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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유야왜그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03
    방문 : 1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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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야왜그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고전책추천 [새창] 2015-06-01 00:24:08 0 삭제
    도스트예프스키 '죄와 벌'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많이들 안 읽더라고요
    어려울 거 같고 지루할 거 같지만
    이 소설은 사실 손에 땀을 쥐는 심리 스릴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읽으며 깊이 생각할 여지는 넘쳐 흐르고요
    96 좋아하는 시 한 편 [새창] 2015-06-01 00:20:38 0 삭제
    정호승 시인의 '술 한잔'도 좋아요
    95 에일리언…명장면…gif [새창] 2015-06-01 00:11:27 1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 짤 댓글 짤 모두 완벽하다
    추천이다
    추천을 가져와야만 한다 ㅋㅋㅋㅋ
    94 액션 대작 단편 영화 'Kung Fury' (한글 자막) [새창] 2015-05-31 23:57:01 4 삭제
    뜬금 없이 생각 나는 파크라이3 블러드 드래곤 ㅋㅋㅋ

    아 그리고 이거 게임 홍보 영화가 아니라 킥스타터 돈 모아서 만든 영화입니다
    게임은 그냥 곁가지로 나온 거...
    20만 달러가 30분 단편 목표액이었고 100만 달러 넘기면 장편 나온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달성을 못해서 그냥 30분 단편으로...

    아 근데 여기 주인공/감독/각본이 전격z작전 그 사람인 거 아시나요 ㅋ
    93 여러분꼭읽어주세요 [새창] 2015-05-25 01:51:58 0 삭제
    이런 날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다방면으로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눈 여겨 보고, 기억하도록 할게요
    92 읽은 소설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씩 말해보아요 [새창] 2015-05-24 23:49:35 0 삭제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서
    마지막에 주인공이 미도리와 통화하는 장면이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네요

    신경숙의 바이올렛에서 수애가 산이를 책망하는 장면도 후유증이 오래 갔고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23:47:35 1 삭제
    일단 상과 관계 없이 단행본을 출간한 경험이 있으면 등단 작가로 간주하는 곳이 있습니다
    만일 공모전을 준비 중이신 거라면 해당 출판사에 직접 문의하시는 게 빨라요
    공모전마다 조건이 다르고, 출판사마다 조건이 다르거든요
    장편 소설 공모전의 경우 기성 작가들까지 모두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문제될 게 없지만
    단편 소설 신인 부분 공모 같은 경우에는 기준이 애매합니다
    그래서 공모전에 아깝게 떨어진 작품을 가지고
    출판사 쪽에서 이게 당선된 건 아니지만 손 봐서 출간하자는 제의를 했을 때 아예 거절하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게 아니라 단순히 나는 등단 작가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신 거라면...
    일반적으로 문단에서는 이름 있는 출판사에서 책을 한 권 냈다, 하면 등단을 했다고 봅니다
    90 도서정가제의 효과는 굉장했다! [새창] 2015-05-24 23:39:35 0 삭제
    도서정가제 자체는 단통법과 전혀 다른 취지에서 시행된 괜찮은 법인데...
    너무 늦게 풀었거나, 혹은 너무 일찍 풀었거나,
    아무튼 지금 대한민국 출판 시장에는 맞지 않는 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씁쓸하네요
    89 미야베 미유키 좋아하시나요?(feat.판권전쟁) [새창] 2015-05-24 03:15:07 0 삭제
    김영사가 정의란 무엇인가 뺏기고 보도 자료냈던 출판사 아닌가요?
    여러 모로 아이러니하군요
    88 어제 회사에서 8억... 현실이면 받겠다고 하더군요 [새창] 2015-05-24 03:12:26 2 삭제
    그냥 의미 없는 잡담의 일부 아닌가요
    실제로 닥쳐왔을 때 8억에 자식을 묻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요
    87 이광수가 친일 작가이긴 하지만 역시 글을 잘 쓰긴 했군요. [새창] 2015-05-24 02:53:22 0 삭제
    1 물론 그렇다고 친일 문인들을 옹호하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항했던 문인들이 더욱 빛이 나는 거겠죠

    이육사처럼요
    86 이광수가 친일 작가이긴 하지만 역시 글을 잘 쓰긴 했군요. [새창] 2015-05-24 02:52:03 1 삭제
    많은 문인들이 친일의 길을 걸었죠
    되려 지식인이었기 때문에 친일의 길에 깊이 들어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광수는 대한민국이 독립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죠
    앞으로 영원히 일제 치하에 있을 텐데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심각하게 고민했던 문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정주처럼 나라의 지배자가 바뀔 때마다 아부하기 급급했던 배알 없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85 독서에 대한 논쟁을 했습니다. 독서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5-05-24 02:48:44 0 삭제
    으음... 단어의 의미를 어디까지 확장시키느냐에 따른 차이인데 이런 걸로 논쟁을 할 이유가 있나요?
    독서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독서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한 논쟁을 하신 것 같고
    윗분 말씀대로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84 [익명]엄마가 폐암말기입니다 [새창] 2015-05-22 05:18:39 1 삭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은 이 심정...
    어머니가 떨치고 일어서시길 바랄게요
    글쓴 분께서 단단하게 버텨내시길 바랄게요
    괜찮을 거예요
    83 고맙고 염치없었다. 너는 정성껏 살아라 [새창] 2015-05-16 14:01:57 0 삭제
    어쩌면 이렇게 문장의 결이 고울까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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