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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구생명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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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생명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2 아직도 역사책에서 4대문명론을 가르치나요?? [새창] 2013-03-17 01:45:32 3 삭제
    똥꼬발랄//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4대강의 경우 대한민국 사람인 우리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즉, 4대강만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죠 당장 자신의 동네에도 강이 존재하니깐요.
    하지만 4대 문명의 경우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지식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교사의 말이나 교과서의 내용이 진리인 것 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명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도 4대 문명이 중심이고 다른 문명들은 다 그 4대 문명의 주변에서 발생한 일종의 하류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건 실제로 제가 작년에 중학교로 교생실습가서 학생들과 이야기하다가 느낀겁니다.)
    저는 다만 교과서에서 4대 문명 말고도 다양한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언급했으면 좋겠습니다.
    421 싸이 '강남스타일' 활동 종료. [새창] 2013-03-17 01:22:14 0 삭제
    한뎃집// 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과거 싸이의 대표곡이었던 챔피언 이후 싸이는 새로운 곡을 발표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남스타일은 챔피언보다 더 큰 흥행을 이루었으니 그가 가지는 부담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됩니다.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7 00:34:26 2 삭제
    저라면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겠네요.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7 00:34:26 36 삭제
    저라면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겠네요.
    418 어장관리녀를 방관할 수 밖에 없는 여자들의 사정 [새창] 2013-03-13 03:14:45 13 삭제
    중학교 1학년 때 좋아하던 같은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체구도 아담하고 얼굴도 귀여워서 마음속으로 조금씩 그 아이에 대한 마음을 키웠었죠.
    그러다가 그 아이가 같은반 남학생에게 폭행당하기 직전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남학생을 말리다가 그 아이에게 폭력을 가하려 하자 저도 모르게 욱해서 그 남학생을 한대 치게 되었고,
    주변공기는 삽시간에 얼어붙었습니다. 그렇게 일은 일단락 되었고, 평소 저랑 친하게 지내던 여자친구(그냥친구)들이
    저에게 와서 왜 그랬냐고 추궁하자 그 아이를 조금 좋아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들은 정색을 하면서 그 아이가 저에게 맞은 친구에게 맞아도 쌀 짓을 했다면서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 소리를 듣고 부정을 했었지만 주변을 통해서 알아보니 그 말이 맞더군요.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좋아하던 아이가 밉다기 보다는 때린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사람의 모습은 제 눈에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어장관리 당할 가치도 없어서 그런건지 아직까지 어장관리는 당하고 있지 않습니다.
    417 예쁘기만 하구만... [새창] 2013-03-12 23:51:22 3 삭제
    애들이 개눈을 알아서 개눈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저 아이 눈 좀 봐 꼭 개눈같네" 이렇게 말을하면

    아이들을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게 되죠.
    416 저는 행복한 살인자 입니다. [새창] 2013-03-12 23:34:28 1 삭제
    6년 전 고깃집 알바를 하며 친해진 같은 알바생 동갑내기 여자가 있었다.
    동갑내기라 농담을 주고 받다보니 어느새 많이 친해졌고,
    그 당시의 나는 친해지면 남자건 여자건 술 한잔하며 서로 살아가는 얘기 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언제 술 한잔 하자고 가볍게 말했다.
    그 친구는 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일주일 후에 우리는 술 한잔을 하게되었다.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갔고 그 친구는 살짝 취기가 올랐는지 자신의 아버지가 밉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어째서 왜 미운지는 말하지 않았다.
    그 당시에 눈치가 없었던 나는 그것이 차마 입으로 올리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일이기 때문에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것은 알아채지 못하고
    "그래도 아버지잖아"라는 상투적인 말만 늘어놓았다.
    세상 경험이 적었던 나는 그 두마디의 말이 마치 진리인양 흠뻑 취해서 이야기한 것이다.
    내가 그말을 툭 던지자, 그 친구는 못내 "으응, 그렇긴 하지."라고 말했다.
    만약 그 친구가 본문의 글쓴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면 내가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상상도 못하겠다.
    그 후 난 군대를 갔다왔고 그 친구는 졸업을 했고, 휴대폰 번호도 바뀌어 연락을 할 수는 없지만
    만약 다시 만나게 되면 "미안하다'라는 한 마디를 전해주고 싶다.
    415 무한도전’, 택시 불법운행 논란…자동차法 위반 [새창] 2013-03-11 20:45:34 2 삭제
    이번 건은 법이 병신이라는 건 심한 반응이구요..

    기자가 잘못했음.
    414 이번 무도 본 사람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3-03-11 19:56:23 1/4 삭제
    1박 2일 때도 멤버들끼리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거 보면 가슴에서 불이 올라왔는데

    무한도전의 저 장면을 보면서 짜증이 팍 났네요. 정형돈하고 박명수가 상황을 알아차리고 선수를 칠 때는 통쾌하다가

    노홍철한태 그 짓을 하는 걸 보니 또 짜증이..
    413 죽기전에 꼭 한번 봐야하는 만화 [김철수씨 이야기] [새창] 2013-03-11 19:48:16 0 삭제
    저는 이분의 친구인 네이버 베스트도전의 항문미남 렙소디 작가분께서 추천하는 걸보고 5화가 나올 때 부터 봐왔네요.

    어느새 마지막화가 나오고 다음웹툰에서는 더이상 연재가 되질 않지만 블로그라도 꾸준히 들어가려 합니다.

    미생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던 웹툰이었는데 이렇게 기약없는 이별을 하게되어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요.
    411 (만화책)미래일기 최종화 [새창] 2013-02-27 22:16:59 0 삭제
    결국은 커플질이라 그닥.
    410 헉 ㅅㅂ . gif [새창] 2013-02-24 03:06:33 1 삭제
    이와 비슷한 일이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제정 러시아 시절 왕자비는 대대로 내려오던 반지를 흑해에 빠뜨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러시아에서는 신부가 결혼 반지를 잃어버리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는 속설이 있어서 왕자비는 매우 우울해 했습니다.

    그러자 왕자는 아내를 위해 흑해 연안의 땅 주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연안의 땅을 모두 사들였고,

    아내에게 그 소식을 알리며, "흑해는 우리의 것이니 반지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바다 속에 보관하는 것이다"라고

    아내를 안심시키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다는 염장지르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409 부모도 모르는 아이의 정서지능-아이의 정서를 바꾸다[BGM] [새창] 2013-02-23 00:02:57 0 삭제
    이 지식을 제가 쓰게 될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저장합니다.
    408 아주 뜨거운 금속을 물/얼음에 넣어보았다.avi [새창] 2013-02-19 17:50:56 0 삭제
    저장했다가 사촌동생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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