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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4 23:32:39	0	삭제
		아 생각해보니 여기 고민게시판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4 23:31:42	0	삭제
		아 문대성은 인간성은 잘 모르겠고 표절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4 23:31:29	1	삭제
		문대성은 인정 김연아는 왜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4 23:28:01	0	삭제
		학과 분위기나 그 교칙이라는 것 진짜 이상하네요;
	172	제심리 분석좀 해주세요 [새창]	2012-05-24 23:26:44	0	삭제
		일단, 작성자 분이 장차 자신의 남자친구가 될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이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점을 생각해 봤어요. 먼저 자신을 좋아해주기를 바라고,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 것보다도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감정이 더 크기를 기대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하나의 증표를 요구하고 있는 거죠. 이런 형태로도, 다른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는 이러한 요구는 보통 상대방을 지치고 힘들게 하거든요. 이 때 작성자분은 '네가 지치고 힘든 것은 그만큼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야'라고 생각하게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작성자분이 상대를 지치고 힘들게 해놓고 변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요. 우선 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한 일이 있기 전과 후에 상대방이 작성자분을 대하는 모습의 변화에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그 변화가 상대방이 만든 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 변화는 작성자분께서 부여한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인지하지 못하시면 그냥 읽지 말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인지하셨다면, 그 다음으로 작성자 분께서 알아야 할 사실은, (그냥 당신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호칭이 이상해서요.)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정말 변하지 않던가요? 누군가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면 절대로 변하지 않던가요? 아마 이 질문에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예요. 사람은 변해요. 그리고 서로간에 서로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음을 확인했음에도, 그것이 변했기 때문에 연애가 끝나는 것이구요. 내가 좋은 사람이고, 내가 예쁜 여자고, 그러니까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사고방식이예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사랑할 사람을 선택할 수 있어요. 그것은 연애 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애 중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정 좋으면 헤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내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상대의 마음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되게 슬픈 이야기인데, 내가 잘했다고 해서 내가 계속 사랑받아야 하는 게 아니예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을 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처음부터 존재할 수는 없어요. 당신은 처음부터 상대방이 다 된 밥을 갖고 나에게 먹여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물을 떠 오고, 쌀을 씻는 것부터. 처음부터 같이 하셔야죠. 연애는 둘이서 해야 하는 거예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으면서 떠나가는 일이 정말 싫죠? 하지만 그럴 수도 있는 거예요... 어떠한 방법으로도, 영원한 사랑을 확인할 수는 없어요. 그러므로 당신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먼저 다가가고, 먼저 말을 붙이는 것 말이죠. 상대방이 내 말을 안 들어주는 상황을 싫어해서 내가 말이 없어진다면, 상대방이 과연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 걸까요? 몇 가지 더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안되겠네요 ㅠ
	171	짝사랑 하다 평생 연애 못할것 같습니다.... [새창]	2012-05-24 23:09:59	0	삭제
		새로운 사람을 좋아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생각보다 빨리 사라집니다.
	170	짝사랑 하다 평생 연애 못할것 같습니다.... [새창]	2012-05-24 23:08:27	1	삭제
		고백하면 그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곧, 시간증폭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169	무엇으로 공허함을 채우는가 [새창]	2012-05-24 23:06:58	0	삭제
		그 모든 것을 버리고, 그것이 표하는 가치에서 자유로워졌을 때, 그대는 공허함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깨닫게 될지언저, 그대는 일단 실직을 하도록 하라.
	168	제심리 분석좀 해주세요 [새창]	2012-05-24 23:01:28	0	삭제
		고민 좀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진단은 익숙해도 이런 문제에서 처방까지는 생각 안해봐서요...
	167	핸드폰요금... [새창]	2012-05-24 22:59:45	0	삭제
		같은 통신사로 통일하셔서 KT의 경우는 i-커플/i-CGV커플 부가서비스를 신청하시고 SKT의 경우는 올인원커플 요금제를 사용하세요. KT로 통일하셔서 LTE 요금제의 망내무료통화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직 커플요금제만을 위한 폰을 한 대씩 개통하셔도 좋습니다. (KT의 경우 1인당 23000원 정도씩 부담하면 커플폰 두대를 장만할 수 있습니다.)
	166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제발.. [새창]	2012-05-24 22:58:17	0	삭제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상대방이 자신을 꼭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고, 결국 사랑해줘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각자 자신의 마음대로 상대방을 선택할 권리가 있어요. 그리고 둘의 선택지가 서로를 향하고 있거나, 혹은 조율해서 서로를 향하게 할 수 있다면 둘이 연애를 하고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죄송스럽지만, 다음 사람을 맞이할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65	고민게오면 [새창]	2012-05-24 22:56:36	0	삭제
		다음의 연애에 피드백이 된다면, 그런 경험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불에 하이킥을 유발하기도 하지만요.)
	164	반수 학원 추천좀요 [새창]	2012-05-24 22:56:00	0	삭제
		자기 관리가 그렇게 안되시면 기숙학원에 들어가시구요, 좀 된다 싶으면 이른 시간대의 단과 위주로 다니시구요, 괜찮다 싶으면 독학을 한다는 기본 베이스 안에서 공부하시구요, 지금, 늦었는데 못 따라갈 수준은 아닙니다. 힘내세요. 곧 6평인데 놓치지 마시구요.
	163	누나가 술에 좀 취했는데 어케 해장시켜야 할까요 [새창]	2012-05-24 22:53:46	0	삭제
		일단 콩나물국을 끓입니다.
	162	휴대폰분실신고해버릴까봐요.. [새창]	2012-05-24 22:52:23	0	삭제
		엑스페리아 아크...같은 걸 분실보험까지 드는 건 과도한 투자 같은데 차라리 앞으로 낼 보혐료를 모아서 갤2 같은 걸로도 바꿀 수 있겠습니다.(SK로 번이 할원 15만원대, 54요금제로 42000원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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