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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대학떨어졌어요.... [새창]	2013-01-19 20:56:52	0	삭제
		지금의 삶에 후회는 없습니다만, 만일 수능 직후로 시간을 돌린다면... 뒤도 안 보고 재수를 할거에요! 제 때 입학하고, 졸업하고, 취직하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선택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아주 귀한 경험이거든요 ^^ 힘내요 :)
	47	동물의피를 그간 사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__)[BGM] [새창]	2013-01-18 13:23:22	22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
	46	[익명]취업 참 힘드네요... [새창]	2013-01-17 21:07:24	0	삭제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첫 직장은 꼭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지금 글쓴 분이 놓여진 상황. 즉, 첫 사회 생활이기에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함이 있을 때. 그 때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이미 어떤 곳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버릇, 습관 같은 것이 몸에 베게 되지요. 이해타산적인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히 하고싶은 것이 있는 때야 말로... 순수한 열정이 자신을 지탱해줍니다. 물론, 상상하신 것과 너무 달라서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원하는 일을 하면서 실망하는 편이 백배 낫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지만, 현재 처하신 상황이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부모님을 포함한 사회 경험이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으시고, 자신 또한 피하지 마시고 정확이 자신의 상황을 마주하세요. 저도 끽해야 사회 생활 몇년 안했지만 그 당시에 제가 떠올라 몇 자 적습니다. 폰이라 문맥도 내용도 엉망이네요 ㅎㅎ 또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추운데 기운 내시구요!!! 기운내시길
	45	할머니 이불 [새창]	2013-01-16 01:06:03	10	삭제
		흐엉... 할머니 보고싶어요... 고작 2시간 거리에 계시지만,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지금은 귀도 잘 안 들리시고... 집에 가봤자 할머니와 대화하는 시간은 사실 상 10분도 안되기 때문에... 인간이 참 간사한게 이런 글 보면서 혼자 외로운 마음에 할머니 생각이 사무치도록 나더라도, 막상 할머니를 보면 계시는 둥 마는 둥... 현재 마음에 비해서는 신경도 안쓰이지요... 하... 늙는다는 것은 그런건가 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할머니여서 감사합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1 16:12:08	4	삭제
		의자의 올가미! 의자의 덫! 의자의 감옥!
	43	[익명]회식남인데요 급하게 조언 요청합니다 [새창]	2013-01-11 09:28:26	19	삭제
		처음에 식남씨가 미지근하게 다가간다고 느꼈는데, 전화를 하셨다니 의외네요 ㅎㅎ 1편에서 여자분 집이 매우 지저분 했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신경쓰임 ㅠㅠ 부디, 남들에 의해 결정에 영향받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충고는 현자가 현자에게 해도 조심스러운 법... 댓글들은 단순 '참고'만 하시구요! ㅎㅎ 후회하지 않을 선택 하시길-
	42	많이 틀리는 맞춤법 간단 정리!!! [새창]	2013-01-11 01:42:57	1	삭제
		1// '돼다' = '되어다'를 대입해 보시면 쉽습니다. 됬습니다(X) / 됐습니다=되었습니다(O) 와 같이요. 흔히 대화에서 많이 쓰는 질문으로 다시 설명 드리자면, '어떻게 되었어?' = '어떻게 됐어?' 는 옳은 표기법 이고요, '어떻게 됬어?' 는 틀린 표기법 입니다. 음... 하나 더 살펴 보면, '지금 자장면 되죠?' 는 옳은 표기법 이고요, '지금 자장면 돼죠?' 는 틀린 표기법 입니다. '지금 자장면 되어죠?'가 말이 안되기 때문이죠 ^^; 이해가 잘 가셨으려나 모르겠어요... 저도 관련 전공자는 아니라서 ㅠㅠ
	41	천조국의 17세. [새창]	2013-01-07 23:38:21	9	삭제
		나 : 하... (저 나이 때) 존나 게임했는데......
	40	스트롱 베이비 [새창]	2013-01-06 20:13:00	6	삭제
		약쟁이들의 콜라보...
	39	막내삼촌이 그리신 할머니 초상화 [새창]	2013-01-05 14:37:20	9	삭제
		저도 아버님이 막내시지만, 할머니를 모시고 사십니다. 저는 서울에 올라온 지 2년이 조금 넘었는데, 고향에 계신 할머니 생각에 짠하네요 ^^; 아버지가 막둥이시라 할머니 연세가 올해로 97세신데, 많이 아픈 곳은 없으시지만... 고향 내려갈 때 마다 자꾸 약해지는 할머니를 가만히 보고있기가 힘드네요 ㅠㅠ 눈물이 나려고 해서... 엄마 만큼이나 저를 업어 키우시던 우리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38	[익명]방금 부평역에서 중요부위 만지신 분.. [새창]	2013-01-03 11:40:29	4	삭제
		하... 존나 타격했는데......
	37	울 아부지 분명 오유하는거 맞는데 답덧글을 안답니다 [새창]	2012-12-13 17:13:31	4	삭제
		안생기는거니?
	36	공연 중 전화받다 개망신 [새창]	2012-11-18 21:40:51	2	삭제
		엇, 런던 같은데! 코벤트 가든 애플 마켓!
	35	오유님들 퀴즈하나 낼게요♥ [새창]	2012-11-14 14:16:30	1	삭제
		1111111111111111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하엘 쉥커 그룹 MSG ㅋㅋㅋㅋㅋㅋ 미하엘 쉥커(=마이클 쉥커)는 MSG 리더이고, 스콜피언스의 리더 루돌프 쉥커의 동생으로, 스콜피언스와 UFO에 참여했었습니당...
	34	태연&박효신 듀엣 처음에 음을 못잡았다? [새창]	2012-11-13 17:11:44	0	삭제
		짧은 지식이지만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화음이라는 것의 사전적 의미는 "음악에서 높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려서 생기는 합성음(合成音)."을 일컫습니다. 영어로는 코드라고 하죠. 기타의 코드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장조로 이루어진 화음은 밝은 느낌이 나고, 단조로 이루어진 화음은 어두운 느낌이 나죠. 화음은 안어울림 화음과 어울림 화음이 있습니다. 복잡하게 들어가면... 복잡하니;;; 말 그대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이 중에 안어울림 화음을 흔히 불협화음(협화음의 반대)이라고 합니다. 위 노래에서(동영상이 로드되지 않아 보진 못했으나) 태연이 화음을 잡지 못하는 것은 아마...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모니터 스피커가 없거나 인이어가 없을 경우), 상대의 소리(박효신)에 말리는 경우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는, 화음을 넣기 어려운 곡조가 있습니다. 곡에 복잡한 코드가 많을 경우, 코드의 변조가 많을 경우 등이 있는데 그럴 경우 어울림 화성을 넣기가 꽤 까다롭죠. 그래서 많은 가수들이 듀엣을 할 때는 연습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뭐... 설명이 좀 중구난방이지만 ; ; ; 저 두 경우 중에 하나의 경우 같습니다. 결론은 박효신이 부르는 노래에 안어울림 화음을 태연이 넣은 것이죠. 그 이유는 위 두 경우 중 하나이고... 그래서 듣기가 거북한? 어쨌든, 어떤 경우이더라도 태연이 박효신에게 미안해야 할 상황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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