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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2:07:41	0	삭제
		티셔츠 = 와이셔츠 말씀하시는건가요? 면이 땀흡수가 잘되고 탄력이 좋아서 끼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그렇죠 :-)
	2005	[익명]안 되겠어요 저 대학 가야겠어요 [새창]	2013-08-13 11:58:46	0	삭제
		11 종교가 다르다고 남을 무시하는 글을 검색해서 굳이 들이밀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댓글이네요. 세상에는 학벌은 전혀 차별하지 않아도, 종교로는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이 '존재' 합니다. 물론 종교로는 사람을 차별이나 무시하지 않지만, 학벌로는 차별하는 사람이 '존재' 하는 것도 사실이죠. (위의 두가지 케이스는 둘 다 '옳지 않은' 차별/무시 입니다. 그건 인정하시겠죠?) 그렇다고 해서 종교나 학벌을 남의 시선에 따라 선택하는게 옳은 일인지를 반문하는 겁니다. //'내 행복에 남의 시선은 전혀 끼어들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독선이지요.' 남의 시선 때문에 내 행복이 좌지우지 되는게 '당연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내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에 걸맞는 사람이 될 뿐이죠. //'난 당당하니 너도 당당해져라' 자꾸 제가 말하지 않은 내용을 꺼내시는데, 굳이 비슷하게 표현하자면, '저도 당당할 수 있었으니, 작성자도 당당할 수 있을겁니다.' 가 저의 의견입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만 가라고 하셨는데, //그 본인의 행복 때문에 대학을 안갔던 사람이, //남의 무시에 상처입고 본인의 행복을 찾기 위해 다시 가기도 합니다. 익명님은 스스로의 글에 반론을 제기하시네요.. 제 말이 그건데, 본인의 행복 때문에 대학을 안가는 건 본인의 행복에의 의지이고, 남의 무시에 상처입는 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글의 내용 속에는 '이미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대학을 가겠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겠죠. 이미 포기했던 이유가 있을텐데, 친구 부모님이 무시해서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가서 '차별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학을 가는게 맞는겁니까? 그럼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지금 친구 부모님의 말에 자존심이 다쳤기 때문에, 작성자는 대학을 가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게 정말 본인의 행복을 위한건지 고민해야 하는 걸까요?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의 어느 부분이 '독선'이며, '난 당당하니 너도 당당해져라' 라는 말인지.. 좀 기분 나쁘게 표현하시네요. 어쨋든 저는 작성자에게 이 논쟁도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2004	[익명]여자분들은 연락처를 남자가 허락없이 저장하고 연락하면 어때요? [새창]	2013-08-13 11:43:00	1	삭제
		1 그렇게 하면 본인 카톡에도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2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1:42:18	0	삭제
		학교에서 굳이 벌레를 벌레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무관심하게 상종 안하시기를 권합니다. 본인 잘못이 맞습니다.
	2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1:39:06	0	삭제
		두 달이 되어도 가라앉지 않으면 피부과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1	[익명]앱업뎃에 궁금해서 올림요 [새창]	2013-08-13 11:38:42	0	삭제
		AVG 쓰시나요? 어떤 거든 유명 회사에서 정식 발매된 제품은 권한을 많이 가져가도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어요.
	2000	[익명]안 되겠어요 저 대학 가야겠어요 [새창]	2013-08-13 11:36:09	0	삭제
		11 덧붙이자면, 본인의 행복이나 계획이 우선이 되어야지, 남의 시선 때문에 나의 행복감을 낮추고, 내 인생의 계획이 수정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을 위해서 가야지 남의 시선 때문에 대학을 가는 일은 피해야 한다는 말이, 제가 작성자와 익명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네요. 좋은 대학 나와서 차별 안받으면 뭐합니까, 본인이 행복해야지.. (굳이 제 의견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의 글에 태클을 걸었나 싶군요, 기분이 상하시지는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라 이만 줄이겠습니다.)
	1999	[익명]안 되겠어요 저 대학 가야겠어요 [새창]	2013-08-13 11:26:15	0	삭제
		1 '학벌로 인한 차별이 한두번일 것 같아요?' = 라는 말이 오류라는 걸 지적한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굳이 대학을 가야 하느냐고 제가 말 한 거죠. 차별 당할 수 있으니까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대학 꼭 가세요. 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다구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시나... 지금 지적하신 두가지 '동성애자가 이성애자가 되는 거,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거' 이 두가지는 마음만 먹어서 바꿀 수 없다고 칩시다. (제 논지는 남 때문에 왜 날 바꿔야 하냐는 것이었지만 남의 글에서 그것까지 따지기는 애매하고.) 종교 선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독교는 많은 사람들이 개독이라고 부르니까 이슬람을 믿어, 불교는 우리나라에서 맨날 기득권 싸움해서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천주교를 믿어, 이거랑 본인의 '세상이 보는 시선, 차별 때문에 대학 가라고 하는' 이라는게 뭐가 다른지를 설명해주세요.
	1998	[익명]안 되겠어요 저 대학 가야겠어요 [새창]	2013-08-13 11:12:12	0	삭제
		1 그래서 모두가 대학을 가야한다는 논리가 문제인 겁니다. 익명님의 말씀은, 이 시대상의 문제점을 말하는거지 대학 안간 사람의 문제점을 말하는게 아니죠, 고로 작성자분이 무조건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차별 당할 수 있으니까, 종교도 남들이 다 인정하는 걸로만 가져야 하고, 차별 당할 수 있으니까 동성애자면 이성애자가 되어야 하고, 차별 당할 수 있으니까 가난하지 말고 부자여야 하나요? 본인의 논지를 분명히 하세요. 다른 사람 상처줄 수 있는 말을 하고 계시네요 지금.
	1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1:09:39	0	삭제
		훗,
	1996	[익명]안 되겠어요 저 대학 가야겠어요 [새창]	2013-08-13 11:06:57	0	삭제
		1 저는 학벌로 인한 차별은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좁은 세상에서 넓은 세상을 본인의 잣대로 전부 재버리지는 마세요.
	1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1:03:26	0	삭제
		참외는참외롭 // 솔로부대소령님이라 야한생각 밖에 못하시나 봅니다.... ㅋㅋ 노력은 둘이 같이 해야하는 건데, 남자분에게 장난처럼 말고 심각하게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1994	[익명]안 되겠어요 저 대학 가야겠어요 [새창]	2013-08-13 11:01:48	0	삭제
		남 때문에 가시려면 가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가는 거라면 지금이라도 가세요.
	1993	[익명]나이 스물여섯이면 [새창]	2013-08-13 11:00:35	0	삭제
		사람마다 달라요, 한국에서는 특히 남자에게 애매한 나이입니다.
	1992	치킨 맥주보다 콜라랑 드시는분 없어요? [새창]	2013-08-13 10:58:39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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