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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혹여라도 버거킹 1500원 이벤트에 혹해서 신메뉴 시키지 마세요 [새창]	2014-02-25 18:20:53	10	삭제
		수험생활 하면서 편의점 버거는 거진 다 섭렵해봤고 엊그제 필리치즈와퍼 양상추 추가로 정가도 먹어보고.. 이번 1500원 버거 개인한도 5개 사서 두종류 다 먹어본 사람으로서 소감을 말하면.. 1500원 버거치고 나쁘지 않습니다. 편의점 버거는 미니스톱 제외 양상추 제대로 들어가는곳 없습니다. 전자렌지 돌려먹는 버거에 양상추 넣으면.. 보관과정 이후 전자렌지 돌릴때쯤이면 처참할테니.. 기껏해야 피클정도 들어갑니다. 행사 음료 같이 안먹으면 그냥 텁텁 그 자체... 안그런 버거 있으면 누가 소개좀 시켜주세요. 1500원내고 먹을 버거중엔 그나마 덜 퍽퍽하게 먹을수 있는 무난한 버거라 봅니다. 필리치즈 와퍼셋에 비하면... 그냥 비교 자체가 불가지만... 1500원 가치 합니다. 필리치즈 와퍼셋이 8300원이거든요. 솔직히 이 가격은 식사대용으로도 좀 비싼 가격이구요. 1500원은 간식 가격입니다. 똑같이 전자렌지 돌려먹었을때 편의점 버거랑 비교는.. 글쎄요. 물론 2600원 정가주고 전 사먹을 계획 전혀 없지만.. 편의점버거보다 못하다.. 동의.못합니다. 가격경쟁력 후달리는건 버거킹 전 메뉴 공통특성이구요. 직영점에서 가맹점 체제로 변하니 당연히 발생하는 현상이라 봅니다. 그렇다고 와퍼가 사라지는것도 아니라서 뭐.... 2시부터 6시 브레이크타임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콤보 팔더군요. 언젠가 한번 먹어볼텐데... 음료가 따로 있다면 저 콤보 말고 1500원짜리 두개 사먹을테고.. 헹사끝나면 오징어콤보나 먹어보려구요. 1500원 행사기간동안만큼은 까일만한 가성비 아닙니다.
	606	구글의 현실.gif [새창]	2014-02-25 16:18:55	0	삭제
		구글뮤직 베타때 쓰다가 보여서 일부러 위젯깔고 써본 입장에서 구글플러스가 쓰레기까진 잘 모르겠는데 사진동기화같은게 좀... 뭐랄까 잘 동기화가 안되는 느낌... 위젯에 클라우드기능 검색기능 등 같이있어서 깔아놨지만 정작 잘은 안쓰게되고... 윗분이 적어주신대로 페이스북 짝퉁느낌..
	605	김연아 선수 제대로된 보상 받았네요 [새창]	2014-02-25 15:48:13	14	삭제
		비자금은 차로다가 떼서 받는 새끼들이 초콜렛? ㅋㅋㅋㅋㅋ 선수들 말고 더 대단한 니놈새끼들은 초콜릿 트럭째 처먹다 숨막혀 뒈져라. 아주 개 썅놈의 새끼들....
	604	버스터미널에서 경례한 썰 [새창]	2014-02-25 15:17:08	4	삭제
		웰케 귀엽지 ㅋㅋㅋㅋㅋ 소위면 거진 자기 윗선이니 먼저 안내리는게 습관되서 그런가보군요. 막 상상되서 재밌네요 ㅋㅋㅋ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5 15:06:03	11	삭제
		잘 모를땐 언급 안하는게 맞지만.. 공지영씨는 무슨 일밍아웃이라도 한줄 알았네요. 떴다가 훅간게 아니라 원래가 직설적이고 잘 알지 못하면서 경솔한 트윗 몇번 한거.. 그거 말하시는듯. 훅갔다는건 전효충같은 경우가 아닐지. 공지영씨가 무슨 책을 더이상 못낼 상황에 처한것도 아니고..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5 14:16:06	14	삭제
		컴터 뒤져보면 비방자료 더 나올듯? 개인정보 제하고 웹에 올린 자료 컴터 참고해서 추적하고 채증해서 아예 끝장내버려요. 잠복하는 반대준 버러지 세마리 너넨 이런 험한꼴 당하지 말고 자살 추천^^
	601	러시아가 빅토르 안에게 해준 11가지 .jpg [새창]	2014-02-25 14:03:43	11	삭제
		여친이 통역까지 하는걸보면 러시아행과 귀화라는 탁월한 선택에도 도움줬을듯... 여친도 잘만났네. 대한민국에서 퇴물취급받는것보다 러시아에서 월드 레전드로 남는게 답이죠. 솔직히 김연아도 대한민국이란 나라에겐 과분함.. 박태환 연습할곳도 없다는데... ㅅㅂ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5 01:14:30	15	삭제
		좋은 글이네요. 현 세태를 잘 분석하고 있고 대처도 잘하고 계신듯. 이글 또한 유익한듯 하구요. 좋은말들 많이 해주셨고 포경수술(의학적 필요 제외)과 여성할례가 왜곡된 성의식의 극단적 반영이 아닐까 싶네요. 여성할례는 많이들 모르실텐데 이슬람 영향권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변질된 종교의식의 일종으로 여성의 숭성감대. 즉 클리토리스를 제거하는 겁니다. 당연히 녹슨 면도칼 따위로... 포경수술도 성감대를 제거하는 유대교 풍습이죠.
	599	엄빠주의) 갈라쇼 하려고 메달 딴 남자 [새창]	2014-02-24 22:43:51	0	삭제
		등에 v자 날개가 ㅎㄷㄷ
	598	배기완 아나운서 트윗에 올라온 연아와 아버님과의 카톡.jpg [새창]	2014-02-24 21:41:34	0	삭제
		피겨의 신에게 닝겐이 주는 목메달따위... 솥에게나 줘버려.
	597	이게 연느 표현의 정점이었지 [새창]	2014-02-24 21:27:42	3	삭제
		웬만한 영화 뺨치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겨우 십여분 영상인데.. 어린 스케이터들에게 올림픽 경기를 다시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했고 성공한 장면.. 정말 이런 스케이터가 우리에게 온게 맞고 선수로서는 끝마친게 맞는지 믿기지 않고 우리에게 너무 과분헸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서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견뎌왔을지... 행복해야되... 행복한 모습 보여주겠다던 이번 올림픽 인터뷰가 다시 생각나네요. 진정한 여왕입니다.
	596	군복무에 대한 어느 초딩의 악마같은 질문 [새창]	2014-02-24 09:04:41	2	삭제
		군인도 군인 나름이고 시대 나름이니까요. 군인정치가 종식된 92년 이전까지 육개장... 이리는 석사장교 제도가 있었죠.(6개월 소위교육후 임관과 동시 전역. 대학원졸 이상자) 그때는 특권 맞습니다. 군인정치시대에 군인장교라는건 하나의 특권.. 뭐 그때나 지금이나 일반 병사 대우는 개같은게 맞지요. 솔직히 말해 중요한 국방의 의무 수행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부심은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만들어지는'것이어서는 안되고 저절로 '생겨나는' 그러한 것이 되어야겠죠. 물론 저절로 생겨나기 위해선 여건개선이 시급하구요.
	595	갈라쇼에서 울려퍼진 '금메달 도둑!!' [새창]	2014-02-23 15:57:37	3	삭제
		메달이라고 들리진 않는데....
	594	축하합니다 우크라이나! [새창]	2014-02-23 15:08:55	5	삭제
		항쟁과 민주주의를 성취하는 우크라이나가 되길 바랍니다.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닐지도.
	593	축하합니다 우크라이나! [새창]	2014-02-23 15:08:05	6	삭제
		부마항쟁과 김재규... 가정은 무의미하지만 10.26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크라이나보다 더 많은 피를 흘렸울지도 모를 일이죠. 87년 직선제 개헌전도 그렇고.... 피를 흘리지 않은것은 다행이지만 그 때문에 고혈을 쥐어 짜 마시며 민주주의가 도디게 발전해가는지도 모를 일이죠. 세계사에 길이 남을만한 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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