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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23:45:40	0	삭제
		더 슬퍼해도 괜찮아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22:51:51	1	삭제
		나쁜놈
	21	나 여기 있지~!!! [새창]	2016-05-31 16:01:29	0	삭제
		음란마귀...
	20	안녕? 나의 공주님 [새창]	2016-05-30 12:07:22	1	삭제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 만나고 싶다.
	19	안녕? 나의 공주님 [새창]	2016-05-30 12:04:23	2	삭제
		아 대박 착빸ㅋㅋㅋㅋㅋㅋㅋ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0 09:14:08	0	삭제
		전화로 그런 말 할거면 왜 전화했대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0 09:13:08	1	삭제
		필요합니다. 주도권 싸움은 사실 의미가 없지만, 어떻게 하면 그녀가 좋아할까 머리를 굴릴 정도로 관계 진전에 노력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16	어제 급이별 받은 작성자 후기.. [새창]	2016-05-29 16:17:09	0	삭제
		연얘가 4번 보였을때부터 그것만 눈에 들어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23:09:18	1	삭제
		힘내요. 아직 발견 못할것일뿐 우리가 사랑할, 사랑받을 사람은 아직 많이 있잖아요.
	14	이별 후 연락할 것 같아서 퍼오는 글입니다. [새창]	2016-05-28 02:33:42	5	삭제
		정말 그럴까요. 슬퍼해줬으면 좋겠어.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01:58:33	0	삭제
		헉 1분전,
	12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질 수 없다. [새창]	2016-05-26 11:54:08	0	삭제
		헉 제 얘기라고 손 들었는데...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21:46:55	0	삭제
		작성자님 입장에서 글을 썼더라도 여자친구분이 현명한거 느껴지네요. 잡으세요. 그때 했던말 모두 오해라고 말하시고.
	10	5년동안 사귀고 연락두절 한달만에 남자친구가 생겼네요... [새창]	2016-05-19 11:20:40	4	삭제
		공글이/ 아뇨, 공글이님 그런말이 아니에요. 그 분이 부도덕한거라고 딱 잘라서 말할게요. 어쨌든 제가 만난 과정을 겪었더라도 그분은 바람을 핌으로서 작성자님이랑 가장 불합리하고 최악인 이별을 선고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5년의 시간을 사귀어도 관계를 끊을만큼 작성자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생각하지 못할만큼 큰 불안을 느꼈거나, 반대로 사랑이 식었다거나, 그도 아니면 여자분이 애초부터 신뢰가 없었다는 말이 될수도 있겠지요. 사람의 신뢰가 별거 없습니다. 연인간의 신뢰라면 더더욱 그런 편이죠. 하지만 헤어진 결과로만 생각해봤을때 여자분은 '작성자님이랑 계속 사귀고 자신이 얻을 행복'이 '기다리고 자신이 불행해지는 감정'에 비하면 훨씬 작다고 느낀거겠죠. 한마디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헤어지겠다고 결심을 내린겁니다. 이것은 누구 잘못도 아닌게, 작성자님은 공부를 더 우선시하는 선택을 하였고, 여자분은 '그래도 연인과는 최소한으로 소통은 해주겠지.'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게 좌절됐기에 견해차가 발생한겁니다. 그런게 대화로도 타협되는게 있지만 아예 처음에 작성자님이 여자분께 진솔하게 설득할 타이밍을 놓쳐버린것 같고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이런 경우엔 정말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계속해서 여자분을 변호하는 입장이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기본적인 공감능력으로 그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나 원인을 도출하는 과정을 합리화라고 표현하시면 곤란합니다.
	9	5년동안 사귀고 연락두절 한달만에 남자친구가 생겼네요... [새창]	2016-05-18 19:28:30	8	삭제
		만에 하나 그분은 감정이 아직 남아있을수도 있겠지만, 다른 남자를 만나는 시점에서 당신을 잊어보자, 하며 작성자님이랑은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을거에요. 마음 돌리기엔 늦어버렸죠. 여친분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에요. 바람피운건 어쨌거나 죄악이니까... 부도덕하다고 말할수있지만 연인 사이였어도 예전과 생각하면 외로움을 탔을수도 있겠고 그걸 버틸수없으니 헤어졌던거겠죠 죄송해요. 저도 저런 입장이었기에 너무 주관적인 생각으로 주제넘게 많이 얘기하긴 했지만... 작성자님도 잘못한건 하나 없어요. 단지 타이밍이 어긋나버린거겠죠. 잡아야하는 타이밍, 대화해야하는 타이밍. 여친분과는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너무 힘들게 지내지마시고 훌훌 털어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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