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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e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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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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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BGM)[만화]콘서트가서 김장훈이랑 눈 마주친 여시 [새창] 2012-07-06 11:16:03 0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 (BGM)[만화]콘서트가서 김장훈이랑 눈 마주친 여시 [새창] 2012-07-06 11:15:55 0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 심심해죽겠어여.. [새창] 2012-07-05 11:36:30 0 삭제
    저랑 젤 친한 친구는 멀리 시집을 가서 자주 못봐요 첨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여자들은 그렇자나요 진짜 친한친구 한둘 있고 좀 친한친구들 있고 걍 아는 사람들있고..
    젤 친한친구가 그렇게 시집가서 애기 낳고 하니까 정말 예전과 많이 달라졌어요..
    애기 키운다고 정신없고 저녁에 제가 퇴근해서 집에 오면 전화통화 하고 싶어도 신랑 이랑 같이 있어서 전화 못하고 하고 싶은말 있을때 바로 못하니까 까먹고 지나가고 낮에는 애기 깰까봐 함부로 전화 못하고 친구도 전화벨소리를 거의 무음 가깝게 해놔서 못받을때가 많고
    좀 섭섭하기도 했는데 이해하죠 결혼하면 다 그렇게 되는거니까
    저도 옛날엔 남자가 끊이질 않았죠 그런데 나이 드니까 남자 만나기가 더 어려워 지내요
    이 남자는 이래서 싫고 저사람은 저래서 싫고
    2년쯤 됐네요 혼자인지..지금은 연애하는 사람 보면 별로 안 부러워요
    친구들 결혼식 가도 드는 생각이
    아..너도 이제 고생길 시작이구나..이런맘만 드네요
    아무래도 평생 혼자 살꺼 같아요..조금 무섭기도 한데 그렇게 나쁘기만 할거 같지도 않네요
    노후 준비를 더 해야겠단생각에 얼마전에 연금보험 한개 더 들구요 그러고 있네요 제가..ㅎㅎ
    님은 저 보다 어린거 같은데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위안삼으세요ㅠㅠ
    12 지금 서울가는 버스안인데요..조언좀요ㅠㅜ [새창] 2012-07-05 11:23:36 0 삭제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가방 안을 보려고 한거 혹시 가출했는가 싶어서 볼려고 한거 아닌가 싶네요
    옷이나 뭐 그런거 든거 아닌가 해서요

    11 지금 서울가는 버스안인데요..조언좀요ㅠㅜ [새창] 2012-07-05 11:22:20 0 삭제
    가방안을 보려고 한다구요??진짜 미친놈 맞네..
    친구끼리도 안그럽니다.
    왜이러세요..해야죠
    그 놈이 님 어리다고 쉽게 거절 못할꺼 알고는 자꾸 들이대는거 같네요
    강하게 말해요 자꾸 왜이러세요..싫어요..
    무서워하지 말고 버스 내려서 사람들 많은데로 가고
    왠지 따라올꺼 같은데 만약에 따라오면 경찰서로 가든지..겁먹지 말구요
    10 심심해죽겠어여.. [새창] 2012-07-05 11:18:20 0 삭제
    저도 그래요ㅎㅎ
    요즘은 혼자 노는법 터득했는데
    티비보다 영화보고 책읽고 운동하고..
    그친구들 앤이랑 깨지면 돌아올꺼예요
    그럼 그때를 대비해서 님이 지금부터 남친 만들기 준비를 해 보셈요
    그럼 내가 남친이 생겼을때쯤 그 친구들은 깨져서 나한테 오겠죠
    나는 앤이랑 데이트 땜에 바빠서 못보겠다 미안하다..그 친구들이 님한테 했던거 고대로 해주는거예요..ㅋㅋ
    지내가 천년만년 행복할 줄 아는거같아요..
    언젠간 깨져요 기다려요ㅎㅎ
    9 지금 서울가는 버스안인데요..조언좀요ㅠㅜ [새창] 2012-07-05 11:00:30 0 삭제
    지가 언제 봤다고 아버지 기분입니까??
    미친놈이예요
    8 지금 서울가는 버스안인데요..조언좀요ㅠㅜ [새창] 2012-07-05 10:58:25 0 삭제
    저기요..학생..
    지금부터 표정관리 잘 하세요.
    웃으면서 말하지 말구요
    그리고 전번 엄마꺼라고 말했죠??

    7 지금 서울가는 버스안인데요..조언좀요ㅠㅜ [새창] 2012-07-05 10:50:08 0 삭제
    으악...어떻하믄 좋노...
    그냥 사실대로 말해요..
    근데요..제가 좀 불편하다구요..싫어요..딱잘라말하세요
    용돈을 지가 왜주노..웃긴놈이네..다른자리 없어요??자리옮기면 안되나??아놔..열받네..
    엄마폰이라고 아저씨한테 말해요..
    담에 엄마랑 같이보자고 하세요 웃긴놈이네
    6 소개팅 괜찮게 잘 됬는데...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2-07-05 10:45:03 2 삭제
    전 여자예요
    제 경우엔 소개팅 하면 맘에 안들어도 잼있게 얘기해요
    굳이 사람 앞에 두고 얼굴 붉힐 필욘 없죠 그리고 헤어지고는 집에와서 상대방분이 연락오면 정중히 거절을 하죠
    항상 쓰는 맨트 `좋은 분이신데 제가 찾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좋은분 만나세요'라구요..
    소개 시켜준 사람한테도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얘기하죠..
    어릴때야 맘에 안드는 사람 소개 시켜주면 소개팅 끝나고 저나해서 너 사람 어떻게 보고 저런 사람 소개시켜주는거냐고 화내고 했지만
    나이가 드니까 아니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소개를 시켜줘 보니까 그 입장이 이해가 되드라구요..
    내 딴엔 신경써서 소개 까지 시켜줬는데 욕먹고..소개시켜주는 입장에서도 짜증나고 이건 뭐 해 줘도 ㅈㄹ이네 싶고..
    암튼간 예의상 고맙다고 한 말일 수도 있으니 너무 김칫국 마시진 마시길 충고드립니다.
    5 썸남이랑 너무 밀당 없는게 고민... [새창] 2012-07-05 10:07:07 0 삭제
    20대에는 밀당이 미덕이라 생각했는데 30이 넘으니 그런거 귀찮아 지더라구요..
    근데 어릴때 밀당하던 습성이 아직은 좀 남아서 그런지 가끔씩 살짝 할때가 있어요..
    답장 바로 안한다거나 저나 한번씩 씹는다거나..
    그 외엔 감정표현은 바로 표나게 하는데...
    그래서 제가 남자가 없나 봅니다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5 09:50:26 0 삭제
    영어 잘하는 친구 없나요??
    특히 전화로 하는 영어는 더 안들리던데..저도 외국서 비슷한 일 당해서 고생 좀 했는데 그때 이렇게 부딪혀보면 내 영어 실력도 많이 늘거야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설명해봤는데 늘기는 개뿔 고생만하고 실력은 똑같습니다.
    걍 영어잘하는 친구한테 부탁하세요
    3 로봇청소기때문에 화가나서 죽겠네요.. [새창] 2012-07-05 09:45:11 0 삭제
    그런데 일년정도 된 제품인데 보상 받기는 할 수 있을까요??
    2 가벼워지고 싶어요 [새창] 2012-07-05 09:42:46 0 삭제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세상 다 끝난거 같고 특히 날씨가 안 좋을때는 더 심했었구요.. 전 반년을 그렇게 지옥처럼 살았죠..
    그런데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어느날 걷기 시작했거든요 제가 어디갈때마다 항상 차만 갖고 다니고 걷지를 않았었거든요
    근데 걸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목적지 까지 걸으니까 그 동안 내가 죽고싶단 생각을 안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가 저 힘들어하는거 알고는 요가를 같이 해보자고 해서 요가도 같이 했죠
    요가하는 동안도 힘든 동작들 따라하는 동안 죽고싶단 생각을 잠시 잊는거예요..그리고 요가 마지막에 명상을 하는데 그 시간도 정말 좋았어요..우리가 살면서 아무생각 안하는거 정말 어렵잖아요. 말그대로 정말 아무생각 안하는거..
    명상을 하는데 머릿속이 정말 하얗게 되면서 맑아지는 걸 느꼈거든요..
    전 걷기와 요가를 강추 드려요..힘들때 일수록 몸 많이 움직이는게 최고예요.
    가만 앉아서 힘들어 죽고싶어 해봤자 나만 힘들 뿐이예요
    지금 밖에 비가 엄청 오네요 예전같으면 이런날씨 정말 미치도록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비소리 좋네 덜 더워서 좋네..이런생각합니다. 제 상황이 나아졌다거나 한건 없어요
    상황은 똑같은데 제 마음이 달라졌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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