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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00:03:19	64	삭제
		형님(큰시누이)이 둘째 낳았을 때 낳자마자 배위에 올릴때 막 울었는데 이름 부르니깐 뚝 그쳤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배속에 있을때도 다 듣고 느끼고 하나봐요~
	652	선택예방접종 다들 하시나요? [새창]	2015-08-26 18:42:53	3	삭제
		조라원에 로타 돌아서 사망사례 있자나요.. 윗분...백신은 약이 아니라 항원을 주입해서 항체를 만드는거에요. 아기가 실제로 그 병에 걸려서 몸에서 항체를 만등면 생고생하니깐 미리 약한균을 주입해서 항체를 생성해놓는거죠.생각하시는 약의 개념이 아니에요;;; 수막구균운 의사샘하고 상의하니깐 걸리면 엄청 치명적이긴한데 발생빈도가 정말 적다고...그리고 신생아때 맞으면 여러번 맞아야하는데 커서 맞으면 1회로 된다고... 좀 커서 단체생활 하기 전에 맞히라고 하더라구요.
	651	선택예방접종 다들 하시나요? [새창]	2015-08-26 18:38:34	1	삭제
		저는 수막구균은 안하고 로타까지는 했어요. 로타는 먹는 물약이에요. 심한장염이라 걸리면 엄청 고생한다고... 조리원에 로
	650	(도움) 둘째생각 없다니까요 ㅠㅠ [새창]	2015-08-26 18:35:53	0	삭제
		신랑이 어머니한테 묶었다고 얘기하세요 ㅎㅎ 그래야 포기하실듯... 풀라고 하면 옛날에는 묶는 수술인데 이제는 레이저로 지지는 수술이라 복구 불가라고 하세요. 아예 불가능하다고 인식하셔야 더 말씀 안하실 듯 하네요^^;;;
	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21:14:40	1	삭제
		저는 음식은 아니고 향기요. ㅠㅠ 양키캔들 엄청 사모으는중에 임신해서 입덧때 그 냄새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락에 올려뒀는데 지금 출산하고 한참지났는데도 트라우마땜에 양키캔들 꺼내지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다락에서 은은하개 새어나오는 향기마저 별로 기분안좋아요 ㅠㅠ
	648	신생아 배고픈지 알려면 입주위에 손을 대보면 된다? [새창]	2015-08-24 13:59:44	0	삭제
		맞아요 ㅋㅋㅋ 입에 손대면 배 고프던 안고프던 반응옵니다. 배고프면 좀 더 적극적인 반응이라 육아하다보면 구분이 가능하긴하지만...어른들이 배고픈지 손대보라는거 저도 속으로 뭐야~ 하고 있었어요
	647	모유 수유 땜에 갈등이에요. [새창]	2015-08-24 13:41:44	0	삭제
		저 지금 모유만 하고 있는데요 아기는 6개월차. 처음엔 분유혼합했어요. 이틀 삼일째까지 젖이 안나오는데 아기 쫄쫄 굶기나요... 그리고 초반에는 젖이나오긴해도 양이 모자랐었거든요...지금은 유선 다 터져서 펑펑나와서 모유만 먹어요.혼합하면 유두혼동와서 젖 안물려고 하는데 하루나 이틀 좀 울고 고생하면 다시 먹습니다.배고픈데 장사 없어요.이제는 모유만 하다 보니깐 젖병 안물어요.
	646	지하철 노약자석 자리 양보 [새창]	2015-08-24 02:40:39	1	삭제
		당연히 되죠. 아기도 약자이고 글쓴분은 임산부인걸요. 솔직히 애매한 나이의 아주머니보다 임산부가 훨씬 더 약자죠. 근데 사실 앉아있으면 눈치가 보이긴 해요. 시비거는 사람도 있고 ㅠㅠ 그치만 당당합시다. 힘내세요!!!
	645	왜..등센서라고 하자나요?? [새창]	2015-08-20 21:45:55	3	삭제
		우는게 어른이 우는 울음이 아니라 표현하는거죠. 나를 안아라!!!말할수없으니 울음으로... 저희아기도 그래요 머 맘에 안들면 울다가 고쳐지면 딱 그치고 방긋방긋 ㅋㅋㅋ 약간 얄미울때 잇어요. 연기한거냐? 이런느낌 ㅠㅠ 나는 지 울면 막 애가타서 달려가는데 ㅠㅠ
	644	애엄마랑 대판 싸웠습니다. 엄마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20 00:21:51	25	삭제
		당연히 수영은 돈주고 배우는거 아닌가요?-_-?
	643	아기 하루일과가 어떡해 되나요~? [새창]	2015-08-19 14:34:56	0	삭제
		아 웃거나 반응하는건 좀더 커야할거에요 ㅋㅋㅋ 50일정도면 별 반응 없을거에요. 그냥스킨쉽이 좋다해서 최대한 살 닿는걸로 놀아주고 잇어요
	642	아기 하루일과가 어떡해 되나요~? [새창]	2015-08-19 14:28:06	0	삭제
		저도 놀아주는거 ㅋㅋㅋ 젤 어려워요. 제가 말이 많은편이 아니라 계속 쫑알대기도 어렵고... 1.저는 젤 마니 하는게 쭉쭉이 놀이. 발끝부터 온몸을 쭉쭉쭉쭉!!소리 내가면서 주물주물 쓰담쓰담 해줘요. 발바닥 문질러도 보고 배도 쓰다듬어도 보고 팔도 주물러보고 머리도 쓰다듬어보고... 겨드랑이랑 목 있는 쪽 주무르면 간지러워하는거도 보고... 이제는 겨드랑이랑 목 주무르면 간지러워서 꺄르르 소리내서 웃어요 ㅎㅎㅎ 2. 돼지소리.저팔계 소리 내면서 말해서 웃겨주기.완전 깔깔 넘어가요. 코로 킁킁 소라내면서 저팔계소리로 얘기하면요. 3. 배방구 놀이. 쭉쭉놀이하면서 배 쓰다듬다가 배에 바람도 불어보고 팔다리 입술로 안아프게 앙앙 물어도 보고 4.피티체조 흉내.그냥 아기 눕혀놓고 손으로발잡고 왼쪽갔다 오른쪽 갔다가...팔 들엇다가 내렷다가 접었다가 폈다가.별거 없는데 좋아하드라구요. 5. 시계놀이. 아기 겨드랑이에 손넣어서 들고 다리를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믄서 혀로 똑딱똑딱 소리내주고. 놀아주기 힘들어요. 아이디어도 없고 ㅋㅋㅋ 암것도 안하자니 내마음이 불안하고 ㅠㅠ 화이팅하세요!!!
	641	23일 된 아이 얼굴에..ㅠㅠ.jpg [새창]	2015-08-18 13:31:02	0	삭제
		원래 한달가까워지면 태열 확 올라왔다가 어느순간 없어져요. 덥게하면 심해지니 시원하게 해주고 수딩젤 열심히 발라주셔요^^ 저희엄마는 리도맥스 연고(스테로이드) 바르라고 하도 잔소리해서 저랑 엄청 싸웠어요.그거 안발라도 시원하게 해주면 들어가요. 마니 낫는다싶다가도 덥게라면 다시 올라오니 주의하시구용
	640	아가들 등센서는 보통 언제쯤 켜지나요? [새창]	2015-08-17 23:54:49	1	삭제
		저도 그냥 안아줬어요. 아기가 완전히 잠들었다고 생각하고도 10분정도는 더 안아서 재우다가 눕혔구요. 본능적으로 딱딱한 바닥보다 포근한 품을 좋아하는건데... 너무 내버려두시면 애착형성에 좋지않을것같아요.
	639	임신했을때 배가 나오는 정도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7 20:13:34	0	삭제
		배크기나 비만도보다는 그냥 그사람의 살성(?)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배마니나오고 관리하나도 안해도 안트는사람은 안트구요 배 별로 안크고 관리엄청해도 틀사람은 트더라구요. 그렇지만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두고 열심히 관리해주는게 좋습니다. 특히 아빠가 태담해주면서 배에 크림이나 오일 발라주는거 추천 백만개요. 와이프정서상도 좋고 아기에게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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