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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벌써부터 문재인 물어 뜯기 [새창]	2015-04-30 01:59:06	0	삭제
		언제나 최악을 전제하며 사고하는 게 바람직 합니다. 서부른 기대가 오늘의 보궐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거든요
	92	친노에 대한 염증 [새창]	2015-04-30 01:54:36	1	삭제
		친노 비노 식의 접근 부터가 구태적 세계관의 실체이지요. 저 여당놈들은 박정희에서 벗어나 친이/친박의 아젠다로 세게관을 펼치는데 여전히 친노/비노 하다니요
	91	거봐.. 야당은 잔인함이 없어서 안된다니까. [새창]	2015-04-30 01:53:21	0	삭제
		정치카페 들어 보셨나요? 진중권, 노회찬이 모여서 낙관론 펼치는 거 보면 분통터집니다 정말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1:52:44	0	삭제
		전 제 자식들을 위해서라더도 자유주의적 세상을 만들고 싶네요 슬픈 밤입니다.
	89	이나라 진짜 희망이 있나요?? [새창]	2015-04-30 01:50:57	0	삭제
		친구 놈이 그럽디다. 이기고 싶으면 조중동을 읽으라고. 그것들이 어떻게 사람들 사이에 파고드는지부터 배우라고. 우리끼리만 뭉쳐선 현실과 실체가 보이지 않는걸지도 모릅니다. 희망 없음을 부르짖는 지금에도, 저 몹쓸 놈들은 50프로 이상의 지지율과 자리를 차지해 대한민국을 굴립니다. 한탄 보다는 반성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88	오늘따라 각 사이트들마다 버러지들이 출몰해서 [새창]	2015-04-30 01:48:21	1	삭제
		분통터지는 만큼 내재적 감상을 접어둔 채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데서 이유를 찾아서도,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오유만의, 그리고 우리와 소통되는 사람들간의 교집합이 만들어 낸 허울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자책해 봅니다. 저 몹쓸 것들이 승리한 결과에서 배워봅니다. 어떻게 그들과 다른 사람들을 포용해 함께 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럴수록 오유 특유의 배척적 성격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오늘부터라도, 하다못 해 내일부터라도. 저는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배척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1:35:07	0	삭제
		새누리당을 부정하는 순간 게임을 끝납니다. 50프로 이상의 지지도를 업어가는 정당을 부정하는 세계관으로 무슨 승리를 쟁취합니까; 어떻게 그 지지도를 우리쪽으로 끌어올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부정하는 순간 끝입니다. 오늘의 사태는 사실 오유 분들 대부분이 자초한 일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여론을 줄여나간 결과이지요... 슬픈 밤이네요
	86	언론이 이런 상태인 이상 절대 야당 승리 못합니다. [새창]	2015-04-30 01:32:21	0	삭제
		우리가 오늘의 보궐에 기대를 걸 수 있었던 건 그마만큼이나 언론 헤게모니가 우리쪽에 넘어와 있었기 때문임을 상기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뭐땜에, 그거 땜에 하는 순간 패배 확정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우리!!!!
	85	2030 투표율 낮은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새창]	2015-04-30 01:30:25	0	삭제
		과거의 2030과 동률적이라는 생각으로 접근 하는 순간 세대론적 개객끼론과 다를 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작금의 2030이 29만원 그 양반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할 것 같습니까? 더불어 이런 상황을 타계할 방법까지 공유할 것 같냐 이것이지요 탈 이념의 시대입니다. 미국마저 일본을 용서한 시대입니다. 언제까지 정의/불의 이분으로 여야와 보수/진보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나요
	84	새정치민주연합이 앞으로 고쳐야할점/나가야할점 [새창]	2015-04-30 01:28:02	15	삭제
		정권 심판론을 언급하는 순간 끝입니다. 사실 심판 이후의 비전을 설명하지 못 하면서 대중과 등돌리는 건 순식간이거든요 ㅠㅠ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1:27:06	2	삭제
		정지화면/ 오유 안에서의 행동으로 국한되는 순간 '도대체 당신이 안 보는 것을 오유 전체한테 뒤집어 쓸 수'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오유가 오유 내에서 와글와글 거려 얻어낸 승리의 역사가 뭐가 있나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1:24:09	6	삭제
		오유분들이 커뮤니티 안의 여론에서 벗아나는 순간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이지 허울좋은 정의와 소통이라는 수식에서 벗어나야 오롯한 승리의 순간을 마주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절망적이네요. 오늘의 오유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1:22:31	1	삭제
		ounic1/ 그리고 2030 개XX들 너거들은 그냥 계속 노예생활이나 해라. 나이트 죽순이 죽돌이 짓하고 드라마보며 낄낄 거리고 허상에 수영질좀 하고 바꾸고 싶으면 투표라도 해야 바뀌지 .프랑스 등록금이 싼 이유? 2030 투표일이 85% 가까이 된다하더라 님이 본문에 남기신 문장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세대론이 아니라구요? 그런 식이 자위질적 이분법이 승리의 순간에 패배를 끌어온 걸 아직도 깨닫지 못 하신 겁니까?
	80	너희들이 아는 기득권 그리고 선거 [새창]	2015-04-30 01:20:35	0	삭제
		사실 오유 만큼 폐쇄적으로 아젠다가 축소되는 커뮤니티가 없습니다. 그런만큼 현시 직시에도 더딘 게 사실이지요. 그러니 야당의 승리를 위해서라도 오유분들이 세상과 하루빨리 마주하길 바랍니다. 부디 이상한 이분법으로 세상을 섣불리 제단하는 일이 없으시길 ㅠ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1:18:28	1	삭제
		모두 편가르기에 지나지 않는, 나는 이런 이분에 속하지 않아 괜찮은 사람이라 자위하는 것이 지나지 않는 것 같아 입이 쓰네요. 세상은 변할대로 변한 post 세대 입니다. 이는 탈~ 이념고 정치를 의미하는, 기존의 논리와 잣대로 접근할 수 없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결국 세대론을 내세워 한 쪽에 문제를 몰아주실 건가요? 승리를 위한 한 걸음에 다가감에, 님같은 분이 방해가 됨을 어서 깨달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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