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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컴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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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컴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4 22:40:02 0 삭제
    FIFA 월드컵 결승전 개최지 선정에 관련한 선발 과정 수행의 과정상 구조에 대하여, FIFA 윤리위원회의 조사단은 관련 규정 및 규칙의 어떠한 위반 또는 불이행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의 부정 혐의를 덮으려는 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을 사람들이 그대로 믿기를 바란다면, FIFA는 마이클 가르시아의 보고서를 전문 공개하는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현재 시행중인 조사는 이 보고서가 어떤 식으로 발표되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일을 포함합니다. 조사 보고서에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던, 보고서의 일부를 익명으로 발표하던, 혹은 두 방안을 잘 조합해서든지요.

    오역이 있다면 다른분이 와서 바로잡아주시길...
    160 우리집을 영어로 하면?? [새창] 2015-01-14 22:21:02 1 삭제
    정말 자기 집을 말하는 거라면 가벼운일 상 대화에서 my place라고 하기도 합니다. Could you drop by my place? 이런 식으로요
    157 영어 문법 질문 몇가지만요.. [새창] 2015-01-12 02:12:34 0 삭제
    1. 한 문장에 동사가 두개일 순 없겠죠. have not 과 received가 같이 있으니 둘이 따로따로 동사인 게 아니라 하나의 동사구 (이 경우 현재완료)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현재완료는 have + p.p의 형태를 가집니다. receive의 p.p형태는 received죠.
    혹시 왜 we didn't receive... 는 안 되냐고 묻고 싶으신 거라면... 동사가 현재의 시점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즉 한 시점이 아니라 긴 기간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거죠.

    2. am having 됩니다. 좀 더 구어체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별 상관 없어요.

    3. apologized를 쓴다면 "잘못된 품목을 보내드린 데 대해 사과드렸습니다" 가 되는데 어색하지 않나요...? 지금 당장 미안해서 사과의 말을 건네고 있으니 현재형을 쓰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01:58:12 4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AK18bdUEWSs
    실감납니다. 심해(The deep)
    155 찌통을 부르는 퀴어영화 추천 10선 [새창] 2015-01-07 16:49:25 3 삭제
    저는 솔직히 어디까지 친절해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보통 인터넷에 글 쓰실때 본인이 쓰는 용어 하나하나 부연하시나요? 의미 추측이 불가능한 글도 아니고 첫줄부터 가슴먹먹이라고 노골적으로 써 있는데... 신조어를 쓸 때 독자들이 얼마나 이 단어를 알지 작성자가 어떻게 알아요..

    그런 와중에 열심히 적은 글에다가 말도 안되는 단어 사용하지 말라느니 하는 댓글까지 두세개 달려있으면 저라도 빡침
    154 찌통을 부르는 퀴어영화 추천 10선 [새창] 2015-01-07 16:41:34 0 삭제
    그리고 댓글 초반에 날선 댓글들이 많네요ㅜ 좋은 영화추천글 잘 읽었습니다.
    153 찌통을 부르는 퀴어영화 추천 10선 [새창] 2015-01-07 16:29:05 21 삭제
    찌찌통증 맞는데요;; 여초커뮤에서 가슴아픔을 찌찌가 아프다 하여 생긴 말입니다. 찌르는 찢어지는 그런거 아니구여
    152 셀프제모.gif [새창] 2014-12-24 20:32:02 37 삭제
    사스/요지를 잘못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성기를 조개라고 부르지 않는 건 그 단어가 이미 음담패설 및 성희롱 뉘앙스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드립이 성적으로 불쾌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소중이라고 부르든 말든 맘대로 하세요. 다만 그 수위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니 어디가선 욕먹고 어디가선 찬양받을 수도 있겠죠. 또 개인적으론 굳이 이성의 성기로 드립을 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여자로서 소세지란 말을 그런 의미로 제 입에 굳이 담고 싶지는 않은 것처럼... 뭐 상황에 맞는다면야, 몇몇 개방적인 여초커뮤니티에서는 자주 쓰이는 단어니까요. 다른 모든 여러 드립들처럼, 앞뒤 살피시고 치세요.
    151 셀프제모.gif [새창] 2014-12-24 18:30:48 33 삭제
    남자분들이 분위기가 좀 자유로운 건 사실이고 전 거기 태클걸고 싶지 않아요. 소세지고 뭐고 사실 인터넷상에선 굉장히 흔한 비유들이라 여자들도 익숙하니까요.
    그냥 여자들이 그 단어를 불쾌히 받아들이는 걸 기분나빠하지는 마세요. 원체 그다지 긍정적 단어는 아니라 그래요.
    150 셀프제모.gif [새창] 2014-12-24 18:02:06 136 삭제
    초코민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말 입이 걸레같은 사람들 말고는 여자가 소중이를 스스로 조개라고 부르는 건 본 적이 없어요. 그 단어를 사용하는 건 대부분 남성들이고 그 뉘앙스도 주로 성희롱에 가깝습니다.

    이건 남녀 차이가 아니라 용어 차이로 보입니다. 솔직히 조개구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이유모를 거부감이 먼저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단어가 긍정적 혹은 단순한 농담조로 사용되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인 것 같네요. 남성의 성기가 다양한 길쭉한 물체들로 (긍정적 문맥이던 아니던) 다양히 비유되는것에 반하여 여성의 성기가 가지고 있는 별명들은 조개, 오징어 등 주로 비하 및 성희롱 목적으로 사용되거든요. 만약 남성의 성기를 이르는 별칭 가운데 남성을 비하하는 어조의 단어가 있다면 남성분들도 그리 그 사용을 즐기실 것 같지는 않아요.
    148 토익, 토스, 텝스? 이런거다 따로 공부해야되요? [새창] 2014-12-20 16:42:44 1 삭제
    윗분 말 다 맞아요. 다 같은 영어입니다. 테스트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해서 영어능력시험 응시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나중에 취업해서 써먹지도 않을 거 알면서도 일단 그 점수가 필요한 분들이 많아요. 우리 다 알죠. 영어에 흥미도 전혀 없고 배울 생각 없지만 일단 대학 졸업요건에 토익점수가 들어가 있는 경우도 허다하고 당장 내 스펙에 채워넣어야 하니까요.

    그런 분을 상대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배워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왜냐면 돌아가는 길이거든요. 시간으로만 순수하게 생각하면 좀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게다가 영어에 그다지 관심도 없다면 지루하고 짜증나게 느껴지겠죠. 그냥 토익학원 가거나 요령 위주로 빡시게 두세달 공부하면 점수가 팍팍 오르는데 굳이 뭐하러 그런 길을 가르쳐주겠어요.

    그러니 당장 점수가 필요하시다면, 네, 공부 따로따로 하셔야 해요. 출제방식이 다르고 기준도 다르니까... 다만 당연히 전부 다 영어시험이니까 토익 공부한 다음에 텝스 공부하시면 좀 더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실력이 느니깐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셨을 때 아 영어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하시면 그때 천천히 원서도 읽고 드라마도 보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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