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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익명]방정리하는게 너무 싫어요 [새창]	2014-04-19 12:05:43	0	삭제
		물론 타인에게 있어서 이 문제는 본인만의 문제라서(문제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단지 케바케니까요.) 그걸 타인이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걱정임을 이해하신다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실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 자식이 정리정돈을 안하고 방에서 냄새가 난다면 앞날에 대해 걱정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나중에 결혼해서도 저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당연하게 든다는 것이죠. 물론 글쓴분 본인 입장에서는 타인의 간섭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부모로서는 어쩔 수 없는 간섭입니다. 부모님이 확실한 믿음을 가져주시고 이해해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바라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만약 부모님의 입장이 변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작성자님 본인이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아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구나..' 하면서요. 학생이시니까 잔소리가 마냥 싫게만 느껴지실지 몰라도 사실 알고보면 그럴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아마 홀로서신다면 더욱더 그리워지실지도 몰라요. 이야기가 잠깐 다른곳으로 빠졌지만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부모님과 본인의 문제점을 깊이 이해하고 서로간에 타협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부모님과 작성자분간에 대화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0	다육이가 아픈것 같은데 상태 좀 봐주세요 ㅠㅠ [새창]	2014-04-17 15:17:46	0	삭제
		직접적으로 건드리는건 좋지 않아요 물기가 있으면 호호 불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89	다육이가 아픈것 같은데 상태 좀 봐주세요 ㅠㅠ [새창]	2014-04-17 15:17:12	0	삭제
		가장 아렛쪽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건 자연스레 성장하는과정이구요. 잎이 낮게 깔려있다가 고게를 든건 웃자라는 것이 아니라 물을 머금어서 힘이 들어간것입니다. 아렛쪽입이 하얗게 탄부분이나 줄기의 검은 부분은 그냥 생채기에 딱지가 앉은것이니까 걱정안하셔도되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2 22:46:02	0	삭제
		당연한건데...왜 미안해 하세요 ㅎㅎ 당당하게 이야기하세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16:59:14	0	삭제
		강사는 어떨까요. 많은사람 만나고. 영향력 있고 대화를 주도하고 반복적인 일이야 음.. 본인 수업 스타일이니..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16:57:32	0	삭제
		감기조심하세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16:54:30	0	삭제
		영화보러 가자는 말이 가장 무난하네요. 그보단 작성자분 본인이 정말 그남자분이 호감이 가고 만나볼 의향이 있으시면 먼저 다가가는것을 추천해요. 작성자분이 영화보고 카페나 집에 대려다줄 때에 살짝 마음을 비춰보는거도 괜찮아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16:52:36	0	삭제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 무의식중에 작용하는게 아닐까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16:51:33	0	삭제
		당연히 님께서 붙잡으면 그 남자도 아.. 관심이 생겼구나 하고 다시 불타오를 겁니다. 남자들은 즉각적인 보상이 확실하다면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
	79	[익명]여자분들 만약에 [새창]	2013-12-03 16:50:35	1	삭제
		그짤 생각나네요. 1. 잘생겨야함. 2. 못생기지 말아야함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16:49:13	0	삭제
		남자측에서 열심히 다가섰는데 반응이 미지근하거나 해서 포기한듯요.. '아..내가 싫은가..?' 이런식으로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1 14:57:19	0	삭제
		↑ 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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