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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	디즈니 애니로 오해받는 비운의 명작 [새창]	2019-05-21 14:57:42	11	삭제
		저 애니메이션 진짜 좋아했어서 비디오로 있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나 유치원 때였나 암튼 그쯤에 엄마가 제 동심을 파괴하지 않으시려고(?) 아나스타샤 공주는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고 하셨었는데 전 또 그 말을 믿고 너무 낭만적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러다 그로부터 몇 년 뒤에 저 애니메이션 그림이 들어간 과자를 팔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슈퍼에서 그거 보다가 혼자 추억에 젖어서 옆에 있던 엄마한테 ‘엄마 아나스타샤 공주는 아직 살아있겠지(아련)?’라고 물어봤는데 돌아온 대답이ㅋㅋㅋㅋㅋㅋ ‘몰라 죽었겠지 몇 년이 지났는데 살아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때 기분 안 좋으셨나 봐요;; +내 동심 와장창
	373	악동뮤지션 수현이 들은 가장 충격적인 말.jpg [새창]	2019-05-16 09:17:23	6	삭제
		1//‘오랜 날 오랜 밤’이란 노래 같네요 입모양이..
	372	빌보드의 방탄소년단 특별대우 [새창]	2019-04-16 22:55:54	23	삭제
		2년 전에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가 있을 때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학교 건물 안에 비를 피해서 있었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막 서로 몇 살이니, 전공이 뭐니 물어보면서 친목을 다지고(?) 있었어요. 전 걍 구석에 있었는데 (아시안이 별로 없는 학교기도 했고 제가 조용히 있으니까 아무도 말을 안 걸어 줬어요...ㅠㅠ) 어떤 애가 어디서 왔냐고 물어봐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걔가 막 오마이갓!!이러면서 BTS 아냐고 막 물어보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딱히 관심도 없었고 잘 몰라서 이름이랑 노래 몇 개만 안다 그랬더니 걔가 막 좋아하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애들이 그게 뭐야??이러니까 걔가 막 신나서 걔네가 얼마나 대단한데 걔네를 모르냐곸ㅋㅋㅋㅋ 심지어 미국진출 직전이었나 막 시작할 때였나 그랬는데;; 그러더니 그 애가 저보고 수업 있냐고 그래서 없다 하니까 잘 됐다고 자기도 공강이라며 한국 얘기 좀 해달래서 처음 만난 사인데 1시간 정도 수다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같이 한국 스타일 노래방 가고 싶다 그랬었는데 결국 못 가고 전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네요
	371	최악의 인간 쓰레기 [새창]	2019-04-12 23:01:19	0	삭제
		저 얼굴에다가 저지를 짓들 문신으로 새겨놔야 하는데ㅠㅠㅠㅠ
	370	주사기 들고 "어디 넣을까" 다 찍힌 새엄마가 한 짓.jpg [새창]	2019-04-02 19:25:46	22	삭제
		며칠 전에 뉴스에서 봤는데 저 계모가 들어올 때 되게 해맑게(?) 저런 말 하면서 들어와요ㄷㄷㄷ 저 여자애가 나름 똘똘하게 잘 대처한 거 같더라구요
	369	3000원 탕수육의 비밀 [새창]	2019-03-31 03:45:45	5	삭제
		드디어 부천!!!ㅠㅠㅠㅠㅠㅠ심지어 가까워ㅠㅠㅠㅠㅠㅠㅠ아싸링!!!!!작성자님 복 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많이많이 받으세요!!!!!!!!!!
	368	저작권료 5천원 [새창]	2019-03-22 22:25:37	1	삭제
		오옹 슈가레인 완전 제 취향이에요!!!
	367	승리 예언가 썰 feat.김지훈 [새창]	2019-03-12 22:06:47	3	삭제
		ㅠㅠㅠㅠ이 배우님 그 예엣날에 이소연 배우님이랑 나왔던 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 때부터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아서 좋아했는데 왜 별로 인기가 없을까 이랬는데 장보리 때부터 빵빵 뜨는 거 보고 좀 흐뭇(?)해짐요ㅠㅠ
	366	가장 기억에 남는 라이브 무대 [새창]	2019-03-11 19:07:53	3	삭제
		이거 비슷하게 태권도장에서 케이윌 노래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웃겨욬ㅋㅋㅋ
	365	현충원에서 눈물 흘리는 일본인 [새창]	2019-02-26 18:33:06	2	삭제
		이미 죽어서 산 채로 넣는 건 불가능..ㅠ
	364	미친 편의점 점주.jpg [새창]	2019-02-04 15:52:40	28	삭제
		이거 아마 부천 원미경찰서 바로 앞에 있는 데일 거에요. 부천 사는데 진짜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덴데 어느날 지나가다 보니까 막 신문지 같은 거 창에 덕지덕지 붙어있고 영업을 안 하는 거 같더라구요. 엄마한테 여쭤봤는데 저런 일이 있었다고.. 심지어 저희 아빠 광주 출신이라 아빠 대학 동기 단톡방에 난리가 났었다고;;; 편의점 사건사고나 진상손님들 기사나 썰 보면서 저기는 절대 안전할 거라고 경찰관들이 30초면 올 거리라고 그랬었는데 내부에서 병크가 터져서 그저 어이가 없었죠..ㅎㅎ..
	363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외국인들 [새창]	2019-01-31 00:32:00	0	삭제
		저 고등학교 때 영어 원어민 선생님도 2008년 당시에 한국 온 지 몇년이나 됐는데 한국어를 지인짜 못 했어요. 심지어 원어민 선생님들 중 두번째로 한국 체류 기간이 길었는데도 제일 한국어 못했는데 배울 필요를 못 느낀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음요. 그래서 그런지 제일 학생들하고 사이 안 좋았어요.. 걍 서로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
	362	가수엔터스 유정호씨 청원에 도와주세요 [새창]	2019-01-26 13:59:00	1	삭제
		저도 이분 영상 유툽에서 가끔 보면서 엄청 웃었었는데 갑자기 뭔일인지.. 청원하고 왔어요ㅠ
	361	독립운동미화는그만하자 [새창]	2019-01-21 17:26:37	2	삭제
		저거 그 전형적인 식민사관 중 하나 아니예요??ㅋㅋㅋㅋㅋ
	360	혼모노의 편의점 담배뚫기.jgp [새창]	2019-01-20 13:52:17	5	삭제
		그와중에 깃(?) 같은 데에는 채연이라고 오타났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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