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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율리안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5
    방문 : 6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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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안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왜 천주교가, 신부가 정치에 나서는지 속 시원하고 명쾌한 답변 [새창] 2013-11-27 11:18:27 84 삭제
    트위터에서 본 것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일반 신자, 국민들은 생계에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성향을 내색하거나 활동을 하는 것이 무서울 수 있으므로 신학생과 신부님들이 대신 하겠다는 것이었다. 맘이 짠하면서 미안함이 앞섰다.

    여태껏 그 누가 뭐래도 꼼짝않던 대통령이 신부님들이 말하니, '분열을 부르는 행동을 용납하지 않겠다' 며 입을 열었다. 천주교의 영향력이 내심 겁이 나는건지 조중동 또한 '정의구현 사제단은 전체 사제 비율의 10% 미만'이라며 깎아내리기 바쁘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6 10:28:46 13 삭제
    와 진짜 예쁘다
    157 [HELLDIE]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습관 [새창] 2013-11-13 11:22:04 0 삭제
    감사합니다!
    156 이번 시즌 주목받는 신인으로 데뷔한 한국 혼혈 여자모델[BGM] [새창] 2013-11-12 14:05:43 0 삭제
    같은 은빈데 난 왜...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속보>★선관위, 지난 대선 문재인표 박근혜표로 집계했다고 인정 [새창] 2013-11-11 13:36:38 90 삭제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게 정말 무섭지 않나요? ㅠㅠ
    154 [익명]슈퍼아가씨 [새창] 2013-11-07 17:51:39 1 삭제
    현기증나여 빨리 ㅠㅠㅠㅠㅠㅠㅠ
    153 팝 가수 미카가 수능 수험생들 응원하네요! [새창] 2013-11-07 16:53:09 6 삭제
    세상에 미카가 베오베라니!!
    서울까지 가서 내한공연 보러 갔던 거 생각나네요
    한국팬들 떼창이랑 이벤트가 굿굿이에요 정말~!
    위아골든때는 금색 종이? 를 앞으로 막 뿌리고
    해피엔딩 땐가 맨 뒤부터 종이비행기를 날려서 무대까지 보내고 굿굿
    미카 사랑해요~~!ㅠㅠ
    152 '박근혜대통령OUT' 프랑스한인회, 촛불집회 [새창] 2013-11-07 11:55:02 1 삭제
    파리 여행갔을 때 머물렀던 수도원의 수녀님들도 계시네요
    많이 추울텐데 다들 고생하시네요... 누구 때문에
    151 프랑스에서는 이 사진이 유행이라네요. [새창] 2013-11-04 16:04:34 0 삭제
    파리 여행 중 수도원에 묵었었는데 그 때 저희를 맞아주셨던 수녀님들 모습도 보이네요ㅎㅎ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반갑게...
    150 프랑스 교민들의 열렬한 박근혜 댓통령 환영.jpg [새창] 2013-11-04 15:59:23 0 삭제
    와 파리에서 묵었을 때 만났던 수녀님 두 분 사진이 있네요!!
    149 나이키 터프시리즈 보다가 에어비어 구매했어요! 대만족! [새창] 2013-10-30 16:46:43 0 삭제
    키즈 있어요! 저도 키즈인데 몇 부터 나오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요 ㅠㅠ 아이들이 신으면 훨씬 귀여울 거 같아요~~!
    148 나이키 터프시리즈 보다가 에어비어 구매했어요! 대만족! [새창] 2013-10-30 16:17:33 0 삭제
    저 구매대행 블로그요!
    147 나이키 터프시리즈 보다가 에어비어 구매했어요! 대만족! [새창] 2013-10-30 15:23:23 0 삭제
    11 사이즈가 작아서?? 커서?? 음 둘다 아닌데ㅋㅋㅋㅋ
    1 감사해요 진짜 예뻐요 마음에 쏙ㅋㅋㅋ
    146 나이키 터프시리즈 보다가 에어비어 구매했어요! 대만족! [새창] 2013-10-30 15:12:09 0 삭제
    네! 찍찍이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
    145 쿨가이 교황 [새창] 2013-10-30 14:31:09 32 삭제
    html/ 교황으로 선출되면 즉위명을 선택하셔요~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은 13일(현지시간)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를 거쳐 새 교황으로 선출된 직후 “당신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새 교황은 이전까지의 이름을 버리고 재임기간 사용할 이름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새 교황의 이름은 성 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선출사실과 함께 공포하게 되는데 베르골리오 추기경은 청빈·소박·박애를 상징하는 ‘프란치스코’를 골랐다. 종종 교황이 택한 즉위명은 앞으로 가톨릭교회를 이끌면서 어떤 길을 택할 것인지 암시하는 것으로 읽혀진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13세기 이탈리아 중부의 마을 아씨시의 부유한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향락을 쫓고 방탕하게 살다가 20세에 마음을 돌이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든 사유 재산을 버리고 청빈하게 살기로 결심한 그는 1209년 제자 11명을 거느리고 청빈을 목표로 한 ‘작은 형제들의 모임’이라는 최초의 수도회를 설립했다. 만년에는 오상(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손발에 생긴 다섯 군데의 상처)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자애로운 인품과 여러 기적을 보여줘 그의 사후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가톨릭 신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에 담긴 이런 뜻을 감안하면 가톨릭이 가진 ‘부유함’의 이미지가 앞으로 어느 정도 가실 것이라고 독일 dpa 통신은 분석했다. 지난 120년간 교황 명칭으로는 비오, 레오, 그레고리오, 베네딕트, 요한, 바오로 등이 많이 쓰였는데 프란치스코라는 명칭은 처음 사용된 것이자 이런 전통에서 벗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역대 교황들은 하나의 이름만 썼지만 요한 바오로 1세는 사도인 ‘요한’과 ‘바오로’ 이름 두 개를 처음 선택한 교황이다.

    교황이 새 이름을 택하는 관례는 6세기에 즉위한 요한 2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메르쿠리우스’라는 이름을 갖고 있던 그는 이교도의 신을 딴 이 이름이 교황으로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요한 2세’로 이름을 바꿨다. 그 이후에 원 세례명을 그대로 유지한 교황은 16세기의 하드리아누스 6세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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