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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여보에게 [새창]	2012-10-13 10:07:34	49	삭제
		남편분에게 전 만6개월된 딸 쌍둥이 아빠 입니다 여자들이 출산 후 이유없는 짜증 알수 없는 행동 짜증나시죠 뭘 어쩌라는 건지 해줘도 문제 안해줘도 문제 근데 그게 여성이 출산 후 생기는 산후 우울증 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여성이 그런다고 합니다 60~80프로인가 그렇다네요 솔직히 이 시기 진짜 짜증납니다 돌아버릴꺼 같거든요 그런데 평생이러는거 아닙니다. 부인분하고 같이 얘기하고 육아 도와주고 집안일 도와주고 같이 힘쓰다 보면 나아 져요 이시기 제 직장동료들이 우스게 소리로 제가 퇴근 하면 출근 잘하라고 조심히 다녀 오라고했드랬죠 퇴근 후 집에 쉬로 가는게 아니라는 거죠 이 시기는 부부가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안그럼 부인분 많이 힘들어져요 그러면 내 아이도 힘들어져요 서로 사랑해서 축복속에 태어난 우리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불행해 진답니다 그러면 남편분도 불행해 지겠죠 물론 회사에서 죽어라 일하고 와서 집에서 까지 이것저것 해야 한다는게 힘드시겠지만 남편분이 조금만 노력하면 행복한 가정이 될겁니다 우리둥이 들은 이제 새벽에 잘안깨고 10시 정도 부터 아침까지 잘자 주네요 뭐 매일 이러는건 아니지만 차차 나아집니다 힘든시기 금방지나 갑니다 부인분 조금만 더 배려해 주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 바랍니다
	39	이번주만 두번째 사고네요.. [새창]	2012-10-11 18:08:32	0	삭제
		또 사고가 나셨군요... 기분도 뭐 같은데 같은일이 또... 윗분 말대로 연락안되면 사진찍어 놓으신 걸로 뺑소니 신고 하시면 되고요. 사고 난 부위는 수리하심이... 저도 개 억울하고 차도 똥차고 해서 그냥 탈까 했는데 볼때마다 사고 생각에 열이 올라서 수리 했어요. 여튼 안좋은 일이 겹치셨다니 앞으론 좋은일만 생길꺼 같네요.
	38	베스트간 피해자가 가해자 될꺼같다는 글쓴이입니다. 도움요청합니다 [새창]	2012-10-10 21:04:19	0	삭제
		11보험사 말이긴 합니다 지인 중에 사고처리 하는 놈이 있어 물었으나 비슷한 답변이였고요 제 말은 소송가봐야 100프로 인정 안된다는 겁니다 과실 잡힙니다 어차피 과실 잡히는데 소송비에 시간에 유리하게 과실 잡협하야 2 많아야 3인데 수리비 비율로 몇만원 입니다 그럴꺼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는게 낫다는 거죠 뭐 어떻게 처리하던 당사자 맘가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겠죠
	37	베스트간 피해자가 가해자 될꺼같다는 글쓴이입니다. 도움요청합니다 [새창]	2012-10-10 21:04:19	0	삭제
		11보험사 말이긴 합니다 지인 중에 사고처리 하는 놈이 있어 물었으나 비슷한 답변이였고요 제 말은 소송가봐야 100프로 인정 안된다는 겁니다 과실 잡힙니다 어차피 과실 잡히는데 소송비에 시간에 유리하게 과실 잡협하야 2 많아야 3인데 수리비 비율로 몇만원 입니다 그럴꺼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는게 낫다는 거죠 뭐 어떻게 처리하던 당사자 맘가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겠죠
	36	베스트간 피해자가 가해자 될꺼같다는 글쓴이입니다. 도움요청합니다 [새창]	2012-10-10 17:59:21	0	삭제
		죄송하지만 제가 볼땐 소송 안가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보험사에서 끼어들기 사고가 보통 7:3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님한테 1정도가 더 잡혔는지는 몰라도 소송걸어도 100% 못받을꺼 같네요. 저도 존나 개 억울하게 상대방 차가 운전석 쪽에서 끼어들다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그 쪽에서 안전지대에 봉 같은거 세워진 곳을 뚫고 불법으로 끼어들었는데도 9:1이더군요. 뭐 주의의무인가 그걸 안해서 1이 잡힌다더군요.ㅋ 그 개객끼 말을 조금 비약하면 옆에 벽이 있어도 차가 올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는 뉘앙스로 보험사 직원이 말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게 말이 되냐는 둥 존나 따지니까 뭐 현행법이 어떻고, 끼어들기 판례가 어떻고 존나 지 할말만 하더니 그렇게 억울하면 소송을 걸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보험사에서 하는말이 소송을 걸게되면 나는 모르니 너님이 다 알아서 하삼 뭐 이런 내용 ㅋ 그래서 개 같아도 그냥 9:1로 처리 했습니다. 그러고 수리했는데 수리부위가 운적석 문, 운전석 뒷문, 뒤 휀다, 범버 였는데 내 차가 존나 지구상 존재하지 않는 똥차라서 차량 가액이 안나와 앞문은 수리도 못했습니다. 할람 내돈으로 수리하라더라고요. 자차 안들은걸 처음으로 후회했죠. 남에 물건 고장내 놓고 존나 개 후진 물건이니 수리따위는 니가 해라 하는게 법으로 정해져 있다니 내가 못배워서 그런가, 대가리가 돌이라 그런가 진심 이해가 안가더군요.. 쓰다보니 그 사고 생각에 열나서 뻘소리가 길었네요. 제 생각엔 소송가셔도 좋은 결과 못 들으실꺼 같네요. 잘 생각해 보시고 진행하세요.
	35	베스트간 피해자가 가해자 될꺼같다는 글쓴이입니다. 도움요청합니다 [새창]	2012-10-10 17:59:21	0	삭제
		죄송하지만 제가 볼땐 소송 안가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보험사에서 끼어들기 사고가 보통 7:3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님한테 1정도가 더 잡혔는지는 몰라도 소송걸어도 100% 못받을꺼 같네요. 저도 존나 개 억울하게 상대방 차가 운전석 쪽에서 끼어들다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그 쪽에서 안전지대에 봉 같은거 세워진 곳을 뚫고 불법으로 끼어들었는데도 9:1이더군요. 뭐 주의의무인가 그걸 안해서 1이 잡힌다더군요.ㅋ 그 개객끼 말을 조금 비약하면 옆에 벽이 있어도 차가 올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는 뉘앙스로 보험사 직원이 말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게 말이 되냐는 둥 존나 따지니까 뭐 현행법이 어떻고, 끼어들기 판례가 어떻고 존나 지 할말만 하더니 그렇게 억울하면 소송을 걸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보험사에서 하는말이 소송을 걸게되면 나는 모르니 너님이 다 알아서 하삼 뭐 이런 내용 ㅋ 그래서 개 같아도 그냥 9:1로 처리 했습니다. 그러고 수리했는데 수리부위가 운적석 문, 운전석 뒷문, 뒤 휀다, 범버 였는데 내 차가 존나 지구상 존재하지 않는 똥차라서 차량 가액이 안나와 앞문은 수리도 못했습니다. 할람 내돈으로 수리하라더라고요. 자차 안들은걸 처음으로 후회했죠. 남에 물건 고장내 놓고 존나 개 후진 물건이니 수리따위는 니가 해라 하는게 법으로 정해져 있다니 내가 못배워서 그런가, 대가리가 돌이라 그런가 진심 이해가 안가더군요.. 쓰다보니 그 사고 생각에 열나서 뻘소리가 길었네요. 제 생각엔 소송가셔도 좋은 결과 못 들으실꺼 같네요. 잘 생각해 보시고 진행하세요.
	34	원사랑 소위...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새창]	2012-09-27 09:34:01	0	삭제
		하사관 임용되면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이렇게 진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준위는 원사에서 진급하는게 아니고 중사 이상인가? 여튼 하사관들 어느정도 조건되면 시험(???) 여튼 이것 저것해서 준위 달수 있습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5 23:36:27	0	삭제
		99년 종군교에서 후반기 받을때 이병에서 시작해서 대령까지 올라간 분 계셨어요 근데 현실은 불가능 할듯 아무래도 육사 아니면 힘들겠죠
	32	부산해운대 53사단에대해서 질문좀할게요 [새창]	2012-09-25 22:56:11	0	삭제
		53사 99군번 입니다 신교대 53사라고 꼭 53사 아닙니다 많게는 반정도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때 그때 다릅니다 53사 잔류 하면 사단 직할대는 해운대 사단 본부에 있고 연대는 3곳 부산 울산 양산 입니다 뭐 연대도 아니면 소초 또는 레이더기지로 갑니다 위치는 전역한지 좀 되서 가물 가물 하네요 정비병이라 사단네 부대 다 가봤 거든요 여튼 53사 잔류하면 그 근방입니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5 14:13:12	1	삭제
		그렇게 대륙 최강 검이 되었다고 한다...
	30	디아블로 씨디 오프라인으로 어디서 사셨어요?? [새창]	2012-09-11 22:41:23	0	삭제
		저도 게임 사는거 디아가 처음 이였는데요 홈플에서 샀습니다 아마 롯데마트나 롯데백화점에도 있겠죠 전자제품 매장 같은데 둘러 보면 있을듯 Posted @ 오유앱
	29	제작하다가 템이복사됐네여;;; [새창]	2012-09-11 17:21:28	0	삭제
		옵이 좋아서 더 놀람 Posted @ 오유앱
	28	돈 때문에 서러운 적은 많았어도 [새창]	2012-09-11 10:17:44	0	삭제
		빨리 털어 버리고 힘내시길... 지나면 다 별거 아닌 일이 될겁니다. 저도 비슷했고요, 사진은 물론 졸업여행 갈돈도 없어서 못갈뻔 했는데 과대표 형이 사정일고 어찌 어찌 따라 갔더랬죠. 지금의 그 심정 잊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전 그 덕분인지 졸업하고 6년 만에 학자금 대출 다 갚고 돈 모아(집에서 돈나올 상황이 아니라서) 결혼도 하고 지금은 생후 5개월된 딸 쌍둥이 아빠입니다. 회사에서 잘 봐주신건지 아니면 그날의 기억으로 달려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동기들에 비해 연봉도 많고요. 그덕에 요즘은 외벌이로 먹고픈거 다 먹고 하고 픈거 어느정도 하고 삽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 그 비참한(??? 가난은 불편한것 뿐이라지만...)기억이 없었으면 제가 이렇게 악착하게 살았나 싶네요. 요즘은 우리 둥이들 한테는 나처럼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 라는 생각에 또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여튼 돈때문에 불편한 일을 당하셨다면 그 일을 잊지 마시고 열심히 힘내서 달리세요. 그럼 나중에 소주한잔 하면서 웃는 날이 올겁니다. 그럼 빨리 털어버리고 파이팅 입니다...
	27	무기 나눔 [새창]	2012-09-11 09:44:27	0	삭제
		아... 8,9번도 좋네 내 악사가 낌 2막 가겟네 ㅋㅋ 이런 건 꼭 출근 후에 하네... Posted @ 오유앱
	26	무기 나눔 [새창]	2012-09-11 09:41:50	0	삭제
		아 6번 좋다 내 수레기가 낌 참 좋겠네 근데 꼭 이런건 출근 후에 하네 ㅋㅋ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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