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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컴공과 100%공감자료 [새창]	2007-05-27 21:04:32	0	삭제
		글쓴이 컴퓨터는 호주 퀸즐랜드에서 이 글 작성. 뭐야~ 한국도 아니고 무서워. OrgName: Asia Pacific Network Information Centre OrgID: APNIC Address: PO Box 2131 City: Milton StateProv: QLD PostalCode: 4064 Country: AU
	151	급질문 좀 할꼐요~요유분들!!! 서울 사시는 분들만~~~ [새창]	2007-02-01 21:10:20	3	삭제
		질문님의 나이나 취향을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뭐한데요. 남산타워는 케이블카 많이 기다려야하니 버스타고 가셔도 편하세요. 낮에 올라가면 그냥 그렇지만 해질무렵 올라가면 야경이 정말 예쁜 곳입니다. 내려오는 동안에는 식물원에 들리셔도 좋고 이태원에서 이국적인 음식점에 들어가셔도 좋아요. 고궁을 걷는 것도 좋고 인사동, 관철동에서 옛 것을 구경하면서 갤러리에 들어가 보셔도 좋아요.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마음에 든 공연이 있으면 보면 좋구요. 피맛골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것도 좋구요. 홍대 클럽에 들리는 것도 활동적인 분에게는 좋지요. 대학로는 많이 상업화되기는 했지만 웃긴 코메디를 보거나 진지한 연극을 봐도 좋아요. 강남이나 명동에서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보는 것도 좋고 날씨가 추우면 코엑스 몰에 가서 영화 한 편보고 반디앤 루니스 들려서 책도 보고 아쿠아리움도 가면 좋고요. 이 모든게 뭐가 재미없겠습니까. 커플이라는데!! 버럭!
	150	급질문 좀 할꼐요~요유분들!!! 서울 사시는 분들만~~~ [새창]	2007-02-01 21:10:20	17	삭제
		질문님의 나이나 취향을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뭐한데요. 남산타워는 케이블카 많이 기다려야하니 버스타고 가셔도 편하세요. 낮에 올라가면 그냥 그렇지만 해질무렵 올라가면 야경이 정말 예쁜 곳입니다. 내려오는 동안에는 식물원에 들리셔도 좋고 이태원에서 이국적인 음식점에 들어가셔도 좋아요. 고궁을 걷는 것도 좋고 인사동, 관철동에서 옛 것을 구경하면서 갤러리에 들어가 보셔도 좋아요.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마음에 든 공연이 있으면 보면 좋구요. 피맛골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것도 좋구요. 홍대 클럽에 들리는 것도 활동적인 분에게는 좋지요. 대학로는 많이 상업화되기는 했지만 웃긴 코메디를 보거나 진지한 연극을 봐도 좋아요. 강남이나 명동에서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보는 것도 좋고 날씨가 추우면 코엑스 몰에 가서 영화 한 편보고 반디앤 루니스 들려서 책도 보고 아쿠아리움도 가면 좋고요. 이 모든게 뭐가 재미없겠습니까. 커플이라는데!! 버럭!
	149	“정표야, 너 너무 멋졌어” “엄마, 고마워” [새창]	2007-01-28 23:10:33	0	삭제
		앞 부분에 있는 눈에 장난기 가득한 사진보고 힘들었지만 이겨내고 현재 건강하게 잘 살고있다는 결말일 줄 알았습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하늘에서는 건강하게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148	다이아몬드 대형으로 페러글라이딩..! [새창]	2006-10-23 13:31:59	2	삭제
		공중이라 그럴리 없는데도 맨 아랫사람이 너무 버거워보여요.
	147	오유인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06-09-01 16:19:27	7	삭제
		헉! =.=;;; 님, 그러니까....결혼하고 남편님과 아들딸 알콜달콩 살고 싶지만 남편은 커녕 남친도 없는 저의 현실에 아줌마라는 단어를 무의식에서 거부해서 살포시 지나쳤...무슨 소리인지 원.
	146	오유인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06-09-01 16:19:27	29	삭제
		헉! =.=;;; 님, 그러니까....결혼하고 남편님과 아들딸 알콜달콩 살고 싶지만 남편은 커녕 남친도 없는 저의 현실에 아줌마라는 단어를 무의식에서 거부해서 살포시 지나쳤...무슨 소리인지 원.
	145	오유인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06-09-01 15:28:03	46	삭제
		여자 중 최고령-_-;; RHCA꿈꾸는 28살 해외마케팅팀 직딩
	144	오유인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06-09-01 15:28:03	439	삭제
		여자 중 최고령-_-;; RHCA꿈꾸는 28살 해외마케팅팀 직딩
	143	한 소녀 이야기. [새창]	2006-07-16 20:24:50	0	삭제
		힘내세요~~ 곧 힘차게 걸어다닐 날이 올거에요. 힘과 기 팍팍 불어넣어드리겠습니다. 아자아자!!
	142	[19금]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실화.. [새창]	2006-06-28 13:18:43	9	삭제
		대학 때 스피치강의, 두세명 정도 팀이루어서 교수님 찾아가서 오랄테스트 보는 강의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치우쳐서 사고하고 있어!
	141	[19금]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실화.. [새창]	2006-06-28 13:18:43	18	삭제
		대학 때 스피치강의, 두세명 정도 팀이루어서 교수님 찾아가서 오랄테스트 보는 강의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치우쳐서 사고하고 있어!
	140	[네이버펌]월드컵때 부모님이 새벽4시에 깨우지 않는 이유.. [새창]	2006-06-21 16:05:42	7	삭제
		끝에 "엄마는 내가 경기 보면 꼭 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 있을 줄 알았어.
	139	[네이버펌]월드컵때 부모님이 새벽4시에 깨우지 않는 이유.. [새창]	2006-06-21 16:05:42	11	삭제
		끝에 "엄마는 내가 경기 보면 꼭 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 있을 줄 알았어.
	138	인적이 드문 밤길 난 남자고 앞에는 여성이 걷고있다...... [새창]	2006-03-01 13:03:18	36	삭제
		오유 남자분들, 기분 나쁘더라도 이해해주세요.성폭행범이 이마에 성폭행범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자입장에서는 밤에 남자분이 뒤에서 걸어오면 약간 무서운 것이 사실이에요. 친구가 밤에 길을 가는데 어떤 남자가 따라오는 것 같더래요. 그래서 제 친구가 발걸음 빨리 하니까 그 남자도 빨리 걸어서 뛰다시피해서 근처에 있던 연립 5층으로 올라갔는데 좀 뒤에 그 남자도 따라서 3층인가까지 올라왔대요. 친구는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한 시간이 20분쯤 흘렀을까 계단 아래쪽에서 그 남자 '에이 씨발' 하더니 연립에서 나가더래요. 그 남자가 간 줄알았거나 더이상 안 쫓아온 것 같아서 5층에 있다가 금방 내려갔더라면 제 친면 꼼짝 없이 당했겠죠. 또 있습니다. 다른 친구도 어떤 남자가 막 쫓아오길래 밤이라 주위에 가게문도 다 닫았는데 유일하게 치킨집이 불켜있어서 그 집으로 뛰어들어가서 치킨집 아주머니께 어떤 남자가 쫓아온다고, 살려달라고 했대요. 치킨집 아주머니가 다행이 일이 거의 끝날 무렵이기도 해서 가게문 잠그고, 불끄자마자 그 쫓아오던 남자가 치킨집 문 열려고 하면서 문 쾅쾅 두드렸대요. 치킨집 아줌마가 영업끝났다고 하니까 이 집으로 여자 한 명 들어오지 않았느냐고 내놓으라고 하더래요. 제 친구 벌벌 떨다 경찰서 전화해서 경찰와서 집까지 경찰과 같이 갔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여자분 신고 후 정액채취 등 진료받으러 응급실에 갔는데 휴일이라고 진료실 안열고 병실없다고 응급실에서 커튼도 반만 치고, 남자 경찰 4명 있는데서 아래 벗고, 남자 경찰이 사진찍고, 커튼 열려있는 부분으로 의사와 간호사들 다른 응급실 환자들 흘끔흘끔 쳐다보면서 수근수근했다는군요.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왜 여자가 밤에 나다니드냐' 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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