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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곤쉴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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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곤쉴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23:54:33 3 삭제
    정신병원 가보란 리플 단 사람인데요...
    한번만에 그러지는 않았어요. 입덧 엄청 심하게 했는데 그 기간동안 싫은 소리 안하고 뒷바라지 다 했고 잘해주는게 더 많습니다. 시댁에서도 첫손주라 그런지 저를 금이야 옥이야 했구요. 근데 신랑이 10개월동안 참기는 자기도 힘들었나봅니다. 9개월째에 새벽에 다투다가 그 얘기했어요. 그래도 정신병원 얘기가 충격이라 아직도 마음에 콕 박혀있긴 해요.
    622 신생아 옷차림?좀 공유해요~ [새창] 2015-07-30 18:08:54 1 삭제
    저도 손싸개 안했어요. 해놓으니 손에 쉰내나서 ㅋㅋㅋ 자기가 할퀸상처 금방 잘 나아요. 날 더운데 얇은거 짧은거 입히세요. 어르신들 말 듣고 꽁꽁 싸매면 이래 더운데 아기 태열도 올라오고 땀띠나고 고생마니해요. 저는 최대한 시원하게 해줘요. 저도 열 많고 아들도 열많은데 약간 추운게 낫지 더워서 열올라오면 엄청 짜증부리고 힘들어하거든요. 춥지않게만 하시면 되어요. 에어컨바람같은거 너무 직방으로 쐬지않게만 하시구요
    621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7-30 17:59:35 198 삭제
    시어머니깨 고마움.
    3월 출산이었는데 2월중순에 설명절때 오지말고 바로 친정가라고... 그래도 가야죠...아범하고 의논해볼게요 했는데 오지말라고 열댓번도 더 전화하셧던거...나중에 딴소리 안할테니 제발 오지말라고...
    아기 낳고 나서도 저 밤에 아기땜에 잘 못자니 낮에라도 잘까봐 뭐 하실말씀 있으시면 신랑한테 전화하는거.
    어머님 고맙습니다~♥
    620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29 23:15:35 168 삭제
    호르몬땜에 예민해지고 밤에 잠도잘 못자고 사소한거에도 서운해서 잘 울고 삐지고 했더니 이상하다며 정신병원 가보라 한거........
    618 여기 글올리시는분들 모두 부러워요.. [새창] 2015-07-27 21:31:57 2 삭제
    힘내요!! 언제인연이 올지 모릅니다. 울 신랑도 41에 저랑 만나서 결혼했어요^^;;;;
    617 아기가 크는게 아쉬워요. [새창] 2015-07-25 22:04:49 0 삭제
    공감이에요. 이제 4개월 지났는데 하루하루는 힘들지만 지나고 보니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아쉬워요^^;;;
    616 예비 고모인데 새언니가 입덧이 심해요 [새창] 2015-07-24 20:27:37 2 삭제
    집안일같은거 신경안쓰게 도와주시구요 새언니 만날땐 냄새나는 화장품 최대한 안바르시는게...전 제 동생하고 같이 앉아 밥겨우겨우 먹는데 동생향수냄새땜에 먹다가 다 토함...ㅠㅠ
    615 아기들 젖병 교체관련 질문!! [새창] 2015-07-23 22:11:50 0 삭제
    제가 조리원에서 듣기로는 젖꼭지는 2개월인가...젖병과 젖꼭지를 씻는과정에서 미세한 스크래치가 나면 세균번식 머그런거나 계속 삶아서 소독하기땜에 내구성 그런거땜에 일정기간 쓰고 바꾸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3 15:32:25 0 삭제
    저는 4.12로 자연분만 했어요. 근데 저는 제가 176이라 몸집이 커서 의사쌤이 자연분만 그냥 하자고 하더라구요. 예정일보더 3일 당겨서 유도분만 했어요. 아기 내려오게 운동 많이하셔요. 저는 몸 무거워서 움직이기힘들다는 핑계로 운동 마니 안했는데 유도할 때 자궁문 다 열리고 양수도 다 터졌는데 애가 안내려와서 간호사가 배 위에 올라타서 마구잡이로 막 내려눌러서 겨우 성공했어요. 아기 안내려오면 실컷 고생 다 하고 수술해야해요 ㅠㅠ

    회음부 절개한곳 꼬맨데도 아팠지만 저는 막판에 항문에 힘줘야한다해서 힘 엄청주다가 다 터져서 회복하는동안 항문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수술보다는 자연분만 추천이요. 낳고나서 수술한엄마들 고생하는거 보니깐 장난아니더라구요.
    612 애기가 초유를 먹는데 계속 설사를 해요.. [새창] 2015-07-23 00:12:46 0 삭제
    엄마가 음식 쥬스나 즙 같은거 마니 드시는거 아니에요? 저도 초반에 조리원 있을 때 호박즙이랑 오렌지쥬스 마니 먹었는데 아기설사한다고 혼낫거든요
    611 출산 해보신 여성분께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5-07-22 17:43:42 1 삭제
    아기안내려오면 수술해야해요. 저는 유도분만 했는데 양수 다터지고 자궁문도 다열렸는데 아기가 안내려와서요...다행히 수술은 안했지만 간호사가 배위에올라타서 마구잡이로 배를 밑으로 내리눌러서 겨우겨우 낳았답니다. 낳을때 고생하기 싫으면 운동하셔요. 그리고 아기한테도 내려오란말 하는거 좋을것같은데... 아가도 나올때가 됐다는 걸 알고 스스로도 준비를 해야하자나요. 얼른밑으로내려오고 엄마아빠랑 만날때 같이 잘노력하자고 얘기해주는거좋을것같은데... 와이프랑 더 얘기해보세요
    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2 12:13:55 17 삭제
    속상한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신 것 같아요. 그냥 애 좀 잘 봐달라는 말 아닌가요... 애좀잘보세요라고 했다면야 누구라도 뭐요?하며 싸우겠지만 말이에요. 직원 얼굴 말씀하시는 것도 생긴걸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하면서 부정적으로 써놓으시고...이글읽고 내편들어주쇼 하고 쓰신 것 같은데 저는 좀 공감이 안되네요.
    609 오늘 불안한 마음으로 초음파를 보러갔는데 유산 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5-07-20 21:19:43 0 삭제
    저도 다낭성이었는데 운동 꾸준히 다니니깐 생리 정상주기로 돌아왔어요. 또 운동몇달 쉬니깐 생리 불규칙해져서다시 운동 다니는 중에 임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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