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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7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10 02:41:21	1	삭제
		제 전남친과 저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댓글 남기고 가요. 글쓴님 지금 정말 많이 지치셨을거에요. 어쩜 저렇게 똑같죠? 제가 전남친한테 들은말.. 너때문에 정신병걸리겠다느니.. 불같이 화를내고 쌍욕.. 정말 많이 울었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저도 바보같이 벗어나지 못했어요. 거의 1년가까이 질질끌며 온갖 상처 다 받고 돈 다 뜯기고 자존감 엉망진창이되어서 겨우 벗어났어요. 근데 그 상황을 너무 잘 알아서 얼마나 힘들지 알거든요 저....게다가 글쓴님은 결혼하고 아기까지.. 근데 아시죠? 글쓴님 그 상태로는 절대 행복해질수앖다는거요. 저도 조그만 희망.. 실낱같은 .. 나아지겠지 기대 가지구 질질끌려다녔어요 죄인처럼.. 내가 잘못한것도없는데 그인간이 기분나쁜건 다 제 탓이었죠 항상 죄인처럼 눈치보며 지냈어요.. 상처받아서 울면 c8년이 맨날 쳐운다고..ㅋㅋㅋㅋ ... 자기 원하는거 안사준다고 욕하고 술취한 저 버리고가고 토할때까지 먹이고ㅋㅋㅋ.. 그렇게 다니면서도 못벗어났어요 주위사람들 걱정 엄청 시키면서도.. 정신못차렸는데요.. 아무튼 힘드시겠지만 행복을 위해서 정신차려요.. 이상태로는 스트레스로 글쓴님도 애기도 위험할거에요.. 쉽지않겠지만.. 많은분들이 걱정하는거 느껴지시죠? 힘내세요.. ㅠㅠ 예쁜 아기 낳으셔야죠
	336	어떤게 베가스볼트게요~~~~~ [새창]	2017-01-06 03:07:44	0	삭제
		혹시 트로픽토닉과 베가스볼트..? ? ?
	335	궁극의 비빔면 끓이기!!! (제 입맛에는 최고에요^^) [새창]	2016-12-23 16:39:06	1	삭제
		마지막에 참기름!! 맛있어요!^^
	334	개키우는 사람과 사귀지마세요 [새창]	2016-11-15 19:16:49	43	삭제
		으앜ㅋㅋㅋㅋ 저도 전남친 고양이가 생각나요...ㅠㅠ 보고싶당..ㅜ.ㅜ 내가 츄르 사준다고했는데 못멕이고 헤어진게 한이네..ㅋㅋㅋㅋ..ㅜㅜㅎㅎㅎ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00:10:32	0	삭제
		저도 부탁드려도될까요?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14:26:52	0	삭제
		전 제생일날 아무것도 안줘놓고 ㅋㅋㅋㅋㅋㅋ 농구화에 비싼식당에..ㅋㅋㅋㅋㅋㅋ사달래서 사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진짜 제가 호구 오브 호구.....으으으으으 ㅠㅠㅠㅠㅠㅠ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01:13:33	17	삭제
		여자가 내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운줄모르고 염치가 없는것이 문제입니다.. 결혼하고 전업주부면 살림이라도하지...ㅠㅠ 글쓴이님 점심 커피로 때운다잖아요... 저도 경험담이라 ㅋㅋ 일년간 제 물건 산거없고 거지처럼 살았네요 남친 맛있는것만 먹이고..ㅋㅋ으으....문제는 그렇게 힘들어하는 여친을 보면서도 맛있는거 비싼거 먹자 염치없이 요구하는거...ㅠㅠ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00:03:45	4	삭제
		ㅠㅠㅋㅋㅋ 웃픕니다 제 전남친이랑 너무 닮아서.. 그런 뻔뻔한 남자들이 세상에 꽤 있나봐요.. 저는 정신이 나가서 호구노릇 철저히 당했네요..ㅠㅠ 이것도 헤어지고 시간지나니 인정하게된건데.. 당시에는 당하고있는지도 모르고.. 제가 데이트비용 다 내는데 비싼거 먹고싶다고 요구하는 남친 ㅋㅋㅋㅋ 계산하는거 빤히보고 나중에는 빚까지생겨서 힘들어하는 나를 알면서도 ㅋㅋㅋㅋ 이것저것 사달라 요구.. 진짜 지금 생각하면 열이뻗쳐서 ㅜㅜㅜㅜ1년만나는데 제 연봉만큼 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 ㅠㅠ 글쓴이님은 그래도 현명하네요.. 얼른 도망쳐요..ㅠㅠ
	329	[익명]복부팽만감은 사람은 짜증나게 하네요 [새창]	2016-11-04 19:42:51	0	삭제
		헉 저도요..위가 안좋아서 소화속도가 엄청 느려요 트름 엄청 나오고.. 스트레스 ㅠㅠ 좀 신경성인것도 있는것같아요.. 자극적인 음식 피하시고 스트레스 덜받게 ㅠㅠ 편하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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