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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8	[디비전]안녕하세요 도움요청 가능한가요.... [새창]	2016-03-28 21:54:31	0	삭제
		요청 드렸습니다.
	1647	오늘 매어일퀘는 포기해야되나봅니다 [새창]	2016-03-26 22:52:21	0	삭제
		도와 드릴까요? 만약 하실거면 아이디를 적어주시고 친구 추가를 해서 같이 하시죠.
	1646	디비전 35시간 플레이 느낌. [새창]	2016-03-21 06:30:05	6	삭제
		평균 35세 아재 파티에 있는 아잽니다. 아재의 손고자들은 와우를 한 자, 20대 이후에 처음 게임 해본 자, 39세 노총각. 그리고 접니다. 이렇게 평균 연령 35세의 남자 네명이서 꽁량거리면서 노는 중입니다. 루리웹 채팅창에서 처음 만나 매어를 때려박기를 무려 3시간 30분. 이런 기록적인 숫자를 찍은 이후에 ' 우린 우리끼리 해야합니다 '라고 서로를 동의(?) 시키며, 거의 매일 같이 4곳의 매어 도전을 한 결과! 그대롭니다. 뭐 기록을 깼을라고? 반전 그딴거 없습니다. 그래도 만족하고 놀고 있습니다. 어려움 이후에 벽이 생긴 곳을 메우려고 우린 파티 분담을 시작했고, 점사를 시작했으며 파티원이 마이크를 사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디비전 덕분에 지출이 생겼다고 꿍얼거리는 양반에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저씨 마이크는 10만원짜리 사는 거 아니에요 ' 그렇습니다. 우린 평균 35세 아재들이라 그런거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레이드의 정보가 적으면 적을수록 평균 35세의 남자들의 비명과 욕설의 향연이 헤드셋을 타고 들어왔지만.. 그거는 그거대로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처음 러시아 영사관을 깨고 마이크에서 콧노래 부르던 39세 노총각 아재는 지금도 러시아 영사관을 보면 좋아합니다. 이 아저씨 라리바렛이 섹시하답니다. 그래서 잡으러 가자고 합니다. 아주 돌겠습니다. 애인이나 사귈것이지. ( 귀찮아.. ) 뭐 블랫킹이건 블래키건 혼자서 뭔가 해결하고 만들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게임 처음하는데 금수저도 아니고 템 구린 건 당연한거고, 손이 고자인건 배우면 됩니다. 노화가 진행된 우리 손보단 심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친구를 사귀는 게 좋습니다. 많으면 좋습니다 혼자는 외롭습니다. 잘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우린 3시간 30분 동안 매어를 때려박았습니다. 민망한 정도가 아니라 우린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우리 손고자들도 잘하고 있습니다.
	1645	매치메이킹으로 참여를하게되면 저는 퀘스트가 안깨지는건가요? [새창]	2016-03-20 07:39:04	0	삭제
		매치 메이킹에 버그가 하나 있는데요. 매치 메이킹에서 본인이 파티장인데 탭을 누르고 파티원 진영으로 넘어가버리면 파티가 갈리거나 혹은 혼자 남는 상황, 여러 파티가 걸리는 상황.. 별의 별 충돌이 다 일어납니다. 심지어는 혼자 갇히는 상황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 그냥 아무것도 못합니다.. 파티가 해산되기 전까지 ) 당연히 글쓴이가 말하는 상황도 포함되구요. 무조건 탭 누를 필요는 없다는 거죠.
	1644	[더 디비전]좀 뒤쳐지면 어때요..? [새창]	2016-03-20 07:34:44	0	삭제
		경쟁의 익숙함이 몸에 밴 까닭인건지 재미로 하는 게임 마저도 경쟁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좀 씁쓸한 일입니다. 물론 최고를 가진다는 건 멋진 일이죠. 하지만 과정을 생략하고 가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부는 만족할 지 모르겠지만, 대다수는 금새 질려버리지 않을까요.
	1643	디비전 재밋어용? [새창]	2016-03-18 20:02:39	0	삭제
		확실히 30이후 부터는 컨텐츠가 너무 빨리 바닥이 나버리니까.. 템 파밍 말곤 할게 없네요.. 사실 좀 걱정인게 무료 업데이트에서 템레벨 혹은 레벨업이 가능한 요건이 되버리면.. 오히려 지금 막 달리고 있는 사람들은 허무한 이야기가 될듯하구요. 아마도 그것 때문에 퍼지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을 것 같네요.
	1642	[딥비전] 갓30입니다.. [새창]	2016-03-16 23:30:50	0	삭제
		곧 30될 유저입니다. 스토리 라인 조지느라 내일정도면 아마 만렙일듯. 친초 갔을겁니다.
	1641	디비전 - 네이팜 제조장 [새창]	2016-03-16 23:24:31	0	삭제
		클리너의 수장 그러니까.. 조 페로에 대한 라디오와 에코 장면을 모아보면 광기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요. 특히나 아내에 대한 이야기나 병들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면서 미치광이가 되는 과정이 잘 표현한 것 같아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려면, 조금 귀찮은 짓을 많이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 뭐 만렙 찍은 사람들은 대략 알겠지만서도.. ) 에코와 라디오가 까다롭게 퍼져있어서 사이드 라인을 즐기려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해야하는 번거롭다는 거.
	1640	디비전 pc로 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3-15 18:49:00	0	삭제
		정체불명의 양키들과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마이크 켜고 지들도 자기 나라 말하고, 나도 한국말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 맺고, 어려움 깨고 서로 환호성 질렀음돠. 17찍었네요.
	1639	배우자의 기준 연봉 [새창]	2016-03-09 20:12:14	3	삭제
		살고 있는 현실이 다른 사람들 아닌가요? 여자가 자기 레벨이라고 하는 거보면, 환경 수준이 다르다 라는 걸 강조하는건데.. 여자가 보는 세상은 사랑보다는 안정이 우선이고 그 안정을 찾을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 월 500이면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거 겠죠. 반대로 남자 입장에선 현실감각도 없고, 이미 사랑은 믿지 않으니 조건에 자길 판다고 생각할겁니다. 저기서 좀 재밌는 사실은 특수계열을 제외하고 월 500이면 대기업에서도 10년차 이상 과장급 월급인데.. 나이 차이는 크게 상관 안하나봅니다. 아니면 준 재벌급 이상과 교제를 할수 있거나요. 크게 틀린말이라고 속단하기보단 방식의 차이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사람 수 만큼 자기가 원하는 사랑의 방식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저 사람에겐 저게 맞는거겠죠. 아마 비슷한 사람 만날테고 비슷하게 살아갈겁니다.
	1638	외국은정말 한국처럼 개인이주식투자못하나요? 전부 기관이한다던것같던데요 [새창]	2016-03-09 19:36:49	0	삭제
		개인도 주식할수 있구요. 외국에는 생각보다 데이 트레이더가 많습니다. 그런데 외국 계좌를 열려면 그러니까. 외국인이 한국의 주식을 사려고 하면, 복잡한 절차를 걸쳐야합니다. 자기 인증은 물론이고, 온갖 서류를 인증 받아야하므로 보통은 한국에서 살다가 외국에 넘어간 사람들의 지인들이 대부분이죠. 거의 극소수라서 한국에 투자하는 경우는 투자회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634	우리나라 힙합? 찾아요 [새창]	2016-01-31 13:53:39	2	삭제
		송민호, 지코 - OKEY DOEY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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