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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햄스터 키우시는분들ㅠㅠ 질문 있는데요 [새창]	2012-06-25 18:29:49	0	삭제
		좋아하는 거 좋아했던 음식 많이 많이 주세요
	9	햄스터 키우시는분들ㅠㅠ 질문 있는데요 [새창]	2012-06-25 18:29:25	0	삭제
		동물병원.. 정말 정말 정말 도움받을 수 있는 병원이여야 할텐데.. 정말 잘 고르셔야 할텐데.. 그냥 이를 잘라주는게 아니고, 큰 수술정도라면 햄스터의 경우는 무척 건강해도, 부담이 많다라는 점이 염려되요. 저도 햄스터를 보낸 경험이 있는지라 마나님 글 보고 마음이... 아이가 노화로 자연스레 꽃이 지듯이 져가는 걸 보면서 슬퍼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있는 데로 슬퍼하세요 슬플 땐 펑펑우세요. 반려동물과 함께 있던 시간이 소중하니까 슬픈거잖아요 슬퍼해도 괜찮아요
	8	햄스터 키우시는분들ㅠㅠ 질문 있는데요 [새창]	2012-06-25 17:10:56	2	삭제
		이빨에 문제가 생겼으니 당연히 해바라기씨는 못깝니다, 잘게 부숴주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 직접 먹여주시고 먹을 의지가 없어보이면 정말 문제 심각한거에요.. 이빨에 문제생기는 경우가 햄스터같은 설치류들에게 생각보다 빈번합니다 특히 나이가 있다고 하셔서 노화로 인한 문제일수도 있는데, 노화라면 언젠가 하늘로 가야하잖아요, 주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일단 병원에 데려가세요. 몇일간 많이 못먹었으면 의사가 영양주사나 식욕올려주는 약 처방해준다고 하시거든요, 그럼일단 처방받으시고 약먹이는 주사기 하나받아오셔서 사료물에불리거나 잘게 갈아 죽처럼 해서 주사기로 먹여주세요..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준비하셔야 해요.. 갈때가 되었으니 본인도 마음에 준비하시고 정도 많이 들었을 텐데, 편안히 보내주세요. 주인이 놓아주어야 반려동물은 편하게 갈수 있다고해요 그러니 불안해 하지마세요 아가 2년동안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편안히 갈 수 있게요.. 그 아이의 병치레나 죽음을 무거운 죄책감으로 연결지으려 하지 마세요. 2010년이면 꽉채운 수명이네요, 잘키우셨어요 잘하셨네요. 죄책감 가지시면 안되요. 없어지는게 아니고 나와 만나기 전, 태어나기 전에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하세요. 주인이 불안해하면 반려동물도 죽음을 두려워해요. 2년이라는 짤은 기간이 햄스터의 생의 전부였지만, 햄스터에겐 긴 이생이였을 건데, 그 함께 였던 시간들 몽땅 본인에게 허락된 것에 감사하세요. 죄책감에 슬퍼하지 마세요.
	7	햄스터 키우시는분들ㅠㅠ 질문 있는데요 [새창]	2012-06-25 16:48:42	0	삭제
		병원으로 데려가세요..
	6	햄스터 키울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 ) [새창]	2012-06-25 16:45:54	1	삭제
		펄이나 정글이 예민하지 않은 편에 속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햄스터라는 동물이 워낙에 예민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펄이나 정글이 특별히 순하다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키워본 햄스터들 중 피가 날 정도로 세게 물린 경험은 펄이나 정글이 많았어요ㅎㅎ 그만큼 그아이들과는 정말 더디게 친해졌었고,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안그래도 예민한 애 데려다가 정성이랍시고 귀찮게 해서 스트레스 주는 것이 아니라, 정도에 맞게 친해지려는 노력을 좀 하셔야 되요. 사람도 개인차가 있듯이 제가 키워본 햄스터들도 성격편차가 정말 제각각이였기 때문에요, 무ㅓ 펄이다 정글이다 푸딩이다, 그런 세세한 종의 분류로 성격을 나누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싶네요^^ 햄스터도 성격은 제각각이에요. 개냥이가 있듯이 개스터도 있고, 외부영향으로(주인이 하기에 따라) 또 그런 햄스터로 바뀌는 경우도 있구요, 집같은 경우에도 크기가 어느정도 였을 때 햄스터마다 좁다 넉넉타 느끼는 정도는 햄차가 있을 거에요, 햄스터 입장에서요. 근데 햄스터가 사람도 아니고 개처럼 짖지도 않을 뿐더러, 아무튼 참 집어내기가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햄스터의 행동반경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넓다고 하니까요. 뭔가를 복작복작 많이 넣어주실 거라면 넉넉한 집이 좋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뿌리는 것은 소동물용 제품이 나와있는게 몇 개 있는데, 썩 별로 훌륭한 제품은 못본 것 같아요. 몇몇제품의 경우는 그 기능은 어느정도 되는지 몰라도, 햄스터들이 칙칙 뿌리는데 기겁을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다음날 눈도 못뜨고 비실비실.. 세균을 억제하거나 그런 용도는 조금 해줘도 되는데, 냄새제거용으로 나온 화학적인 향이 첨가된 제품이라면 햄스터에게 직접 분사할 경우 그리 좋지 않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아이 데려오셔서 햄캉니캉 재미지게 기르세요. 1햄 1케이지하시고 2년 남짓 짧은 기간이지만 꼭!! 반려하세요 ㅃㅃ
	5	쥐자식이!!! [새창]	2012-06-04 02:20:12	0	삭제
		그리고 애기들 어려보이는데 암,수 같이 기르시다가 임신할 수 도 있어요 아가들이 낳은 아가는 폐사할 가능성도 높고 임신하는 아가도, 남자아가도 위험하답니다 (격리조치)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요;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햄아가들은 1햄 1케이지죠.
	4	쥐자식이!!! [새창]	2012-06-04 02:17:14	0	삭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의사샘 계신 병원 찾으셔서 아가들 변검사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3	쥐자식이!!! [새창]	2012-06-04 02:15:51	0	삭제
		애기들 너무 예쁘네요ㅠㅠ 네 윗분말씀이 ㅇ맞아요 햄스터 먹이 많이 넣어두는 것 위생상으로도 안좋지만, 아가가 밥을 평소보다 적게 먹는지, 과하게 많이 먹는지 확인할 수 있기에 반드시 아침저녁으로 주셔야 해요 . 햄스터는 밥을 조금만 덜먹어도 건강상의 신호로 직결되므로 꼼꼼히 관찰하시고 아껴주세요♥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햄스터는 많이 아파도 소리를 내거나 티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관찰한 바로는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경우, 식욕이 왕성하다(배가 점점 빵빵하게 불러옵니다) -> 식욕이 점차 감퇴(나중에는 먹이그릇에 손도 안댄채 버리기를 수차례하게 됩니다) -> 변비마냥 변을누는 횟수가 줄고 변이 점만하게 작아집니다 ->힘이없다,의욕이 없어보인다-> 설사 이정도 였는데요, 설사를 발견 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보심이 맞습니다. 기생충에 감염된 경우 2~3일 안에 무지개다리를 건넙니다, 대부분.. 아가 아프지 않게 현명하게 길러주시길~~!
	2	햄쥐현황 Day 1.5 - 이사 [새창]	2012-06-03 23:31:03	0	삭제
		햄스터는 작은 크기에 비해 행동반경이 넓어서 보통 대자 채집통 크기에 단독으로 살아도 갑갑함을 느낀다고 하니 햄집을 구매하시려면 큰집으로다가 해주세요★ 리모델링 실력이 좋으신걸용? ㅎㅎ 리빙박스가 아무래도 청소하기도 편하고, 리모델링도 용이한데다가 햄아가에게도 아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주워온 햄스터라면 기생충에 감염됬을 확률도 있으니 언제한번 병원에 데려가 변검사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
	1	햄쥐현황 Day 1.5 - 이사 [새창]	2012-06-03 23:31:03	0	삭제
		햄스터는 작은 크기에 비해 행동반경이 넓어서 보통 대자 채집통 크기에 단독으로 살아도 갑갑함을 느낀다고 하니 햄집을 구매하시려면 큰집으로다가 해주세요★ 리모델링 실력이 좋으신걸용? ㅎㅎ 리빙박스가 아무래도 청소하기도 편하고, 리모델링도 용이한데다가 햄아가에게도 아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주워온 햄스터라면 기생충에 감염됬을 확률도 있으니 언제한번 병원에 데려가 변검사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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