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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37:09	0	삭제
		그런가요 ㅋㅋ 제가 사회생활을 처음 해본 경험이기도 하고 해서 이 양반들의 행적에 더 놀란것 같아요.
	147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36:01	0	삭제
		저도 몇번 그런 생각은 해봤어요. 그렇지 않으면 직장생활에서 얌체성이 너무 뚜렷하게 들어나는데도 배려를 눈곱만큼도 안하고 뻔뻔하게 살 수 없을것 같아요.
	146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31:57	1	삭제
		그렇게까지 생각은 못해봤는데 갑자기 담당쌤이 더 고마워지네요 ㅎㅎ 그래도 한국에서 한국어 못하는 컨셉으로 1년 반 살았으면 답답해서 병 걸렸을것 같아요 ㅋㅋㅋ
	145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30:30	0	삭제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시는데 고구마를 드려서 죄송해요 ㅠ
	144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29:48	0	삭제
		ㄱ선생같은 사람이 늘상 있다니 좀 ㅎㄷㄷ하네요.
	143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29:1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28:57	0	삭제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꽤 재밌나봐요. 아직도 친구들이랑 밥먹으면서 가끔씩 썰 풀면 재미있게 듣더라구요 ㅋㅋ
	141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27:39	2	삭제
		강원도에서 근무하면서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시골일수록 애들이 순수해서 교사가 뻘짓을 해도 학생들이 교육청에 신고를 안하니까 막장 교사들이 맘편하게 시골에 몰려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140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10:19:54	0	삭제
		제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건 아마 그때 느낀건 굴욕감과 억울함이었지 진짜 ㄱ선생이 저를 때릴것 같아서 두려움을 느낀 건 아니었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누구 고소해본적도 없고 한번도 멱살 잡혀본 적이 없었던 것도 있고...ㅜ 제가 워낙 답답한 성격인것도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누구 멱살 잡았다고 폭행죄 선고는 안 날듯 해요.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캐나다 동부는 시골일수록 못배운 양아치가 많다는 선입견이 있어요) 가끔씩 동네 양아치들이 누굴 패서 폭행죄로 감옥에 간 시나리오는 많이 봐왔지만, 옷깃을 잡으며 소리지른 것 가지고 폭행죄로 경찰서에 신고한다는 이야기는 생각치도 못했거든요. 예를 들자면 제가 고등학교때 친구의 아버지가 마트 앞에서 술주정뱅이와 시비를 붙었는데 (캐나다는 한국이랑 달라서 밖에서 술을 못마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친구 아버지가 여기서 술먹으면 안된다고 한마디 하심) 술주정뱅이가 들고있던 술병으로 친구 아버지를 때리려는 시늉을 했대요. 그래서 친구의 아버지가 aggravated assault로 그 술주정뱅이를 고소하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친구의 아버지는 맞지 않았고, CCTV로 보니 사정거리가 너무 멀어서 친구의 아버지는 위험에 처해 있지 않았다는 판결이 났었어요. 캐나다에서도 동네에서 싸움났다고 매번 경찰 부르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툭하면 고소드립 날리는건 미국이라고 캐나다에서도 주로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아마 그런 것 때문에 그런 선입관이 생기지 않나 싶어요.
	139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22 07:32:13	0	삭제
		ㅇㄱㄹㅇ 항상 자기도 못했던 걸 자식들한테 바람
	138	한국의 서부개척시대 거리 [새창]	2018-07-22 07:19:08	1	삭제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네요 ㅋㅋㅋ 저기 다둥이네라는 식당 곱창볶음이 아주 예술이에요.
	136	친구들이 헌터가 되겠다기에 나도 헌터가 되었는데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새창]	2018-07-22 04:30:43	1	삭제
		이분 몇년전에 개구리 키우신 글이랑 상어 이빨 빼는 글 재밌게 본거 기억하는데 ㅋㅋㅋㅋ 아직 활동하시는거 보니 반갑네요.
	135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2 01:42:24	5	삭제
		저도 아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ㅠ 용기 내서 몇번 "제 업무 아닌데요?"라고 따지면 "아냐 맞아 해"라고 뻔뻔하게 받아치기도 하고 제가 안하겠다고 버티면 친한 기간제 선생님한테 돌아갈걸 알기 때문에...
	134	(스압)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3편 [새창]	2018-07-21 23:33:56	0	삭제
		워낙 발이 넓은 사람이라 강원도에서 체육쌤 하시는 분이라면 다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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