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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건겜개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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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건겜개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익명]취업하기 힘드네요.. 썩은회사들도 많구요.. [새창] 2015-07-18 14:00:28 1 삭제
    회사 상황성 어려워질때 양해를 구할 수는 있겠지만, 대놓고 말하는게 이정도면 이런 회사는 무조건 피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으니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네요. 이런 사회를 만든 책임소재를 따지기엔 너무 멀고.. 안타깝네요.
    85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3:56:06 1/12 삭제
    /꽃방

    비이성적인 답반 취급하는게 아니고요, 감정적인 호소 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위에 제가 든 사례를 살펴봐주세요. 실질적인 사례입니다 지어낸게 아니에요, 그 영향력에 대해서는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없는게 아닌데, 어째서 피해가 없다는식으로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처음에 몰살 시킬거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기에 그냥 무개념으로 만드려는 시도 아니냐 라고 판단해서 얘기 안한겁니다. 아니라고 하시니 알았습니다.
    84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3:26:03 2/17 삭제
    /노랑비파

    말씀하신대로, 정책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도도 충분히 이해하고, 방법적으로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아쉬운 부분은 사람들에게 "이해를 구하고자" 쥐사냥과 같은 사례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중성수술에 대한 인력/장비 확충으로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던지, 길고양이들을 보호소를 유지하여 원하는 사람에게 분양한다던지 하는 등의 가능한 생활권에서 멀어지게 하는 정책 방향이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입니다.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서포트가 있을시 개체수가 늘어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들이 많아질 것을 우려하는 점입니다.

    성남시의 좋은 정책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좋아하지 하는 방향성이 무분별하게 파급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니.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아기와 산책중에 불쑥불쑥 나타나는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우려감이 들거나 거부감이 들거든요. 애완견들에게는 목줄을 반드시 매라는 정책이 있으면서 애완견보다 훈련 정도가 낮아 위험도가 높은 동물들은 일원으로 받아들이자는게 여전히 이해가 어렵습니다. 분위기상 반대표 던지는게 무섭긴 하지만, 반대 의견이라고 그냥 압살하려고 하는 분들께는 토론이나 의견수렴 방식을 재고하시길 바랍니다.
    83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3:01:45 1/13 삭제
    기사나 주변을 보면 옹호하시는 분들과 반대하는 분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오유에서는 그렇지 않네요. 그걸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다른 사안에선 저도 그중에 하나이니. 전투력을 과하게 올리시는 몇몇 분들은 안그러셨으면 좋겠네요...
    82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2:59:02 2/16 삭제
    정확하게 원하는 바는

    길고양이들로 인해 받는 피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도 포함이고, 구글링 권장합니다) 그런 피혜를 줄이기 위해 좋은 정책을 개발해 달라입니다. 몰살하자는 말은 본인이 처음 꺼내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불쾌하고 그러니까 는 개인차가 있는데 어찌 그리 명쾌하게 판단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걸로 밤잠 못이루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길고양이 옹호하시는분들한테 제가 몰살하자고 말했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겠어요?

    이해를 못해서 추가 설명은 요구할 수 있지만, 사실관계나 문장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하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2:51:00 0 삭제
    성남시의 대책이 잘못 됬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본인에게 불편한 길고양이를 내쫓는 행위 (무엇을 던지는 것도 엄격하게는 적용된다더군요) 가 과한것이 아닌가? 전체적으로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보다는 감수하고 살아라 라는 논조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목표 아래에 전문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하는 것이고요.

    먹이를 주는 것은 그 지역에 반복적으로 방문을 권장하는 것과 다를게 없지 않나요? 몇일 저러다 말겠지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와서 괴로운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80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2:47:55 1/15 삭제
    관련 정책이 시행이 안되었던 것도 아닌데, 실질적인 피해는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관대한 정책보다는 관리를 강화려는 형태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입니다. 어떤 대책을 내놓으란 말이냐 라고 물어보시면 당황 스럽네요. 세부적인 방법론을 구축하려면 목표가 명확해야 하는데, 현재의 목표가 관리쪽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정책은 더욱 전문가들이 더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야 겠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2:44:37 0 삭제
    네, 저도 통계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주변에서 들은 정보로 추정한 부분입니다. 모래를 좋아하며, 이용해서 배변을 덮는다는 이야기와 내용을 본적이 있어서 그리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랬다면 그간 마땅히 사람의 몫이 맞습니다.

    저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요, 길고양이를 방치하거나 관대하하기 보다는 조금 더 타이트한 관리쪽으로 정책의 방향이 잡혀야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8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2:41:11 3/19 삭제
    /뽀도도동

    천천히 운전하거나 주의깊지 않았다는 부분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습성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 그러한 부분들을 계산에 넣고 행동반경을 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제가 주장하는건 고양이 나빠! 가 아니라, 그런 상황을 덜 마주치도록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밥을 챙겨줘서 그 지역에 머무르는 것을 도와주는 부분이 정말 모두를 위한건지 모르겠습니다
    77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2:37:33 3/17 삭제
    /maharaja82

    네, 개인 책임입니다. 그 것으로 인해 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주인들에게 불평한 적 없고요, 사례로 설명한 것 입니다. 모래 부분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동료에게 모래를 이용해 덮는 습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지고 있는 지식이고, 지역 커뮤니테에서 이야기 나온 것 들로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관계를 잘 못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니 참고하겠습니다.

    종량제봉투나 재활용 모아놓은 것을 찢거나 흐트려놓고 (치우시는 분들이 고양이 소행이라더군요), 야밤에 아기 울음소리를 내서 오싹하거나 불편합니다.

    이런 공공의 피해요소는 줄이는쪽으로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사례를 들었습니다.
    76 성남시의 길고양이에 대한 안내문 [새창] 2015-07-18 12:34:34 2/10 삭제
    /망망이꼬꼬님

    생태계로의 일원을 인정한다는 부분이, 길고양이 개체수 노력에 반하는 먹이주기 등의 행동을 관대하게 이해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공공의 폐해를 줄이는 쪽으로 방향성이 정해져야 하는게 아닌지요? 인간의 이기심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면 비단 길고양이뿐 아니라 모든 동식물을 포괄하여 이야기가 되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적절한 예가 아닌것 같습니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2:30:43 0 삭제
    개의 크기와 상관없이 목줄을 묶지 않는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지만,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사회적으로 너무 관대하더군요. 저도 항상 항의를 합니다만 "왜 난리야" 라는 반응이 태반이더군요. 박스형태로 수거하는 부분은 지역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이지 그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공용 놀이터의 경우에 논점이 약간 다른것 같은데, 실질적인 피해도 피해지만 아기들이 놀다가 무심코 만지거나 했을때의 부모의 심정과 걱정입니다. 심리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보네요. 모래밭에 자기 동물의 변을 묻는 사람은 정말.. 할말이 없네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2:28:29 0 삭제
    제가 댓글이 늦었네요, 말씀하신 주민인식의 변화 부분이 더욱 우려스럽다는거네요, 각종 성남시의 정말 좋은 정책들이 찬양을 받고 있는 시점에 자칫 이러한 논조가 별다른 비판이나 보완없이 "성남시 것은 좋은 것" 으로 인식되는 것도 걱정스럽긴 해요.. 인근인지라.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2:25:56 0 삭제
    그렇군요, 생각보다 여러 정책이 있네요. 제가 우려스러운 부분은 성남시 정책에 명시된것 처럼 "생태계의 일원" 으로 인정하자 입니다. 무심히 방조하거나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하는 것을 권장하는 듯한 뉘앙스가 결국 개체수 증가로 이뤄져서 더 많은 피해가 있지 않을까 입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2:18:26 0 삭제
    저도 애견주지만, 목줄도 안묶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정말 짜증나요. 자기 개는 말 잘 알아듣는다는데, 사람은 말을 못알아들어서 사고치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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