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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천조국의 폭격기 반도나들이 직찍.jpg [새창]	2013-03-31 09:51:13	15	삭제
		미군들이 참 재밌고 자유스럽긴 하더라구요ㅋ 항공기는 글자 그린거 못봤지만, 미 2사단 파견갔는데 M1전차 포신에 각 탱크 별명(?),애칭(?)을 페인트로 그려놨더군요. 이를테면 뭐 앱설루트 파워, 본투킬 이런 식으로... 그중에 가장 빵 터졌던 거... "Daddy's Toy" ㅋㅋ...
	19	공수부대 하나를 없애버린 지휘관 [새창]	2013-03-27 15:12:40	3	삭제
		저 당시의 특전사에서의 대위의 입지를 알게 된다면, 일정 부분 이해가 되실겁니다. 보병중대장 대위와 같은 건 계급뿐입니다. 말이 좋아 지휘관이지..... 여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 중대장이 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었을 겁니다. (보병중대 대위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당장 본인부터 저체온증으로 쓰러졌습니다. (특전사로 전출온지 얼마 안된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차라리 당시 대대와 특전팀을 실질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대대장의 무능이라면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첩보와 견해를 제공하지 않은 참모도 마찬가지. 특전사에서 7년 복무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한번 말씀 드리지만, 당시 해당 대대에서 험한 꼴을 많이 당하신 여러 분들을 모욕하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시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8	공수부대 하나를 없애버린 지휘관 [새창]	2013-03-27 13:03:14	3	삭제
		우선 순직하신 장병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사고에 대한 원인이 제 생각과는 다르게 "무능한 지휘관"에 맞춰져 있는 것 같고, 당시 해당 지휘관도 순직하셨기에 어쩌면 고인에 대한 모독이 될 수도 있기에 제가 아는 바를 적고자 합니다. 아울러 사고 당사자분들을 모욕하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원인 1.저하된 체력 -한달간 실시되는 종합전술훈련이 있습니다. 이 훈련은 한달내내 오로시 야외에서만 실시됩니다. 씻지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하루에 수십키로씩 이동하며 훈련을 합니다. 이런 훈련을 삼주간 하다가, 마지막 1주차에 천리행군을 합니다. 한달 훈련간 실제 걷는 거리는 1500~2000리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오랜 훈련으로 기본 체력이 저하된 상태였을 것입니다. 2.부족한 피복장비 -당시 3월말 4월 초의 봄이라 개개인이 방한피복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았고, 실제 천리행군간 무거운 군장은 부담이 되기에 천리행군 기간만이라도 군장을 줄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게를 줄이려고 숟가락도 반으로 자르거나 갈아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3.기상이변 -봄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지산 아래에서 내린 비를 모두 몸으로 맞고 산에 올랐으나 산중턱에서 그 비가 눈보라로 바뀌게 됩니다. 비에 젖어 내려간 체온이 영하의 기후에 노출된 상황이었습니다. 4.정체된 대열 -제법 고도가 있는 산을 타보신 분은 알겠지만, 날씨가 추워도 꾸준히 산을 오르면 체온이 어느 정도까지는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해당 부대는 대대급행군기간으로 이백가까운 인원이 일렬로 등산하게 되고 이럴 경우 군필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열이 지체가 됩니다. 정지상황에서 눈보라에 노출되었던 것입니다. 위 모든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위는 소령으로 하사는 중사로 추서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초 팀장에 해당하는 대위라는 계급이 낮은 계급은 아니나, 특전대대 내에서 훈련을 판단하고 중지할 위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소블 아니라, 윈터스가 왔대도, 훈련간 대한민국 특전사의 분위기 속에서는 어찌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4 09:30:10	4	삭제
		그렇게 높아진 전력으로 주변 강국이 함부로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듯 높았던 사기로 당신의 지휘를 받는 군인이었다는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그나마 발전시킨 장비들이 유사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한사람이라도 더 살아남게 할 것입니다. 나아가 더많은 사람들을 살게 할 것입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4 09:30:10	17	삭제
		그렇게 높아진 전력으로 주변 강국이 함부로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듯 높았던 사기로 당신의 지휘를 받는 군인이었다는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그나마 발전시킨 장비들이 유사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한사람이라도 더 살아남게 할 것입니다. 나아가 더많은 사람들을 살게 할 것입니다.
	15	이것보다 망언있으면 나오셈.jpg [새창]	2013-03-10 18:44:50	1	삭제
		인류가 자연 앞에 겸손해지고 신 앞에 오만해지며 인간 앞에 떳떳해질 수 있다면, 문명은 진일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4	리정희 동무가 언제부터 오유의 여신이음둥? [새창]	2013-03-10 11:19:38	1	삭제
		순간적인 인기를 위해 여론을 조작하고 비윤리적임은 물론 때로는 불법적이기까지 한 음해공작을 펴지 않고 언론과 권력의 힘을 당리를 위해 휘두르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하지 않고 니탓내탓 책임론을 내세우며 교묘히 빠져나가려 하지 않는 그런 정당. 과거 잘못된 역사를 청산함과 아울러 그것을 바로잡고, 외세에 굴하지 않을만큼의 굳건한 국방력을 다지고, 힘과 돈을 가진 자가 함부로 나라를 휘두르지 못할만큼의 엄정함, 공권력이 공정하게 적용되는 형평을 가진 법치국가. 정치적 캐치프레이즈에서 벗어나 합리와 인정을 기반으로 진정한 "상식,원칙이 통하는 사회". 내 자식 내 자손이 당당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정당. 이런 정당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그런 정당의 진면목을 알아차릴 수 있는 깨어있는 국민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적어도 그런 정당에 통진당은 해당없어 보입니다만.
	13	참전))) 저도 손연재 콜로세움에 참전합니다 ㅎㅎㅎ [새창]	2013-03-09 12:41:05	13	삭제
		노력에 따른 정당한 성과와 그에 뒤따르는 합당한 보상은 옳습니다. 다만, 그 노력은 충실함을 토대로 하고 그 성과는 사실의 기반 위에 서 있고 그 보상은 공평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손연재 선수뿐 아니라, 작게는 사회생활 전반의 무명씨들과 크게는 언론에 노출되는 유명인들에게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6 16:49:39	2	삭제
		모바일에선 왜 이 글만 안보일까요?? 엑박뜨는 글에 댓글 달기 가능한지 확인하는 테스트댓글입니다 !
	11	e)귀족들의 나라 대한민국 [새창]	2013-03-04 19:00:32	2	삭제
		경주이씨라는 분들. 저분들 자랑스럽지요. 저도 경주 이가입니다. 그런데, 경주 이씨에 이건희 이명박도 있어요...
	10	전주 ㅈㅈㄹ 순대국밥 반성하라. [새창]	2013-01-23 14:54:15	1	삭제
		너무 부정적인 댓글이었나;;;; 부산 영도 남항시장 내에 제주할매 돼지국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9	전주 ㅈㅈㄹ 순대국밥 반성하라. [새창]	2013-01-23 14:51:39	3	삭제
		난 경북에서 18년 대구에서 2년 충청도서 7년 서울서 2년 제주도서 삼개월 전라도서 육개월 부산서 2년... 살면서 느낀 건데... 음식맛은 전라도 이기기힘들다고 생각함 ㅋ 전라도는 시골 면소재지에서 짜장면 하나 먹어도 보통 음식조리에 대한 마인드가 다르다는 걸 느꼈음. 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ㅋㅋㅋㅋㅋ 개찐또찐 ㅋㅋㅋㅋ(비하 의도는 없어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30 19:34:07	19	삭제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취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그 성취의 기반이 정당한 것으로부터 기인했다면 말이죠. 대한민국에 귀족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귀족의 자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훨씬 쉽게 이루어 냅니다. 평민에 비해서 말이죠. 그들이 가진 권력과 금전, 인맥을 통해서 말이죠.. 애초 그런 권력 금전 인맥들이 부정한 것이고, 그것을 이용하여 어떤 위치에 올랐다면, 그 위치는 정당한 것일까요...???
	7	찬토도의지 감정 부탁합니다^^ [새창]	2012-11-27 00:18:15	0	삭제
		감정 감사합니다^^
	6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장갑차 운전할 줄 아시는 분?? [새창]	2012-10-01 07:46:27	5	삭제
		전차 장갑차는 진짜 배우고싶었는데 ㅜㅠ... 그런건 못하고 이딴 거 밖에 못함... 화기류 K1a,K2,K3,K5,K7,AK(74이전까지)계열 실사용가능. K203 실사용가능. M16,M4실사용 가능. MP5계열 실사용 가능. K11인가 무시기는 시제품만 만져봐서 이론상 조작 가능. 대전차용 LAW 실사용가능. 60m똥포 이론상 조작 가능. 투검 가능. 장비류 96,77,999,950,adu,공지무전기(위성; 요건 자신없음) 각종 지뢰(14,16,18는 실조작가능,대전차는 이론상으로만..) 부비트랩 설치 가능,북한군 것도 이론상 가능. 암호생산능력(취급포함) 있었음. 헬기레펠, 패스트로프(간단한거라 가능하다 말하기도 부끄러움) 공수강하가능, 인원물자 지정된 장소에 투하가능(CCT급은 아님) 우리나라에서는 입은 옷이랑 칼 한자루만 주면 무한생존가능 (지금은 배둘레햄땜에 더 오래살듯..) 항폭유도 가능했음.(지금은 바뀌었을듯해서 못할듯) 해상침투 가능했음.(지금은 똥배때문에 못함) 고고도산악지형 7~8Km/h 주파가능. (지금은 때려죽여도 못함, 아니 안함) 간단한 응급처치 가능. 죽어가는 아군에게 성불기원, 종부성사(?)가능.. 써놓고 나니, 예전에 제가 저런걸 어째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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