군번인뎈ㅋㅋ
    오유의 안생겨요와 쌍벽을 이루는 듯ㅠ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4 08:33:42 15 삭제
    제 동기는 백일휴가 나갈 때 터미널에서 버스표 사다가 잘 안들렸는지....
    "잘못들었습니다?"
    매표소 직원분 바로 웃으면서 크게 말해주심ㅋㅋ

    저도 백일휴가 중 집에 있다가 전화 오길래
    "통...여보세요?"
    이랬는데ㅋㅋㅋㅋ
    행정병은 아니었는데 일병왕고들이 전화받는법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다 보니...(나중에 당직대 올라가면 할 줄 알아야한다고ㅠ)

    아무튼 그랬네요ㅋㅋ
    갓 전입온 소위가 "자네가 원사구만."과 쌍벽을 이루는 어디에나 있는 썰 끝!!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3 13:31:33 12 삭제
    제 친구 후임 이야기인데, 보통 5시면 일과가 끝나잖아요.
    친구가 법무부 있었는데 병장달고 자기후임이 들어와서 일도 알려주고 전화도 주로 받게끔 일과 끝나도 법무부에 남겨두었는데...

    친구가 내려와서 위닝 신나게 하는데 친구 후임이 급하게 뛰어와서는
    "ㅇㅇㅇ병장님! 방금 사단의 무슨장께서 전화하셨는데 전화 바꿔주시랍니다!"
    친구는 의아해서 시간이 5시10분쯤이라 ''누구지"하고 전화를 받아보니!!

    "사단장이다. 참모는 퇴근했나?"

    "!!!!!!"

    암튼 그 후임은 몇날며칠 갈굼받고 그랬다네요.
    자기 선에서 참모님 퇴근했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칼퇴근이라 이걸 말해야하나 순간 고민했다네요.
    암튼 그랬다구요. 사단장이 전화기 들고 3분정도 기다린썰끝!
    55 [익명]회식남인데요 급하게 조언 요청합니다 [새창] 2013-01-11 07:41:00 2 삭제
    아 진짜ㅋㅋㅋㅋ내 이야기도 아닌데 이렇게 두근거리는 것도 잼있네요ㅋㅋ
    요즘 오유만 들어오면 회식남님 이야기 찾기부터 하고 있어요ㅋㅋ
    제가 헌병 출신이라 탈영병을 막아야하나....생각이 들면서도 이분은 꼭 탈영하셨으면 좋겠어요!!^^ㅋㅋ
    54 [19] 군대에서 진짜 그거해여?;; [새창] 2013-01-10 08:26:28 11 삭제
    제가 헌병대 출신인데, 꼭 비누가 아니라도 성군기 위반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같은 침낭을 사용한다던가 손을 잡거나 중요부위를 만지게 한다던가 기타등등(19금)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그런다기보다 일부의 경우입니다.
    53 [19] 군대에서 진짜 그거해여?;; [새창] 2013-01-10 08:26:28 62 삭제
    제가 헌병대 출신인데, 꼭 비누가 아니라도 성군기 위반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같은 침낭을 사용한다던가 손을 잡거나 중요부위를 만지게 한다던가 기타등등(19금)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그런다기보다 일부의 경우입니다.
    52 만약 스완지가 첼시를 잡는 일이 벌어진다면.. [새창] 2013-01-10 06:42:56 1 삭제
    이겼네요 2:0!!
    51 [익명]외근에...야근에..ㅠㅠ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3-01-10 00:42:19 0 삭제
    하....한 번에 올려주시면 이런 감질맛이 안나겠죠?
    오후도 다 날렸는데, 밤까지 다 날리게 생겼네요ㅠ
    저는 이만 자야겠어요.
    통합본 부탁드려요!ㅋㅋ
    50 [익명]아...진짜 뭣 같다.....내가 왜그랬을까..... [새창] 2013-01-09 15:42:13 1 삭제
    와 진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여기에만ㅋㅋㅋ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9 12:02:44 2 삭제
    저는 헌병대 출신이라 파견 가있을 때 아침마다 전군 사고사례를 볼 수 있었는데요(헌병통합망)
    안타까웠던 사고사례가 생각나네요.
    말년 병장이 마지막 정기휴가 도중 아침에 버스 정류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ㅠ
    키도 크고 굉장히 건장한 체격의 병장이었는데 말년 휴가 때 심장마비ㅠㅠ
    가족관계도 나왔는데 아마 아들 한 명이었던 거 같아요ㅠ
    사고사례 중 안타까웠던 사례네요ㅠ

    그리고 제가 복무했던 부대 관할구역에서 헬기 추락해서 6명인가 사망한 경우도 있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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