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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암이 재발했다네여 [새창]	2012-06-26 10:41:05	0	삭제
		곧 빨랑 완치하고, 세상에 즐거운 일들 모두 즐기실거에요!! 응원합니다!!!
	17	디아에서 만난 정사겔러. [새창]	2012-06-23 02:31:23	0	삭제
		정사갤 하면.. 정치사회갤 인가요? 근데 정사갤...이럴때마다 정치사범갤 이렇게 생각남;;; 디시에서도 취급안하지 않나요ㅋ
	16	[소리] Chobits [새창]	2012-06-23 02:24:24	0	삭제
		새벽에 가족들 잠 깨울뻔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 간만에 고딩시절 흑역사를 떠올리고 갑니닼ㅋ 예엡~~ 렛 미 비 위듀~~~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2 18:39:10	14	삭제
		그러면.. 남성분들도 가끔 더치를 특히 음식에서 딱딱 반씩 내는걸로'만'생각하시는데, 단체로 만나시거나 할때, 제발좀 드시고 싶은거 다~ 시키신 다음에 드.신.만.큼. 내주세요. 오유분들은...ㅠㅠ없으시니까 안그러실 거지만... 2할도 안 먹었는데 같은값 내라고 하고, 2차 가려고 어디 딴데 가서 또 그짓거리 반복한담에 똑같이 반반씩 내자고 하면, 슈벌 이게 더치여 뭐여. 내장탕 같은거 다시킨담에 이쪽은 사이다만 마셨는데 그 사이다값만 낸다고 된장미친뇬취급했을듯. 지금생각해도 빡침. 내가 안낸다고 했냐? 8할을 니들이 먹었음 그건 니들이 내야되잖아!!!! 첨만난 사람들끼리 서로 어떻게 잘 안다고 내주냐?!!! 설탕 1kg 폭풍흡입하고 급성당뇨진단받아서 군면제받을꺼라고 지들끼리 낄낄거린 새키들아. 기억하고 있다.
	14	베오베 보고 나도.. 버스에서 소리지른 썰.txt [새창]	2012-06-20 01:49:19	0	삭제
		2년전 초겨울 토요일 저녁. 6호선 합정역에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친구와 수다를 떨며 남.들.만큼 깔깔거리고 있었는데, 여학생2명이 만만해서인지 술취한 부부가 '요즘 애들은 뭐어찌구저찌구 하면서, 나 오늘 상갓집 갔다왔다. 교육을 그따위로 받았냐...'이런 레퍼토리로 가니까 순간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일순간 조용해지면서 '뭐야...'라고 그 부부 이상하게 쳐다봄. 세상천지에 가까운 분들 돌아가시는거 안겪어본 사람, 나이많고 적고를 떠나서 없냐고... 아마도 시비를 붙고 싶었는데 내가 걸렸나봄. 다행히 어떤 아저씨께서 '당신들이 더 시끄럽다'며 대신 다퉈주셔서(몸싸움까지 갈뻔했는데 아줌마가 혼자서 넘어지고, 지하철은 그제야 오고해서 다행히 없었음)... 근데 그당시 패닉상태여서 망원역에서 내리면서 그 아저씨께 인사도 못드렸다는...ㅠㅠ 6호선 라인에 사셨던 2년전 초겨울 저녁 합정역에서 만취하고 꼬장부리는 부부한테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진짜 아저씨 얼굴도 그당시 멘붕되서 기억이 진짜 안나는데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진짜 감사합니다... 아저씨께서는 오유를 안하시겠지만,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거 덕분에 느꼈어요ㅠㅠ
	13	내 여친 앉게 할 거에요. 할아버지 앉지 마세요 [새창]	2012-06-20 01:13:21	0	삭제
		근데 가끔 커플들 보면,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무슨 자기 여친한테 해코지 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남자생키 있음. 야이놈아. 네 여친이 나 보다 등치가 좋다고!!! 길막이 하지말고 비키라고!!
	12	외노자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새창]	2012-06-20 00:40:40	1	삭제
		여성에대해 보수적인 나라일수록, 외국 여성에 대한 성적 판타지가 심하다고 들었어요.ㅡㅡ;; 뭐 그렇다고 서양애들이 안그렇다는건 아닌것 같구요. 내경우는 동남아랑 인도애들은 슈벌 무슨 눈 마주쳐서 무안해서 웃고 자리 뜨려고 하면 지 좋아서 그런줄 알고 와서 지롤을 함. 조심해야해요. 아닌점젆은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 좀 생각있는 애들이나 교육받은 사람들이더라구요... ;;; 대한민국같이 대부분 국민들에게 기본의무교육하는게 잘 된 나라 외국노동자들 나라중엔 없으니까요;;
	11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안하겠다는 예비신부 글의 예비신부[BGM] [새창]	2012-06-18 16:18:50	5	삭제
		기독교 피해줘요. 적어도 저한테는 스무살 갓 넘었을때 알던 친구한명이 친구들 괴롭혔어요. 그중 제가 가장 많이 스트레스 받았고요. ㅋㅋㅋ 그때야 왜 종교전쟁이 일어나고 종교때문에 사람목숨 쉽게 왔다갔다 할수있구나 뼈저리게 깨달았아요. 것도 의리라고, 친구들중 오지라퍼 친구 한명이 걔 많이 챙겨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같이 놀러가자는 조건에 자기 교회오라고 붙여서 놀고 ... 그당시 빡친 제가 할수있는건 연꽃씨로 만든 팔찌차고 그날 교회가는것일뿐. 피해가 신체적 금전적등 외적으로 들어나야 피해본건가요? 시도때도없이 교회다니라고 붙어다니고 그냥 수다떠는데 갑자기 교회다니라고하고 . 그냥 무시하라고요? 제가 뻔히 석가탄신일날 비빔밥이랑 절편먹으러 할머니따라 절가는거 뻔히 알면서 더 집요하게 하는거를요? 글고 왜 집앞에 시즌되면 꼬박 나타나서 교회다니세요 설문조사하고 물 얻어먹겠다고 문 열어달라고 하는데요? 편의점이 몇갠데ㅋㅋ 그리고 왜 꼭 교회를 나가야지 그들이 믿는 '신'을 믿게 된다고 생각하는건데. 누구 말씀데로 요즘 트렌드를 보면 '신'믿는다고는 하지만, 전 아니라고 보네요. 다행인건, 아직까지 한번도 종교단체 설립된 학교 다녀본적 한번도 없고, 내가 태어난 우리집에선 무슨 종교를 갖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주시고, 초딩때 이미 기독교 광빠 학교선생때문에 일년동안 기독교를 경험해봐서 그 경험이 지금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것.
	10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안하겠다는 예비신부 글의 예비신부[BGM] [새창]	2012-06-18 16:06:33	7	삭제
		친구가 6년째 'ㅇㅇ이 교회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린다고함. 예전에 이미 선교자 명단에 커~다랗게 올라갔고. ㅋㅋ 아직도 포기안한다는거에 내가 포기함. 이럴수록 좋기는 커녕 혐오감만 늘어나는걸 모를까. 그리고, 왜 교회는(그 친구가 저에게 책까지 선물함. 외국목사베스트셀러였던건데, 세장 읽고 빡쳐서 덮음) 자신들 신 믿으면, 좋은집에서 좋은옷입고 좋은음식먹고 좋게 살수있다고 강.조.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종교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해 마음을 다스리고 다독여주는 그런 마음을 갖게 해주는 세속의 이득이랑은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아오... 정말 나는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위해 기도할때 "제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살수있게 힘을주세요."라고 하는데 왜. "교회 나오게 해주세요."라는 너를 위해 기도한다는 그 말을 자랑스럽게 하는지 기독교인이 아닌 나는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9	[BGM] 남북한이 통일된다면 기대해 볼만한 것 [새창]	2012-06-18 01:18:22	0	삭제
		ㄴ 근데, 지금 통일에 좀 반대하는 뉘앙스 있는 분들 보면, 이념문제는 뒷전으로하고서라도,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런거같아요; 남한쪽에서 모든걸 다 짊어지고 가야한다고 그러니깐요;;; 근데 이미 오래전부터 정부차원에서도(이번정부에서도 했겠죠?;;;....라고 제발 믿고는 싶습니다.) 계속 구상도랑 다 계획하고 있을듯ㅋㅋㅋ 저런거 생각만으로도 재밌는것 같아요. 수학여행으로 기차타고 바이칼호수 보러가고, 아니면 몽골에 초원생활 체험 가고, 아님 간도 독립군유적답사같은거 가서 저때 경주가는거 지루해했듯이 막 애들 몇번갔다왔다고 찡찡거리는것도 보기좋은모습인듯.( 그만큼 저 어렸을때보다 현장답사같은걸 많이 했다는 뜻일테니깐요;; )
	8	[BGM] 진정한 역사학자 [새창]	2012-06-18 00:55:15	2	삭제
		국사 쌤이 그러던데, 6.25참전 국 전부가 문화제 강탈한거 또한 엄청나다고... 접때 명성왕후(민비.. 둘중 어떤거 써야하는지;;;) 호랑이가죽카페트가 미군이 참전당시 별로 높지 않은 계급이 가져갔던거라고... 그러심;;; 그거 우리나라측에서 파악 못해서 한 2년인가? 창고(문화재 보관하는)에 있어서 비판한 기사같은거 나온거 본것 같기도함. 정말이지, 지금있는 유산들만 봐도 넘 멋진데, 모르는 어마어마한 것들이 파악도 안되는거보면(그 강탈해간것들 파악도 안될테니까요;;) 우리민족문화가 소박한것만은 아닌것 같음.ㅋㅋ 죽기전엔 놀랄만한것들 좀 많이 봤으면 좋겠다.
	7	[BGM] 남북한이 통일된다면 기대해 볼만한 것 [새창]	2012-06-18 00:30:00	0	삭제
		중국이 점점 병맛 되가면, 그리고 일본도 병맛되가는 상황에서 참 애매함. 근데 - 전 남자분들 입장에선 통일되면 다음 세대들은 징병제가 아닌 미국처럼 직업군인으로 바뀌고 - 지하자원같은거 우리나라 기술과 수요로 개발하고(개발주의 싫어하지만, 내수가 살아나는건 확실할듯;;; 카더라에 그런말도 있잖아요, 이미 북한 땅 사고팔고있다고;;) - 유럽과 육로로 통하면서 물류비 절약( 일본은 이거에서 쌍심지 키고 반대한다고 들었어요. 일본은 쩌리되는거니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통일은 안되고, 연방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개방하고 우리쪽에서 경제적 흡수하는 쪽으로 해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중국과 문제는 조선족사는 지대를 완충으로 해서 막으면 하는데, 외교력이 병맛만아니면 좋긴하겠네요;; 제 볼때는 북한이 중국 좋아서 가만있는게 아니라 손 뻗을데가 중국밖에 없어서 그런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북한 핵이랑 미사일같은거 갖고 있다는 핑계로 우리나라도 핵 갖고 있게 되면, 영토는 작지만 건들지는 못할듯. 그렇다고 우리가 고립되는게 아니라 뭐 미국쪽이랑 계속 손잡고 있겠지만요. 통일되면, 전 제 세대가 힘들다 하는데, 이득도 많을듯. 특히 남한쪽에서 북한쪽으로 파견이나 일자리등 많이 생길것 같아요. 그리고 독일에서 선례가 있는데 그거 우리가 우리에게 맞춰서 적용하면서 줄여나가면 되겠죠. 긍정적으로 생각. 근데 솔직히 한반도 빼고(남북 위정자들 역시 빼고) 통일 원하는 국가들 없잖아요. 북한 걸고 넘어지면서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이 틈만나면 위험 드립치고 있는데요 뭐. 솔직히 핵 터진다고 하면 같이죽자는건데 적어도 그런일은 안일어날듯. 힐러리가 말하는 그 젊은이가 혼자서 죽겠다고 결정해도 뒤에 있는 위정자들이 같이 죽자할까열;; 저는 이렇게 생각함니다. 아 근데 제 세대때는 아니더라도, 기차타고 유럽으로 쭉 간다는거 상상만해도 너무 기분 좋아요. 중간에 몽골이나 인도나 동남아나 다 들려도 되고. 쩐다...ㅋㅋㅋ
	6	유머x) 우리누나를 위해... 감사드려요.. [새창]	2012-06-17 23:55:54	1	삭제
		누님께서 미인이시네요...진짜 미인박명인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혐오주의]인도의 갠지스강 [새창]	2012-06-15 13:26:58	5	삭제
		저기에서 죽어 강에 보내진다면(물론 화장해서. 근데 덜 한다음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저는 이틀밖에 없었지만, 본적이 없어요;;근데 보신분들도 많다 하시더라구요) 현세의 윤회를 끊고 그 너머로 간다고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공포일수도 있지만, 저기 바라나시가면 진짜 기분 묘하게 좋아져요.(호불호 극하게 갈리는 도시입니다;) 인도 내에서도 바라나시 겐지스강 물 더러워지는거 문제가 심각하다는거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 나라 종교의 신성한 도시이면서 어머니 강이라고 불리는 겐지스강까지 함께 있으니 알아서 해결하겠죠.;; 근데 최소한은 여기서 특.정. 종.교.인.들 인도 종교의 핵심부에가서 제발 선교행위등 안했으면 합니다. 교회안에서 코란 암송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욕하고싶다... 당신들땜시 나 갔을때보다 인도 비자 심사가 까다로워진거 이유된다하니까.
	4	지하철 성범죄와의 전쟁[BGM] [새창]	2012-06-15 01:07:56	0	삭제
		이게 남녀차이인가? 어떻게 가치관이 형성되면 과민반응한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수험생이라서 츄리닝 입고 다녀도, 지가 좋아서 웃는줄 알고 성희롱 발언 질기게 하던 유부남.개노무시키 한번이라도 피를 나눈 혈육중에 한사람이 저런 발정난 새끼들이하는 짓 당하기라도 하면, 참는게 능사다 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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