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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대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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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20:43:28 0 삭제
    우수수같은 소리하시네 꼴랑 몇명이 이글보고 있다고
    반대가 무서워서 좋은말 이쁜말만 해야되는겁니까
    현실에 직시한 말은 하면 안되는겁니까
    진실은 불편한겁니다.
    이런 군구조든 사회구조든 옳다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썩어있어요.
    꼰대사상은 아 머라는겨 내말이 맞아 어디서 나이도 어린놈이 멀안다고 이런게 꼰대인거고
    전 하나하나 제 상식선에서 반박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님이 09군번이면 저랑 꼴랑 5년차이인데 이렇게 심한 괴리감이 느껴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정도로 전반적으로 군대가 변한건지
    아니면 그쪽 부대 분위기만 그런건지
    아 그리고ㅋㅋㅋ나 ^^나 이딴거 상당히 보기 안좋습니다.
    비꼴려면 말로 비꼬세요.유치합니다.중고딩애도 아니고 말이죠.
    하..내가 이정도 사람이랑 논쟁을 하고있나 라는 허탈함이듭니다.
    그 잘난 보급보직일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는 관심없습니다.
    훈련 댁보다 훨신 많이 뛰엇습니다.야전부대니깐요.
    수통이 어떻게 보급이 되든 반납이 되든 관심없습니다.
    수통이 필요없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개인적으론 더러워서 사용하지 않았다 입니다.
    수통보급에 대해서 군단장에게 갓들어온 이등병이 다이랙트로 보고한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상식밖이라는 말에서
    왜 이상한데서 꼬투리질을 하려는지
    군대 다녀온사람들 백명을 데려다 놓고 말을 해봐도
    구십명은 그건 아니지 그럴겁니다.그게 상식이란겁니다.
    그 상식이 옳다는건 아닙니다.구조가 그렇게 생겨먹은이상 어쩔수가 없습니다.
    475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19:13:07 0 삭제
    님 보급관련해서 잘 아시겟죠 2년간 그일햇으니.
    근데 굳이 신품 쟁겨두고 폐급쓰게 한다니깐요?
    장부상으로는 분실 보급 이렇게 적혀있을지 모르지만 분실이 아닌 어딘가 꼬불쳐둔 물자들이 쟁겨져 있다니깐요.
    정신나갔다니 말참 막하시네요 ㅋㅋ그 싸가지도 쭉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수통이 필요없네 필요하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게 사단장한테 직접보고가 되야할만한 중대사항인가가 핵심인거죠.
    전차병이어서 전차타고 다녔습니다.차에 물자 꼴아박고 다녔어요.그래서 수통이용한 기억이 거의 없네요.
    제가 수통쓰지 말랬습니까?수통이 그 상황에 언급될만한 중요한 일인가를 이야기하다가 자꾸 말이 새네요.
    님이 보급계에서 2년 ㅈ뱅이 치면서 아는게 많듯
    저도 전차병으로 2년 ㅈ뱅이 치면서 아는게 있습니다.
    ㅈ도 모르면서 나불거리는게 아닌
    각 부대마다 상황이 다 틀린겁니다.
    본인이 다녀온 부대 상황만으로 모든 부대를 같은 상황으로 보는건 ㅈ도 모르는 헛소리입니다.
    474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18:44:11 0 삭제
    군인이면 당연히 휴가에 욕심있는거 아닙니까?
    얻어 걸린거? 그 얻어 걸리려고 노력하는것도 인정받을만한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가만히 있는데 그래 너 휴가 다녀와 그럽니까?
    휴가와 수통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습니까?
    수통이 그렇게 대단한 물자인지 정말 제대 10년이 지나서 알았네요.
    포상 2년간 2번 받으면 많이가는 부대였는데 수통이 휴가와 맞먹을 줄이야.
    요즘은 수통 잃어버리면 영창가고 그러나 봅니다.
    머가 그리 웃긴지 모르겟으나 그쪽에 비웃음 당할짓 한적이 없습니다.
    473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18:26:40 0 삭제
    수통이 없다고 안불편 하다는게 아니라
    그걸 다이랙트로 사단장한테 보고햇다는게 비상식이다고 말하는겁니다.
    472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18:22:19 0 삭제
    학교를 출석일수만 맞추면 졸업장은 받지 않나요?
    공부를 안해도 시험을 못봐도 말이죠.
    위부분은 추측하는거긴한데 일단 문맹인애가 제밑에 온건 맞습니다.
    홀어머니도 바로 돌아가셔서 자극줄만한 어떤 가정사 이야기도 안꺼냈던거 같습니다.중대장 상담때는 했을지도.
    제 입장에서는 얘가 사고 안치고 내가 전역을 해야한다가 제1목표였기 때문에
    최대한 사정봐주면서 잘 돌봐줬을 뿐이고요.
    군대라는곳이 뺴기는 어려워도 들어가기는 쉬운곳 아닙니까.
    그래서 그당시에도 하 어쩜 이런애까지 들어왔나 정도였지 더 깊게는 생각 안했었습니다.

    사단장을 만났다가 주가 된 글이라 그부분을 조작할 이유가 없습니다.
    471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18:12:41 0 삭제
    콩만이
    부대뒤 산을 파면 부품으로 탱크하나 조립이 될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산등록상 1개가 적혀있다해도 여분이 없는게 아니죠.무조건 쟁겨두고 보는데가 군댄디.

    투표해서 뽑았으니 지금 대통령 충실하게 따르시길 바랍니다.
    너무 허무맹랑한 괘변들만 늘어놓으니 이거 머 딴나라 군대 이야기 같군요.
    훈련나가서 컵으로 먹다뇨 생수통 하나 들고다니면 끝날일인데.

    lan
    현역은 할수없고
    그렇다고 전역한 예비역이 신경쓸리없고
    민방위는 더 말할것도 없겟네요.
    양심 그런게 어딧습니까 군대에.계급이 깡패인 곳인데.
    군인 2년간 강제노동형 받은 노예 맞아요.
    법으로도 전혀 보호 못받는 노예에요.
    시급 이백원 받으면서 삽질하는 노예.

    현실이 그런데 어찌 딴나라 이야기들만 하십니까.
    470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12:37:18 0 삭제
    먼말입니까.
    저보고 그 거지같은데를 다시가서 살라고 악담을 하는겁니까?
    다시 가느니 인대를 끊을거같네요.
    다시 간다해도 사단장한테 다이랙트 요청 안합니다.
    병장때도 휴가 더 긴거 달라고도 요청못했습니다.
    그 말을 하는순간 제가 조취했습니다 눈에 한번 들어볼려고 저 뒤에서 치고들어왔던 대대장입장 참 난감해 지겠죠.
    휴가 열흘 더 긴거 갔다와도 남은 몇달 참 볼만했을거같습니다.
    아니 휴가라도 나갈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직속상관은 백일휴가 정식휴가빼곤 통제가 가능하니깐요.
    이게 순간적으로 머리에 스치면서 말을 못한겁니다.이게 한마디의 파급이란 겁니다.
    469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12:27:09 0 삭제
    이등병이 수통을 구한다는게 아니라 계속 보급관이랑 행보관 본인 선임한테 요청하는거죠.
    계속 요청을 하면 적어도 나중에 줫는데 잃어버렷지 소리는 안나오겟네요.
    진심으로 수통하나 못챙겨줄 부대가 어딧습니까
    군대가 정상적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전역한 선배들이 그걸 우호적인태도로 본다해도 보호라...가능한가요?
    국방부 홈페이지에 글이라도 남기면 먼가 도움이 될까요?
    사단장이 호의를 베풀었는데 그 앞에서 창피를 주었죠.바로 그 병사 행보관부터 불러서 머라 했다고 본거같은데 절대 좋은 분위긴 아니었을겁니다.

    굉장히 꿈꾸는듯한 말씀들을 하시는데
    요즘 군대가 정말 그정도로 많이 변한겁니까?아니면 군대 다녀오신거 맞습니까?
    468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01:10:20 0 삭제
    수저 젓가락이라
    나무 꺽어서 껍질까면 젓가락이요
    물티슈로 닦은 손가락은 숫가락이요
    수통도 못받고 그친구가 분실로 문책을 받으면 문제지만
    수통이 없다고 불편한 상황은 아니라는거죠.
    수통없으면 물도 못마십니까?
    무조건 수통에만 물받아서 물마셧습니까?
    보급이 사소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사단장께 보고할만한 큰일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467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01:01:41 0 삭제
    그죠?저도 굉장히 미스터리하게 생각하는부분임.
    왜 그런친구가 현역을 떡하니 와서 모두를 힘들게 하는지
    왜 그런친구가 현역을 와야만 했는지
    물론 사지가 멀쩡하긴 하다만
    글도 못읽는 친구를 데려다 놓으면 어쩌라고 떡하니 현역을 보낸건지
    저도 아직 이해가 안갑니다.
    466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00:55:15 0 삭제
    ㅇㅇ미안하지만 전역한지 이제 십년이 된듯
    그사이에 나도 그토록 혐오하던 꼰대가 되엇나보오.
    고집이 세고 인정하기 싫은게 아닌 내가 이해가 안되어서 반박을 하는거요.
    훈련?ㅈ나게 뛰었소이다.전투력으론 둘째라면 서러운 맹호부대에서 ㅈ나게 뛰었소이다.
    4년에 한번한다는 ftx도 뛰엇소이다.
    훈련 ㅈ나게 뛰다가 보급품 잃어버리는 일 흔하더이다.욕은 먹지만.
    그래서 수통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가보오.
    465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30 00:48:25 0 삭제
    Lan-
    본인이 해결해보고 안되면 위에 말하는게 맞죠.
    근데 그게 너무 순식간에 다이랙트로 갔다는거죠.
    그 고충을 말하는순간 주변인이 너무 고통스러워 집니다.본인포함해서요.요즘군대가 많이 변한겁니까?
    꼴랑 04군번인 제가 너무 꼰대스러운겁니까?
    지금 분위기가 그래도 된다는 분위기라면 그렇게 하는게 맞죠.전 예전 군기억을 가지고 말하는거니깐요.
    콩만이-
    꼬불쳐둔게 폐급이라뇨
    보통 꼬불쳐둔건 특a급입니다.폐급을 풀죠.분실해도 괜찮을만한.
    반납해서 신품이 나올만한 폐급이 아닌 그 살짝 위 폐급이라 치죠.
    잘못된 사상관이라뇨.
    전 이런 군상황이 잘된거라 말한적 없습니다.ㅈ같은곳이에요 군대는.
    ㅈ같다고 그 안에서 시바 ㅈ같네 이건 아니잖아 라고 개인이 외칠수 없는 구조에요.
    ㅈ같이 끌려와서 ㅈ같이 헐값에 ㅈ같이 청춘낭비하는곳이에요.
    제가 제대한지도 십년이 가까워 오네요.
    제 생각에 그 십년안에 그 폐쇄적인 조직이 많이 바꼈을리라 생각하진 않는데
    만약 그렇다면 제 말은 늙은 꼰대의 이야기겟죠.
    464 한 청년의 애국심을 무참히 밟아버리는 한국의 군대 [새창] 2015-09-29 16:26:16 1 삭제
    군병원가면 뻔하지
    너 꾀병이지?이말부터 한다.
    실제로 꾀병피우는 애들도 많다.
    근데 저렇게 눈에 바로 보이지 않는 병을 가려낼만한
    의사도 장비도 군병원엔 없다.
    책을 보면서 수술을 하더라는 말도안되는 말이 나오는곳이 군병원.

    군대에선 총도 쏘고 탱크도 타고 전투에 관련된 무언가를 익히긴한다.
    근데 그보다 삽질이 더 익숙해진다.
    값싼 인력 아낌없이 써재낀다.
    꾀병환자가 적을리가 없지.그렇게 몸을 굴려대는데 하루정도 쉬고싶은 애들이 없겟는가.
    (꾀병도 짬먹기전엔 불가능.진짜로 아파도 일이등병은 눈치보여서 외진을 못간다.)
    비번거의 없는 부대는 일과끝나고 초병나가면
    하루 5시간밖에 못잔다. 그 5시간도 2시간 3시간 이런식으로 쪼개서 잔다.
    고된 하루가 쭈우우욱 이어지는 느낌이랄까. 푹 쉬지를 못하니 시간은 더욱 더 더디게 간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찌 버텻는지 기가찬다.가족생각 애인생각에 정신력 하나만으로 버텼던것같다.

    값싸다고 막굴리고 제대로된 의료시설도 없고
    거지같은 간부나 선임만나도 나죽었소 하고 이년 버티다가 속병생기고

    무조건 2년을 다이랙트로 채울것이 아니라
    병가 라던가 사유에 따라 몇개월 몇개월씩 나누어서 2년을 채우는건 어떨까.
    물론 한 부대에서 2년을 채운녀석은 짬대우 받는거고.
    병가같은 경우 군대에서 발생된 질병이면 완치까지 군복무 인정인걸로.
    463 군생활중 사단장 소환한 썰 [새창] 2015-09-29 13:08:27 0 삭제
    수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너무나 많이 들었지만
    제 경험상 그렇게 중요한 물자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군대 특성상 분명 꼬불쳐둔 물자들이 있는데 검열이라든가 대비용으로.
    정말 보급이 안나왔다 하더라도 수통하나 못챙겨줄 부대 없다봅니다.
    우리 행보관은 탄피도 쟁겨둿더구만요.멀.(분실대비용)
    너가 잃어버린거 아니야?이렇게 뒤집어 씌울까바 사단장한테 다이랙트 보고했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상식밖입니다.

    높은사람이 와서 문제해결을 해주는듯 보이지만
    결국 문제는 밑에서 처리가되며 단지 빠르게 진행될뿐이죠.
    높은사람이 그렇다고 매번 그렇게 간섭을 하는가 그것도 아니죠.
    분명 밑에 사람 일잘하라고 쪼아대고 그게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어서 일처리가 잘되느냐
    아니죠 보통은 내리갈굼 되는겁니다.
    쪼아놓고 별말 안나오게 만들면 음 잘돌아가고 있군.이게 기본 군대시스템 아닙니까
    쉽게말해 내 위로 병장이 있고 일병이 있으면 너 누구랑 군생활 오래하냐 그거랑 같은겁니다.
    군단장이 매달 오겠습니까 매년 오겠습니까
    군생활하면서 운없으면 한번 보는겁니다.그 한번 볼사람믿고 따르라니요.

    군시스템이 개떡같은것도 맞고 그것은 일개 개인이 어찌할수 없는 영역입니다.
    만약 보급계 어떤 비리가 있었다칩시다.
    비리 관련해서 사단장이 파헤쳐 줄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 어떤 자리보다 떡값이 많이 들어오는게 사단장입니다.
    사단전체 외출금지 일주일만 걸어도 알아서 주변 상권에서 돈걷어서 옵니다.
    사단장을 믿고 따르다뇨 허허허
    462 베오베간 신병의 소박한소원을 고문관맞다는 분들께... [새창] 2015-09-28 20:47:36 0/8 삭제
    훈련만 주구장창 뛰던 부대 나왔습니다.
    수통에 물 초병나갈때나 떳지 평소 안먹었습니다.물론 먹는사람도 많이 있음 b급이상 수통이거나 비위좋거나.

    일제대로 한사람들 욕먹을일 없다고 단언하는데
    군대란 조직이 과연 그렇던가요

    수통보급이 늦는게 사단장께 보고해야될만큼 큰일인지 이제알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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