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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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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한의사 의사 의료 일원화? [새창] 2012-10-14 21:00:38 0 삭제
    냉소돼지님 근데 웃긴거는요 지금 동시면허자는 대부분 한방으로 개원 했구요
    (비급여 터치 없고 잘못되도 컴플레인 없고 그래도 몸에 좋은약 먹었다고 생각하고 2차나 3차 병원으로 가서
    치료하고 ㅋㅋㅋ)

    잘 안되는 개업의 대상으로 다시 설문조사하면 한의사 로 갈아타겠다는 사람이 50%는

    넘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세상사 골때려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한방이 먹히는 이유가 위에 제가 쓴 댓글 다섯줄에 모두 함축되어 있습니다.
    98 형제가 암만 잘살아도 필요없는듯.. [새창] 2012-10-13 11:31:52 17 삭제
    그리고 세상이 그렇습니다. 어머니도 할아버지 쌩까고 이모 유학갔을때 어려워도 쌩까고

    본인것 어느정도 챙기면서 현명하게 혹은 얍삽하게 인생사셨으면 지금 처럼은 아니시겠지요..

    원글쓴님도 인생 사시는데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오빠 도와주는것 좋은데 너무 또 그 쪽에 몰입해서 본인것 희생하면서 까지 도와주지 마세요
    97 형제가 암만 잘살아도 필요없는듯.. [새창] 2012-10-13 11:27:47 88 삭제
    이런 말 좀 힘들겠지만 아직 많이 순수하신듯 하네요..

    형제들은 결혼하면 남입니다. 위에 써 있듯이 배우자 문제도 크고..

    오히려 어머니 형제들이 신불자나 범죄자라서 어머니한테 피해 안주는것만 해도 다행이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야합니다. 형제들은 그런마인드로 서로 살아가야 큰 탈이 없습니다.

    물론 드라마에서처럼 형제들처럼 같이돕고 으샤으샤 하고 잘 사시는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만

    마인들를 바꾸세요..그리고 꼭 형제지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가 이런 면이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어느정도 살아야 형제도 부모도 친구도 그 외 다른 인간관계가 됩니다.

    그리고 둘째 이모한테 엄청 고마워 해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이모 유학비 충당하러 카센터 경리

    취업 이거는 이모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고 다른 어머니 형제분들도 다 나름 사정이나 이유가 있을

    겁니다.
    96 내과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을 바라보는 관점..(퍼옴) [새창] 2012-10-12 16:57:08 1 삭제
    현재 한의학계는 그들 스스로가 당면한 모순과 의문점들을, 학문적으로 혹은 과학적인 증거와 통계를 기반으로
    재정립해가는 겸손하고 솔직한 태도를 보여야 할것입니다. 그런 노력이 경주되지 않는다면,
    한의학은 점점 소멸해갈 것이며, 한세대 두세대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초라한 현실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한의학은 의학의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며, 한의학은 서양의학과 대등한 관계가 아닌, 보조요법으로서의 종속적인
    관계로 속해있습니다.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그것이 현재의 한의학이 당면한 현실입니다.

    결론
    한의학은 국민들에게 그들이 할수있는 것만 할수있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하며,
    환자들을 속이거나 기만하는 행동이나 서양의학을 무차별적으로 교육하는 현재의 교육과정의 모순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아울러, 학문적으로 한의학을 객관화하지 못한다면, 한의학의 앞길에 남겨진 것은 쇠퇴의 길 뿐이란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95 내과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을 바라보는 관점..(퍼옴) [새창] 2012-10-12 16:57:08 6 삭제
    현재 한의학계는 그들 스스로가 당면한 모순과 의문점들을, 학문적으로 혹은 과학적인 증거와 통계를 기반으로
    재정립해가는 겸손하고 솔직한 태도를 보여야 할것입니다. 그런 노력이 경주되지 않는다면,
    한의학은 점점 소멸해갈 것이며, 한세대 두세대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초라한 현실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한의학은 의학의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며, 한의학은 서양의학과 대등한 관계가 아닌, 보조요법으로서의 종속적인
    관계로 속해있습니다.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그것이 현재의 한의학이 당면한 현실입니다.

    결론
    한의학은 국민들에게 그들이 할수있는 것만 할수있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하며,
    환자들을 속이거나 기만하는 행동이나 서양의학을 무차별적으로 교육하는 현재의 교육과정의 모순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아울러, 학문적으로 한의학을 객관화하지 못한다면, 한의학의 앞길에 남겨진 것은 쇠퇴의 길 뿐이란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94 내과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을 바라보는 관점..(퍼옴) [새창] 2012-10-12 16:56:33 1 삭제
    의료계에는 한의대생 멘붕 3단계 과정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한의대의 실체를 잘 모르던 학생들이 한의대 교육을 받으면서 멘붕하며 방황하는 과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의대생 친구들을 많이 둔 의대생들을 통해서 전해진 것으로 생각하는데,
    한의대의 모순을 확인하고, 일부는 그것을 합리화시켜 스스로 세뇌하여 믿고 받아들이고,
    일부는 적당히 한의원 차려서 한약팔자고 하고, 일부는 아예 포기하고 서양의학의 분야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선택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현실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한의학계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뻔뻔하게 초음파, CT, MRI, 내시경, 레이저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죠.

    저런 의학기구가 발명되기도 훨씬 전에 집필된 황제내경을 그 근거로 내세우는 상황인데,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한의원에서 레이저 IPL 기계를 사용해서 피부미용을 하고,
    볼줄도 모르는 초음파를 사용하면서 환자에게 있지도 않은 병을 있다고 속여서 한약을 짓게만드는 사기행각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의료계는 상당수 한의사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비판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대학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는중인 환자를 같은시기에 한의학치료를 시행해놓고,
    항암제 효과로 암의 크기가 줄어든것을, 한의학적인 성과로 삼아서 언론에 기사를 흘린 사례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사기를 친 사람이 양한방 협진으로 유명한 대학병원의 한의사이자 교수였다는게 충격이었죠.
    93 내과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을 바라보는 관점..(퍼옴) [새창] 2012-10-12 16:56:33 7 삭제
    의료계에는 한의대생 멘붕 3단계 과정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한의대의 실체를 잘 모르던 학생들이 한의대 교육을 받으면서 멘붕하며 방황하는 과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의대생 친구들을 많이 둔 의대생들을 통해서 전해진 것으로 생각하는데,
    한의대의 모순을 확인하고, 일부는 그것을 합리화시켜 스스로 세뇌하여 믿고 받아들이고,
    일부는 적당히 한의원 차려서 한약팔자고 하고, 일부는 아예 포기하고 서양의학의 분야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선택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현실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한의학계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뻔뻔하게 초음파, CT, MRI, 내시경, 레이저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죠.

    저런 의학기구가 발명되기도 훨씬 전에 집필된 황제내경을 그 근거로 내세우는 상황인데,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한의원에서 레이저 IPL 기계를 사용해서 피부미용을 하고,
    볼줄도 모르는 초음파를 사용하면서 환자에게 있지도 않은 병을 있다고 속여서 한약을 짓게만드는 사기행각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의료계는 상당수 한의사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비판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대학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는중인 환자를 같은시기에 한의학치료를 시행해놓고,
    항암제 효과로 암의 크기가 줄어든것을, 한의학적인 성과로 삼아서 언론에 기사를 흘린 사례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사기를 친 사람이 양한방 협진으로 유명한 대학병원의 한의사이자 교수였다는게 충격이었죠.
    92 내과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을 바라보는 관점..(퍼옴) [새창] 2012-10-12 16:55:59 1 삭제
    <짤린부분이후^^>
    의학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가르치고 심지어 의과대학 교수를 한의대로 불러 정규과목으로 강의를
    듣는 게 현실입니다. 이것이 양한방 균형을 잡는 개념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이것은 명백히 한의학 스스로 한계를 시인하고, 그들이 말하는 '서양의학' 의 질병분류체계와 접근법,
    진단법을 그대로 도입한건데, 이것은 사실상 한의대가 아니라 의대교육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서울대 교수들이 집필한 재활의학 교과서를 한의학쪽에서 오탈자까지 그대로 베껴서 책을 만들어 판것에 대해
    오늘날짜로 고소가 들어갔는데, 이것은 한의학계의 무분별한 '서양의학 훔치기' 작업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91 내과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을 바라보는 관점..(퍼옴) [새창] 2012-10-12 16:55:59 7 삭제
    <짤린부분이후^^>
    의학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가르치고 심지어 의과대학 교수를 한의대로 불러 정규과목으로 강의를
    듣는 게 현실입니다. 이것이 양한방 균형을 잡는 개념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이것은 명백히 한의학 스스로 한계를 시인하고, 그들이 말하는 '서양의학' 의 질병분류체계와 접근법,
    진단법을 그대로 도입한건데, 이것은 사실상 한의대가 아니라 의대교육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서울대 교수들이 집필한 재활의학 교과서를 한의학쪽에서 오탈자까지 그대로 베껴서 책을 만들어 판것에 대해
    오늘날짜로 고소가 들어갔는데, 이것은 한의학계의 무분별한 '서양의학 훔치기' 작업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90 법의관....그만두고싶네요........ [새창] 2012-10-11 23:59:00 11 삭제
    우리는 인증시 사진 면허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어느학교 몇학번입니다.

    혹은 어느 지역에 있는 의대 몇년대 학번(10년단위라도..)입니다.

    한마디 하면 끝나요..왜냐? 제가 나온학교의 경우 25년 정도 되었는데 법의관 하다 그만두신분

    한분 현재 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낚이신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관심병종자색기한테 저주를...
    89 성(性)이 그렇게 더럽고 수치스러운건가요...... [새창] 2012-10-08 23:07:58 1 삭제
    그리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나쁜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의 여부를 떠나서 앞으로 인생사시다 보면 알수 없는게

    사람 맘이고 진짜 천사같던 사람이 사랑했던 사람앞에서 어떤 계기로든 개막나니로 변하는 경우도 있고

    개막나니가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천사로 변하는 경우도 가끔 있기는 합니다.
    88 성(性)이 그렇게 더럽고 수치스러운건가요...... [새창] 2012-10-08 23:05:45 2 삭제
    부모님이 좀 심한 말을 하신거는 맞지만..부모님 심정이 백프로 이해가 됩니다. 세상은 그렇게 깨끗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습니다.

    특히 남녀평등이 뭐니 해도 성적인 문제에 있어서 여성은 남성과 달리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생이 혼자 배낭여행간다고 해도 부모님이 허락해줄까 말까인데. 고등학생이 혼자 배낭여행간다고

    허락해줄 부모가 있을까요? 물론 있을수도 있지요? 그럼 중학생은요? 초등학생혼자서 배낭여행 간다면요?

    배낭여행의 장점과 얻을수 있는것에 대해서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의 성관계도 그렇습니다.

    그 시기가 문제가 될것이고 얻을수 있는 이득과 만약 잘 못되었을 경우의 손해를 부모로서는 따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나치면 집착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사고 가능성이나 잘 못 되었을 가능성을 인지하면 차라리 그냥 집에서

    끼고 도는 것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끼고 돌수 없다면 더 강력한 방법을 써서라도 차라리 못나가게 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자식 낳으면 부모님 맘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뭐...ㅎㅎㅎ 막말로 입장 바꿔서 작성자가 낳은 21살짜리

    딸이 이런경우라면 어떻게 할거 같습니까? 아들처럼 콘돔이나 페미돔 피임약 사주고 적당히 즐겨라 ㅎㅎ 이렇게 하실건가요?

    저는 아들 밖에 없기는 한데요.. 보수적이라고 노땅이라고 놀리셔도 좋은데요..제 아들이 이런 경우라면 고급콘돔 사주면서

    책임질 일은 만들지 마라 이정도로 끝낼수도 있지만 딸이라면 글쓴이 부모님 처럼 안하겠다고 장담 못하겠습니다.
    87 싸이김장훈 사태 보면서 느끼는건 우리나라 네티즌 정말 무섭다는거 [새창] 2012-10-07 00:02:23 4/5 삭제
    김장훈님//

    그럼 확실한 것만 이야기 합시다.

    가수 김장훈이 싸이 고소했나요? 싸이가 도용했다고 하니까 김장훈이 고소해서 피해보상 받으면 되겠네요.

    컨츄리 껀은 도용이 아니라 무대설치 해놓은거를 철거하기로 해놓고 철거 안하고 고대로 다 써서 하도 빡쳐서

    소송한건데요.. 이것도 법에서는 저작권은 인정하지만 협의는 없음으로 어떻게 보면 이승환이 패소 했습니다.
    (그냥 베껴서 다시 설치한게 아니라 이승환이 설치해놓은거 고대로 썼는데 협의없음으로 끝났습니다.)

    김장훈도 싸이 소송걸면 됩니다. 저작권은 인정하겠지만 협의 없음으로 끝나겠죠. 설치해놓은것 그대로 써도 협의없음인데

    다시 설치하는것 쯤이야 뭐 판례도 있으니 법정에서 판결하기는 쉬울겁니다.
    86 싸이vs 김장훈 ; 김장훈 vs 이승환 [새창] 2012-10-06 23:32:26 6/4 삭제
    불쇼 크레인 이용 기타 등등 무대장치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이승환이 처음 시도함.

    김장훈이 따라함.

    그걸 싸이가 따라함.

    싸이와 김장훈의 차이==> 쿨하게 인정. 불인정

    이승환과 김장훈의 차이==>대인배와 소인배
    85 싸이vs 김장훈 ; 김장훈 vs 이승환 [새창] 2012-10-06 23:19:14 5/4 삭제
    음해에님 주위에 이승환 전성기때 콘서트 간 팬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님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중에 없으면 이모나 삼촌 뻘 중에는 있을 겁니다.

    그리고 왜 자꾸 반말이신가요?

    이승환 대인배 김장훈 소인배 입니다.

    싸이는 김장훈 따라 다니며 보고 배운것 이게 다 입니다.

    김장훈은 이승환 따라 다니며 보고 배운것 이게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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