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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itSigm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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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itSigm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02:58:30 1 삭제
    그럼 라 캄파넬라가 조금 더 맞을수도 있겠네요.
    변주곡 특성상 변주마다 템포나 터치,분위기 등등 맛을 잘 살려야 되는데에 비하면
    라 캄파넬라는 변화가 심하지는 않아서요.
    6번에 비해 오른손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장점도 있겠네요.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22:28:51 1 삭제
    에튜드 6번이면 변주곡 말씀 하시는거죠?
    두 곡 다 굉장히 빡센곡인데 뭐가 더 쉽냐고 평하기는 좀...ㅎㅎ
    연습곡 타이틀이 붙어서 나온거라 리스트가 각각 곡마다 요구하는 테크닉도 다르구요.
    마음 가는곡 치시는게 더 애착도 가고 좋지 않을까요.
    84 스테인레스 딱기 [새창] 2016-07-26 22:12:17 0 삭제
    기름때나 녹 제거하는데 쓰는 스프레이에요. 예전엔 철물상에서 샀었는데 요즘은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네요.
    83 스테인레스 딱기 [새창] 2016-07-26 16:20:22 0 삭제
    WD-40?
    82 직장인 피아노 고민 질문이요 [새창] 2016-07-26 16:17:56 0 삭제
    제가 너무 딱딱하게 말씀드린것 같아 죄송하네요.. 그저 콩쿨이 어떤곳인지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아랫분이 말씀해주신 대로 성인 아마추어 연주회나 콩쿨이 있다면 그런곳엔 충분히 나가보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나가시겠다고 결정하신 순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레슨 선생님의 모습을 보시게 될지도...ㅋㅋ
    81 직장인 피아노 고민 질문이요 [새창] 2016-07-25 06:07:07 0 삭제
    전 외국에 살고있고 한국에 있을땐 음악을 제대로 한건 아니라서 한국의 콩쿨 문화는 어떤지 잘 모릅니다. 준비해 본 적이 없어서요.
    한국 콩쿨의 수와 규모는 잘 모르지만 외국에서 여러 대회 준비를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성인이시라면 보통 학생들이 나가는 콩쿨엔 연령제한에 걸리구요 성인들이 나가는 콩쿨이라면 서류심사에 걸리실겁니다.
    콩쿨 신청서에 어떤 곡을 칠건지 제목도 같이 적게 되는데 대회 준비위원들이 그거 보고 기대치에 맞지 않다 싶으면 쳐낼거에요.

    콩쿨은 대회인 만큼 출전자들의 마음가짐 자체가 틀려요.. 학생들의 경우에는 내가 이 길로 가는것이 맞는가 도전하는 장소이고
    성인 연주자 들에게는 상금, 명예, 연주초청권, 녹음, 유학 제의 등등..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장소입니다.
    대회 분위기가 님께서 생각하시는 거랑은 많이 틀릴거에요..

    열심히 준비해서 연주해 보고싶다는 마음가짐은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무대 공포증 때문에 열명 남짓하게 모인 소그룹 앞에서도 손 부들부들 떨면서 준비한거에 반도 못하는 전공생들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취미로 치는 사람은 쇼팽은 연주할 생각도 말아라? 웃기다고 생각됩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테크닉을 발전시키고 연습하면 좋아하는 곡 한 두개 못 치겠습니까.

    콩쿨의 모양새는 아니지만 영국음악원에서 주관하는 실기시험이 있습니다. 구글로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하고있는것 같아서요.
    트리니티 실기시험도 많이들 하는데 아직 한국에선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완전 기초부터 시작하는 pre-grade 에서부터 grade 8 까지 있구요, 원하시면 그 후엔 디플로마 과정까지 하실수 있습니다.
    체르니 100 도중이었으면 grade 1,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grade 2 정도 해보실 수 있겠네요.
    청음, 스케일, 시창, 초견, 연주 등 음악 실기 전 분야에 걸쳐 등급에 맞게 시험을 보고 점진적인 향상을 기대하실수 있습니다.
    연주곡 리스트를 잠깐 훑어봤는데 grade 6에 쇼팽 한곡 8에 한곡 있네요. 보통 일년에 하나 준비 하니까 5-6년이면 되는데요..
    오히려 콩쿨보다는 이쪽을 준비하시는게 원래 목적에 더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abrsm.co.kr/ 여기가 홈페이지구요 Grade 시험쪽을 살펴보시고 현재 레슨해 주시는 선생님과 한번 상의해보세요.
    80 (디씨펌)오유★정의당 상황 한줄로 정리.jpg [새창] 2016-07-24 07:39:21 62 삭제
    지력이 1이라....ㅋㅋㅋ
    79 독학으로피아노배우고싶은데요 [새창] 2016-07-23 23:42:53 1 삭제
    단순 흥미가 아닌 조금 길게 보고 독학하실 거라면 조금 비싸더라도 최소 76건반에 터치감이 있는 (Weighted key) 키보드를 추천드립니당.
    물론 88건반이 제일 좋지만 가격도 제일 비싸구요. 터치감이 전혀 없는 저가 키보드는 연주에 필요한 근육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무턱대고 사시기보단 근처 악기상에 가셔서 한번씩 눌러보시고 소리도 들어보시면서 결정하시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론 커즈와일의 소리가 가장 좋지만 어차피 소리는 주관적인거라...
    예전에 영창에서 나온 디지털 피아노도 들어본적이 있는데 소리 좋더라구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5:25:20 1 삭제
    저도 어디서 읽은건데 무게가 작을수록 HP가 많고 무게가 많을수록 특수기술 데미지가 좋다고 본적이 있네요. CP는 그냥 각 개체마다 랜덤이구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05:35:35 0 삭제
    와 오유에서 오케스트라 타악기 글을 보다니 반갑네요!
    저도 살면서 말러 6번 해머 한번 쳐보는게 소원입니다 ㅋㅋㅋ
    76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에서 들었던 음악 [새창] 2016-06-04 03:55:25 0 삭제
    Astro Piazolla 의 Libertango도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NtBYQl-cB30
    75 2000년대 남자라면 불러봤을노래.. [새창] 2016-05-30 23:26:59 0 삭제
    홍경민 - 흔들린 우정? 미안해 내 친구야~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5:35:23 0 삭제
    세상에서 가장 빠른차는 역시 렌트카죠 ㅋㅋ
    73 수비 줘까치 하내! [새창] 2016-05-16 21:08:30 0 삭제
    https://youtu.be/kbeTmfzgH9U 유툽버전이요
    72 도서관에서 감전됐습니다.ㅜ.ㅜ [새창] 2016-05-16 04:47:03 3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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