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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들레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10
    방문 :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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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안철수 교수님 조부도 친일인명사전 기준으로 친일파라는데 ㅠㅠ [새창] 2012-10-07 21:58:56 2 삭제
    ㅋㅋㅋㅋㅋ새누리보다 민주당에 친일파가 더많은데
    29 박원순, 서울수복행사 불참 보도에 "사과안하면 소송불사" [새창] 2012-10-02 18:37:08 11 삭제
    이건 박원순 시장님의 잘못인거같은데 왜인정들을 안하세요 진짜 중도중도하면서 한쪽으로 편파됬네요 일베랑 다를것도없네요
    28 여성부 싫어하는 사람 10명만 모이면 베스트. [새창] 2012-10-02 14:41:10 0 삭제
    김대중이 여성가족부 만듬ㅋ
    27 새대가리는 그냥 병신 집합소.. [새창] 2012-09-24 17:22:25 0 삭제
    돈주고 남북정상회담을 한 대표적인사람은 김대중전대통령이죠
    26 이정희를 싫어합니다. [새창] 2012-09-24 17:17:52 0 삭제
    통진당은 진짜 문제가많은거같아요
    25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4:35:09 1/8 삭제
    구원은// 4.19혁명으로 사회각층의 요구가 쏟아져 나와 혼란스러웠던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사회가 자유로워졌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을 장면정부는 유능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당파싸움에 매달렸죠. 거기다가 장면정부의 무능함은 군사쿠테타도 막지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실제로 장면정부의 허정은 나이든 장성들의 퇴진을 권고하고 소장장교들의 자리를 조성하여 5.16쿠데타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이런 무능한 정부는 5개년계획을 실천한다고 해도 한계를 보일 것이 뻔합니다.

    저 또한 5.16 쿠테타를 달갑게 보지만은 않습니다. 민주공화국에서 군사독재란 있을 수 없고 4.19혁명으로 모처럼 얻은 국민의 '자유'를 뺏어간 쿠테타를 좋게 평가 해줄수는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자유를 누리면서 국민을 대신해 책임을 질수없는 무능한 정부는 갈아치우는게 맞다고 봅니다.(이 방법이 쿠테타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박정희의 모든점을 비판하지는 말고 비판할껀 하고 잘한점 또한 같이보자는 말입니다.. 눈을 가리면 앞은 보이지않습니다.

    앞으로 선진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에서 쿠테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한 점에서 앞으로 옹호할 쿠테타는 없다고 봐야죠. 만약 일어난다면 사정없이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24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4:35:09 0/4 삭제
    구원은// 4.19혁명으로 사회각층의 요구가 쏟아져 나와 혼란스러웠던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사회가 자유로워졌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을 장면정부는 유능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당파싸움에 매달렸죠. 거기다가 장면정부의 무능함은 군사쿠테타도 막지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실제로 장면정부의 허정은 나이든 장성들의 퇴진을 권고하고 소장장교들의 자리를 조성하여 5.16쿠데타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이런 무능한 정부는 5개년계획을 실천한다고 해도 한계를 보일 것이 뻔합니다.

    저 또한 5.16 쿠테타를 달갑게 보지만은 않습니다. 민주공화국에서 군사독재란 있을 수 없고 4.19혁명으로 모처럼 얻은 국민의 '자유'를 뺏어간 쿠테타를 좋게 평가 해줄수는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자유를 누리면서 국민을 대신해 책임을 질수없는 무능한 정부는 갈아치우는게 맞다고 봅니다.(이 방법이 쿠테타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박정희의 모든점을 비판하지는 말고 비판할껀 하고 잘한점 또한 같이보자는 말입니다.. 눈을 가리면 앞은 보이지않습니다.

    앞으로 선진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에서 쿠테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한 점에서 앞으로 옹호할 쿠테타는 없다고 봐야죠. 만약 일어난다면 사정없이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23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4:10:46 0/8 삭제
    '한국적인 특수상황'이 경제발전에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했다는 것을 전부 다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긴 식민지생활로 독립 후에 바로 후진국반열에 오르던 한국은 6.25전쟁으로 마지막 희망마져 사라져버립니다. 원래 세계 선진국이였던 독일이 전쟁을 한번 진것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였습니다. 독일은 전쟁으로 파괴되었다 하더라도 세계최고의 과학기술력과 엄청난 기초 공업능력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자원도 풍부한 상태에서 라인강의 기적은 어쩌면 예견된 일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세계사적으로 독재와 경제발전은 같이 갈수 없습니다. 그이유는 독재자는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 중요시어길 뿐더러, 권력을 유지하는데 돈을 쏟아붓기때문입니다.(군사력,언론장악 등등..) 또한 무자비한 학살까지 행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별'한경우를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그 '특별'한 독재자들은 싱가폴의 리콴유, 터키의 무스타파케말,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만의 장제스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도경제발전을 행한 아시아 국가들을 일컫는 말인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세국가나 있습니다. 이 독재자들의 공통점은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 인물들입니다. 다른 독재자들과 다르다는 점에서 충분히 존경받을만 하죠.

    반대의 경우인 후진국(개발도상국도 아닌)에서 독재와 강력한리더쉽이 아닌 민주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는 거의 전무합니다.(독일과 후진국들의 비교는 고장난 자동차를 수리한 것과 자동차를 새로 만드는 것의 비교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세계적 후진국이였던 한국은 강력한 리더쉽없이 경제발전을 이뤄네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22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4:10:46 0/4 삭제
    '한국적인 특수상황'이 경제발전에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했다는 것을 전부 다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긴 식민지생활로 독립 후에 바로 후진국반열에 오르던 한국은 6.25전쟁으로 마지막 희망마져 사라져버립니다. 원래 세계 선진국이였던 독일이 전쟁을 한번 진것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였습니다. 독일은 전쟁으로 파괴되었다 하더라도 세계최고의 과학기술력과 엄청난 기초 공업능력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자원도 풍부한 상태에서 라인강의 기적은 어쩌면 예견된 일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세계사적으로 독재와 경제발전은 같이 갈수 없습니다. 그이유는 독재자는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 중요시어길 뿐더러, 권력을 유지하는데 돈을 쏟아붓기때문입니다.(군사력,언론장악 등등..) 또한 무자비한 학살까지 행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별'한경우를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그 '특별'한 독재자들은 싱가폴의 리콴유, 터키의 무스타파케말,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만의 장제스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도경제발전을 행한 아시아 국가들을 일컫는 말인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세국가나 있습니다. 이 독재자들의 공통점은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 인물들입니다. 다른 독재자들과 다르다는 점에서 충분히 존경받을만 하죠.

    반대의 경우인 후진국(개발도상국도 아닌)에서 독재와 강력한리더쉽이 아닌 민주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는 거의 전무합니다.(독일과 후진국들의 비교는 고장난 자동차를 수리한 것과 자동차를 새로 만드는 것의 비교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세계적 후진국이였던 한국은 강력한 리더쉽없이 경제발전을 이뤄네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21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2:37:23 0/8 삭제
    독일에 대한 예를 드셨는데 당시 진격해오는 러시아군에 대한 위협으로 인구의 대부분이 서독으로 가고 대부분의 산업지역이 서부에 있던점과 풍부한 철광석과 석탄등은 서독의 라인강의 기적을 할수있는 또다른 이유였죠. 또한 소련을 견제했던 서유럽과 미국의 막대한 지원 또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정치의 안정을 꾀하는 것은 쉬웠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쟁때문에 무너진 경제기반과 쥐꼬리만한 자원과 잃어버린 인구 등은 경제발전에 치명적인 일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상태에서 이승만의 장기독재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정적인 정치가 찾아왔을때 할 대처법을 잃어버리게 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4.19혁명으로 찾아온 민주정부는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두가지를 한꺼번에 잡기에는 사실 무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북한은 계속 노리고 있었고요. 그 때문에 먼저 우리나라에는 민주주의 보다는 강력한 리더쉽을 바탕으로한 경제발전이 필요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서독과 우리나라의 상황은 많이 달랐다는점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20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2:37:23 0/4 삭제
    독일에 대한 예를 드셨는데 당시 진격해오는 러시아군에 대한 위협으로 인구의 대부분이 서독으로 가고 대부분의 산업지역이 서부에 있던점과 풍부한 철광석과 석탄등은 서독의 라인강의 기적을 할수있는 또다른 이유였죠. 또한 소련을 견제했던 서유럽과 미국의 막대한 지원 또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정치의 안정을 꾀하는 것은 쉬웠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쟁때문에 무너진 경제기반과 쥐꼬리만한 자원과 잃어버린 인구 등은 경제발전에 치명적인 일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상태에서 이승만의 장기독재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정적인 정치가 찾아왔을때 할 대처법을 잃어버리게 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4.19혁명으로 찾아온 민주정부는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두가지를 한꺼번에 잡기에는 사실 무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북한은 계속 노리고 있었고요. 그 때문에 먼저 우리나라에는 민주주의 보다는 강력한 리더쉽을 바탕으로한 경제발전이 필요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서독과 우리나라의 상황은 많이 달랐다는점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19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2:18:07 0/10 삭제
    말씀 잘들었습니다. 물론 반독재를 기반으로한 민주 공화국에서 군사 쿠테타를 통한 독재는 거부감이 들기마련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비판의 대상으로 남아있고요. 하지만 저는 심각하게 낙후된 경제와 나라의 혼란함에서 벗어나게하고 당시 근대화와 경제발전이라는 업적을 외면한체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것에 의문을 두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민들이 하루하루를 살기힘들어하는 후진국중에서 제대로된 민주주의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런의미에서 박정희독재의 장점을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8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2:18:07 0/5 삭제
    말씀 잘들었습니다. 물론 반독재를 기반으로한 민주 공화국에서 군사 쿠테타를 통한 독재는 거부감이 들기마련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비판의 대상으로 남아있고요. 하지만 저는 심각하게 낙후된 경제와 나라의 혼란함에서 벗어나게하고 당시 근대화와 경제발전이라는 업적을 외면한체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것에 의문을 두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민들이 하루하루를 살기힘들어하는 후진국중에서 제대로된 민주주의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런의미에서 박정희독재의 장점을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7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2:02:31 0/16 삭제
    아 밑에있는 '박정희와 이성계' 라는 글만 보고 제가 착각한점은 사과드립니다. 저도 물론 조선건국과 5.16 쿠테타를 연관짓는건 시대적 상황과 당시 국가 이념을 볼때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5.16쿠테타를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 안해주셨으면합니다.
    물론 국민을 대변한 권력을 쥐고있는 민주공화국에서 군사쿠테타는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분단이라는 특수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남침한 전력이 있는 김일성일당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에 낙후된 경제력과 혼란한 사회는 충분한 먹이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16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던 고려말의 상황.. [새창] 2012-09-19 02:02:31 0/6 삭제
    아 밑에있는 '박정희와 이성계' 라는 글만 보고 제가 착각한점은 사과드립니다. 저도 물론 조선건국과 5.16 쿠테타를 연관짓는건 시대적 상황과 당시 국가 이념을 볼때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5.16쿠테타를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 안해주셨으면합니다.
    물론 국민을 대변한 권력을 쥐고있는 민주공화국에서 군사쿠테타는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분단이라는 특수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남침한 전력이 있는 김일성일당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에 낙후된 경제력과 혼란한 사회는 충분한 먹이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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