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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코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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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코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진실과 거짓 [새창] 2016-04-01 19:03:59 0 삭제
    께소님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뭐라 말해야 할지 몰라서 썼다 지우기를 반복했었네요.
    이런 허접스런 글에 많을 생각을 하셨다니, 무량해요. 더 좋은 글로 올게요 라고 하고 싶은데,
    매일 일과 술밖에 없네요. ㅠㅜ
    215 진실과 거짓 [새창] 2016-03-31 03:19:30 0 삭제
    아니에요, 이해가 어렵다면 제가 못 쓴 거죠.
    감사해요!
    214 샤워 [새창] 2016-03-29 00:00:56 0 삭제
    시가 외로워요. 어떤 문제나 사건에서 나온 아픔과 외로움이 아닌,
    출퇴근하고 빨래를 돌리고 설거지하고 방 안을 청소하며 느끼는 외로움.
    먼지가 쌓이면 닦아냈지만, 차곡차곡 옷처럼 책처럼 쌓여가는 외로움.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23:43:16 0 삭제
    여기 올렸던 제 모자란 시 중에 '불면증'이라는 시 있어요.
    이 시를 읽으니, 87kcal님과 친구가 된 기분이에요.
    212 여러분 소설은 항상 중심주제를 토대로 잡아놓고 써야 합니다. [새창] 2016-03-28 23:37:49 1 삭제
    ㅠㅠ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23:37:09 0 삭제
    좋네요.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20:44:56 0 삭제
    맞아요. 부모님은 그냥 불러도 떠올려도 각자에게 모두 시가 되지 않나 싶어요.
    25~7살쯤에 쓴 시인데, 이런 식으로밖에 쓸 수 없었어요. 지금도 잘 못 쓸 거 같아요.
    여기 올리면서 주변에도 보여 줘야지 했는데, 부모님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갖은 사람도, 버림받은 사람도 있어서 보여줄 수 없는 일도 있었어요.
    참.. 뭐라 말하기 힘든 거 같아요. 평생 가는 거 같아요.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12:21:52 0 삭제
    저는 어느 순간 제 모습이 보였다까지 읽고 '아, 뽀글머리신가.' 했어요 ㅋㅋㅋ
    께소님 댓글이 더 신기해요. 자기 모습에서 엄마 모습으로 겹쳐진다니. 좋은 그림이네요.

    즐겁게 살고 잘 쓰는 방법이 낯설게 보고 쓰기라면, 책 게엔 그런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잘 읽었어요.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12:10:51 0 삭제
    한 가지를 말하면 두세 가지를 보시네요!
    소개해주신 문장도 잘 읽었어요.
    오쿠다 히데오 검색해봤어요. 남쪽으로 튀어 쓰신 분이네요. 5~6년 전쯤에 친구가 엄청 권했었는데, 결국 한국영화만 봤어요.
    한 작품 찾아 읽어야겠어요. 감사해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11:46:13 0 삭제
    전 개구르르르님 댓글 보고 엄마에게 연락했어요!
    이런 시 쓰는 것보다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게 맞는 건데.
    부끄럽네요ㅜㅜ
    204 사랑하는 사람은 시인이 되지만, 시인의 사랑은 술 푸게 된다. [새창] 2016-03-27 11:20:51 0 삭제
    저도 몇 편 봤었는데,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건 처음이에요. 술도 마시고 연애경험도 깊으신 줄 알았어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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