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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휴머니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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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5 21:08:25 0 삭제
    그리고 의사들이 아무리 수가 낮다고 해도 힘들다고 해도 까이는게 그래도 니는 월급 많자나?

    이 논리인데..월급 받는 생활 몇 년 못한다 투자되는 시간 노력 많아서 인풋 대비 아웃풋이 별로다

    이래도 그래도 지금 월급 많자나 이러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임...

    니네 아버지 한달 매출 순익 얼만지 까봐 자영업자들 순익 잘 안 밝히니까 그냥 물어보지 말고

    일 도와주면서 하루 매출 비용 대충 따져서 대충이라도 계산해봐

    수입이 줄어서 한달 순익이 천만원이 넘냐? 당연히 넘겠지...지금 상황에서 안넘을 수가 없어...

    아침 여덟시 부터 아홉시까지 하고 페이약사도 가끔 둘 정도 이니 넘겠지 이천도 넘겠구나...

    힘들면 6시까지만 하시라 그래..그래도 순익 팔백은 되겠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5 20:53:20 1 삭제
    개소리 하지 말고 하루 처방전 몇개 소화하는지 글올려봐

    하루 50개 40개 30개???????

    의원에서 하루 환자 50 40 30 명 보면 매출이 얼만지나 아냐?
    (거기다가 약국은 한두명으로 운영가능하지만 의원은 아무리 환자 적어도 의사 하나에 직원 2은 기본이고 비용도
    약국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

    건물에 약국 여러개에 병원 한개있는거 본적 있냐? 대부분이 의원 3-4개 끼고 약국 1-2개 꼴로 있어..

    아무리 백번 양보해도 약국 1개당 의원 2개는 끼고 있다는 거고..

    의원에서 하루 30명 보면 폐업해야 하고 40명 보면 폐업은 못하고 직원들 월급 주면서
    그냥 저냥 겨우 적자 안보고 유지 할꺼야? 그럼 약국은?????????

    하루 최소 60에서 80개 소화한다는거야...

    의원 초진 재진 있으니까 두당 만원 잡으면 최소로 따지면 하루 매출 30 40만원

    약국은 처방전 개당 5000원에서 13000원 까지 있으니까 백번 양보해서 개당 6000원 잡으면

    최소 하루 매출 36만원에서 48만원이야...

    누가 힘들까????????

    아버지 하루 처방전 몇개 받는지 올릴생각없으면 징징 대지마...

    힘든 의원들처럼 하루 처방전 30개 이하면 내가 인정해주고 아버지 힘든데 개소리한거 사과한다.

    근데 하루 처방전 60개 이상씩 하면서 이딴 개소리 하지말고...

    약국가서 아들이 도와줄 정도면 하루 처방전 30개는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좀더 쓴소리 좀하자면...

    일반약???
    의원 주사값이야 주사기도 쓰고 간호조무사가 주사도 놔줘야 하고 하다 못해 솜값도 들고 조무사 월급도
    줘야 하고 혹시나 문제 생기면 책임도 지자나??

    근데 약국은 감기약 하나 집어주면서 마진율 얼마더라???드링크 같은거야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고 비싼게 한개 한 백원정도 할꺼야?
    일반전문약 넣으면서 서비스로 드링크제는 그냥 주기도 하지..
    감기약 소화제...ㅋㅋㅋ 마진율 제일 안좋게 최소 50%....
    티브이 광고 안하는 종합감기약 이름 생소한거는 판매가 1500원 2000원에 들여오는 가격 500원도 안하고...

    가장 강력한 이유중하나가 똑같은 약효를 지닌 약들이 종류가 많기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 아니면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기에 무슨약을 처방하는지를 의사가 안알려주거나 다르게 알려주면
    동네약국은 전혀 손도 못쓰고 손님들이 전부 들어왔다가 나가버립니다-->
    드립치려면 제대로 좀 치지...한글 못 읽냐? 처방전에 다 써있는데 뭘 더 알려줘? 약국 DUR에 그동안 처방받은
    약목록 다 뜨는데..
    127 한국 의사들은 돈 밖에 모르는 쓰레기 아닌가요? [새창] 2012-11-03 23:36:42 7 삭제
    동서식품/ 이런 글로 달라질거면 선배들이 왜 자살하고 힘들어하겠니????
    리플들 봤지??? 우리도 다른 나라 의사들 처럼 파업하고 데모 하는 수밖에 없어..
    126 의료게시판이 처음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새창] 2012-11-02 15:20:04 4 삭제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

    동서식품// 나라고 처음부터 싸움닭이었던건 아니야. 근데 난 너 같은 친구들 보면 답답해 나 한의사 친구있는데
    ...나 약사 친구 있는데.... 나도 친구들 있어 친척들도 있고...안 싸우고 힘 합치면 좋지..
    근데 의약분업이후 언론플레이로 매도하고 정부랑 짝짜꿍 되서 한정된 파이에서 졸라 쳐먹고 점점 더 확장하려고해..
    뭐 본4라면 니 친구도 그리 좋은 형편은 아닐거야 약사도 젊은 약사들은 어려운 사람 많아..근데 너 그거아니?
    6년 졸업하고 니가 쥐피로 취직하면 지금 받을수있는 월급은 주40시간 기준으로 300-400??? 그나마 일할수 있는 자리도
    서울 경기권에는 거의없고...약사들도 4년졸업하고 주40시간 기준으로 현재 300-400이야...이게 조제료 와 진찰료의 진실에
    의한 결과야..보드따면 좀 나을거라고? 글쎄 너 보드따고 나오면 취직자리라도 있으면 다행일거고...

    혹시라도 군대 까지 가야한다면 아마도 다른일 찾아봐야할거다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힘을 합치려면 뭐가 좀 맞아야지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안하고 어떻게 하면 뒤통수 치고 어떻게 하면 자기 파이 키울까 생각하고 있는데...
    약사회 내부의 최종 목표가 일차진료권 획득인거는 아니?????

    손 내밀고 고개를 숙여서 이득을 볼수 있을때는 니가 훨씬 더 우위에 섰을때 빼고는 없다.

    앞으로 졸업하고 인턴할지 공보의 갈지 모르겠지만 니가 받는 모든 불합리한 대우의 근본은 저수가문제가 있고

    그 저수가 문제의 최고점에는 복지부와 짝짜꿍인 약사 마피아가 있다. 갸들은 저수가 아니야...

    일본 평균 조제료가 우리나라 돈으로 4-5000원이고 우리나라는 못해도 8000원은 될꺼야..3일치 처방도 4000원이니까 네..

    시발 의약분업이후 10년동안 초진료 12000원에서 몇백원 오른 우리한테 조제료 많다고 하니까 자기네는 3일치 조제료

    2800원에서 4000원으로

    두배까지 오른건 아니라고 드립치는 애들이랑 뭔 대화를 하냐??????싸워야지...ㅋㅋㅋ

    12000원에서 몇백원 오른거는 10%되 안되지? 28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른거는 40%가 넘어...

    니가 지금 존나게 외우고 공부하는 거 가치가 그거밖에 안된다고.....혈압약 가이드라인 존나게 외우고 수련받아서

    임상경험 갈고 닦아서

    내과 전문의 되어서 혈압약 한달치 처방해봐야(혈압약은 보통 99% 이상이 한달치 이상 처방하지??)

    4년 혹은 6년 해서 약대 졸업하고 포장된 혈압약 1곽 집어주는거보다 가치가 떨어진다는거야..개똥이라는 거지...

    이래도 싸우기 싫어???????

    그러면 그렇게 살아야지...근데 그런 마인드로는 너 보드 따고 나면 월 300짜리 일자리도 없다니까...
    125 은빛습지님도 게시글 1158 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새창] 2012-11-02 15:18:25 4 삭제
    ㅋ..53은 요새 트랜드 모르나 보네...설명의무 모르나?

    의사가 수술전 존나게 설명하고 수술후에도 이보호자 오면 설명 하고 저 보호자 오면 똑같은 내용 설명해도..

    나중에 법정에서 환자가 나는 모름 이러면 판사가 너 안했음. 이러면서 배상판결 때린지 수년째임..

    그래서 의사가 서약서 싸인 받았는데 환자가 나는 기억안남 이럼-->판사가 너 안했음. 이러면서 배상판결 때린지 수년째임..

    그래서 의사가 환자한테 자필로 이런 내용 설명 받았다고 직접쓰라고 해서 자필로 쓰게 함
    근데 나중에 환자가 나는 그냥 시키는데로 쓰기만 했음 이럼-->판사가 너 안했음. 이러면서 배상판결 때린지 수년째임..

    그래서 요새 트랜드는 수술전 설명하는 내용 동영상 찍어놓음...음성포함...ㅋㅋㅋ

    약사들아 이제 복약지도서 써야지????복약지도 했으면 증거를 데...왜 당연하게 써야할 조제 내역서 복약지도서

    안쓰니...왜 이런거 귀찮고 책임져야할 일 있을때만 도소매업자 이고 싶냐????/

    의사가 진찰하고 설명 아무리 백날 해도 챠트에 안써있으면 무효고 차트에 써있어도 환자가 못들었다고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의료업인데...도소매업이라 요새 의료업 트랜드를 잘 모르나봐???

    건당 조제료 최소 4000원에서 20000만원 까지 받으면서 복약지도서 조제내역서 증거 남겨 놓은게 그렇게 힘든거야???
    124 의료게시판이 처음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새창] 2012-11-02 15:12:14 1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medical&no=1159&page=1&keyfield=&keyword=&mn=&nk=%B3%C3%BC%D2%B5%C5%C1%F6&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159&member_kind=
    123 의료게시판이 처음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새창] 2012-11-02 15:11:31 1 삭제
    ★ 겐세 (2012-11-02 10:09:05) 추천:3 / 반대:1 IP:218.148.***.68

    같은 기간동안 의사초진료 변화는 2000년도 12000원, 2001년 11500원, 2009년 11930원으로 제자리걸음하거나 삭감당하였고,

    30일치 약사조제료는 10년만에 4700원에서 2009년 9200(내복)-10010(내복+외용)원으로 약 2배가 증가했다.

    ★ 정복왕간디 (2012-11-02 10:59:16) 추천:4 / 반대:1 IP:210.105.***.254
    겐세님에 이어서...

    반면에 약사 조제료 2000년 3896억 -> 현재 약 3조원으로 8.7배 증가
    약제비 2000년 1조2675억 -> 2009년 기준 10조 7071억원으로 약 11.2배 증가(지금은 더 높겠죠?)
    의약분업 이후로 병의원이 약가 마진과 무관해짐으로써 고가약 처방 증가
    환자 불편 증가

    ★ 정복왕간디 (2012-11-02 11:00:37) 추천:2 / 반대:1 IP:210.105.***.254
    결론은 의약분업은 약사의 탐욕으로 인해 시행된 것이고, 해답은 선택분업밖에 없다는 겁니다.

    ★ 정복왕간디 (2012-11-02 11:22:36) 추천:2 / 반대:1 IP:210.105.***.254
    찾아보니 의약분업 초기를 보면 더 심각했네요.
    시행 전 약제비 3204억 -> 2000년 1조 1905억(전년대비 372% 증가) -> 2001년 4조 6096억(전년대비 387% 증가)
    조제료 2000년 3896억 -> 2001년 1조 7547억(450% 증가)
    건보재정 절감을 목표로 한 의약분업인데 시행 2년만에 도대체 몇조원을 낭비한건지...
    약사들 힘이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122 로그인함님 반론?? [새창] 2012-11-02 02:26:57 0 삭제
    시발 진짜 눈물겹다. 선배들이 이지랄하면 뭐하냐 동서식품 같이 이제 우리 그만 싸우죠..서로 피해잔데..
    그래 시발 그만 싸우자...아무리 좆같아도 동서식품 같은 후배들 보다야 먹고 살만하니까 고만 싸우자.
    121 동서식품// 글은 왜 지우냐? 힘들게 긴 리플써놨더니.. [새창] 2012-11-02 02:16:03 3 삭제
    약사들 수가인상 부대조건이 대체조제 적극 협조인건 아냐? 근데 싸움키우지 말자고?
    120 동서식품// 글은 왜 지우냐? 힘들게 긴 리플써놨더니.. [새창] 2012-11-02 02:14:23 4 삭제
    동서식품// 나라고 처음부터 싸움닭이었던건 아니야. 근데 난 너 같은 친구들 보면 답답해 나 한의사 친구있는데
    ...나 약사 친구 있는데.... 나도 친구들 있어 친척들도 있고...안 싸우고 힘 합치면 좋지..
    근데 의약분업이후 언론플레이로 매도하고 정부랑 짝짜꿍 되서 한정된 파이에서 졸라 쳐먹고 점점 더 확장하려고해..
    뭐 본4라면 니 친구도 그리 좋은 형편은 아닐거야 약사도 젊은 약사들은 어려운 사람 많아..근데 너 그거아니?
    6년 졸업하고 니가 쥐피로 취직하면 지금 받을수있는 월급은 주40시간 기준으로 300-400??? 그나마 일할수 있는 자리도
    서울 경기권에는 거의없고...약사들도 4년졸업하고 주40시간 기준으로 현재 300-400이야...이게 조제료 와 진찰료의 진실에
    의한 결과야..보드따면 좀 나을거라고? 글쎄 너 보드따고 나오면 취직자리라도 있으면 다행일거고...

    혹시라도 군대 까지 가야한다면 아마도 다른일 찾아봐야할거다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힘을 합치려면 뭐가 좀 맞아야지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안하고 어떻게 하면 뒤통수 치고 어떻게 하면 자기 파이 키울까 생각하고 있는데...
    약사회 내부의 최종 목표가 일차진료권 획득인거는 아니?????

    손 내밀고 고개를 숙여서 이득을 볼수 있을때는 니가 훨씬 더 우위에 섰을때 빼고는 없다.

    앞으로 졸업하고 인턴할지 공보의 갈지 모르겠지만 니가 받는 모든 불합리한 대우의 근본은 저수가문제가 있고

    그 저수가 문제의 최고점에는 복지부와 짝짜꿍인 약사 마피아가 있다. 갸들은 저수가 아니야...

    일본 평균 조제료가 우리나라 돈으로 4-5000원이고 우리나라는 못해도 8000원은 될꺼야..3일치 처방도 4000원이니까 네..

    시발 의약분업이후 10년동안 초진료 12000원에서 몇백원 오른 우리한테 조제료 많다고 하니까 자기네는 3일치 조제료

    2800원에서 4000원으로

    두배까지 오른건 아니라고 드립치는 애들이랑 뭔 대화를 하냐??????싸워야지...ㅋㅋㅋ

    12000원에서 몇백원 오른거는 10%되 안되지? 28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른거는 40%가 넘어...

    니가 지금 존나게 외우고 공부하는 거 가치가 그거밖에 안된다고.....혈압약 가이드라인 존나게 외우고 수련받아서

    임상경험 갈고 닦아서

    내과 전문의 되어서 혈압약 한달치 처방해봐야(혈압약은 보통 99% 이상이 한달치 이상 처방하지??)

    4년 혹은 6년 해서 약대 졸업하고 포장된 혈압약 1곽 집어주는거보다 가치가 떨어진다는거야..개똥이라는 거지...

    이래도 싸우기 싫어???????

    그러면 그렇게 살아야지...근데 그런 마인드로는 너 보드 따고 나면 월 300짜리 일자리도 없다니까...
    119 제발 직업비하 표현은 하지 맙시다. [새창] 2012-11-02 01:48:11 1 삭제
    나는 진짜 리베이트 일원이라도 받아보고 이런 욕들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다.
    118 제발 직업비하 표현은 하지 맙시다. [새창] 2012-11-02 01:48:11 3 삭제
    나는 진짜 리베이트 일원이라도 받아보고 이런 욕들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다.
    117 협회간 갈등에서 대기업이 어부지리하진 않을까요. [새창] 2012-11-02 01:24:43 0 삭제
    사고의 틀이 참 다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그 어느나라 정부도 의사를 지출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국민건강을
    지키는 꼭 필요한 존재로 봅니다. 그래서 영국은 의대등록금 다 대주고 책값도 대주고 개업시에 보조금도 주지요..^^
    이 관점이 우리나라 정부,국민,의사들의 비극인것 같습니다.

    언제는 돈보다 생명을... 이라매
    지금은 또 그냥 지출의 대상이래...

    물타기 하지 마시고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그 어느나라 정부도 약사나 의사를 동일선상에 놓고 보지 않습니다.
    약사 ->불편하지만 모두 대체가능합니다.
    의사 ->대체 불가능합니다.

    혹시 전국약국 혹은 약사 전원 파업??-->그냥 제약사에 전화해서 약 가져오라고 해서 병원에서 그냥 의사들이 약싸주면 됩니다.
    시간 좀 걸리고 불편하지만요..

    의사 전원 파업??-->끔찍하죠????

    그리고 불행하게도 약사마피아협회를 때릴 힘이 의사협회에는 없고요

    그럴힘 있으면 우리가 여기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ㅋㅋ
    116 자꾸 약싸개약싸개 하니까 [새창] 2012-11-01 00:27:21 1 삭제
    원래 약사 직능은 원글쓴님 처럼 연구하는 직종인데 당신 동료들이 너무 개짓(?)을 많이 했습니다.

    억울하시면 그냥 연구원이나 과학자로 생각하시고 주변에도 그리 말하세요..

    그리고 뭐 이깟일로 억울해 하십니까? 저희는 의새, 의사새끼는 기본이고 실제 필드에서는 환자에 의한 쌍욕에 멱살 드잡이에

    구타도 흔합니다. 소송은 기본이고요..

    게다가 리베이트 쌍벌제, 도가니법 등등으로 결말지어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에 비리의 온상인것처럼 매도되면서 살아

    온지 10 몇년째입니다. 의약분업이후 약사들의 농간과 정부의 언론플레이로 너덜너덜한 걸레가 되었지요?

    젊은 여의사들도 경찰서에 성범죄 경력 조회 하고 나서야 취직할수 있는 법 발효된것은 아시죠?

    양손 양발 다 잘린 장애인 앞에서 손가락 한 개 잘렸다고 징징데면 누가 받아줍니까?
    115 약사님들... [새창] 2012-11-01 00:19:43 5 삭제
    이게 뭔 의사잘못이라는 건지..

    에탐부톨 안쓰면 결핵으로 죽는데 설명하고 쓰나 안설명하고 쓰나 뭔 차이가 있나 모르겠다.

    짜잘한 부작용 설명의무는 의사가 아닌 약사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약사한테 복약지도료도 따로 챙겨줍니다. 조제료도 많은데

    복약지도료 까지...정말 캐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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