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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친네좋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4
    방문 : 8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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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친네좋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7 19:57:51 0 삭제
    1 개인 문제집이라 안맞아요~^^ㅎㅎㅎ!!
    23 딸기우유 >> 가슴 커짐 Real? [새창] 2012-10-07 19:40:29 0 삭제
    살찌는게 가슴살이 더빨리붙습니다 딸기우유 안먹혀요 젠장
    22 컴퓨터10년전에삿을때 깔아주던게임 [새창] 2012-09-18 10:18:29 0 삭제
    와대박ㅠㅠ다 내가 초딩도 되기전인가 그때 하던겜들이다 진짜ㅠㅠ 추억돋는다 그 아저씨한테 쫓기는게 젤 무서웠던듯 뿌요뿌요는 3층인가에 있는 개구리ㅗ 꼭 개구리 걸리면 엄마 불러서 해달랬던 기억이ㅋㅋㅋㅋ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1 10:32:19 0 삭제
    홍삼양갱님// 패션디자이너가 꿈이신가요? 전 애석하게도 지금의 꿈은 작가랍니다ㅜㅜ
    글도 그림도, 전 재능이 없다는건 알지만 적어도 미술이라 돈이 너무 많이 드는거보다 그냥 글 쓰는것이 제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요
    패션 디자이너는 정말 자꾸 갖고 있던 꿈이였는데 포기했습니다
    낙서같은 그림은 손에 놓지 않았지만요ㅎㅎ응원감사합니다!!
    익명17567님// 힘드셨겠네요, 고생하셨어요ㅜㅜ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라, 가족에 대한 사랑은 아마 이젠 거의 없는듯 합니다만
    다들 저희 부모님이 완전 악마같은 인간들로 인식하신거 같아서요ㅋㅋㅋ
    그렇게 막 나쁜 사람들은 아닙니다 저때의 기억을 못지우는것 뿐이지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1 00:34:35 0 삭제
    덧글 달아주시고 고민도 털어놓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 다시 말하지만 그렇게 나쁜 분들은 아니에요
    가끔 저런거만 없음 좋은 사람들 같은데.....물론 아빠는 심하시지만 그거도 때때로라ㅜㅜ
    고민게시판이니만큼 ㅈㅓ말고 다른분들도 편하게 고민 같이쓰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ㅜㅜ 벌써 9월달이 왔으니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3:53:13 0 삭제
    졸라쿨함// 친자녀는 맞습니다 부모님이 애지중지 기르셨어요
    하지만....... 저런 행동땐 어렸을 때 너무 상처를 받아 지워지지 않네요
    하지만 아빠도 막상 욕하시고 미안하셨나봅니다 제가 먼저 피하긴 하는데 조금 제게 관심을 가지시네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저런 면이 없음 좋은부모님인 것도 같은데 매번 저런일이 생겨서 서로를 힘들게 하네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3:47:42 0 삭제
    익명18048님// 예전에 상담받을때 자살률이 굉장히 높게 나와서 부모님 얘기를 상담사 선생님께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부모님 상담이 필요하다고는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느날 집안이 냉전이니 참다가 답답해 엄빠 두분께 말씀드려봤습니다 그당시엔 진짜 다들 냉전이라 엄마가 비꼬고 그러셨거든요
    어쨌든 아빠든 엄마든 특히 아빠가 인생이 파란만장하게 살아오신 분이라 아빠가 상담사가 건방진거라며 어딜 상담하냐고..... 그건 그얘기 꺼낸 당시는 아니였는데 제가 카톡 프로필에 쓴글 엄마가 오해하셔서 아빠한테 말했을때 얘기하신 거지만요
    개인적으로 얘기하는건 포기했습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3:40:37 0 삭제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위에 글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컴을 꺼버려서 모든 분들의 응원 하나하나에 답글을 달고 싶지만 애석하게 못하네요
    비록 저럴때가 잦지만 평화롭다 또다시 터진 일이니 제가 우선 성격을 죽여야할 건 같네요
    메일 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 다시한번 정말로 고맙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3:38:48 0 삭제
    흐르브느// 쩡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왜케 감동적이게 덧글써놨어 진짜.....ㅠㅠ
    니 심정이 어떨지 알아서 제대로 못털어놓앗다고ㅠㅠ
    진짜 니덧글 겁나 감동 먹었어...... 고마워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3:23:26 0 삭제
    솔직히 저희 엄마아빠가 심하실때가 많지만 모성애나 부성애가 아예 없으신분들은 아닙니다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버티는 이유중 하나고요
    그게 두분다 기분따라 절 굴리셔서 탈이지만...... 뭐라해야하지
    두분다 유교적 관념에 좀 박혀계시다고 해야하나,
    그게 없으면 좋을것도 같습니다 다만 저 상처들은 씻을수 없지만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3:01:41 0 삭제
    익명97248님// 자해는 역시 사람으로써 할짓이 아닌것도 같네요. 저도 그당시 어렸을적에 하면서 아팠지만, 스트레스가 한순간 풀렸으면서 후에 오는 그 아픔이 왜그리 더 아팠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자해나 자살시도는.... 거의 생각 안하다싶이 하고 있어요 ㅎㅎ
    금빛달무리님// 저는 남들보다 사상이나 가치관이 상당히 특이하기때문에.... 어쩌면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란건 주관적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객관적일때가 필요한..... 어쩌면 제 고통에 대해서 주관적인 생각을 갖고 다른 타인에 대해 생각한걸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2:50:55 0 삭제
    익명15569님// 아이고....ㅠㅠ 너무 디테일하게 쓰니 가슴이 아플정도네요. 저도 자살시도를 했는데 그나이에 소심했던 저다보니 괜히 피를 몇번 보니까 겁도 나고 그러더군요. 이제 자살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가 죽으면 울을사람 정도는 있다고 믿으니까, 오히려 안죽게 되더라구요. 응원 감사하빈다! ^^
    금빛달무리님// 8년.... 글쎄요 8년이 과연 긴걸까요. 저도 참다참다가 폭발한거지만, 8년은 길면서도 짧은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저보다 더 심한 고통을 받으며 더 오래 참았을지도 모르구요.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든, 그때보단 화를 낼줄 알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폭발할줄 모르는 것을 보면, 저보다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참는걸지도 모르겠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2:50:55 0 삭제
    익명15569님// 아이고....ㅠㅠ 너무 디테일하게 쓰니 가슴이 아플정도네요. 저도 자살시도를 했는데 그나이에 소심했던 저다보니 괜히 피를 몇번 보니까 겁도 나고 그러더군요. 이제 자살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가 죽으면 울을사람 정도는 있다고 믿으니까, 오히려 안죽게 되더라구요. 응원 감사하빈다! ^^
    금빛달무리님// 8년.... 글쎄요 8년이 과연 긴걸까요. 저도 참다참다가 폭발한거지만, 8년은 길면서도 짧은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저보다 더 심한 고통을 받으며 더 오래 참았을지도 모르구요.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든, 그때보단 화를 낼줄 알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폭발할줄 모르는 것을 보면, 저보다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참는걸지도 모르겠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2:04:51 0 삭제
    익명97248님//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자살을 고민한 사람으로써, 서로 기대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전 친구들끼리 결국..... 부모님 얘기를 꺼내게 되더군요....ㅠㅠㅋㅋㅋㅋ하지만 그래서 애들이 다들 제 상담을 다 잘 받아준거도 같고.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2:04:51 0 삭제
    익명97248님//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자살을 고민한 사람으로써, 서로 기대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전 친구들끼리 결국..... 부모님 얘기를 꺼내게 되더군요....ㅠㅠㅋㅋㅋㅋ하지만 그래서 애들이 다들 제 상담을 다 잘 받아준거도 같고.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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