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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1	심즈3하는데 제 심이 아무것도 안햇눈데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요 [새창]	2013-02-10 08:02:27	0	삭제
		자유의지 조정하세요
	690	[익명]수화를 하는것이 챙피한 소개팅녀 [새창]	2013-01-26 10:51:30	2	삭제
		내 소개팅 남이 그랬으면 이미 마음의 혼인신고 작성해서 도장까지 꿍 찍었을건데...
	689	[익명]왜 당연한 걸 자기는 개념녀라고 포장하고 칭찬받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3-01-25 03:08:44	6/5	삭제
		오유에도 답정너글 올리고 칭찬받고 싶어하시는 여자분들 많져. 남자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만 같은 여자가 보면 딱 보입니다. 얘 칭찬받고 싶어서 이러는 구나.... 저는, 자신의 여성임을 무기로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굉장히 싫어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지만 굳이 제가 그러함을 어필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특히나 남자 많은 사이트에서요. 속 보이지 않나요?
	688	<m>윗집 시끄럽다고 글썼는데요 신고했어요 경찰오시구 [새창]	2013-01-25 02:52:20	0	삭제
		저도 성인인데 싸우는거랑 합체하는 소리 차이 정도는 압니다...
	687	<m>윗집 시끄럽다고 글썼는데요 신고했어요 경찰오시구 [새창]	2013-01-25 02:48:37	0	삭제
		경찰분들 무지 빨리 오셔서 든든하네요 ㅠ
	686	자기만의 음식먹는 버릇있어요? [새창]	2013-01-22 05:02:15	1	삭제
		생선먹을때 눈알부터 먹습니다.
	685	자기만의 음식먹는 버릇있어요? [새창]	2013-01-22 05:02:15	9	삭제
		생선먹을때 눈알부터 먹습니다.
	684	나님은 여자지만 비염있씀 [새창]	2013-01-22 02:32:55	30	삭제
		비염 진짜 그지 같음 심한 날엔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고 고3땐 내 코 훌쩍거리는 소리때문에 야자 시간에 시끄러워서 집에서 공부하고 뭔 냄새나도 잘 못맡아요... 심하게 냄새나는거 아니고서야. 근데 살면서 제일 힘든건요... 코가 막혀있으니 코맹맹이 소리가 납니다. 어쩔수 없이. 근데 주변사람들(특히 나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이 쟤 일부러 귀여운척 한다고 뒷담깔때가 제일 화납니다. 전화하는데 너 귀여운척 하려고 일부러 손으로 코막고 얘기하냐면서 짜증내는데... 귀여운척이라뇨 코 막힌채로 말 다다다다 하는게 얼마나 숨막히고 짜증납니다 정말. 친해진 친구들 하는 말이 너 처음에 얘기하면서 콧소리내길래 남자 밝히는 애인줄 알았다고... 아오....
	682	[익명]진짜 경찰에 신고하면 죄가 성립되나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새창]	2013-01-18 04:58:29	9	삭제
		어플 같은 걸로 아무 여자나 꼬셔대는 스타일인듯. 딱 보니까 알것 같다...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8 04:36:50	140	삭제
		1년정도.. 불안증과 우울증에 심해져서 집에만 있었거든요. 계속 나쁜 생각만 들고 자살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요. 하루하루 피가 말랐습니다. 겪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칼을 든 살인마가 내 방문 앞에 24시간 서있는 기분? 내 주변 사람들이 전부 나를 죽이려고 드는 것 같고, 택배때문에 초인종이라도 울리면 날 죽이러 왔구나 싶어 와들와들 떨고... 그러다 죽기로 맘먹고 뛰어내리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고양이가 냉큼 창틀에 올라와서 반짝반짝 거리는 눈으로 창문 밖을 구경하더라구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밖을 쳐다 보길래 뭐가 있길래 저러나 싶어 밖을 봤는데, 야경이 참 이쁘더군요. 난 이 창문 앞에서 죽을 생각 밖에 못했는데, 고양이덕에 야경이 예뻤구나.. 새삼 알게 되었죠. 한참을 반짝거리는 가로등 불빛들을 바라보았더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나는 살아야 겠다. 이녀석과 함께... 싶더라구요 ^^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까지는 이후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래도 계기가 되었던게 우리 고양이 쭈리.. 이젠 못 죽겠습니다ㅎㅎ 나 없으면 이녀석은 어쩌나~ 싶어서요.
	680	[익명]여자친구 다이어리를 몰래봤어요 [새창]	2013-01-18 00:27:16	45	삭제
		솔직히 다 읽고 나서, 저렇게 다정하고 좋은 여자분이 글쓴분하고 사귄게 불쌍하다고 느껴져요...
	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7 19:08:24	3	삭제
		약쟁이다!!!!!!!! 약쟁이가 나타났다!!!!!!!!!!!!!!!!!!!!
	678	정신나간놈의 포스터;;; [새창]	2013-01-17 18:49:11	0	삭제
		저러니까 병원만 가면 개 키우지 말라 소리를 하져...
	677	정신나간놈의 포스터;;; [새창]	2013-01-17 18:49:11	0	삭제
		저러니까 병원만 가면 개 키우지 말라 소리를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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